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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한국사회를 뒤 흔들 메르스(MERS)! 어느덧 한달...언제쯤 종식될까 한국사회를 뒤 흔들 메르스(MERS)! 어느덧 한달...언제쯤 종식될까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대한민국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하는 메르스(MERS)가 퍼질지.... 그래서였을까? 메르스 최초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한국사회는 초기대응에 실패하면서 급속도로 이 몹쓸 감염질환이 무섭게 퍼져나갔다. 결과적으로 호미로 막아도 될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매일 아침 "오늘은 또 몇명의 확진자가 나올까"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하고, 1차유행에 이어 2차유행까지 왔다. 너나 할 것 없이 정부 당국(질병관리본부)의 무사안일 주의와 초기대응을 질타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의 말은 매번 어김없이 빗나갔고 심지어 '문형표 저주'라는 말까지 '펠레의.. 더보기
'주만자로(zumanjaro)', 41층 높이서 145km로 자유낙하하는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zumanjaro)', 41층 높이서 145km로 자유낙하하는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zumanjaro)'는 곤돌라가 41층 건물 높이까지 올라간 뒤에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41층 높이라면 약 125m 정도 된다. 이 정도 높이면 거의 무아지경 아닐까? 심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이 낙하 놀이기구를 타지 못할 듯 하다. 게다가 12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속도는 약 144km/h니까 '주만자로' 같은 낙하 놀이기구를 타려면 번지점프와는 비교도 안되는 극한의 공포 혹은 짜릿함을 경험하게 될 듯 싶다. 물론 보험가입은 필수가 될 듯 한데, 이 기구를 타려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기는 할 듯 하다. 다만, 이런 놀이기구를 타다가 사고라도 나면...생각만 해도 끔찍하.. 더보기
올 가을 볼만한 전시소식 올 가을 볼만한 전시소식 깊어가는 가을.. 볼거리, 먹거리가 간절합니다. 가을은 문화의 계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무엇보다 눈도 마음도 즐거운 걸 찾게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옆구리도 허전하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展 < 생전의 샤넬 모습 > 디자이너 샤넬의 생애가 담긴 전시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10월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 샤넬전의 큐레이터 장 루이 프로망이 기획한 것으로 모스크바, 상하이 파리에 이은 전시이다. 展은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삶의 여정 속 창조적 영감을 불어 넣은 특별한 장소들을 총 10개의 전시 공간에 나눠 각각의 장소가 샤넬의 패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명했.. 더보기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5살 소녀의 그림이 모네의 그림과 닮았다고 해서 화제다. 이 소녀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리스 그레이스 (Iris Grace)로 자폐증을 앓고 있다. 자폐증(autism)이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 능력에 저하를 일이키는 신경발달장애를 뜻한다.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천진난만하게 작업하고 있는 자폐증 소녀의 작업하는 과정] 아이리스의 그림을 본 미술계 관계자들은 "모네(Monet)의 걸작을 떠오르게 한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소녀의 그림이 모네(Monet)의 작품과 닮아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기법은 드립핑 기법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리스는 2살 때부.. 더보기
애완견 키우기 애완견 키우기 요즘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생각만 하셨거나 키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몇 종의 애견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애견을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감 하시고 분양을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내 보시길 바랍니다. < 말티즈(Maltese) > 비단결 같은 순백색의 긴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말티스는 귀족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개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토이품종 중의 하나다.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에서 처음 생겨나 말티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잘 짖는 편이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 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응석을 너.. 더보기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올 해로 24회를 맞은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대 과학 유머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AIR)'가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재미있고 기발한 과학 연구를 내놓은 연구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불명예스러운'이라는 뜻의 이그노블(Ignoble)과 노벨(Nobel)의 합성어이다.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과학 유머 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에서는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정된 노벨상의 패러디로, 따라할 수 없거나 따라하면 안되는 웃기거나 잉여스러운 업적에 수여되며 그에 못지않은 병신 짓을 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수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받은 미국 디트로.. 더보기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 이 안경의 이름은 헴프 아이웨어(Hemp Eyewear)다. 대마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안경이란 뜻이라고 한다. 대마섬유는 가볍고 강도가 높아 나무보다 더 지속가능한 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는 섬유를 압축해 프레임과 다리를 제작한 후, 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수지로 마무리 코팅을 했다. 덕분에 "시원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안경은 보통 아세테이트 시트라느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어 지는데 Sam Whitten은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을 개발하였으며 친환경적이며 바이오레진기법으로 코팅하여 물에 .. 더보기
신종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신종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최근 국내에서 첫 발견된 신종 감염병은 아나플라스마(anaplasmosis)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즉,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이런 증상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해부터 이른바 '살인지드기병'으로 불리며 유행처럼 번졌던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 Syndrome), SFTS에는 아직 치료제가 없지만, 이번 신종감염병의 경우는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에는 예전부터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그나마.. 더보기
안개낀 이른아침 시골의 한적한 풍경 앞에서... 안개낀 이른아침 시골의 한적한 풍경 앞에서... 주말에 시골집을 다녀왔다. 토요일 간밤에 잠을 설친 탓에이른 아침 눈이 떠졌고 세수도 안한 얼굴로 대문밖을 나섰는데 이른아침이라선지안개가 뽀얗게 낀게 나름 운치있단 생각이 들어 슬리퍼를 신은 채로 문밖을 나섰다. 다행히 주머니에 분신 처럼 따라다니는 휴대폰이 있던 관계로안개낀 이른아침의 풍경을 몇컷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이렇다 할만하게 대단할 것도 없는 평범한 시골풍경이기는 하지만그래도 고향집이 있는 곳이어서인지 이보다 더 정겨울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남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풍경이겠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정겹고 익숙한 그런 풍경이다. 아주 어릴적부터 뛰어놀던 추억어린 공간들을 이렇게 시골 부모님댁에 다녀올 때면늘상 마주한다. 우리 조카들보다 더 .. 더보기
가을의 시작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토요일 가을의 시작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토요일 주말이 되면서 한껏 높아진 파란색 하늘을 보니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록 날씨는 여전히 여름의 끝자락에 서있듯 무덥기 그지없었지만 그래도 길 섶에 제멋대로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바라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원산지가 멕시코라는 코스모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온건 1920년대 어느 선교사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1970년대가 다 지나가도록 우리나라는 여전히 개발도상국가로 그리 풍족하지 못한 생활을 이어왔는데 도시며 농촌이며 한뼘의 여유공간만 있어도 무한정 심어댔던 코스모스들은 들녘까지 가득 피어나며 그나마 화려한 멋이라도 아쉬운대로 그 자태를 마음껏 뽑내던 대표적인 식물이란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흐드러지게 길섶에 나란히 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