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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3.10.18 08:54

RS바이러스 급증, 일찍 찾아온 추위에 기승(영유아 특히 취약)






RS바이러스 급증, 일찍 찾아온 추위에 기승(영유아 특히 취약)

 

급격한 일기변화와 저온현상으로 요즘 RS바이러스가 급증했다고 한다.

예년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추위가 이른 아침부터 몸을 으슬으슬할 정도로 한기를 느끼게 하는 요즘인데,

노년층은 물론 어린아이들일수록 흔한 감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다. 특히 RS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건강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어째 갈수록 지구의 기후변화가 심상치도 않고 각종 재해도

예사롭지 않다 싶었다. 10월에 난데 없는 초강력 태풍이 연이어 오지를 않나 필리핀엔 큰 규모의 지니도

일어나고 올 여름부터 이런 듣도보도 못한 희귀한 바이러스들이 창궐하고 있는 듯 하다.

 

 

 

 

RS바이러스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데 요즘 갑작슬레 급증하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호들갑이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알러지센터는 보통 11월 무렵이면 늘어나던 RS바이러스

의심 증상 환자가 예년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급증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RS바이러스에 대해서 일반인들은 매우 생소할 수도 있으나 보통 겨울철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악명을 떨쳐왔다. 의학계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일으키는 호흡기세포 융합 바이러스로

분류하며 RS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은 발열과 기침 등 감기같은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나

노약자들 중에는 종종 폐렴이나 뇌염 등으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게

예사로운 질병이 아니다 싶은게 RS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천식을 앓을 확률이 무려 7배나 높아지고,

자칫하면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벼이 여길 것만도 아니다.

 

 

 

 

RS바이러스가 급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당연히 궁금해하는 예방법은

사실 대단한건 없다.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체력관리에 신경쓰고 면역력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기 때문에 갈수록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

어찌보면 이러한 바이러스들이란게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것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현대인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에 이롭지 않은 생활습관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만들수 밖에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론 너무 싱겁게 먹는 식생활 습관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RS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손발을 청결히 하고 면역력을 키워줄만한

음식을 잘 챙겨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할 듯 하다. 뭐 맨날 뻔한 대응방법 같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지키며 살지 못하고들 있기 때문에 상기시켜 본다. RS바이러스 급증하는 때에

누구보다도 노약자나 영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할 듯 하다.

 

 

 

 

 

RS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NA바이러스이고 파라믹소ㆍ바이러스과에 속하는데, 적혈구응집능력은 없고 항원적

(抗元的)으로도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동결융해(凍結融解)에 약하고 검체(檢體)의 수송이나 보존은

동결시키지 않고 바이러스의 분리는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기도를 거쳐서 감염하고, 유아기의

겨울 감기의 원인으로서 가장 많으며, 세기관지염의 약 반수, 폐렴의 약 1/4은 이 바이러스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생후 1~2개월의 유아의 경우,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가져오게 되고 폐기종(肺氣腫)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인간사는 세상사 2013.10.17 21:32

[시사만화] 조남준 균형이란 만화를 보면 요즘 한국경제와 사회가 보여






[시사만화] 조남준 균형이란 만화를 보면 요즘 한국경제와 사회가 보여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조남준이란 사람의 '균형'이라는 만화를 보는 순간 무릎을 치며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세상을 살며 나이를 먹다보니 어느덧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자부하는데, 정말 조남준 균형이란 만화를 보면 마찬가지로 "아하~!"라며 맞장구를 치고

이내 씁쓸한 웃음을 흘릴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만화는 사실 20여년전에 한겨레 신문에

실렸던 시사만화라고 한다. 20년전이면 90년대 중반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은 바뀐 것도 없고

오히려 그 당시보다 훨씬 더 가진자와 못가진자 사이에 갈등의 골만 더 깊어진 듯 하다.

 

 

 

 

조남준이 누구인가해서 찾아보았더니 전문 만화가라기 보다는 언론인이었다.

현재 시사저널의 상무이사이자 편집기획위원으로 활동중인 1949년생 조남준씨가 바로 '균형'이란

만화를 그린 장본인이다. 꽤 오래전의 작품인데도 근래 살얼음판을 걷고있는 한국경제의 단면을 담은듯

하여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연히 다시금 화자되고 있는 것 같다. 마태복음에도 나온다는 구절처럼 

어쩌면 세상은 인간의 욕망으로 똘똘 뭉쳐 구제불능 상황으로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신앙은 믿지도 않지만 성경의 가르침만큼은 이따금 그 내용이 재미있을 때가 이따금 있다. 마태복음에

나와있는 말 처럼...."가진 자는 더 부요해질 것이요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기리라..."

 

 

 

 

 

 

조남준 균형 만화를 보면 딱 그 상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위에 그림은 여러 작품 중 한두개를

가져왔지만 조남준씨의 그림은 아주 단순하고 심플한 가운데 본질이 무엇인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삼

새로운 깨달음과 단순한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아이가 뛰어간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어간다.' 라거나 '아이 옷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아빠들...' 이런 싯구절 같은 단순한 문구들이 소박한

그림들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 놀라운 힘을 발견하게 된다.

 

 

 

 

자! 그럼 오늘 소개하려 했던 조남준 균형 만화를 보여드리기에 앞서 눈에 확 들어오는

글귀가 있어 옮겨왔는데 이걸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죠지 칼린(George Carlin)이라고,

매우 유명한 노인네가 한 말이다. 세상은 이렇게 정의내려질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일맥상통한다 싶어 옮겨 왔다.

 

 

 

"내가 이 나라의 경제.사회구조를 어떻게 나누는지 알려줄까?

 

일단 부유층이 모든 돈을 가져가고 세금은 하나도 안내고,

대신 중산층이 모든 세금을 내고 일까지 전부 다 하며,

하위층은 중산층을 엄청 겁주기 위해 존재한다네...

 

 


그래야 매일아침 찍소리 안하고 출근할테니깐..

 

 

 

아래는 오늘 소개하려했던 조남준 균형이라는 만화이다. 연속 3개의 시리즈로 거듭되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가진자들의 추악함과 탐욕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20년전 그림인데도

지금 역시 소수의 그들에 의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휘둘리며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다.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9.05 15:03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빵집 문 닫는다는 소식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빵집 문 닫는다는 소식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소식에 이게 뭔 소린가 했다. 그만큼 믿겨지지 않는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1988년에 크라운제과로부터 독립해 문을 열어 한 때는 정말

가장 대표적인 빵집으로 추억 속에 아련한데 그런 크라운베이커리가 폐업을 결정했다고 하니 나이 좀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헉! 별일일세"라는 생각이 들었을게 뻔하다. 정말 옛날 생각하면

그 시절 정말 제일 잘 나가는 대표 빵집이었는데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25년간 그렇게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빵집'이었다.

그랬던 크라운베이커리가 폐업을 선언한건 아무래도 90년대 부터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한

파리바케트, 뚜레쥬르의 영향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가 못해서라기 보다

워낙 자본시장에서 그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은 확실히 무서운 기세로 자리를 넘보았을게 뻔하다.

어쨌든 소비자들 입장에서야 이런 과열경쟁 속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미

크라운 베이커리는 진작부터 폐업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현재 크라운 베이커리는 폐업을 결정한 이후 각 가맹점줃르에게 안내문을 발송한

상황이고 전국의 70개 가맹점 가운데 약 75%가 이달 말까지 영업을 종료하는데 합의했다고 한다.

이미 가맹점주들과의 협의가 상당 부분 진척되던 중이었고 일부 협의가 안되던 부분들이 있어 이제사

최종적으로 사업종료를 선언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경쟁사의 기세도 기세지만,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오랜 불황 탓에 업종을 망라하고 다들 힘겨워하는 분위기도 한몫 거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크라운베이커리는 페업을 선언했지만 그래도 잘 나가던 한 때였던 90년대에는 가맹점 수가

1000개를 넘는 등 큰 호황을 누리며 업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군림하기도 했다. 그러나 90년대 말부터

등장한 경쟁사들을 결국 감당해 내지 못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의 페업 결정에

이르기까지 가맹점수는 지난 2010년 252개에서 최근 70개까지 감소해 부득이한 선택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네티즌들은 이처럼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빵집 크라운베이커리가 폐업한다는 소식에 아쉬움으로

망연자실해 하는 표정이다. 일본이란 나라에 가면 한번 만들어진 기업이나 가게는 수십년이 흘러도 대를

이어가며 탄탄하기만 한데, 어째서 우리나라는 이런건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기분 참 그렇다. 빵집을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역사와 전통을 이야기 할 수도 있었던 이런 빵집이 문 닫는다는 소식은

너무나 안타까워 보이기만 한다. 결국 마지막까지 가서 살아남으면 그 땐 좀 웃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인간사는 세상사 2013.09.05 13:54

노년층 자살 1위, 자살하는 노인 4년간 1만8천여명






노년층 자살 1위, 자살하는 노인 4년간 1만8천여명


노인 자살도 젊은 층의 자살 못지 않게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년층의 자살은  현재 세계1위 수준이며 연평균 4천700명이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고령화

사회로 가는데 있어 과연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크나 큰 과제를 안겨주는 분위기이다. 속된

말로 돈이면 뭐든 다 되는 이 징글맞은 자본주의 세상을 살면서 돈 없이 장수한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지모를 일이다. 이처럼 대책 없이 고령자가 늘어가는 사회라고 할 때 노년층의 자살은

국가 차원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민주당 김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자살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60대 이상 노년층 자살도 상당히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2008년에서

2011년까지 자살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2008년에만 1만2천270명이던

자살자는 2009년 1만4천722명으로 훌쩍 늘어난데다 2010년 1만4천779명, 2011년 1만5천681명으로

4년 연속 꾸준히 증가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여러모로 병든 사회라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 젊은 층이나 노년층이나 모두 저 마다의 걱정과 시름으로 절망의 구덩이를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다들 그렇게 가는가 보다. 노년층의 자살도 그렇게 심각하기만 하다.-_-;;

 

 

 

 

노년층의 자살을 연령대별로 보면 61세 이상 노년층 가운데 4년간 1만8천79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연평균 4천700명(32.7%)에 달했다. 2008년 자살자 중 61세 이상은 4천29명으로 전체의

32.8%를 기록했다. 이는 41~50세(2천381명·19.4%)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었다. 2009년에는 4천673명(31.7%),

2010년 4천945명(33.5%), 2011년 5천151명(32.9%)으로 노년층 자살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자살이 가장 적은 연령대는 20세 이하로 2008년 350명(2.9%), 2009년 454명(3.1%), 2010년 371명(2.5%),

2011년 433명(2.8%)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전체 대비 남성 자살자 비율이 2008년 64.7%,

2009년 64.4%, 2010년 66.2%, 2011년 68.4%로 여성을 매년 크게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년간 1만2천5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9천566명, 부산 4천92명,

경남 3천863명, 충남 3천716명, 경북 3천555명 등 순이었다. 김 의원은 "퇴직한 아버지 세대의 공허함과

빈곤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고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무너진 사회공동체를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뭐든 터졌다 하면 안좋은 걸로 세계1위를 차지하는 나라인데 젊은층에

이어 노년층에서 노인 자살이 이렇게 높기만 하니 역시도 '자살 공화국'이란 오명이 따라

붙을 수 밖에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세상이다. 매일 하루에 10여명씩 자살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정말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가 못되는지도 모르겠다. 지옥이 따로 없네~;;;

 

 

 

 

 


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3.09.03 17:13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 간토(関東)지방 쑥대밭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 간토(関東)지방 쑥대밭

 

일본이란 나라에서도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아마 처음 들은 것 같다.

지진이나 쓰나미 등 자연재해 많이 발생하는 곳인줄은 아는데, 지난 2일 발생한 일본 대형 토네이도

처럼 일본이 이런식으로 토네이도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내 기억엔 없다.

모르고 지나친 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본 간토(関東)지방만 해도 지역적으로 4계절이

뚜렷하고 평야지대가 많은 곳이기는 한데 이처럼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할 줄일야. 헐~

 

 

 

 

어쨌든 이번에 NHK 등 일본 주요외신은 9월2일 오후 2시5분께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북부 지역에 먹구름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에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이다.

이 느닷 없는 토네이도는 약 13.8km의 거리를 이동하면서 주택 200여 채를 부수고 이로 인해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에 미국같은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급

토네이도 소식을 들었을 때 처럼 영 생뚱맞은 이 뉴스에 좀 의아스러울 따름이었다.

 

 

 

 

이번 일본 토네이도의 위력은 대형 트럭과 컨테이너가 넘어지고 지붕이 날아갈 정도였는데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물이 피해를 입어 수업 중이던 학생들 여러 명이 다쳤다고 한다. 현지 당국은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일본 고시가야시와 마쓰부시에 각각 피난소를 설치해 주민들 대피시켰다.

 

 

 

▲ Tornado hit Saitama, Chiba, Japan on 2 September 2013

 

일본 간토(관동, 関東) 지역에 이처럼 강력한 토네이도가 바람이 불었던건 일본 현지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에서나 흔히 발생하는 이런 토네이도를 두고 혹자는

하프(HAARP)같은 비밀 기상무기에 의한 공격이 아니겠느냐 하는 음모론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하는데

어쨌든 이유는 좀 의아스럽다. 일단 일본 기상청은 이번 토네이도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지표면과

상공의 기온차가 40도로 크게 벌어지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이게 일본에서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

하게된 이유의 전부라니....좀 황망스럽기까지 하다. 언제나 온갖 자연재해와 지진을 끼고사는

나라이다 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일본 기상청의 보고에도 쉽게 납득이 가진 않는다.

 

 

 

▲ Tornado in Koshigaya, north of Tokyo, Japan

 

일본 대형 토네이도는 도쿄 북부 지역인 지바, 사이타마, 이바라키현 등에

강력한 돌풍이 불면서 최소 60여 명이 다치고, 3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주택들의

지붕이 송두리채 날아가고 돌풍을 맞은 차량들이 뒤집어지는 등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고시가야의 호쿠요 고등학교 체육관 지붕이 날아가버려 하늘이 그대로 드러났다. 길가의

전신주도 온통 쓰러져 흉물 처럼 길거리에 나뒹굴고 있다.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이번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은 왠지 석연찮아 보이지 않는다.

 

 

▲ 'Tatsumaki' Tornado Koshigaya Saitama in Japan 2013.09.02

 

 

 

 

 

 

 

 

 


인간사는 세상사 2013.09.03 16:04

금요일 전국 비 온다는 소식, 17호 태풍 도라지의 영향






금요일 전국 비 온다는 소식, 17호 태풍 도라지의 영향

 

금요일 전국 비 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것도 전국적으로 제법 많은 양의 비를

뿌린다고 한다. 기상청에서 예상하기론 아무래도 제 17호 태풍 '도라지'의 영향 때문에 금요일

전국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모처럼 9월로 넘어오면서 완연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넘치고 하늘 색깔도 짙푸른게 시원하고 좋았다. 비록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쌀살하기는 했지만 한낯의 높아진 하늘과 길 어귀에 피어난 코스모스에 "아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했는데

이런 가을 정취를 좀 느껴볼까 했더니 또 비소식이다. 하기사 남부지방은 올 여름 내내 타들어갔으니

금요일 전국 비 온다는 소식이 무척 반가울 게다. 많이만 내리지 않는 다면 좋으련만....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17호 태풍 도라지가 우리나라에 근접하는 시기는

정확히 6일이라고 한다.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을 챙겨야 겠다. 북한에서 명명한 제 17호 태풍 도라지는 그렇게

6일 대한해협을 통과하겠지만 일본 방향으로 꺾이거나 해상에서 소멸할 수도 있다고 한다.

금요일에 미리 캠핑이라도 떠나려 했던 사람들은 전국에 비 온다는 소식이 좀 속 쓰리겠네~ 킁! -_-;;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9.03 09:18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 영화 속 한 장면인 줄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 영화 속 한 장면인 줄

 

대만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이 떴다.

블랙박스 카메라에 찍힌 영상은 8월31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대만에 많은 비가 오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걸로 보인다. 대만에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을

보면 갑자기 발생한 산사태로 화면 위 쪽 산에서부터 순식간에 엄청난 파편과 함께

토사와 돌 무더기가 쏟아져 내리는 아찔한 순간을 목격할 수 있다.

 

 

 

 

대만에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산사태 영상은 31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 등

외신을 통해 알려진 건데 대만 지룽 지역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집채만한 거대 바위가

굴러떨어져 도로 위 차를 덮칠 뻔한 순간을 담은영상을 일단 한번 보시기 바란다.

 

 

 

▲ 대만 산사태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

 

산사태로 굴러 떨어진 엄청난 바위가 흰색 차를 덮치려던 순간 차 옆에서 바로 멈춰섰다.

이 정도 아찔한 순간이라면 자동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기절하지 않았을까? '아~! 이렇게 죽는구나'

하면서 자포자기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영상은 뒤 따르던 차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찍혀 알려졌다.

중국 영문 매체 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홍수 경보, 휴교령 등이 내려졌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9년 대만에서는 태풍 모라꼿으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최소 63명이 사망한 바 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인간사는 세상사 2013.08.30 10:14

빙하 속 55m 풍경 사진 보다 더 놀라운 빙하 속 풍경 사진 모음






빙하 속 55m 풍경 사진 보다 더 놀라운 빙하 속 풍경 사진 모음

 

빙하 속 55m 풍경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양인데, 비오고 난 뒤

여름도 다 가는 마당에 이제서야 이런 빙하 속 55m 풍경 사진이 올라오는걸 보고 진짜 시원하고도

신기한 빙하 속 사진이 조금만 더 일찍 소개되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

그래서 이 사진 말고도 좀 더 심오한 그런 사진들이 더 있을 것이란 생각에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빙하 속 55m 풍경'이란 제목의 사진은 위에서

보는 것처럼 정말 경이로울 정도의 장관을 펼치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 쥬노 인근에

있는 멘델 홀 빙하에 뚫린 거대 구멍 아래 빙하 속 풍경이다. 즉, 빙하 속 55m 풍경 사진은

이 아래로 내려가 촬영한 사진인 셈이다. 물론 사진을 찍은 이들이야 안전장비를 갖추고 내려가 자연이

 그려낸 이런 놀라운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을 터인데, 내려갈 때 사용한 로프 길이를 재보니 이게

55m 길이였다는 것이다. 이는 빌딩 18층 높이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사진 제목이 '빙하 속 55m 풍경 사진'이 된 건데, 사실 좀 더 탐험을 해보면

이 보다 훨씬 거대한 빙하들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지금 북극 빙하가 거의 다 녹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이런 놀라운 진풍경을 언제까지 목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뭏든

빙하 속 55m 풍경 사진 못지 않은 다른 빙하 속 사진들을 찾아내 올려본다.

 

 

 

 

 

 

 

 

 

 

 

 

 

 

 


인간사는 세상사 2013.08.28 09:30

태풍 북상 중, 콩레이 주말부터 영향 미칠 듯






태풍 북상 중, 콩레이 주말부터 영향 미칠 듯

 

올 여름은 태풍이 없는 여름이었다라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불현듯 이름도 수상찮은

태풍이 북상 중이라고 한다. 캄보디아 산의 이름은 따온 이 태풍의 이름은 콩레이(Kong-Rey)라고

제15호 태풍 콩레이는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면서 이번주 토요일인 31일 무렵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방심할 수 만은 없어 보인다.

날씨가 좀 덥기는 했어도 요즘 괜찮다 싶었더니 또 태풍이 올 때가 된 듯 하다.

 

 

 

 

콩레이 태풍이 북상하는 속도는 시속 86km/h 수준인데 지난 26일 필리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강풍반경이 250km에 이르는 비교적 소형 태풍에 해당한다고

했다. 하지만 28일인 오늘 새벽 타이완 부근 해상에 도달해 내일 새벽엔 타이완을 완전히 빠져나가

일본과 우리나라 부근 해상 근처에까지 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 때쯤이면 아마도

태풍이 북상하는 과정에서 보다 세력이 커지기 때문에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태풍이 북상해 일본 오키나와 서북쪽에 도달하는 건 30일 오전 3시 무렵으로, 이 때는 

중심기압 985hpa에 최대풍속도 초속 27m/s(시속 97㎞/h) 로 중급 태풍으로 발달할 예정이다.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는 이동경로는 일단 일본쪽에 가깝게 향하고는 있지만, 31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영향을 미치면서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앞으로 3일 후

태풍의 북상하는 위치와 세기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올해는 태풍피해 없이 조용하게 넘어가나 했는데...좀 더 지켜보아야 겠다.

 

 

 

 


인간사는 세상사 2013.08.26 09:17

태풍 없는 여름, 긴 장마, 뜨거운 폭염 올 여름날씨 특이하네






태풍 없는 여름, 긴 장마, 뜨거운 폭염 올 여름날씨 특이하네

 

태풍 없는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사상 유례 없는 긴 장마가 이어지더니

곧 이어 34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졌었다. 그리고 어느덧 여름도 다 끝나가는 8월 말로

접어 들었는데 '태풍' 소식이 전혀 안들린다. 그야말로 '태풍 없는 여름'을 맞았다. 이미 입추도 지났고

처서도 지났기 때문에 이제 얼마 있으면 '추석'인데 정말 올 여름 날씨는 매우 특이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발생한 태풍 14개 중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은 사실상 '0'개라고 한다. 말 그대로 태풍 없는 여름을 보낸 것이다. 일년 내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하나도 없었던 경우는 이번 뿐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09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

그 때를 기억해보니 정말 2009년 그 해는 청명했던 날이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해 겨울 신종플루가

대유행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확실하다. 즉, 그 때 이후 4년 만의 현상이다.

 

 

 


그 때와 올 해 이처럼 태풍 없는 여름을 나게 되는 이유는 강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중국 남부 지방부터 한반도까지 뒤덮으면서 길목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고 있으면 중국 대륙 쪽으로 진행하는데, 8월 중순부터 9월 초

이 고기압 세력이 조금씩 약해져 일본 열도 부근까지 움츠러들고, 이때 태풍은 수축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우리나라 쪽으로 진행하게되는 것이 보통이다.

 

 

 

 

올 여름은 무려 49일이라는, 기상관측 사상 최장의 장마기간을 겪은 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유달리 강하게 한반도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이 때문에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어쨌거나 태풍 없는 여름을 나면서 농사를 짓는 농민, 어민들에게는

다행한 일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그러기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가뭄이 너무 심했다. 

아직 남아있는 태풍 중에 하나 정도가 잘해야 '가을 장마'라고 할 수 있는 다음 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한다. 참 희안한 여름날씨를 보내고 있는 201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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