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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5살 소녀의 그림이 모네의 그림과 닮았다고 해서

화제다. 이 소녀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리스 그레이스

(Iris Grace)로 자폐증을 앓고 있다.

 

 

 

 

 

 

자폐증(autism)이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 능력에 저하를 일이키는 신경발달장애를 뜻한다.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천진난만하게 작업하고 있는 자폐증 소녀의 작업하는 과정]

 

 

 아이리스의 그림을 본 미술계 관계자들은 "모네(Monet)의

걸작을 떠오르게 한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소녀의
그림이 모네(Monet)의 작품과 닮아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기법은 드립핑 기법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리스는 2살 때부터 언어치료를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5살 소녀의 엄마인 아라벨라 카터-존슨
(Arabella Carter-Johnson)은 "아이리스의 언어 치료를
돕기 위해 그림을 그리게 했을 뿐 다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5살 자폐증 소녀의 붓놀림을 보여주는 사진]

 

 

5살 어린 소녀가 그렸다고 하기에는 색채는 물론
추상화인데도 불구하고 형태 감각까지 뛰어난 그야말로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그림은 모네의 그림과 닮아 있다.

 

 

 

 

[액자에 담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

 

 

 

 

[드립핑 기법을 이용해 그린 그림들]

 

 

 

 

[구도가 뛰어난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작업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은 참으로

놀랍다. 아이리스가 그림을 통해 자폐증에서 꼭 벗어 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더불어 멋진 화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