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5살 소녀의 그림이 모네의 그림과 닮았다고 해서 화제다. 이 소녀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리스 그레이스 (Iris Grace)로 자폐증을 앓고 있다. 자폐증(autism)이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 능력에 저하를 일이키는 신경발달장애를 뜻한다.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천진난만하게 작업하고 있는 자폐증 소녀의 작업하는 과정] 아이리스의 그림을 본 미술계 관계자들은 "모네(Monet)의 걸작을 떠오르게 한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소녀의 그림이 모네(Monet)의 작품과 닮아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기법은 드립핑 기법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리스는 2살 때부.. 더보기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올 해로 24회를 맞은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대 과학 유머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AIR)'가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재미있고 기발한 과학 연구를 내놓은 연구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불명예스러운'이라는 뜻의 이그노블(Ignoble)과 노벨(Nobel)의 합성어이다.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과학 유머 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에서는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정된 노벨상의 패러디로, 따라할 수 없거나 따라하면 안되는 웃기거나 잉여스러운 업적에 수여되며 그에 못지않은 병신 짓을 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수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받은 미국 디트로.. 더보기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 이 안경의 이름은 헴프 아이웨어(Hemp Eyewear)다. 대마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안경이란 뜻이라고 한다. 대마섬유는 가볍고 강도가 높아 나무보다 더 지속가능한 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는 섬유를 압축해 프레임과 다리를 제작한 후, 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수지로 마무리 코팅을 했다. 덕분에 "시원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안경은 보통 아세테이트 시트라느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어 지는데 Sam Whitten은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을 개발하였으며 친환경적이며 바이오레진기법으로 코팅하여 물에 ..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으로 되돌아 보는 한반도에서의 천주교 박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으로 되돌아 보는 한반도에서의 천주교 박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여 시복식을 가졌고 광복절 이듬해인 16일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전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고 한다. 미국 AP 통신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광화문광장에서 교황을 맞이한 이번 행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선교사가 통하지 않은 독특한 한국의 가톨릭 역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평소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맣은 바 천주교 박해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조선후기 정조 치세 15년에 최초의 박해(신해박해)가 발생한 이래 3번의 박해.. 더보기 사카린 제빵제과업체 허용으로 불거진 사카린 유해성 논란 사카린 제빵제과업체 허용으로 불거진 사카린 유해성 논란 "이제 아이들 먹는 과자에도 사카린을 넣을 수 있게 됐다네요." "사카린은 누명을 벗은 지 몇년 되지 않았나요?" "아직은 논란이 되던데, 어떤 말이 맞는 건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4일 빵·과자·아이스크림·사탕·초콜릿류에도 합성감미료 사카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소식에 온라인 육아맘 카페에서는 갑론을박 토론이 벌어졌다. 1966년 대규모 밀수 사건이 벌어질 정도로 설탕 대용물로 각광받았던 사카린은 1977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나오며 ‘유해물질’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이후 ‘사카린 막걸리’는 적발 대상이 됐고 ‘무사카린 소주’는 소주업계의 대세를 이뤘다. 이런 대접을 받던 사카린이 과연 ‘복권’될 수 있을까. .. 더보기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바치며...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바치며...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된지도 어느덧 엿새를 넘기고 있다. 테러 가능성부터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보니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이제 '실종'이라는 표현을 써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승객 239명은 현재 생사여부 뿐 아니라 현재 그 어떤 것도 확인된바가 없다보니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유가족들 심정이야 그야말로 말이 아닐듯 하다. 때문에 이 순간 문득 떠오르는 곡이 하나 있었 소개할까 한다. 바로 역대 항공기 실종사고와 관련 깊은 영화 '얼라이브(1993)'의 주제곡이었던 아론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이다. 역대 항공기 실종 사건은 대표적인 것만 꼽.. 더보기 일본 태풍,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 & 제28호 태풍 레끼마 콤보로 덜덜덜;;; 일본 태풍,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 & 제28호 태풍 레끼마 콤보로 덜덜덜;;; 일본 태풍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례없이 두개의 태풍이 동시에 다가오고 있으니 말이다. 일본을 향해 북상중인 태풍은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와 제28호 태풍 레끼마(LEKIMA)인데, 나란히 일본을 향해 북상중인 이 태풍이 무엇보다 어떤 파급을 불러올지는 아무래도 동일본 연안에 후쿠시마 원전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 원전사태는 해답이 없이 연일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 와중에 이런 슈퍼태풍이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일본 열도를 향해 다가서고 있으니 말이다. 일본 태풍 프란시코와 레끼마는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최소한 둘 중 하나가 분명히 큰 타격을 입히게 되지 않을.. 더보기 RS바이러스 급증, 일찍 찾아온 추위에 기승(영유아 특히 취약) RS바이러스 급증, 일찍 찾아온 추위에 기승(영유아 특히 취약) 급격한 일기변화와 저온현상으로 요즘 RS바이러스가 급증했다고 한다. 예년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추위가 이른 아침부터 몸을 으슬으슬할 정도로 한기를 느끼게 하는 요즘인데, 노년층은 물론 어린아이들일수록 흔한 감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다. 특히 RS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건강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어째 갈수록 지구의 기후변화가 심상치도 않고 각종 재해도 예사롭지 않다 싶었다. 10월에 난데 없는 초강력 태풍이 연이어 오지를 않나 필리핀엔 큰 규모의 지니도 일어나고 올 여름부터 이런 듣도보도 못한 희귀한 바이러스들이 창궐하고 있는 듯 하다. RS바이러스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데 요즘 갑작슬레 급증하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호.. 더보기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 간토(関東)지방 쑥대밭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 간토(関東)지방 쑥대밭 일본이란 나라에서도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아마 처음 들은 것 같다. 지진이나 쓰나미 등 자연재해 많이 발생하는 곳인줄은 아는데, 지난 2일 발생한 일본 대형 토네이도 처럼 일본이 이런식으로 토네이도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내 기억엔 없다. 모르고 지나친 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본 간토(関東)지방만 해도 지역적으로 4계절이 뚜렷하고 평야지대가 많은 곳이기는 한데 이처럼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할 줄일야. 헐~ 어쨌든 이번에 NHK 등 일본 주요외신은 9월2일 오후 2시5분께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북부 지역에 먹구름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에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이다. 이 느닷 없는 토네이.. 더보기 초대형 태양 폭풍, 스노든이 말한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초대형 태양 폭풍, 스노든이 말한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일단 이런 가공할만한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에 닥치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전력망과 위성통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규모는 물론 지구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긴장하는 분위기이다. 앞서도 이런 초대형 태양 폭풍과 관련하여 전직 CIA요원이 폭로한 9월 태양 표면 폭발과 관련한 내용을 포스팅 한 직후라 이와 같은 소식은 9월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지구를 향해 시간당 330만 km/h의 속도로 다가오는 초대형 태양 폭풍은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4시24분쯤 발생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