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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버거병 여성환자 급증, 담배 끊으라고만 하지말고 아예 팔지를 마!!

버거병 여성환자 급증, 담배 끊으라고만 하지말고 아예 팔지를 마!!

 

버거병 여성환자가 급증했다고 하는데 주요 원인은 '흡연'이라고 한다.

담배 이야기 나올 때면 세상에서 가장 모순을 안고 있는 이른바 '기호식품'이라고

말하게 돼는데, 이걸 국가가 판매하는 이유는 주요 세원이 돼기 때문이다.

일종의 싸구려 마약인데 진짜 '마약'과의 차이는 세금을 걷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어쨌든 이런 버거병 여성환자의 급증 요인으로

여성흡연자가 과거에 비해 급증했다고 하는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버거병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버거병에 걸린 여성 수가 매년 평균

8.3%씩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남성 환자는 평균 1.5%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성별 차이가 크게 다르게 나왔다. 그런데 이처럼

버거병 여성환자가 급증한 데에는 여성의 흡연율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20세 이상 남성 흡연율은 2010년 47.3%에서

2012년 44.9%로 줄어든 반면 여성은 3.1%에서 4%로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버거병의 가장 좋은 예방 치료법으로 금연을

꼽았다고 하는데 더 확실한 방법은 담배를 안팔면 돼는거 아닌가? 그럼 총질하고

칼질하며 마약밀매 때 일어나는 현상이 일어나려나? (음...마약 맞군. ㅠ.ㅠ)

 

 

 

 

이처럼 여성흡연자들을 중심으로 버거병 여성환자가 급증하고는

있지만, "담배 끊어"말고는 확실한 예방책이 없다는게 관계당국의 설명이다.

버거병은 혈관이 막혀 손과 발이 썩어가는 폐쇄성 혈전혈관염으로, 버거병 초기에는

종아리나 발가락 등에 비정상적인 통증이 발생하며 병이 진행되면 통증이

극심해지고 결국 심한 경우 괴사나 조직 손실로 이어져 끊어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