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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딸 공개, 꽃중년 아빠 그대로 빼닮아 부전여전(父傳女傳)!

조성하 딸 공개, 꽃중년 아빠 그대로 빼닮아 부전여전(父傳女傳)!

 

배우 조성하가 딸을 공개햇는데 그동안 '꽃중년'으로 통하던 마스크

만큼이나 배우 조성하의 딸 모습은 공개된 즉시 네티즌들 사이에 역시 부전여전

(父傳女傳)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하다. 배우 조성하를 알게된 건

지난 2008년 KBS2 '대왕세종'을 통해서였는데, 효령대군과 충녕대군의

스승인 '이수'로 분했었다. 당시 사극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후 영화 '황해','황해'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TV에서는 '성균관스캔들'이나 '아이리스2','구가의서'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중인

배우 조성하가 등장해 인터뷰 도중 자신의 딸을 공개하게 되었다. 현재 모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성하의 딸은 아빠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피부를

자랑하며 연예인 뺨 친다는 소리를 제법 들을만할 정도로 눈에 들어오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자료화면을 통해 공개된 딸 모습을 보며 은근 흐믓해하던 조성하는

리포터의 '딸이 예쁘냐, 수지가 예쁘냐'라는 기습질문에 놀라면서도 '막상막하다'라고

답했다 한다. 또 연이어 이어진 질문으로 딸이 결혼한다면 어떤 남자배우가 마음에

들겠는가 하는 질문에는 이승기나 유연석, 최진혁 같은 친구도 좋고 송중기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나? ㅋㅋㅋ

 

 

 

 

어쨌든 이런 조성하의 애틋한 딸 사랑, 딸자랑도 좋았는데 네티즌들은

설리를 닮았다거나 수지보다 더 예쁘다, 나중에 영화배우 시켜도 손색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꽃중년 아빠답게 얼핏 자료화면에 나온 조성하의 딸은

대충 보아도 이미 연예인으로 따놓은 당상이라고 보아도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