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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간헐적 단식 방법, 확실히 다이어트에 효과 있나보네

간헐적 단식 방법, 확실히 다이어트에 효과 있나보네

 

'간헐적 단식 방법, 100일간의 놀라운 변화'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SBS 스페셜을 보니까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끼니반란, 그 후'편에서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생활화해서 다이어트를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 들어보는 이런

방법으로 비만을 막고 건강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내용에 호기심을

가지고 본 사람들이 꽤 많았을 줄로 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주부 김지연씨, 박용우 원장이

저마다 실제로 100일간 체험한 간헐적 단식 방법이 소개됐다. 딱 100일이란 시간이

걸린건데, 특히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인 아놀드 홍의 간헐적 단식 방법이 관심을 끌었다.

아놀드 홍은 개그맨 김지호를 비롯해 서경석, 김경진 등 몸꽝 스타들을 몸짱으로

거듭나게 했던 스타트레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 sbs스페셜 간헐적 단식 방법(부분)

 

다이어트, 헬스할 때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닭가슴살과 저염식을 고집해오던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라는 것을 실험적으로 도전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간헐적 단식 방법을 통해 100일 동안 체지방은 줄고 오히려 근육량은 늘어난 것이다.

 

 

 

 

이날 방송된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에서는 국내 체험자들의

이야기 외에도 하버드 의과대학의 과학자 부부가 밝히는 배고픔의 진짜 이유와

4분 만에 1시간 동안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간헐적 운동(Intermittent Exercise)’이 소개됐다. 1일1식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라는 것도 화제가 되어 책이 불티나게 팔리더니, 어느 때보다도 이 '간헐적 단식'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이 알고있던 것보다 유효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