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시작에 앞서... 포스팅 시작에 앞서... 올해는 2012년이다. 그 말 많은 2012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2012년 한 해가 특별했던 이유는(지금도 특별한), 12월 21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막상 그 날이 된다고해서 무슨 대격변이 일어나거나 지구종말 같은 대재앙이 일거에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워낙 그런 말들이 최근 몇년간 꾸준히 이어왔었고 심지어 허리우드 영화 '2012'까지 만들어져 두려움을 가중시켰었다. 물론 마야 달력대로라면 2012년 12월 21일로 더 이상의 시간이란 없다. 그냥 시간이 없어서 달력을 더 이상 만들어내지 못한 것일 뿐인지 확인되지 않고는 있으나 적어도 새로운 우주질서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데 대해서는 그들도 인정한다. 새로운 우주질서란 무엇일까. 그게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지금.. 더보기 이전 1 ··· 438 439 440 4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