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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레이저 기관총 개발자, 전시용으로만 공개 위력은?

레이저 기관총 개발자, 전시용으로만 공개 위력은?

 

레이저 기관총을 개발해 세상에 공개한 사람은 절대 일반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위력이 엄청나서라기 보다는 일말의 위험(예를 들면 실명) 등에

노출하기 싫어서인 듯 하다. 실제 레이저 기관총의 위력은 풍선을 단번에 터뜨릴

정도의 위력이라고 한다. 너무 기대하는건 금물이다.

 

 

 

 

 레이저 기관총을 개발한 미국인 패트릭 프라이어비라는 사람은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레이저 기관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레이저 기관총은 길이가 63.5cm, 무게는 3.85kg으로 양 손을 모두 사용해야만 할 정도의 

무게 수준이라고 한다. 특징으로는 6개의 배럴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다. 또 굵은 원통형으로 강한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여섯 개의 레이저가

차례로 뿜어져 나오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공개된 레이저 기관총 동영상

 

레이저 기관총을 개발한 당사자는 그래도 이걸 일반인이 다루기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때문에 레이저 기관총을 만든 목적은도 오로지 전시용이라며

일반에는 절대로 팔지 않겠다고 했다. 공상과학 SF 영화에 나오는 그런

레이저 기관총 만큼의 엄청난 위력을 가진, 살상용 수준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