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살인소설' 네티즌 호평 '충격반전' 영화 '살인소설' 네티즌 호평 '충격반전' 영화 '살인소설'(감독 스콧 데릭슨)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며 꼭 봐야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살인소설'은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 작품으로 새로운 소설 소재를 찾아 가족이 몰살된 저택으로 이사 온 작가가 겪는 사건을 그린다. 특히, 110분 동안 이어진 숨 막히는 추적과 배우의 흡인력 있는 연기, 소름 끼치는 사운드, 여기에 다섯 가족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은 관객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 결말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별다른 홍보 없이 SNS 등을 통해 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 해외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살인소설.. 더보기
박시후 첫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올인!! 박시후 첫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올인!! 배우 박시후가 스크린 데뷔작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내가 살인범이다'의 배급사 쇼박스는 22일 박시후의 각종 고생기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이번 영화에서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두석 역을 맡았다. 정재영과 첫 촬영에서 부터 얼굴에 자장면을 맞고, 유가족에게 사죄를 구하는 신에서 장시간 비를 몸으로 받아내며 무릎을 꿇은 채 뺨을 맞는 등 박시후의 첫 영화 촬영은 녹록치 않았다. 또 자신이 살해한 10명의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목숨을 위협당하기도 했다. 박시후는 수영장에서 뱀에게 공격 당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 뱀을 잡고 던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수영장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