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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17 08:47

미드 24시 맨디 역의 미아 커쉬너(Mia Kirshner) 섹시한 테러리스트






미드 24시 맨디 역의  미아 커쉬너(Mia Kirshner) 섹시한 테러리스트

 

한참 때 지난 미드 24시를 열광적으로 보고있는 요즘 미아 커쉬너 처럼 섹시한

테러리스트가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니나 마이어스도 그랬지만

시즌 1에서부터 매우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인물 캐릭터들을 보면 주인공

잭 바우어와 함께 미드 24시를 재미있게 끌고나가는 데에는 이처럼 매력적인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볼거리, 신선한 극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미아 커쉬너는 의외로 90년대 영화에서 더 많이 활동한 듯 해 보이는데

시즌 1에 등장할 때만 해도 이 매력적인 배우가 누구일까 잠깐 궁금하기는 했었다.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행기 한 대쯤은 우습게 폭파시켜버리는

테러리스트들 속에서 이처럼 매혹적인 캐릭터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사실 미드 24시 시즌 1에서 미아 커쉬너는 초반에 비행기를 멋지게 날려주고

낙하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었다. 보는 내내 그 인물이 왜 안보이나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시즌 2에서 데이빗 팔머를 쓰러뜨리는

여자 테러리스트, 바로 그녀가 미아 커쉬너 였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시리즈를 모두 통털어 가장 높은 점수를 주는 게 아무래도 시즌 2가

아닐까 하는데 거듭되는 반전 속에서 마지막 장면에 데이빗 팔머의 손을

태워주며 쓰러지게 만든 정체불명의 그 여자가 바로 미아 커쉬너이다.

 

 

 

▲ 24 예고편: 시즌 1에서 초반에 비행기를 폭파하는 맨디 역의 미아 커쉬너가 보인다.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면 좀 대체로 섹시컨셉에 치우친

경향이 없잖아 많고 노출도 많은 편인데 1975년 1월 25일 캐나다 태생의 미아 커쉬너는

161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눈망울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듯 하다. 데뷔는 1989년 드라마 '우주 전쟁'으로 시작했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조연이든 단역이든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온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 공포영화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에도 출연했다는게 신선하다.

 

 

 

 

 

출연작들


1993 가면속의정사
1994 엑조티카
1995 일급살인
1995 그래스하프
1996 크로우2:천사의도시
1997 안나카레리나
1997 매드시티
2000 다크썸머
2001 센츄리호텔
2001 섹스아카데미
2001 어코딩투 스펜서
2002 뉴베스트 프렌드
2002 나우앤포에버
2002 메이킹오브 다크썸머
2003 파티몬스터
2004 엘워드
2004 더 아이리스 이펙트
2006 블랙 달리아
2008 미스 컨셉션
2009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 써티데이즈오브나잇:다크데이즈
2011 388 아레타 애비뉴
2012 더 배런스
2013 디파이언스
2013 아이씽크아이두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15 08:51

미드 24시: 셰리 팔머 역의 페니 존슨 제럴드, 알고보니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출연






미드 24시: 셰리 팔머 역의 페니 존슨 제럴드,

알고보니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출연

 

드디어 미드 24시 시즌4를 보기 시작했다. 워낙 중독성 강한 드라마이다 보니

배역을 맡은 모든 배우들에 궁금증이 그치질 않는다. 그 중 한명이 탐욕스러운 '셰리 팔머'

역을 맡았던 배우 페니 존슨 제럴드(Penny Johnson Jerald)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드 24시 시즌 1 에서 하마터면 대통령 데이빗 팔머의 영부인이 될 뻔 했던,

권력에 눈이 멀어버린 셰리 팔머 역의 페니 존슨 제럴드에 대해 포스팅 한다.

 

 

 

 

셰리 팔머는 미드 24시를 본 사람들이라면 치를 떨 정도로 권력욕이

매우 강한 여자다. 그런데 그냥 보통 여자들 처럼 욕심과 시기 질투만 있는게

아니라 매우 비상한 두뇌와 때론 남자보다 더 대범함까지 갖추어 '미스터 프레지던트'

데이빗 팔머를 끊임없이 위협한다. 그러니 대통령 영부인이 되었더라면 어땠을지

안봐도 비디오라는게 바로 이런거라는 걸 유감없이 보여주는게 바로 셰리 팔머란

캐릭터이다. 그래서 궁금했고 뒷조사(?)를 해보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과거 80년대 한국 TV는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진짜 레알 미드가 주를

이루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우습지만 정말 그랬다. 6백만불 사나이나 소머즈

이런건 거의 전설이다. 그처럼 안방극장을 휘어잡던 미드 중에 셰리팔머 역의

페니 존슨 제럴드가 출연했던 미드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이름하여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이란 드라마이다.

 

 

 

 

나이 든 분들은 "아~! 그래?"

라며 바로 기억이 날거라 생각된다. 그러니까 셰리 역의  페니는

이미 아주 오래전에 원조 미드 배우로 한국에 일찌감치 진출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것참 놀라운 사실 아니던가.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은 1983년4월15일부터 1984년8월21일까지 방영된

19부작 미드이며 원제는 'The Paper Chase'이다.

 

  

 

▲ 앞줄 좌측이 바로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때의 페니 존슨 제럴드이다.

 

어쨌든 미드 24시 에서 셰리 팔머는 시즌3에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하마터면 대통령 영부인이 될 뻔한 상황도 지나친 두뇌회전 때문에 운명을

거스르더니 시즌 내내 대통령 데이빗 팔머의 주위를 서성이며 잭 바우어의 막중한

임무와는 달리 대통령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곤경에 빠뜨리는게 주특기였다.

 

 

 

 

미드 24시를 즐겨보던 분들 중 특히 남자분들 중에는 이 드라마에

짜증나는 여캐(여자캐릭터)가 왜이리 많냐며 투덜대던 사람들도 많은 줄 안다.

나 역시 잭 바우어의 딸 킴 때문에 아주 돌아버릴 뻔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울화통이 터져 모니터를 박살낼 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작가나 피디가 평소 여자를 무지 싫어하거나 고의적으로 그러나보다

생각까지 하게 되었었다. 어쨌든 인터넷에 보면 '짜증나는 여캐 순위'까지

메겨보던 글도 본것 같은데 그래도 셰리의 경우는 좀 달랐던 것 같다.

 

 

 

 

매우 짜증나는 여자이기는 한데, 왠지 무시할 수 없는 그 무언가 '가오'가 있다.

너무 똑똑하다. 똑똑할 뿐만 아니라 비상하면서도 단호하고 그러면서도 담력이 왠만한

남자 저리 가라다. 심지어 미합중국의 대통령까지 쩔 메게 만드니까 말이다.

 

 

 

 

셰리팔머 역의 페니 존슨 제럴드는 아마도 내가 여태껏 보아온 모든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았던 여느 흑인 여배우 중에서도 가장 똑똑하고 지적이며

능력있는 배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실제로 2003년

'911 위기의시간'이란 영화에서는 조연으로 곤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극중에는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역을 했었다고 한다.

 

 

 

 

 

 

참고로 말 나온 김에 밝히자면 곤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아이큐가 203

이었다고 한다. 19살에 학사 26살에 박사, 20대 후반에 교수 등등 강하게 생긴 인상만큼이나도

예사롭지 않은 인물인데, 911 테러 직후 아프카니스탄 및 이라크 등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정부를 수반하는 수뇌부 역할과 임무를 수행했던 그런 그녀를 연기할 배우는

역시도 페니 존슨 제럴드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Penny Johnson Jerald 24 Season 1 Interview

 

페니 존슨 제럴드는 하마터면 영부인이 될 뻔했던, 권력욕 강한 셰리 팔머 역을

매우 훌륭하게 보여주었다. 비록 그 욕망을 손에 쥐어보지도 못한 채 시즌 3에서

제 꾀에 제가 넘어가 총 맞아 죽기는 하지만, 죽는 것 조차도 끝까지 데이빗 팔머를

곤경에 빠뜨리는, 정말 끝도 없는 퍼붓는 데 있어서는 아마 잭 바우어도

당할 재간이 없을거란 생각마져 들 지경이다. 이런 재미난 캐릭터를 연기한

페니에게 박수를 보낸다. 다른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란다.

 

페니 존슨 제럴드
Penny Johnson Jerald
페니 존슨 제럴드 (Penny Johnson Jerald)
영화배우
출생1961년 3월 14일 (미국)
신체165cm

방송

1978~1986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시즌1~시즌4
2001~2004 24 시즌1~시즌3
2007 옥토버 로드 시즌1
2007 THE 4400 시즌4
2008 옥토버 로드 시즌2
2009 NCIS 시즌7
2011 캐슬 4
2012 캐슬 5


영화

1985 공포의 휴가길2 (조연)
1993 복수의 동행자(조연)
1995 오토매틱(조연)
1997 데스베네피트(주연)
2003 911 위기의시간(조연-곤돌라이즈 라이스 장관 역)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14 08:27

미드 24시 시즌3부터 '클로이 오브라이언'으로 등장한 배우 메리 린 라즈스쿠브






미드 24시 시즌3부터 '클로이 오브라이언'으로 등장한 배우 메리 린 라즈스쿠브

 

엇그제 미드 24시 시즌3를 숨가쁘게 다 보았다. 초반엔 좀 뜸 들이는 듯 하더니

애초 우려와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시즌1,2 못지않게 특유의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잭 바우어와 함께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잃은 것도 많은게

바로 미드 24시 시즌3가 아니었을까 뒤돌아보게 된다. 물론 아직 현 시점에서는 나머지

시즌들을 아직 못보았기 때문에 시즌3를 기준으로 오늘 클로이 오브라이언 이란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메리 린 라즈스쿠브에 대해 짚어보겠다.

 

 

 

 

'클로이'는 시즌3에서 분명 처음 등장한 걸로 기억한다. 새로 부임한 요원인 줄

알았더니 CTU에서 어느덧 3년을 일했다고 한다. 네트워크 시스템과 프로그램 관련

해서는 극중 클로이만한 요원은 없는 듯 하다. 물론 시즌3에서 노련한 요원 '게일'이

작전 중 바이러스를 흠껏 들이마시고 고통스럽게 죽어버리긴 했지만,

어쨌든 그 덕인지 클로이는 극 초반엔 마약중독으로 예민한 잭 바우어에게

완전 짜증나는 캐릭으로 나오나 싶더니 이내 주요자리를 꿰차고 갈수록 비중이

더 커지더니 나머지 시즌에도 계속 등장하는데 성공한다.

 

 

 

 

클로이 오브라이언 역을 맡은 배우 메리 린 라즈스쿠브는 사실 생소한 배우다.

왜냐하면 1996년 영화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알리 뒤론

주로 단역과 조연으로만 영화계에서 멤돌던 배우이기 때문이다.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어딘가 톡 튈만한게 거의 없어보이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 클로이 오브라이언(Chloe O'Brian's Arrest)

 

하지만 메리 린 라즈스쿠브(아~-_-;; 이름 완전 어렵네;;)는 24시 시즌3에서

분명 독특한 캐릭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처음엔 그냥 주부사원 정도로 보았다. 중간에

젖먹이 아기를 CTU내부에 들여와 샤펠마져 당혹스럽게 하고 일반 요원들과는 다른

4차원 기질 다분한 캐릭으로 보였다. 하지만 위기가 닥치자 그녀의 숨은 재능이

실력발휘하기 시작했고 침착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그녀를 보며 제작진도

비록 연기이지만 차기 시즌에서 큰 비중을 맡겨보기로 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주요 요원들은 상당수 죽어나갔거나 면직당한 상황이다. 토니도 마찬가지)

 

 

 

 

처음엔 "쟤 뭐냐?"라고 흘려보았을 법한 클로이가 나중에 그런 막중한

역활을 소화할지 누가 알기나 했을까. 하지만 그녀는 분명 고집도 있고 확신에

차 있으며, 자신의 분야에 넘치는 자신감이 분명했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본다.

때문에 미쉘과 토니 부부의 자리까지 넘보지 않던가. ㅋㅋㅋ

 

 

 

 

 

 

 

 

클로이 역을 멋지게 소화하는 배우 메리 린 라즈스쿠브에 대해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하며 앞으로 남은 시즌, 잭 바우어와 함께 눈부신 활약을 하게

될 그녀의 멋진 연기 기대해 본다.

 

 

 

 

 

메리 린 라즈스쿠브

(Mary Lynn Rajskub)
영화배우
출생:1971년 6월 22일 (미국)
신체:168cm

학력:샌프란시스코미술대학(오~ 미대출신)
데뷔:1995년 방송 '더 쇼 위드 밥 앤 데이비드'

 

 

 

 

 

영화

 

1996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단역)
2000 길모어걸스(조연)
2001 스토리텔링(단역)
2001 결혼 기념일에 생긴일(조연)
2002 런 로닌 런(단역)
2004 헬터 스켈터(주연)
2004 미스테리어스 스킨(조연)
2006 파이어월(조연)
2006 미스 리틀 선샤인(단역)
2008 선샤인클리닝(조연)
2009 줄리&줄리아(조연)
2012 안전은 보장할 수 없다(조연)
2013 토이즈 하우스(조연)

 

 

 


방송

 

2005 24 시즌3
2006 24 시즌4
2006 24 시즌5
2007 24 시즌6
2009 24 시즌7
2010 24 시즌8
2011 신사가 되는법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13 13:57

미드 24시, 작가 에번 카츠(Evan katz) 중독성 강한 드라마 만든 비결 공개






미드 24시, 작가 에번 카츠(Evan katz) 중독성 강한

드라마 만든 비결 공개

 

말만 들어봤지 이런저런 이유로 볼 생각 못했던 미드 24시를 최종 시즌8까지

끝나고도 3년이 되어서야 뒤늦게나마 재미있게 보고 있다. 현재 미드 24시는 시즌3까지

본 상황인데 이처럼 중독성 강한 드라마가 탄생하기까지 어떤 작가에 의해 이런

수작이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무척 궁금했다. 에번 카츠(Evan katz)라는 작가가 그

주인공이라는 사실까지는 알아냈는데 보다 상세한 자료를 구하기는 어려웠다.

다만 2010년에 국내 모 일간지와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 퍼왔다.

 

 

 

 

상당히 늦은 뒷북이기는 하지만, 이미 미드 24시를 모두 본 분들에게도

여전히 반가운 드라마로 화자되어지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잭 바우어가 주인공으로

나와 CTU 요원들과 활약하는 미드 24 시 일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좀 더 탄탄한 구성과 스펙타클한 내용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안방극장' 수준을 초월하는 해외 방송드라마를 보고자하는 열망이 생겨났다.

 

 

 

▲ 미드 24시 작가 에반 카츠츠(Evan Katz). 작가겸 피디.

 

아마도 90년대 '엑스파일' 이후 본격화 되지 않았나 싶은데, 미드 24시 말고도

많은 이들이 이미 완성도 높은 수작을 여러경로를 통해 즐겨보고 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대로 '폐인'이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무서운 중독성을 가진

대표 미드로 꼽히고 순위 안에도 항상 드는 미드를 추천하라면 누구든 24시를

빠드리지 않는다. 심지어 1시간 단위로 전개되는 24부작을 어떤 이들은

24시간 동안에 걸쳐 이 드라마를 마스터 한다고도 들었다.

 

 

 

▲ Official 24 Season 1 Trailer 미드는 24시는 시즌 1 이후 스케일이 커진다.

 

미드 24 시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워낙 많지만 언제나 시작할 때 노란색

디지털 숫자로 전해지는 긴박감과 키퍼 서덜랜드의 감미로우면서도 단호한 목소리에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매 순간 장면 전환 때마다 심장박동처럼 쿵쾅대는 소리까지.

 

 


 

2001년 미국 뉴욕의 911테러 이후 방송된 이 드라마는 시대적 분위기를 잘

탔다고 보아야겠다. 아마 그 이전에 나왔더라면 그저 007 영화만도 못하거나 비현실적

이라는 이유로 외면 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911테러가 발생한 이후 미국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관심은 안보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에 쏠렸고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수많은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구하는 영웅

'잭 바우어'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탄탄한 내용과 설득력 있게 전개되는 사건의 논리적 타당성,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인물들간의 배신과 갈등, 그 속에서도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서건을 풀어가는 잭 바우어의 활약이 결코 어설프지 않은 섬세한

스토리전개가 흥행의 주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이 모든 상황을 이끌어간 사람은 에반 카츠로 그는 작가이자 방송국 피디로

흥행의 주역이다. 오늘 이사람에 대해 소개하기로 한다. 미드 24시의 최종 시즌 8 이

끝날 무렵인 2010년 4월에 인터뷰한 내용이다. 다음은 기사 원문이다.

 

 

 

 

 

(펌)화제의 미드 ‘24’ 프로듀서 겸 작가 에번 카츠 씨 인터뷰

동아일보 2010-04-16 03:00:00

 

 

 

 

‘실시간 드라마’로 불리는 미국 드라마(미드) ‘24’는 한 번 보기 시작하면

24회로 구성된 한 시즌을 24시간 보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 이 드라마는 하루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한 회에 한 시간씩 담아내며 TV 속 사건 진행 속도가 현실과 같게 한다.

극중 테러방지단(CTU) 요원들이 미국과 중동 간 평화협정을 방해하려는 세력의 대통령 암살

기도를 막고 테러범에게 납치당한 미국 국방장관과 딸을 구해내는 이야기 등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사건들을 반전을 거듭하며 그려낸다.

 

 

 

 

 

 2001년 11월 미국 현지에서 처음 방송한 ‘24’는 올해 5월 시즌8로 막을 내린다.

종영 뒤 영화 제작이 예정돼 있다. 한국에서는 케이블 수퍼액션을 통해 시즌8이 12회까지

방영됐다. 수퍼액션은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13회부터 24회까지 두 편씩

방영한다. 이 드라마의 작가는 모두 8명이다. 이들 중 시즌2부터 41편에는 작가로,

171편에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40대의 에번 카츠 씨(사진)를 14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하루 24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24회로 담는다는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시즌1에 작가와 프로듀서로 참여한 동료 조와 밥이 낸 아이디어다.

처음 조에게서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드라마 진행 속도가 현실 시간과 같아)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료들은 천재적이었다. 그들은 ‘실시간 드라마’가 성공하려면

여느 드라마보다 사건, 반전, 놀라움의 수가 많아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24’ 한 회에는 보통 드라마 4회를 쓸 수 있을 분량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스토리 속도도 가속화(accelerated)돼 있다.”

 

 

 

 

전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껍다.

 

 “‘24’는 2001년 9·11사태가 터져 사람들이 테러리스트의 위협과 같은 소재를 리얼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점에 맞게 방송됐다. 1990년대만 해도 이러한 소재는

아카데믹한 소재로 간주돼 크게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프리즌 브레이크’와 같은 인기 미드는 여러 명의 작가가 집필에 참여하고 아이디어가

채택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츠 씨는 “‘24’는

8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의에서 민주적으로 합의해 이야기를 쓴다”고 말했다.

한 회를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3주. 수차례 작가 회의를 거쳐 대략적인

구조를 만들고 대본 수정을 거듭한다.

 

 

 

 

카츠 씨에게 “한국에서는 보통 작가 한 명이 드라마 한 편을 다 쓰고, 시간에 쫓기면

며칠 안에 한 회를 다 쓰기도 한다”고 하자 그는 믿기지 않는 듯이 “한 회 대본이 50∼60페이지

분량 아니냐?” “정말 작가 한 명이 드라마 한 편을 다 쓰느냐?”고 묻더니

“그들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신은 ‘24’의 여러 편에 작가이면서 동시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러한 경우가 흔한가.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시니어 작가들이 프로듀서 역할을 같이한다.

작가들이 연출자, 배우를 고용하고 최종 편집에도 관여하며 TV 시리즈를 좌우한다.

드라마 소재는 창조적으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집필이 굉장히 중요하다.

아무리 연출자가 좋아도 대본이 좋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지 않느냐.” 그는

“TV 시리즈 산업에서 작가들의 힘이 큰 것은 미국 특유의 문화로 알고 있다.

그동안 작가들 스스로가 능력을 입증해온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곧 ‘24’ 시리즈가 끝나는데….

 

 “대부분의 TV 시리즈에는 ‘생명’이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게 어렵다. 주인공인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의

이야기가 너무 오래됐다는 느낌도 든다. 또 ‘24’는 굉장히 제작비가 많이 드는

프로그램이었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제작비가 더 비싸졌다.”

 회당 제작비를 묻자 그는 “정확한 액수는 말하기 어려우며, 미국 독립영화 한 편

제작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수사 첩보물인 ‘CSI’의 경우 회당

제작비가 40여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드라마의 새로운 트렌드가 있는가.

 

“‘24’와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수사물은 점차 제작이 수그러들 것으로 본다.

영원히 인기를 누리는 장르는 없는데 수사물은 몇 년간 활발히 제작됐다.” (끝)

 

 

미국은 확실히 3억이라는 인구와 전 세계시장을 상대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만큼, 우리나라 처럼 소재가 제한적이지도 않고 왠만한 영화

한편 만들 제작비로 매회 정성을 들여 만든다. 국내에서도 '아이리스'나 '아데나'와

같이 이런 드라마의 영향을 입은 드라마들이 있어왔다. 아직까지는 아이리스만이

대접받는 편이다. 여전히 우리나라 막장드라마의 단골소재인 '연애,불륜 '

(그나마도 막장)이런거 말고는 소재가 그렇게 없을까 싶은데, 일단 방송제작과

관련한 구조개혁이 있지 않고서는 차원 높은 작품이 나오기 힘든게

현실이라고 본다. 여기도 요즘 말 많은 갑을 관계상 알고보면 아주 쩐다. 

 

 


  • Favicon of http://sdk4.tistory.com 김짱미 2013.05.14 02:4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미드가 정말로 중독성 장난 아니죠 ㅋ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10 11:37

24 : 토니 알메이다 역의 카를로스버나드(Carlos Bernard)-"땡스 토니"






24 : 토니 알메이다 역의 카를로스버나드(Carlos Bernard)

-"땡스 토니"

 

한참 지난 미드 24시를 이제와서야 보는게 그렇긴해도 토니 알메이다 처럼

잭 바우어를 돕는 요원들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중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토니 알메이다 역의 카를로스버나드를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극중에서도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는 늘 이렇게 말한다.

"오케이! 땡스 토니, 롸잇 나우~!!" ㅋㅋㅋ

 

 

 

 

카를로스버나드는 1962년 미국 일리노이주 에반스톤에서 태어나

일리노이주립대학교을 마칠 때까지 거의 지역사회(?)에서 살아온 듯 하다. 

미드 24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CTU요원으로 잭 바우어를 돕는 역할로 특유의

독특한 캐릭털르 보여주며 연기자로서는 최고의 나날을 보냈을 법 한데

극중에서 그가 처음(시즌1)에 보여준 모습이 의심 많은 요원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한번 믿음을 가진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훌륭하게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으로 등장한다.

 

 

 


그는 미드 24에서 함께 열연한 조지 메이슨 역의 젠더 버클리와 1996년
첫 영화 데뷔작'The Killing Jar'에 출연했다. 그후 다양한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분주히 활동해 왔으며, 아마도 미드 24야말로 그에게 있어
생애 가장 출세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재미있는건 24 시즌2에서 그가 잭 바우어에게 한 대 얻어맞아 목발을 짚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16화~21화), 실은 그가 촬영기간 내 농구를 하다가 발목을

삐어 실제로 목발을 짚고 다녔어야 했다고 한다. 이걸 작가와 연출자가

극 중에서 잭 바우어에게 맞아 다친 것으로 잘 넘겼다고 하는데
나름 센스있게 넘어간듯 하다. 알고보니 재미있네. ㅎㅎ

 

 

 

▲ Between - Tony and Michelle 시즌2 이후 결혼한 미쉘과 토니 알메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건 극중 아내역으로 나오는 미쉘(레이코 엘리스워스)과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시즌2에서 니나가 비운 자리를 미쉘이 대체하게 되는데

시즌2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토니 알메이다와 미쉘은 결국 시즌3에서 부부로

출연하게 된다.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들이 CTU에 존재하며 잭 바우어를 돕지만, 아쉬운건

CTU에서 사람 뽑을 때 좀 더 신중하게 채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늘 배신자와 첩자가 숨어드는 곳이 CTU이기도 하다.

 

 

 

 

 

카를로스버나드

Carlos Bernard

영화배우
본명: Carlos Bernard Papierski
출생:1962년 10월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신체:177cm
가족:부인 Sharisse Baker-Bernard, 슬하 1녀
학력:일리노이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미술과정 석사

 

 

 

 

 

[출연작품들]

 

2001 베가스, 시티오브 드림스
2008 에이리언 레이더스
2010 더 블루 월
2010 엔젤 카무플라주드

 

굿 (Good)
애즈 유 라이크 잇 (As You Like It)
햄릿 (Hamlet)
안네 프랭크의 일기 (The Diary of Anne Frank)
체리 오차드 (The Cherry Orchard)
워커 텍사스 레인저 (Walker, Texas Ranger)
에프엑스 (F/X: The Series)
바빌론 5 (Babylon 5)
말로니 (Maloney)
실크 스토킹스 (Silk Stalkings)

 

미드 24시


2001~2002 24 시즌1
2002~2003 24 시즌2
2003~2004 24 시즌3
2005~2005 24 시즌4
2006~2006 24 시즌5
2009~2009 24 시즌7
2010 스카운드럴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08 21:30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 오바마 보다 더 대통령스러운 미드 24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 오바마 보다

더 대통령스러운 미드 24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미스터 프레지던트!! 아마도 흑인배우 중에 데니스 헤이스버트 만큼 완벽한

미국 대통령 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일찌기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요즘 신나게,

미친듯이 빠져들어 게거품 물 정도의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는 옛날

미쿡드라마(미드) 24시를 보고 있는데,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바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 역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오늘 그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미드 24시의 주인공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 이야기는 앞전에

이미 이야기 했고 이어서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도 짚고 넘어갔다.

니나는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였음에도 일찍 모습을 감춰 아쉬웠다. 반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역을 보여준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아직

시즌3까지 안갔지만 거기에도 나오는 것으로 안다. 시즌2의 마지막

장면 보다가 뒷 얘기가 궁금해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였다.

미드 추천 바란다면 반드시 24시를 보기 바란다.

 

 

 

 

미스터 프레지던트, '데이빗 팔머'.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보여주는 미국 대통령의 모습은 뭐랄까. 다소 이상적인

캐릭이라 할 수 있겠으나, 현실에서의 대통령도 어차피 우상화하기까지 하는걸 보면

그래도 지금껏 보아왔던 헐리우드판 미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용감하고 단호하며 정의를 실현하고 뛰어난 두뇌와 판단력, 인간의 존엄성 등등 매우

많은 면에서 훌륭한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가 완벽하지만은 않다.

그러나 이성과 감성의 밸런스만큼은 매우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

 

 

 

 

데이빗 팔머가 보여주는 짜릿한 모습 중에는 믿었던 부관이나 영부인이 될 뻔

했던 쉐리 등을 단호하게 직위해제 하거나 자격박탈 시켜버릴 때가 아니었을까?

그러면서도 곰돌이 '푸우'처럼 매우 선하게 눈웃음 짓는 살인미소는 백인

아니라 그 누구라도 모두 자기 편으로 만들어 버릴만큼 강한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러지는 묘한 구석이 있다. 지극히 인간적이고 푸근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때론,

단호함과 무서운 결단력이 있기까지 넉넉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아우르며

흡인력있게 빨아들이는 무서운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 할 수 있겠다.

 

 

 

▲ 미드 24시에서 대통령 '데이빗 팔머' 이미지가 얼마나 강했으면 쇼프로에서

대통령의 주요 대사를 가지고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볼 수 있다. 참고로 그의 목소리는 매우 괜찮은 편이다. 때문에 많은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성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194cm의 거구를 가진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1954년 6월 2일 생이다.

본명은 Dennis Dexter Haysbert. 매우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에서도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겸비한 이 배우는 그동안 어디에 숨어있었던

것일까. 마치 흙 속에서 진주를 건진다라는 것이 이런 것일까.

 

 

 

 

90년대 영화 속에서 고작해야 손에 꼽을 수 있는 흑인배우란 펄프픽션을

보자마자 바로 성공가능성을 콕 찍어냈던 사무엘 잭슨, 그리고 여전히

탄탄한 자리를 굳히고 있는 모건프리먼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영화에 대한

지적 수준과 깊이가 너무도 얕았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더나 오늘부로 미드 24시 시즌2까지 모두 보았다.

시즌3가 궁금해 견딜 수가 없다.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그리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시즌3에도 등장하니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오늘 또 새벽

두시까지 토끼눈 처럼 눈 시뻘게가지고 한번 목격해 볼까 한다.

누가 '왜 사냐고' 묻는다면,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미드'땜에 산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것도 24시 때문에.....-_-;;

 

 

 

 

※ 여담이지만, 미국애들은 참 신기하다.

미드 24 시즌2에서는 워싱턴과 대통령 국무부 각료 등등 쟁쟁한

고위관료와 정치인들이 대거 나오는데 우리네는 '각하!!'하면서 부르르

떨만도 한데 그냥 "땡큐! 미스터 프레지던트"하고 땡이다.

그것도 주머니 손 넣고. -_-;; 최소한의 격식과 그들만의 예절이

있다지만, 참 불필요한 격식은 대거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본론만 이야기하는 모습들은 늘 부러워 보인다. 켁;;;

 

 

 

 

▲ 미국 최초의 실제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어쩌면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나오는 미드 24시가 미국인들 머릿 속에 흑인 대통령을

이제는 한번쯤...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확실하게 심어주었을지도 모른다.

 

 

 

 

 

[주요 출연작들]

 

1973 더 영 앤 더 레스트리스 단역

1989 메이저리그
1994 메이저리그2
1995 히트 (도널드 브리단 역)
1997 앱솔루트 파워
1998 메이저리그3
1999 13층
2001 24
2003 신밧드:7대양의 전설
2005 쟈헤드:그들만의 전쟁
2011 쿵푸팬더2 (오센 사부 목소리 역)
2012 러브
2012 주먹왕 랄프
2013 씬 시티2
2013 웰컴투더정글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06 14:23

미드 24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






미드 24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

 

미드 매니아들은 많다. 그 중에서도 24에 열광하는 매니아 및 동호인들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미드 중에서도 워킹데드 정도만

열성적으로 보았지 24 처럼 그전에 나온 미드를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

다행히 요즘 뒤늦게나마 그 중독성의 무서움(?)을 깨달아가며 열심히 몰입중인데

오늘 이 드라마에서 매우 인상적인 배우 중 하나인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Sarah Clacke)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까 한다.

 

 

 

 

미드 24시는 매 시즌 24회 시즌 8까지 나온 대단한 드라마이다.

2001년11월06일 첫 방송이 나가 이듬해 2002년 5월 21일 시즌1 이 막을 내렸다.

이걸 만 11년이 지나서야 보게 되는건 좀 우스운 일이기는 한데, 지금에 와서 뒤늦게

보면서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왜 미드 24를 여태 안보고 그냥

지나쳐 왔었는지 그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ㅠ.ㅠ

 

 

 

 

 

최근 시즌8이 끝난건 2010년 01월 17일~2010년05월 24일이다.

모든 시즌을 통털어 시즌 몇 회가 가장 재미있었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텐데

어쨌거나 시즌1이 재미있으니까 시즌2가 나왔을 것이고 이런식으로 가다보니 시즌 8까지

나온 셈인데 그만큼 수작이라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몸서리치게 빠져드는

몰입감에 왜 이 드라마가 그렇게 유명했는지 이제서야 새삼 깨달아가며

미드 24시를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가고 있다.

 

 

 

▲ 24 - Jack Bauer Interrogates Nina Myers (Season 2)

 

 

 

 

자! 그럼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에 대해 소개 들어가겠다.

이미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앞전에 포스팅 한대로 주인공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에게 있어 매력적인 조력자로 등장한 니나 마이어스.

 

 

 

 

참 의리있고 섬세하며 배려심 많은 여자로 그의 또다른 동료 토니

알메이다에 비해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최고의 동료라고 철썩같이들 믿었을 것이다.

이런 그녀가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던 데 대해 뜨악하는 충격에 사로잡혔었는데 시즌2

에서도 여전히 모습을 비추기는 하지만 이미 그 배신감에 더이상 곱게 봐줄 수가

없었을거란 생각에 동의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하지만 캐릭터가 그런것일 뿐,

여전히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은 참 매력있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다만 조금 의아스러웠던 것은, 잭 바우어를 바라보는 그 강렬하고 매혹적인

시선을 가졌던 그녀가 현실에서는 엉뚱(?)하게도 잭 바우어와 잦은 마찰을 빚는

조지 메이슨 역의 잰더 버클리와 결혼했다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잰더 버클리(Xander Berkeley)는 1955년 12월 16일 생으로 1972년생인

새라 클락과는 나이차가 제법 나는 인물이다.

 

 

 

▲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 에서 단역으로 나왔던 이 남자가 바로

미드 24시에서 CTU를 책임지던 잰더 버클리이다.

 

 

 

 

시즌2에서는 방사능 피폭으로 죽어가는 그를 보면서 웃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좀비로 변해가는 모습으로 보였던건 '워킹데드' 영향 아닌지. -_-;;

 

 

 

 

잰더 버클리는 주로 조연급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1992년작 터미네이터2에서는

존 코너의 의붓아빠 정도의 단역으로 반짝 나왔었으며, 그나마도 얼마 안가 바로 죽음을

맞는 정도의 역활이었는데 24 이후 최근엔 '더 부스 시즌2'(2012), '니키타 시즌3'(2012)

등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24를 찍으면서 새라 클락에게 엄청

작업을 걸었던 것은 아닐테지? ㅎㅎ 나름 매력있는 배우이기는 하다.

 

 

 

 

다만 극중 역할로 보아 이내 아쉽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어쨌거나 그런 잰더 버클리와 2002년 연애 1년만에 결혼해 두명의 딸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태리 유학도중 우연한 기회에 연기에 빠진 새라 클락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어머니로 등장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미드 24를 보면서 주요인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야 하겠지만,

오늘 앞서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에 이어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을 소개했다. 다음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역의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에 대해 소개하기로 하겠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4.30 09:47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미드 매니아들에게 24 는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고

배우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이 한껏 녹아있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뒷북의 달인답게 미드 24를 뒤늦게서야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워낙 정평이 나있는

작품이기는 해도 시즌 모두를 다 보는데에는 여러가지로 무리가 따르기에 일단

24 시즌 1만 보기로 했다가 결국 얼마되지 않아 시즌8까지 모두 다운 받았다.

그만큼 왜 이 드라마가 중독성 강한 미드로 군림할 수 밖에 없단 얘기다.

 

 

 

 

미드 24 시즌 1은 총 24부작으로 2001.11.06~2002.05.21까지 폭스TV에서

방영되었던 작품이다. 주인공 잭 바우어를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진 대통령

후보 팔머를 살해하기 위한 음모를 파헤치고 납치된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필사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구성의 드라마이다. 대테러대응팀의 팀장

잭 바우어의 뛰어난 능력과 불굴의 의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대부분의 미드는 처음에 별 생각없이 보기 시작하다가도 몰입감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흡인력이 매우 강한 듯 하다. 미드를 지금까지 빠짐없이 보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기회가 닿을 때마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소재 자체부터도 그렇고 안방극장에서 왠만한 영화수준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언제나 부러움을 안겨준다.

 

 

 

▲ 24 Fox Intro After Effects(짧지만 강렬한 Intro)

 

워킹데드 시즌1을 보았을 때도 단 6편 밖에 안되는 작품을 순식간에 다 보았는데,

이번 24 시즌 1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될 듯 하다. 다만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드라마답게

매 한편이 1시간동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라 24편을 모두 보아야 한다.

 

 

 

 

현재 12편까지 보는데 짜투리 시간을 내어 보느라 닷새정도 걸렸다.

하지만 몰입감은 앞으로 단 몇일 안에 24편을 모두 보게 만들 것만 같다. 

흥미진진한 시간들로 하루가 행복하다.

 

 

 

 

키퍼 서덜랜드는 알다시피 원로배우(?) 도널드 서덜랜드의 아들이다.

우리나라도 연예인 부자가 많이 있고, 헐리우드에는 특히 세계적인 명배우들

중에도 집안이 모두 영화에 종사하는 배우들이 매우 많다.

 

 

 

 

원초적본능의 마이클 더글러스 집안도 그렇고 찰리쉰 마틴쉰 부자도

그렇고 안졸리나 졸리의 아빠도 그렇고 아주 많은 배우들이 부자지간에 부녀지간에

두루두루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부전자전으로 매우 닮은 부자들도 있다.

도널드 서덜랜드와 아들 키퍼 서덜랜드도 매우 닮았다.

역시 피는 못 속여~

 

 

 

 

키퍼 서덜랜드

Kiefer Sutherland

출생:1966년 12월 21일 (영국)
신체:175cm

가족:아버지 도날드 서덜랜드

데뷔:1983년 영화 '돌아온 맥스 듀간'
수상:2006년 제58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2006년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자 연기상
2002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본명은 키퍼 윌리엄 프레더릭 뎀프시 조지 루퍼스 서덜랜드

(Kiefer William Frederick Dempsey George Rufus Sutherland)로 잉글랜드 태생의

캐나다 배우이다. 배우인 도널드 서덜랜드와 셜리 더글러스 사이에 태어났으며,

외할아버지는 캐나다의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이다. 아이런워크라는 독립 레코드사도

가지고 있다. 10대당시 고등학교에서 중퇴한 후 부둣가의 비밀이라는

영화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20세기 폭스의 '24'에 출연하였다.

 

 

  

 

 

 

 

 

 

 

 

 

 

 

 

 

 

 

 

 

 

 

 

 

[출연 작품들]


24 (드라마) (2001년~2006년)
더 와일드 (The Wild, 2006년)
더 센티넬 (The Sentinel, 2006년)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년)
폰부스 (Phone Booth, 2003년)
엔드 올 워즈 (To End All Wars, 2001년)
애프터 앨리스 (After Alice, 1999년)
우먼 원티드 (Woman Wanted, 1999년)
트루스 콘스퀜스 (Truth or Consequences, NM, 1997년)
아미티지 3 (Armitage III: Poly-Matrix, 1997년)
프리웨이 (Freeway, 1996년)
아이 포 아이 (An Eye for an Eye, 1996년)
타임 투 킬 (Time To Kill, 1996년)
카우보이 웨이 (The Cowboy Way 1994년)
쓰리 머스켓티어 (The Three Musketeers 1993년)
어퓨굿맨 (A Few Good Men 1992년)
트윈 피크스 (Twin Peaks: Fire Walk With Me, 1992년)
영건 2 (Young Guns II, 1990년)
유혹의 선 (Flatliners, 1990년)
레니게이드 (Renegades, 1989년)
영건스 (Young Guns, 1988년)
로스트 보이즈 (The Lost Boys, 1987년)
스탠드 바이 미 (Stand By Me, 1986년)
부둣가의 비밀 (The Bay Boy, 1984년)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도널드 서덜랜드

Donald Sutherland
(Donald McNichol Sutherland. 1935.7.7 ~  )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수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는

조연 배우로 꼽히며, 배우인 키퍼 서덜랜드의 아버지이기도 한 캐나다 태생의

도널드 서덜랜드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랑받는 영화의 심장이자 영혼이다.
최고의 작품으로는 '켈리의 영웅들(1970)', 'JFK(1991)', '콜드 마운틴(2003)'을

꼽을 수 있다. 좀 더 실험적인 작품으로는 '지금 보면 안 돼(1973)」와 '5번가의 폴

포이티어(1993)'가 있다. 그는 때로 텔레비전에도 출연했는데 '커맨더 인 치프(2005~2006)'의

네이선 템플턴 역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어떤 역을 맡아도 그는 자체로 하나의 유형을

만들었다. 큰 키의 그는 단순히 수척한 모습에서 철저하게 흉악한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의 미소는 가는 입술선과 잘 어우러지고 푸른 눈동자에는 때로 음모나 사악한

의도가 번득인다. 그야말로 연기의 장인이라 할 만하다.

 

미드 '24 시즌1'을 보고 있지만, 정말 간만에 제대로

중독성 지독히 강한 미드를 만난 듯하다.

 

★★★★

 

 

 

 

 

 

 

 

 

 

 

 

 

 

 

 

 

 

 

 

 

 

 

 

 

 

 

 

 


TOTAL 4,227,459 TODAY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