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페샬로또

90년대 영화, 80년대 팝, 스타, 미드, 영화배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눈을 가리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Rss feed Tistory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8 11:28

24 리뎀프션(Redemption),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영화






24 리뎀프션(Redemption),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영화

 

미드 24시 마지막 이야기 시즌8을 보고는 있지만 24 리뎀프션을 기점으로

전체 흐름에 변화가 온 듯 하다. 어찌보면 시즌 6까지의 이야기야말로 잭 바우어가

CTU와 함께 활약하는, 초기부터 이어지던 특유의 극 흐름 전개상 본래의 미드 24시

성격에 맞는 드라마였다. 그러나 24:리뎀션은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이야기랄까?

 

 

 

 

아뭏든 스페셜로 등장한 '24 리뎀프션'은 TV드라마라기 보다 영화에 더 맞는

이야기였음엔 틀림없다. 제작진 또한 그런 의도로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진 극장판,

전혀 동떨어진 듯한 하지만 시즌 7로 이어지는 두 시간 동안의 이야기가

바로 24 리뎀프션이다. 24: 리뎀션 이라고도 한다.

 

 

 

 

영화 '24 리뎀프션'에는 90년대 영화 '트레인스포팅', '폴몬티' 그리고

2000년대 '28주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국출신 배우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이 등장한다. 마치 인상파 배우처럼 일그러진 듯한 얼굴은 언제나

유약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절박함이 가득 묻어난다고 할 수 있겠다.

 

 

 

 

미드 24시 시즌 6 이후, 사랑하는 연인 오드리의 황폐해진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떠나기로 작정한 잭 바우어는 전 세계 곳곳을 옮겨다닌다.

오드리를 잃고 난 뒤 지친 영혼의 안식처를 찾아 떠난 사람처럼 발길을 옮기던 중 

아프리카 대륙까지 가게 돼고 가상의 국가 '샹갈라'에서 과거 전우였던

'벤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이 벤튼이라는 인물이 샹갈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으로 나오는 로버트 칼라일이다.

 

 

 

▲ 24:리뎀션 트레일러(24 Redemption trailer)

 

미국 대사관에서는 '잭 바우어' 수배령이 내려진 상황이고, 주마 장군의

쿠데타 위협과 인종 청소를 위한 소년병 모집 등을 목격하게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적들이 있는 곳에 잭 바우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잭 바우어가 있는 곳에

적들이 나타나 흉계를 꾸미듯 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조용히 아이들을

가르치던 벹는에게도 잭 바우어의 방문과 더불어 위기가 도래한다.

 

 

 

 

브라운색 세무가죽 잠바를 극 내내 입고 나오는 잭 바우어.

아프리카 대륙 특유의 풍경과 흙먼지 날리는 오지에서 삶과 힘겹게 싸우고

내전과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탈출하려는 행렬들 틈에 끼어 아이들을 구출하게

돼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탈출시키는 댓가로 대사관에 체포되는

잭 바우어는 미국에 돌아가서도 이어지게 되는 새로운 테러위협과 맞서야 하는

이야기들이 미드 24시 시즌 7로 이어지게 된다.

 

 

 

 

앨리슨 테일러가 미국의 새로운 여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 '존 보이트 (Jon Voight)'가 새로운 음모와 위협을

상징하는 인물 조나스 핫지 역으로 등장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드 24시 시즌 7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나오게 되는 것을 예고한다.

 

 

 

 

24 리뎀프션에서는 '복선'장면이 하나 있다. 바로 로버트 칼라일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꼬마 '윌리'가 나오는 초반 장면이 그렇다. 호기심 많은 이 소년은

잭 바우어의 배낭을 뒤적이다가 예쁜 천을 발견한 뒤 가져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하지만 이게 주마 장군 세력들에 의해 쫒기는 순간 나무가지에 걸리고 이걸 다시 찾으러

가는걸 만류하던 로버트 칼라일로 하여금 지뢰를 밟게 만드는 불행을 가져다 준다.

 

 

 

 

시골학교에서 정말 인생을 뜻 깊게 조용히 보내려던 벤튼이 지뢰를 밟아 자신을

희생시켜야 한다니 꼬마 윌리가 어찌나 왠수 같았는지 정말 떼어내고 싶을 지경이었다.

24시 드라마는 종종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등장인물이 어지간히도 자주 등장한다. 고혈압 주의해야 한다. ㅠ.ㅠ

 

 

 

 

 

  

 

 

 

 

 

 

 

 

 

 

 

 

 

 

 

 

 

 

 

24: 리뎀션
24: Redemption, 2008
감독: 존 카사르(Jon Cassar)
출연: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체리 존스(Cherry Jones), 밥 건튼(Bob Gunton),
콤 피오레(Colm Feore),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
로버트 칼라일(Robert Carlyle), 하킴 케 카짐(Hakeem Kae-Kazim),
토니 토드(Tony Todd), 존 보이트(Jon Voight)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
영화배우출생1961년 4월 14일 (영국)
신체173cm
가족슬하 2남 1녀
데뷔1990년 영화 'Silent Scream'
수상1997년 제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경력1999 영국 OBE 작위
1991 극단 레인독 씨어터 설립

 

 

 

1990 하층민들
1993 인생이야기
1994 프리스트
1995 고나우
1996 트레인스포팅
1996 칼라송
1997 폴몬티
1997 페이스
1999 젠틀맨 하이웨이맨
1999 007 제19탄:언리미트
1999 안젤라스 애쉬스
1999 블러드 솔저
2000 비치
2000 지미 그림블
2001 51번째 주
2001 투 엔드 올 워즈
2002 흑과 백
200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미들랜드
2003 히틀러
2005 차밍 스쿨&볼룸댄스
2005 마이티 셀트
2005 휴먼 트래픽킹
2006 에라곤
2007 플러드
2007 28주후
2008 스톤 오브 데스티니
2008 24:리뎀프션
2008 아이 노우 유 노우
2008 더 라스트 에너미
2009 디 언러브드
2009 토너먼트
2009 SGU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011 원스 어폰 어 타임 1
2012 캘리포니아 솔로
2012 원스 어폰 어 타임 2

 

 

 

 

 

 

존 보이트

(Jon Voight | Jonathan Vincent Voight)
영화배우
출생:1938년 12월 29일 (미국)
신체:191cm
가족:딸 안젤리나 졸리
학력:미국카톨릭대학교 드라마 학사
데뷔:196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수상:2007년 제3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
1986년 제4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6 12:59

미드 24시 시즌 7,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테일러 뺨 때린 남자 '토니 토드'






미드 24시 시즌 7,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테일러 뺨 때린 남자 '토니 토드'

 

이제 미드 24시 시즌 7을 다 보고 마지막 8편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시즌7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앨리슨 테일러(Allison Taylor)가 등장한다.

물론 미드 24시를 시즌 6까지 본 다음에는 꼭 거쳐가야 할 관문이 있는데 극장판으로

나온 '24:리뎀프션(24:Redemption)'을 봐줘야 하고, 바로 여기에서부터 테일러

대통령의 취임식과 더불어 미국 최초 여성대통령의 시대가 개막하게 된다.

 

 

 

 

그런데 미드 24시 시즌 7로 넘어가면 이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기대감과 벅차오를 듯 한껏 부풀었던 설레임들을 뒤로 하고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온갖 수모를 다 겪게 되는데, 심지어 귓방맹이까지 얻어맞게 되는 치욕을 당한다.

바로 영화 '24:리뎀프션'에 등장했던 '주마'란 인물에게 세차게 뺨을 맞으니 말이다.

주마 역에는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서 언제나 매우매우 수상한 남자로

나오던 '토니 토드(Tony Todd)'가 열연했다.

 

 

 

 

주마는 24:리뎀프션에서도 등장하지만, 내 기억에 미드24시의 오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게 시즌3에서도 형사 역으로 잠깐 등장했던 것으로 안다.

단수한 우연인지 내가 잘못 본건지 정말 그랬다. 시즌 3에서 웨인팔머 애인을

심문하며 의혹을 보이던 그 형사는 분명 토니 토드 였는데 어느새 검은대륙에서

쿠데타를 주도하는 역으로 나오고 미드 24시 시즌7에서는 백악관을 터는

테러리스트로 등장하는 것이다. 그것도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앨리슨 테일러의

싸대기를 날리는 충격적인 모습까지 보이면서 말이다. 깜짝 놀랐었다.

 

 

 

▲ 24 Season 7 Promotional Video

 

다음은 토니 토드와 앨리슨 테일러역의 체리 존슨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한다. 이제 시즌 7까지 끝나고 시즌 8을 보기 시작했지만,

미리 짐작컨데 미드 24시 내내 잭 바우어가 존경할만한 미국 대통령은 초기

시즌1,2,3에 등장한 데이빗 팔머 밖에 없는 듯 하다. 하긴 그의 암살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고 저지하며 아내까지 잃었던 중대사건 속에서

데이빗 팔머와 맺은 인연을 어찌 쉽게 간과할 수 있을까.

 

 

 

 

 

 

 

 

 

 

체리 존스

Cherry Jones
영화배우
출생1956년 11월 21일 (미국)
학력카네기멜론대학교 학사
수상2009년 제61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
2005년 토니 어워드 성우상
1995년 토니 어워드 여우주연상

1998 호스 위스퍼러
2002 싸인
2004 오션스트웰브(특별출연)
2004 빌리지
2008 24:리뎀프션
2010 24 시즌8
2011 뉴욕의연인들

 

 

 

 

 

 

 

토니 토드
Tony Todd

1954년 12월 4일

토니 토드 (Tony Todd | Anthony T. Todd)
영화배우출생1954년 12월 4일 (미국)
신체196cm
학력코네티컷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1986년 영화 'Sleepwalk'

1986 플래툰
1987 스타트렉-넥스트 제너레이션
1988 버드
1990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92 캔디맨
1996 더록
2000 데스티네이션
2003 데스티네이션2
2006 데스티네이션3
2007 맨프럼어스
2008 24:리뎀프션
2010 손도끼2
2011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5 08:32

24시 CTU LA지부장 빌 뷰캐넌 역의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24시 CTU LA지부장 빌 뷰캐넌 역의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빌 뷰캐넌'은 아마도 미드 24시의 CTU LA지부에 부임한 역대 부장급들 중에

가장 능력있고 잘 생겼으며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고 강직한 인물로 등장했을 거라

생각된다. 앞서 핵무기와 함께 비행기를 몰고 사라져간 조지도 괜찮았지만,

어이없게 죽어버린 샤펠에 비하면 썩 괜찮은 인물이 등장했다.

 

 

 

 

이미 미드 24시를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CTU란 공간은 언제나 배신자 클럽의

축제의 장이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여자 캐릭터는 이 드라마에서 늘 언제나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닌다. 이제 이 드라마도 시즌7까지 모두 보았는데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연출PD들의 의도된 농간인지, 아니면

극본을 쓰던 중 여자친구와 늘상 다퉈서인지 아뭏든 미드 24에서 여자들은 

언제나 사고뭉치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유일한 단서를 제공하거나 확 스토리를

꼬이게 만드는 데 혁혁한 공들을 세운다. 아마 이런 면에서는 잭 바우어의

딸 킴 바우어가 부동의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_-;;

 

 

 

 

어쨌든 빌 뷰캐넌이란 새로운 지부장이 등장하고 부터는 무조건 원리원칙에

쩔어사는 공무원 특유의 기질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가급적 최대한 합리적인 해결점을

찾고자 노력하고, 또 그렇게 부장급에서 원만한 사고를 하는 덕분에 어떠한

경우에서든 잭 바우어를 돕는 조력자로 출중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런 빌 뷰캐넌 역은 믿음직스러운 배우 '제임스 모리슨'이 맡았다.

시즌 5 후반부에서부터 등장해 시즌6을 거쳐 시즌 7에서 출연은 끝이 나지만,

언제나 든든한 아군, 든든한 지원군이란 바로 이런거야 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큰 형님같은 존재. 그게 바로 젠틀맨, 빌 뷰캐넌이다.

 

 

 

 

오늘은 미드 24시에서 현명한 CTU LA지부장을 맡았던 빌 뷰캐넌이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제임스 모리슨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제임스 모리슨

(James Morrison)
영화배우
출생:1954년 4월 21일 (미국)
신체:180cm
데뷔:1984년 드라마 'Automan'
수상:2007년 오디언스 어워드 최우수 단편영화상 (Parking)

 

 

 

 

1993 폴링다운
1995 스페이스 2063
1998 샤도우 다우트
2001 더원
2002 캐치미 이프 유 캔
2004 월더너스 서바이버 포 걸스
2005 아메리칸 건
2005 포인트 플레전트
2006 소울스티스
2007 24 시즌6
2008 리플렉션
2009 24 시즌7
2010 레즈베리 매직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2 16:37

미드 24시에서 잭바우어의 두번째 연인 '오드리' 역의 킴 레이버






미드 24시에서 잭바우어의 두번째 연인 '오드리' 역의 킴 레이버

 

뒷북 치고 보는 미드 24시를 시즌 6까지 드디어 다 봤다. 원래 시즌 1 때도

그랬지만, 24시는 해피하게 즐겁지만은 않은 드라마이다. 어찌보면 테러 앞에

늘 비극이 주인공 잭 바우어를 둘러싸고 있다고 보아야 할 지도 모를 정도인데 시즌1

에서는 그의 아내 '테리'(레슬리 호프 분-Leslie Hope)가 사악한 니나 마이어스

그년한테 총 맞아 죽었다. 구지 안그랬어도 됐을 것을 갖은 고생 다한 아내에게

총질을 하는 바람에 그렇게 어이없고도 비참하게 총 맞고 숨졌다.

 

 

 

 

이처럼 쓰라린 기억을 가진 잭 바우어로서는 오직 딸 '킴 바우어'밖에

없었지만, 이 년도 보통 사고뭉치가 아닌데다가 엄마아빠가 목숨 걸고 살려

놨더니 남자친구 따라 가버렸다.(몇번째 남친인지는 모르겠고)

아마 '자식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을 잭 바우어도 하지 않았을까.

 

 

 

 

이런 그에게 시즌 4에 생겨난 젊고 아름다운 애인이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배우 킴 레이버(Kim Raver)가 연기한 오드리(Audrey)다. 제임스 헬러 국방장관의

딸로 나오고 잭 바우어 또한 한 때는 그녀와 함께 목숨바쳐 일해도 주는거

하나 없는 CTU를 떠나 안정적인 직장 국방부에서 일하게 되고

드디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행복한 새 가정을 꾸리는 줄 알았었다.

(물론 이런 스토리면 유감스럽게도 드라마 바로 끝이다.)

 

 

 

 

하지만, 운명은 이들 사이를 가만 두지 않았다.

빌어먹을 놈의 중국영사 '쳉', 그 자식 때문에 모든게 엉키고 꼬여 버렸다.

핵기술을 빼내려던 더러운 중국의 음모 덕에 잭도, 오드리도 죽을만큼의 고통과

상처를 떠안아야 했는데, 어찌보면 미드 24시의 극전개상 성격으로 볼 때

모든건 내부의 적으로 이들을 둘러싼 상당수의 인간들에 의해 처음부터

삐거덕일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죽은 줄 알았던 애인이 다시 살아 돌아왔다는 기쁨도 이들 연인은

서로 나눠가졌어야 했다. 시즌5에서 이유없이 사라져버린 잭 바우어가 중국에서

18개월 동안 갖혀 고문당하는 동안 그를 찾아나섰던 오드리마져 사망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격분했던 잭 바우어. 그러나 시즌 6에서 그녀가 사실은 살아있다는

사실에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건만, 그녀는 이미 더러운 짱개들의

고문에 의해 반 실성한 여자가 되어버렸고 몸도 마음도 영혼도 모두

버렸던 것이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 Audrey & Jack Baur's Love

오드리의 아버지 헬러 前국방장관이 잭 바우어에게 두번 다시는

딸 주변에 나타나지 말라고 반협박을 했는데 시즌 6이 끝날무렵, 오드리에게

다시 달려간 잭 바우어가 헬러 前국방장관에게 한 말이 인상적이다.

 

 

 

 

장인어른이 될 뻔한 아버지 헬러 前국방장관 머리통에 총까지 들이대며

분노를 터뜨리는 잭 바우어. 앞서 잭 바우어게 딸 곁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할 때

"잭 자네는 저주받았어. 절대 내 딸 주변에 나타나지 말게!"라고 말했던

일을 꺼내들며 공갈 때리지 말라고 외친다.

 

 

 

즉, 말로만 자신을 친아들 처럼 생각한다며 이용만 할 줄 알았지

오드리를 생각하는 자신을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노의 멘트를 날리는 잭 바우어.

 

 

 

 

"당신은 내게 저주받았다며 딸을 만나지 말라 했는데, 사실은 당신이

오드리로 하여금 계속 나를 만나지 못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까지

나를  찾으러 갔다가 이리 되었으니 나를 저주한 것이다!!"

 

 

 

 

오우~!! 역시 똑똑해. 할 말을 잃은 제임스 헬러.

시즌 6에서 잭 바우어는 그렇게 어렵게 얻은 사랑을 두고 떠난다.

알아듣는지 아닌지 모른 채 누워있는 오드리의 침대 맡에서

조용히 고백하듯 속삭인다. 잭은 '이제 그만 당신을 놓아주는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뒤돌아 나온다. 잠시 먼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잭 바우어! 아~ 씨바, 졸라 멋지다.

 

여기까지가 잭 바우어와 오드리의 사랑이야기다.

자세한건 미드 24시 시즌4, 시즌5, 시즌6을 보아야 알 수 있다.

 

 

 

 

킴 레이버

(Kim Raver, Kimberly Jayne Raver)
영화배우
출생:1969년3월15일 (미국)
신체:173cm
데뷔:1969년 드라마 'Sesame Street'
학력:보스턴대학교 미술학사

 

2002 마틴& 오로프(조연)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4 마인드 더 캡
2005 키프 유어 디스턴스
2005 24 시즌4
2006 24 시즌5
2006 박물관이 살아있다(단역)
2007 24 시즌6
2008 립스틱 정글 시즌2
2009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6
2010 본드 오브 사일런스
2010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7
2011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8
2012 레볼루션

 

 


 

새아버지와 새살림을 꾸린 엄마 덕에 뉴욕에서 자란 킴 레이버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마스크와 이미지로 인상 깊다. 독일 태생인 엄마 티나 레이버의 영향으로

독일어 뿐 아니라 프랑스어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보스턴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윈 핸드먼과 뉴욕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남편 마누엘 보이어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2 11:12

미드 24 시즌 6, 힘 있는 부통령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의 출현!






미드 24 시즌 6, 힘 있는 부통령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의 출현!

 

어느덧 밤을 잊게 해주는 미쿡드라마 24시 시즌 6까지 다 보았다.

미드 24시 드라마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테러리스트들에 맞서 싸우는 잭 바우어의

활약과 CTU와의 공조, 숨 막히는 정보전과 추격전 등 볼 거리가 많은데, 특히 정치적

요소에서도 수많은 음모들이 다양한 캐릭터들과 얽히고 섥혀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드라마이다. 24 시즌 6에서는 의외로 웨인 팔머 대통령의

활약은 예기치 않은 테러로 인해 주춤하게 되고 이 틈을 타 새롭게 부상한

과격한 부통령 '노아 다니엘(Noah Daniels)'을 만나볼 수 있다.

 

 

 

 

미드 24 시즌 6에서 부통령 '노아 다니엘'역을 한 중견배우 '파워스 부스'는

쟁쟁한 대작 등에서는 별로 못보았지만 이런저런 영화들에서 많은 조연과 단역 등을

소화해 영화를 곧잘 즐기는 분들에게는 매우 낯이 익은 배우일 것이다.

젊었을 적 좀 잘 생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선한 역보다 악한 역을 많이 하는

배우는 빤듯하게 생겼어도 잘생겨 보이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배우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가 바로 그런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사실 미드 24시는 이제서야 뒤늦게 뒷북치며 보고 있기는 하지만,

시즌 6과 7 사이에 나왔던 극장판 '24시:리뎀프션(24:Redemption)'은 2008년에

이미 보았다. 좀 특이한 영화라며 아무 생각 없이 보았던 영화가 바로

미드 24시의 스페셜 이벤트였다니...-_-;;

 

 

 

▲ 미드 24시 시즌 6 Fan Trailer

 

어쨌든 24시 시즌 6에서 파워스 부스는 웨인 팔머의 폭탄테러에 의한

부상으로 공백을 메꾸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의 부통령으로 등장하게 된다.

24시에서는 대통령을 부르는 존칭으로 '미스터 프레지던트(Mr.President)'소리가

많이 나오지만, 부통령은 'Vice President'라고 부른다. 우리의 정치구조와는

좀 다른 미국이긴 한데 부통령은 말 그대로 언제나 Sub에 머무른다.

 

 

 

 

하지만, 이처럼 대통령이 위급상황을 만나거나 했을 때는 우리나라의 총리와

다르게 실질적 권한행사를 하게 되는데, 드라마에서는 사람에 따라 대통령의 자리를

넘보는 흉계와 음모를 꾸미는 자들도 있나보다. 바로 '파워스 부스'는 그처럼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별로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뻑하면 군사적 물리적 대응에 매우

과격한 입장을 취한다. 잭 바우어가 어렵사리 만들어 놓은 다 된 밥도 아무렇지 않게

가로채거나 전략적인 부분을 간과한 채 감정적으로 대처하기 일쑤다.

 

 

 

 

국토부장관 캐런이 테클이라도 걸지 않으면 기회주의자 레녹스와 더불어

그대로 감행하려고만 하니 보는 내내 늘 '부당한 처신'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그도 보좌관 레녹스 앞에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게 된다.

대통령이란 자리, 절대 이 자리에 직접 앉아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그 누구도 그

막중한 부담감을 알 수 없다며 말이다. 본인도 온갖 구린 구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누구못지 않은 '애국자'라며 권력을 탐했는데, 막상 앉고보니 상황도 그렇거니와

숨막힐 정도로 중대한 판단과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피로감을 느낀 것이다.

 

 

 

 

'노아 다니엘'부통령은 미드 24시에서 매번 보여주는 '내부의 적'으로 새롭게

등장하게 된 파워풀한 권력자가 아닐 수 없다. 이름 처럼 말이다.

파워스 부스~ 오~!!! 쩐다!!!

 

24시 리뎀프션에서도 새로운 초대 여자대통령과 함께 조연으로 등장한다.

 

 

 

 

 

 

 

 

 

 

 

 

 

파워스 부스

(Powers Boothe, Powers Allen Boothe)
영화배우
출생:1948년 6월 1일(미국)
신체:187cm
학력: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학사

 

 

출연작

 

1977 굿바이걸
1980 광란자
1981 서던 콤포트
1984 젊은용사들
1985 에메랄드 포리스트
1987 사라진엠버
1987 더블 보더
1990 죽음의전쟁
1991 살인표적
1992 래피드 화이어
1992 와일드 카드
1993 툼스톤
1994 블루스카이
1995 서든데쓰
1995 닉슨
1995 바이오포스
1997 유턴
1999 잔다르크
2000 맨오브오너
2001 검투사 아틸라
2001 프레일티
2004 데드우드 시즌1
2005 씬시티
2007 더 파이널시즌
2007 24 시즌6
2008 24:리뎀프션
2008 마우스 오브 카도
2010 맥그루버
2011 지.지.지
2012 내쉬빌
2012 햇필드 앤 멕코이
2013 씬시티2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28 15:19

미드 24시 속편 제목은 '12', 잭 바우어와 CTU는 재기할 것인가






미드 24시 속편 제목은 '12', 잭 바우어와 CTU는 재기할 것인가

 

미드 24시 시즌8이 지난 2010년 5월24일 막을 내린 이후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드 24시의 속편 제목은 절반으로 자른 '12'가 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는데

그럼 얼마나 더 빠르게 시간전개가 이루어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여기서도 물론 '잭 바우어'역의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가 또 다시 주인공

으로 활약할 예정이고 미드 24시의 후속작 '12'는 제작이 결정됐다. 아직까지도

미드 24시를 못보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미리 꼭 봐두어야할지도 모른다.

 

 

 

 

911테러 직후인 지난 2001년 11월부터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가 온 세상을

떠들석하게 뒤흔든 가운데 '테러(Terro)'는 초미의 관심사였고 이런 시대상황과

분위기와 맞아떨어진 미드 24시는 FOX TV를 통해 지난 2010년 5월까지 시즌8 이 방영

되며 드라마 사상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물론 이 유명한 드라마를 나는

이제서야 몰아보고 있고 어느덧 시즌 6까지 왔는데, 정말 이 놈에 중독성은

약이 없을 정도다. 한편만 더보고 자자 하다가 잠을 설치기 일쑤니까.

 

 

 

 

종전에 '24'가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을 매회 1시간씩 24회에 걸쳐

방영한 것에 반해 속편 ‘12’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한 시즌을 12편으로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과 비슷하게 24시간 동안 터지는 사건들을 2시간씩 묶어 총 12편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에피소드 ‘12’는 ‘24’ 시즌 8 이후 4~5년 이후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키퍼 서덜랜드 이외에 현재 '클로이 오브라이언'

(Mary Lynn Rajskub)이 재등장 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얻고 있다.

 

 

 

 

The Following Takes Place

Between 6:00 A.M And 8:00 A.M

 

 

 

 

미드 24시 속편 '12'가 나온다는 소식에 24시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기쁨과

동시에 공포를 느낄 지경이다. 왜냐고? 중독성이 어지간한 드라마 저리가라이기

때문이다. ㅠ.ㅠ 정말 나도 이럴줄은 몰랐다. 딱 1회만을 본다해도 그 다음편을

안보고는 견딜 수가 없을 정도인데, 우리나라 막장드라마가 요런 형태를

자주 취하긴 해도 수준과 차원이 완전 다르다.

 

 

 

 

▲ 24 opening credits intro logo

 

24시는 일단 911뉴욕테러라는 시대상황과 잘 맞아 떨어지기도 했지만

드라마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스토리가 부족했다라면 그렇게 전세게적으로 인기를

끌기 어려웠을지 모른다. 인터넷붐이 일어나던 시기와 함게 IT요소도 만재하기에

과거 007 시리즈 처럼 아날로그적이지 않다. 최첨단 장비와 기술이 동원돼

잭 바우어를 CTU 동료 요원들이 충실히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CTU에는 언제나 '내부의 적'이 존재하고 배신자클럽

멤버들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때문에 누군가는 CTU는 입사지원시 개인 프로필에

대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도 한다. 어쨌거나 그런 '배신'은 24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 였고 늘 '반전'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또 이 드라마는

내용 면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게 배역진이 엄청나게 다양한 편이다.

 

 

 

 

특히 정치판으로 가면 대통령에서부터 각료, 보좌관 등 주변의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서로의 관계 속에 교묘할 정도로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사건과 사건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필연적인 요소와 더불어 인과관계가

분명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이 때문에 매 회마다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시리즈가 계속되다보면 이처럼 '배신'의 연속과 반복되는 스타일

때문에 식상함을 느낄만도 하겠지만, 왠만한건 다 그냥 넘어가게 된다. 꼭 일을

그르치는 요소와 인물이 있고, 결정적 순간에 배신하는 인간과 잭 바우어가

늘 강조하는 '유일한 단서'가 되는 인물을 예상치 못한 주변사람이 감정폭발로

그냥 죽여버리는 씬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이럴때면 늘 이어지는

잭 바우어의 명대사, "Damn It!!(젠장)"~

 

 

 

 

어쨌든 미드24시의 속편 '12'가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방영이 시작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24시에 미쳤던 매니아들이 또 한번 단단히 미치게 빠져들

각오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물론 지금도 매우 다양한 미드들이 계속

소개돼고 있고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2000년대 들어

24시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한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개인 취향과 성향 선호도 배제)

 

 

 

 

위 사진은 희귀사진이기도 한데 과연 누구일까?

바로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의 어릴적 모습이다. 즉, 아빠 도널드 서덜랜드의

무릎에 안겨져 있는 어린 아이가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이다. ㅋㅋㅋ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네. 아래는 아빠 도널드 서덜랜드이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27 15:24

미드 24시 4번째 대통령 '웨인 팔머', 형 데이빗 뒤를 이은 두번재 흑인 대통령역의 D.B. 우드사이드






미드 24시 4번째 대통령 '웨인 팔머', 형 데이빗 뒤를 이은 두번재 흑인 대통령역의 D.B. 우드사이드

 

미드 24시를 건강까지 해쳐가면서까지 몰입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섭게 빠져들고 있다. 어느덧 미드 24시는 시즌6을 보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대통령

'웨인 팔머(Wayne Palmer)'가 등장한다. 데이빗 팔머에 이어 두번째 흑인 대통령이 된

웨인 팔머는 'D.B. 우드사이드'라는 배우가 연기한다. 속칭 '흑형'이라고 부르는 흑인

배우들이 똑똑하게 나온 경우는 아마도 이 드라마만한게 없지 않을까 싶다.

 

 

 

 

통상 미드 24시에서는 네번째 대통령에 해당하는 '웨인 팔머'는 전작에 나왔던

'찰스 로건'에 비하면 그래도 속이 후련하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5의 경우 진정한 적은

바로 로건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다. 하기사 미드 24시의 경우는 외부의 적인

테러리스트 보다 때론 내부의 적이 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드라마이다.

 

 

 

 

시즌 6을 시작하기 전에 잭 바우어는 정말 불행한 남자가 아닐까 의구심을

가져본 적 있는데, 역시도 잭 바우어는 이번에도 고생이 말이 아니다. 그나마 천만다행

이다 싶은건, 앞전의 로건처럼 추잡한 대통령이 아닌 데이빗 팔머의 친동생인

'웨인 팔머'라는게 행운이다. 하지만 이 정부 내에도 여전히 정치적 암투는 많다.

미국이라는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든 인간은 모였다하면

'권력투쟁'이 필연적인지도 모르겠다. 해서 미드 24시는 정말 내부의 적이 더

무섭고 '배신자클럽'의 활동도 장난 아닌 반전을 끊임없이 선사한다.

 

 

 

▲ 24 Season 6 Promo: The Most Talked About Series on Television

 

 

D.B. 우드사이드
본명:David Bryan Woodside
출생:1969년 7월 25일 뉴욕 퀸즈
신체:191cm

 

 

 

 

학력:예일대학교드라마스쿨 석사

데뷔:1996년 드라마 '회색 게임'


1995 회색게임
1997 뱀파이어해결사
1998 스카시티
1998 더 템테이션스
1999 윈스 앤 어게인
2000 로미오 머스트 다이
2000 돈벼락을 맞은 여자
2002 탐정 몽크
2003 이지섹스, 이지러브
2004 24시즌3
2006 24시즌5
2007 24시즌6
2007 프라이빗 프랙티스
2007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4
2009 미시시피 댐드
2009 백
2010 헬캐츠

 

 

 


 

웨인 팔머가 새로운 대통령이 되어 잭 바우어와 함게 또 한번 미국을 향해

미친듯이 퍼부어 대는 테러를 막기야 하겠지만, 시즌6을 보니 이미 누클리어는 한방

터졌다. ㅠ.ㅠ 여전히 핵가방을 찾아 추격전은 계속되는데 누차 걱정되는 이야기이지만

내부의 적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과제일 듯 해 보인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25 15:23

미드 24시 시즌 5, '잭 바우어'는 정말 불행한 남자일까






미드 24시 시즌 5, '잭 바우어'는 정말 불행한 남자일까

 

'잭 바우어'를 맡아 연기했던 '키퍼 서덜랜드'는 미드 24시의 주인공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을 법 하다. 하지만 어제 미드 24시 시즌 5를 다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아무리 '애국심'도 중요하다지만, 그 정도로 확고한 애국심을 가진 이도

현실 속엔 없거니와 목숨걸고 언제든 주인공 잭 바우어 처럼 모든걸

희생할만한 사람은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때문에 어쩌면 주인공 잭 바우어는 정말 불행한 남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일반 대다수의 국민들은 도대체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 있느냐며 분노하고 불만을 토로할 법도 한데 역시 '잭 바우어'는

드라마 속의 주인공일 뿐일까. 그렇게도 개고생하고 배신에 배신을 거듭 당하면서도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때론 스스로를 너무 과신하는 자만심까지 비칠 정도로

열혈 단신으로 각종 테러리스트를 미친듯이 쫒아다닌다.

 

 

 

 

언제나 '배신'은 적보다 아군에게 당한다.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섭고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 일을 망치는 인간은 모두 아군이다. 테러리스트는

누가 더 질긴 목숨으로 여기저기 잘도 도망치고 수사망을 빠져나가느냐 하는

도주의 능력만 있지 '배신'은 자기네들끼리도 잘 안한다. 오로지 잭 바우어를

둘러싼 아군들만이 배신질을 잘한다. 이런 것들은 연출진의 의도일까? 언제나 일을

그르치고 결정적 단서를 놓치게 만드는 인물은 여자가 도맡는다.

 

 

 

▲ 24 Season 5 Episodes 3 & 4 Promo

 

때문에 미드 24시를 보다보면 여배우들이 연기하는 몇몇 캐릭터에

미칠듯이 폭발할 것만 같은 분노와 격분을 참아가며 보아야 할 때가 매우 많다.

잭의 딸 '킴 바우어'도 그렇고 시즌 5의 '오드리'도 살짝 짜증을 안기는 인물이다.

셰리도 그렇고 니나도 그렇고 심지어 미셸도, 남자보단 여자 캐릭터들이

그런 배신과 짜증을 연속 스트레이트로 안겨주게 된다.

 

 

 

 

어제 미드 24시 시즌 5의 결말은 역시나 천하의 역적, 무능력자 로건 대통령의

파멸로 마무리 되었지만, 미드 24시 시즌 5의 진정한 테러리스트는

결국 미합중국의 대통령 자신이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더군다나 오드리와 회포를 나누며 진하게 키스를 하는데 딸내미 '킴'에게 전화가

왔다며 자리를 뜰 때 좀 불안했었다. 역시나...에혀~

 

 

 

 

미드 24시 시즌 5를 그렇게 끝내 버리면 궁금해서 어쩌나도 싶고, 끝까지

미합중국의 대통령 체면을 구지 꼭 그렇게 세워져야하나 싶으면서도 현실은 어쩔 수

없겠다 싶었다. 잭 바우어만 정말 불쌍한 것 같다. 아내는 믿었던 년한테 총 맞아 죽고

딸은 자신을 미워하며 떠나고....이렇게 가정이 풍지박산 나는 판에 국가를 위해

뼈가 으스러져라 일해도 돌아오는 것도 없고 자기를 돕던 친구들은 다 죽고, 이게

어디 말이 돼나 싶을 지경이다. 그래도 시즌 6을 또 시작하기는 해야겠다.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네. ㅋㅋ

 

 

 

 

 

시즌 5에서 잭 바우어를 데려가는 그 중국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름이 '티지 마(Tzi Ma |馬志)'인데 1962년 중국에서 태어난 미국의 영화배우다.

각종 영화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많이 본 얼굴이다. 영화 '러시아워'에도 나왔었다.

중국말은 일반인이 하면 좀 우스꽝 스러운데 관료가 말을 하면 위엄이 잔뜩

베기고 매우 권위적인 억양으로 들린다.

 

 

 

 

 

 

 

그리고 오늘 무슨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진정한 '미드 24시' 폐인을 본 듯 하다.

시즌을 통털어 잭 바우어가 매 시즌마다 죽이게 된 킬링포인트와

"Damn it !!"이라는 단골대사의 횟수와 "젠장!"을 외치는 사람들의 순위까지

매겨놓았다 진짜 헐 이었다. 어쩐지 잭 바우어가 '젠장' 소리를 잘 하더라니.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24 16:52

미드24시 대통령 수석보좌관 '마이크 노빅' 역의 주디 치코렐라(Jude Ciccolella)






미드24시 대통령 수석보좌관 '마이크 노빅' 역의

주디 치코렐라(Jude Ciccolella)

 

미드 24시 시즌 5 도 어느덧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는 참인데, '마이크'에

대해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한다. 미드 24시를 뒤늦게나마 보기 시작하면서 많은 인물들이

매 시즌마다 새로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계속하는데, 보좌관 '마이크 노빅

(Mike Novick)'은 데이빗 팔머가 상원의원으로 나오던 시즌1에서부터

줄곧 나오다가 시즌3에서 잠시 안보였었다.

 

 

 

 

엇그제도 미드 24시 시즌5 이야기를 하면서,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만큼 아주 충실하게 '얼간이' 역할을 하던 '찰스 로건' 역의

'그레고리 이친(Gregory Itzin)'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바로 이 '이상한 정부'인

로건 행정부에 수석보좌관으로 다시 들어가 일하고 있는 '마이크 노빅'을

시즌4에서부터 만나게 되었다. 오늘은 마이크 역의 주디 치코렐라

(Jude Ciccolella)를 간단히 살펴본다.(사실 정보가 별로 없다.ㅠ.ㅠ)

 

 

 

 

어쨌든 마이크가 얼간이 로건 행정부에서 일하게 된 데에는

시즌2에서 데이빗 팔머를 배신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인간적 배신이 아닌, 정치적

배신이었다. 때문에 '마이크 노빅'이란 등장인물이 보여주는 역활은 조금 도특하다.

나쁜 인간은 분명 아닌데 너무 계산적이라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참고로

미드 24시야말로 '배신자클럽'멤버가 엄청나게 많은 드라마이다.

빼놓을 수 없는 묘미 '반전'이 숱하게 나오는건 바로 이 '배신자클럽'

덕분인지도 모를 지경이다. 껌벅 속아 넘어가다가 뒷통수를 맞을 때면

정말 "커허헉~!!'소리가 절로 나오니까 말이다.

 

 

 

 

 

주디 치코렐라

(Jude Ciccolella)
출생:1947년 11월 30일 (미국)

신체180cm

 

1985 사랑의 상대성

1994 쇼생크 탈출
2002 하이크라임
2003 데어데블
2003 NCIS 시즌1
2004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5 씬시티
2005 프리즌 브레이크
2008 NCIS 시즌6
2010 CSI 라스베가스 시즌11
Gregory Itzin

 

 

 

 

배우 주디 치코렐라는 주는 단역이나 조연 위주로 연기해 왔고

배우 생활은 80년대부터 오랫동안 해왔지만 확실하게 두드러지는 작품은

거의 없다. 그나마 1994년 영화 '쇼생크탈출'에 잠깐 나왔다는게 전부일 정도로

유명작품이 없다. 그나마 미드 24시 이후 몇편의 영화에서 조연을 맡는다거나

다른 TV 드라마에서 조금씩 비중을 높여나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CSI에 나올 정도면 그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아직 미드 24시 시즌5를 채 못보기는 했지만, 이미 찰스 로건은 '악의 축'으로

이미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그래도 미국의 대통령이라 일말의 체신은 살려줄 만도

하겠으나 수많은 테러리스트 보다 더 못돼먹고 비루한 얼간이일 뿐이다.

 

 

 

 

롤모델로 삼은게 역사적으로 최악의 대통령인 닉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레고리 이친의 연기 하나는 정말 볼만하다. 더불어 이 로건 행정부에서도계산기를

두드리며 잇속을 고민하는 모습을 마이크가 보여주고는 있지만, 시즌2에서처럼

데이빗 팔머를 완전히 엿먹이던 그 오지랍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그의 능력이 여기까지였던 것인지, 아니면 로건이 얼간이가 아니었던건지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22 14:10

미드 24시 시즌5, 얼간이 같은 최악의 대통령 찰스 로건 역의 그레고리 이친(Gregory Itzin)






미드 24시 시즌5, 얼간이 같은 최악의 대통령 찰스 로건

(Charles Logan) 역의 그레고리 이친(Gregory Itzin)

 

중독성 강한 미드 24시를 나름 열심히 보느라 일일 평균 수면시간마져 빼앗기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시즌5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서 낯선 인물이 등장한다.

그레고리 이친(Gregory Itzin)이란 독특한 이름의 배우가 나타나 연기한다. 그것도

데이빗 팔머 대통령 처럼 비중있는 대통령 역으로 등장한 이 '그레고리 이친'

이란 배우에 대해 무척 궁금한 나머지 뒷조사를 조금 해보았다.

 

 

 

 

새로 등장한 대통령은 이름하여 '찰스 로건'(Charles Logan)이며 그와 함께

행정부도 새로운 얼굴 혹은 익숙한 얼굴(마이크)로 구성된걸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즌4에서 데이빗 팔머가 재선을 포기하는 대사가 있었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또 한번 대통령이 바뀐 끝에 부통령이었던 찰스가 결국 로건 행정부를

이끌게 된다. 그런데 극의 흐름상 틀림없이 비중있는 역활은 역활인데, 이건 완전

보는내내 '얼간이'를 떠올리게 한다. 혈압 급상승이다. 아놔~ ㅠ.ㅠ;;

 

 

 

 

찰스 로건 대통령의 관전 포인트

 

1.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일 수록 눈동자에 촛점이 없어 진다.

2. 양자택일의 순간, 아무생각도 안나게 된다. 그저 입술에 침만 바를 뿐

3. 무개념과 몰상식으로 일관하다가도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서는 갑자기 목소리 커짐

4. CTU에는 잡아먹을 듯이 분 단위로 보고 올리라고 큰 소리치면서도 영부인한테는

꼼짝을 못한다. 심지어 귀쌰대기도 후려맞는다.

5. 체면과 이미지 관리에 유독 민감하고 손익을 따지지만 정작 실속은 없다.

6. 귀가 무척 얇다!

 

 

 

▲ 24 - Charles Logan is lost for words.

 

그런데 이 낯선 배우 '그레고리 이친은'(이름이 왜이래;;) 참 연기를 매우

잘 하고 있다라는 칭찬을 속으로 하게 된다. 맡은 배역이 등신같기는 하지만, 캐릭터를

정말 노련하고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그도 그럴것이

이 배우는 1943년생인데 마땅히 뛰어난 대표작이 없을 정도로 단역과 조연을 주로 해왔고

이따금 그리 유명하지 않은 영화의 주연급으로 등장하며 영화인생을 살아 온만큼,

그 관록에 걸맞는 훌륭한 연기자로서의 연륜을 쏟아주고 있다는 칭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게 내 소견이다. (캐릭터가 그래서 그렇지....;;)

 

 

 

 

어쨌든 미드 24시 시즌5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해야 하는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찰스 로건은 우유부단함의 초석을 달리고 있다.

매번 스스로 결정을 하지도 못하면서 촛점 없는 시선을 주변 보좌관들에게 던질 뿐

절대절명의 순간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답이 안나오는 인간이다.

그러면서도 책임전가는 잘도 시키고 자신의 체면과 정치적 이미지의 계산에만

비상한 잔머리를 굴리려고까지 한다. 마치 조선시대 선조나 인조 같은

임금이 바로 이런 캐릭터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다. 

 

 

 

 

미드 24시 시즌 5는 전작 시즌 4에 비해 1화부터 매우 스피드하고

긴박하게 스토리가 펼쳐진다. 상세 줄거리를 말해서는 안되겠지만, 거의

시작과 동시에 와르르 죽어나가는 분위기랄까? 늘 그랬듯 상황은 긴박하고 절박

하기만 하고, 오늘도 우리의 슈퍼 히어로 잭 바우어는 미친듯이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어다니며 특유의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레고리 이친이 연기하는 새로운 대통령 '찰스 로건'은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데이빗 팔머의 탁월한 판단력과 결정능력,

카리스마에 대한 그리움을 마구 뿜어주고 있다. 이처럼 180도 다른 성향의

대통령의 출현은 극중 미국에 있어 재앙 수준에 가깝다. 하지만, 극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데 있어 연출진이 이러한 캐릭터를 투입시킨건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아야겠다. 게다가 그레고리 이친 같은 배우의 명품 연기도

보는 재미를 아주 쏠쏠하게 해주고 있다. ^^

 

 

 

 


그레고리 이친
(Gregory Itzin, Gregory Martin Itzin)
영화배우
출생:1943년 4월 20일 (미국)
신체:178cm

 

 

 

[출연작]

 

1980 에어플레인
1982 타임머신
1983 디아더우먼
1985 틴 울프
1989 사랑의행로
1989 아버지의황혼
1991 천사의유혹
1991 마샬의환상모험
1994 프렌즈
1995 의뢰인
1995 나를사랑한고릴라
2001 오리지널씬
2001 에볼루션
2003 911위기의시간
2003 NCIS 시즌1
2006 24 시즌5
2007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있다
2008 멘탈리스트1
2009 모범시민
2010 멘탈리스트 3
2011 킹메이커
2011 L.A.아이 헤이트유

 

 

 

 

 

 

 

 

 

 

 

 

 

 


TOTAL 4,226,946 TODAY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