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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페셜포스2(Special Force), FPS 게임 즐기기

스페셜포스2(Special Force), FPS 게임 즐기기

 

스페셜포스2가 나온 뒤론 요즘도 전편 '스페셜포스' 게임을 하고있는 유저들이

있을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따금 머리 식히는 개념으로 FPS 게임을 즐기는건 아마도

남자들의 특권일 수도 있겠다. 다만, 이렇게 기대가 컸던 스페셜포스2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로부터 서서히 외면당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런 스페셜포스2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기로 한다.

 

 

 

 

요즘의 FPS게임들은 사행성 캐시템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등 전방위적

상술로 일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게임사는 마케팅을 어차피 해야 이윤이 발생하기는

하겠지만, 유저들은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장삿속으로 이야기되는 아이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페셜포스2의 경우 처음 나왔을 때 실감나는 그래픽은 물론

전편에 비해 3D로서 갖추어야 할 장점들을 골고루 갖추고 생생한 효과음들과 함께

만족스러움을 주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이 제법 몰린다싶은 직후엔

본색을 드러냈다. 바로 '캐쉬템'의 대량방출, 무한방출로 이어진 것이다.

 

 

 


게다가 도박시스템과도 같은 오르골박스는 완전 사기수준이었다. 확률조작을
한거 아닌가하는 의심마져 생겨날 정도였다. 결국 이런것들로 인해 사행성은 자동으로

생겨나게 되고 몇번이고 기대를 갖고 문을 두드리던 사라들은 하나둘 떠나가기

시작했다. 이게 결국 한국시장의 구조적 한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 스페셜포스2 시작과 플레이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가보면 속된 말로 '그놈이 그놈이다' ㅠ.ㅠ

맨날 보는 이들끼리 또 본다는 것이다.
"아무개 오늘도 또 왔네? ㅋㅋㅋ"로 인삿말이 시작될 정도다.
아뭏든 요즘 말도 탈도 많은 스페셜포스2 게임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비판은

아래 블로그에 가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shzn7777?Redirect=Log&logNo=80192217642

 

 

 

 

 

스페셜포스 2(Special Force 2)는 드래곤플라이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이다. 에픽게임즈의 기술지원을 받아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되었다.

2010년 11월 10일 NHN 재팬과 일본 판권 계약을 채결하여, 2011년부터 3년간 배급될

예정이었고 2011년 4월 21일 알파테스트 진행하였다. 2011년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오픈 리허설을 진행하였으며 2011년 8월 11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예상치 못한 오류가 생겨 오후 5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스페셜포스2를 돌리는 핵실 기술공급업체 에픽 게임스(Epic Games)는

미국의 게임 개발사 중 하나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캐리에 본사를 두고있다.

주로 액션 게임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은

미국의 에픽 게임즈에서 개발한 3차원 게임 엔진이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개량을 통해 발전되고 있으며, 수십 개의 컴퓨터·비디오 게임에 사용되고 있는 미들웨어

솔루션이다. 즉, 스페셜포스의 드래곤플라이는 라이센스를 통해 이 기술지원을

받고 있고 한국시장에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 그래도 한국 게이머들의 손놀림은 여전히 우세한 듯 하다.(스나이퍼 샷)

 

에픽게임즈의 이 엔진은 원래는 에픽 게임즈의 첫 게임인 '언리얼'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된 엔진이지만, 지금은 이 엔진이 에픽 게임즈를 대표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3세대 언리얼 엔진은 2006년 이후의 PC와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엔진이다.

 

 

 

 

하지만 차세대 콘솔인 엑스박스 360와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도 3세대 언리얼 엔진이

추구하는 렌더링 기술력을 모두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사실상 64비트와 다중 코어,

그리고 Direct3D 10 세대의 PC 하드웨어에서 진정한 성능을 볼 수 있다. 현재 한참 개발중인

엔진이며 이미 라이선스 가능한 릴리즈는 2004년에 이루어졌다. 차세대 콘솔 닌텐도의

Wii 버전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데 Wii의 성능상으로 언리얼 엔진 2가 적합하며 몇몇

개발사들은 언리얼 엔진 2를 Wii에 사용하고 있다. 어떤 개발사에서는 언리얼 엔진 3를

Wii로 다운이식하여 게임을 개발하기도 한다. 3세대 언리얼 엔진은

언리얼 엔진 3(Unreal Engine 3)라고도 부르며 줄여서 UE3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