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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모글, 핵폭탄급 폭로 10살부터 캬바레 돈벌이

장윤정 이모글, 핵폭탄급 폭로 10살부터 캬바레 돈벌이

 

장윤정 이모글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그간 장윤정을 알아왔고

그녀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던 사람들로서는 핵폭탄급 사실들이

폭록돼 인터넷을 발칵 뒤집고 있다. 장윤정 이모글에는 어릴 때부터 돈벌이를 위해

10살 밖에 안돼던 장윤정을 그녀의 엄마가 캬바레에 보내 돈을 벌어오게

시켰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니네. 팬들 입장에선 정말 보통

놀랄 일이 아닐듯 하다. 장윤정 팬도 아닌 내게도 허거걱인데 세상에나...

 

 

 

 

장윤정 이모글이 소개된건 지난 9일 케이블채널 tvN 연예정보프로그램

eNEWS의 화요일 코너 '기자 vs 기자: 특종의 재구성'이 방송되면서이다. 제작팀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실제 이모라고 하기엔

좀 사연이 있다. 즉, 성씨가 전씨인데 장윤정의 어머니는 육씨로 이복 자매지간이란

것이다. (아니구나. 아버지가 각기 다르니까 이복자매는 아니네. ㅠ.ㅠ;;)

 

 

 

 

어쨌든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이모글이 화재가 되어 진위여부를

알아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탐방이 이루어졌고 장윤정의 이모인 전모씨는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폭로글은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라며 구체적인 가족력까지 설명했다.

 

 

 

 

장윤정 이모글이 알려진건 지난달 26일 한 블로그에 글을 올린 뒤부터인데

장윤정의 어머니 육모씨가 장윤정이 밤무대에서 벌어 온 돈으로 도박을 했다고

그 때 이미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이모는 글 내용 외에도 일가에서

형제들 사이에 일어난 일에서부터 장윤정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머니인

육씨의 성격, 또 방송에서는 소개된 적 없는 행적까지 낱낱이 폭로함으로써

장윤정 이모글에 없던 많은 충격적 이야기들이 그대로 전파를 타게 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장윤정이 10세 때 캬바레 무대에서 번 돈으로 언니인

육씨가 도박에 손을 댔다는 것이다. 당시 형부인 장윤정 아버지의 월급이 27만원일

때인데, 업소 한 군데서만 보수로 40만~50만원을 줄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장윤정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어린 윤정이 팔아 돈 벌더니 10년 동안

실컷 썼다. 지금에 와서 돈줄이 끊어지니 난리굿이 난 것이라고 폭로했다.

심지어 장윤정이 얼마 전까지 어머니 육씨로 부터 맞았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와~ 이거 사실인가? 헉!!)

 

 

 

 

앞서 장윤정 이모글에 있던 내용에는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씨에 대해

'성격 이상자'가 맞다며 한 수 더 떠 아마 숨 쉬는 것도 거짓일 거라고 글을 마무리해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에 올린 장윤정 이모글은 100%

모두 사실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장윤정 이모글과 직접 취재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장윤정의 집안싸움과 관련한 모든 내용의 근원은 결국 돈 때문이라는 것이다.

돈줄이 끊겨서 그러는 것이라며 장윤정의 어머니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