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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3년 12월 바탕화면, 어느덧 또 한해가 저물려고 하니

2013년 12월 바탕화면, 어느덧 또 한해가 저물려고 하니

 

 

2013년 12월 바탕화면으로 어떤게 좋을까 싶어 여기저기 좋은 이미지들을

한번 찾아보았다. 세월이 유수같고 시간이 찰나와도 같다더니 어느새 12월이 되었는데

스페샬로또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1년이 넘어버렸네.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포스팅은 해왔지만 2013년 12월 바탕화면을 찾으면서 지난해 이 무렵 기억들이 새로새록

떠오르는 것 같다. 몇일전엔 흰눈이 펑펑 내리면서 괜스레 마음마져 들떴는데...

 

 

 

 

 

 

2013년 12월 바탕화면은 최근 미친듯이 즐겨보던 미드 스파르타쿠스로 깔았다.

아무래도 이무렵이면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사람이 있는

풍경이나 산타할베가 루돌프랑 내달리는 일러스트 이미지 아니면 하얗게 눈쌓인

풍경 등을 2013년 12월 바탕화면으로 골라잡았을 텐데 글쎄...왠지 이젠

그런 바탕화면들이 솔직히 좀 유치하단 생각도 든다.

 

 

 

 

 

 

예전엔 그런 바탕화면으로 매번 교체해가면서 새로운 기분전환으로 삼아도

보았는데 나이먹으면서는 그런 감흥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려고 하니 확실히 나이 한살 더 먹는게 이젠 두렵기까지 하다. 그래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 무렵이면 2013년 12월 바탕화면으로 뭐가 좋을지 이것저것

예쁜 사진 혹은 이미지들을 주섬주섬 찾아들 볼 텐데 아무려면 어떨까.

 

 

 

 

 

 

2013년 12월 바탕화면으로 이런건 어떨까 싶어 나도 한번 찾아보았다.

실제 바탕화면으로 깔던 안깔던 상관은 없는데 2013년 12월 바탕화면 찾다보니

"오~!! 이건 좀 이뿐데~?"하는 그런 것들도 제법 눈에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아무래도 계절이 계절이니만치 2013년 12월 바탕화면에는 역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이미지들이 제격이기는 하다. 주섬주섬

2013년 12월 바탕화면으로 적합하겠다 싶은 것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