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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얼라이브(Alive), 그리고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영화 얼라이브(Alive), 그리고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1990년대 영화는 '얼라이브'에서처럼 오늘날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지금처럼 디지털 특수효과 등으로 깜쪽같거나 세련된 영상을 만들지는 못했어도 아날로그적 요소가 살아있으면서도 뭔가 어수룩한 그런 것들로 인해 마치 레코드로 치면 엘피판과 시디를 통해 음악감상하는 것과도 같은 그런 묘한 차이점 같은게 느껴진다. 그리고 영화 OST 중 아론네빌의 주제곡 아베마리아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90년대 영화 얼라이브는 1972년 실제 있었던 실화로, 안데스산맥에 불시착한 비행기와 영하40도의 추위 속에서 72일 동안 생존했던 사람들의 인간승리를 기록한 영화다. 요즘 영화와는 달리 전개.. 더보기
'주만자로(zumanjaro)', 41층 높이서 145km로 자유낙하하는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zumanjaro)', 41층 높이서 145km로 자유낙하하는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zumanjaro)'는 곤돌라가 41층 건물 높이까지 올라간 뒤에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41층 높이라면 약 125m 정도 된다. 이 정도 높이면 거의 무아지경 아닐까? 심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이 낙하 놀이기구를 타지 못할 듯 하다. 게다가 12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속도는 약 144km/h니까 '주만자로' 같은 낙하 놀이기구를 타려면 번지점프와는 비교도 안되는 극한의 공포 혹은 짜릿함을 경험하게 될 듯 싶다. 물론 보험가입은 필수가 될 듯 한데, 이 기구를 타려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기는 할 듯 하다. 다만, 이런 놀이기구를 타다가 사고라도 나면...생각만 해도 끔찍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