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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

왕좌의 게임 서자 존 스노우역의 키트 해링턴 (Kit Harington), 나이트 워치 사령관이 될까 왕좌의 게임 서자 존 스노우역의 키트 해링턴 (Kit Harington), 나이트 워치 사령관이 될까 왕좌의 게임에서 윈터펠의 스타크 가문에서 에다드 스타크가 낳은 사생아, 즉 '서자'로 등장하는 키트 해링턴 (Kit Harington)은 보면 볼수록 매력남이라는 생각이 든다. 곱슬머리 남자가 이렇게 매력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도 왕좌의 게임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이다. 그만큼 키트 해링턴은 생긴 용모만으로도 왕좌의 게임에서 충분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매력남이다. 몰락하는 스타크 가문의 서자인 존 스노우가 과연 앞으로 시즌4에서 나이트 워치의 사령관이 될지, 아니면 다시금 브랜, 아리아와 힘을 합쳐 스타크 가문을 일으켜 세울지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존 스노우는 스타크 가문에서 다른.. 더보기
왕좌의 게임, 당돌한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My Needle!! 왕좌의 게임, 당돌한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 (Maisie Williams)-My Needle!!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가 연기하는 '왕좌의 게임'의 아리아 스타크는 스타크 가문의 차녀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1에서부터 당돌하게 등장하는 아리아 스타크는 차남 브랜과 함께 무너져가는 윈터펠의 스타크 가문을 다시 재건해야 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나온다 할 수 있겠는데, 시즌1에서부터 그녀의 등장은 마냥 귀엽기는 했지만 브랜보다 활도 잘 쏘고 여자들이 주로 바느질을 배울 때 남자들과 어울려 칼 쓰기를 더 좋아하는 그런 당돌한 사내같은 아이였던지라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었다. 오빠가 선물로 준 칼을 손에 쥐고서는 "이게 바로 나의 바늘(My Needle)이야!!"라고 말하던 그녀에.. 더보기
스파르타쿠스 시즌1, 검투사를 조련하는 바티아투스 역의 존 한나(John Hannah) 스파르타쿠스 시즌1, 검투사를 조련하는 바티아투스 역의 존 한나(John Hannah) 스파르타쿠스 시즌1은 당초 예상과 달리 참 인상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주인공 스파르타쿠스 역의 앤디 위필드에 대한 이야기야 앞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오늘은 이런 검투사를 조련하는 바티아투스 역을 맡았던 영국출신 배우 존 한나(John Hannah)에 대해 이야기할까 한다. 존 한나라는 배우에 대해 이름은 생소해도 왠지 어디서 본듯한 배우인데 싶었더니 역시나 낯이 익었다. 영화 '미이라'시리즈에 나온 것이다. 존 한나는 나이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대중적으로 히트한 영화 중에 배우 존 하나를 기억하는 영화가 하나로 그렇게 '미이라'시리즈를 떠올리게 된다. 90년대 영화에서 2000년대 영.. 더보기
스파르타쿠스(Spartacus): TV-MA 등급 받은 리얼 검투액션 스파르타쿠스, 시즌1~시즌3까지 살펴보기 스파르타쿠스(Spartacus): TV-MA 등급 받은 리얼 검투액션 스파르타쿠스, 시즌1~시즌3까지 살펴보기 스파르타쿠스(Spartacus)라는 미드를 2011년 무렵 보다가 중단했었다. 피와 살이 튀고 잔인할 뿐만 아니라 스파르타쿠스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이 너무 많은데 비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내용전개, 스토리 구성이 너무 빈약한 것은 아닌가 싶은 섣부른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스파르타쿠스 시즌3: 최후의 전쟁까지 나온 마당에 왕좌의 게임 시즌3까지 모두 다 본 상황에서 비슷한 쟝르의 시대물을 보고 싶은 마음에 스파르타쿠스를 처음부터 다시 진지한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물론, 드라마의 시작부터 왕좌의게임과 비교되는건 어쩔 수 없었지만 말이다. 일단 스파르타쿠스는 본격적으로 보기에 앞서, 매.. 더보기
캐틀린 스타크 역의 미셸 페어리(Michelle Fairley), 모성애 가득한 현모양처이자 여장부! 캐틀린 스타크 역의 미셸 페어리(Michelle Fairley), 모성애 가득한 현모양처이자 여장부! 캐틀린 스타크 역을 맡았던 미셸 페어리(Michelle Fairley)는 북아일랜드 출신 배우여서인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왕좌의 게임 시즌1,2,3까지 이어지는 동안 이 엄청난 이야기들이 전개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일임하고 있다. 왜 그런고하니 캐틀린 스타크는 그냥 단순히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수준이 아니라 극이 전개되는 내내 모든 사건 스토리가 얽히고 섥히며 흘러가는 동안 가장 근원적인 이야기의 밑바탕에 서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런 캐틀린 스타크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던 왕좌의 게임 히어로,미셸 페어리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미셸 페어리가 연기했던 캐틀린 스타크는 .. 더보기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 왕좌의 게임 바로 그 난쟁이 배우!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 왕좌의 게임 바로 그 난쟁이 배우!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란 배우는 1995년 '망각의 삶'으로 데뷔해 현재 최고의 미드로 각광받고 있는 '왕좌의 게임'에서 난쟁이 역활로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다. 피터 딘클리지가 맡은 배역은 누구나 기억할 티리온 라니스터(Tyrion Lanister)역이다. 피터 딘클리지라는 이름도, 티리온 라니스터란 이름도 기억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난쟁이 배우!' 이렇게 밖에 기억을 못할테지만, 적어도 앞으로는 그가 가지고 있는 신체적 핸디캡을 멋지게 극복한 정말 멋진 배우라고 추켜세워줘야 하지 않을까? 피터 딘클리지는 태어나서부터 그렇게 '난쟁이'라는 손가락질과 천대를 충분히 .. 더보기
조프리, 자비 없는 악의 축으로 통하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조프리, 자비 없는 악의 축으로 통하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조프리'...그 이름만으로도 왕좌의 게임을 보는 내내 정말 이렇게 못되 먹은 왕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깐죽(?)이는 캐릭터가 바로 왕좌의 게임의 조프리 바라테온 (Joffrey Baratheon)이다. 그리고 이런 새끼 왕을 연기하는 배우는 아일랜드 출신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인데, 사실 어떤 다른 영화에서도 이 친구가 얼굴이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신예나 마찬가라 사람들의 궁금증이 폭증할 듯 하다. 잭 글리슨은 기껏해야 2005년 배트맨 비긴즈 같은데서 잠깐 얼굴을 알린 정도인데 왕좌의 게임에서 가상의 왕국인 웨스테로스의 국왕 조프리 바라테온으로 악명을 제대로 떨치고 있으니 오늘 배우 .. 더보기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3 까지 보고난뒤 오프닝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3 까지 보고난뒤 오프닝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란 미드를 진작에 알았음에도 여태껏 방치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매 시즌 한편 한편을 기다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아직 완전히 왕좌의 게임이 종영이 된 것도 아니고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시즌4가 나올텐데, 이젠 왕좌의게임이 시즌3까지 종영되었고, 그렇다면 당분간 볼만하겠다 싶었던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중독성 완전 쩌는 왕좌의 게임 오프닝을 보노라면 뭐라 표현해야 할까. 그냥 한 마디로 이 위대한 드라마를 이제서야 본다는게 염치없다는 생각마져 든다. 왕좌의 게임 인트로 동영상을 보면 독특하게도 미니어처를 이용해 철왕국의 드라마틱한 흥망성쇄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 더보기
왕좌의게임, 용의 어머니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왕좌의게임, 용의 어머니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왕좌의게임은 보기 시작하자 마자 삼일만에 시즌2의 8편으로 넘어왔다.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을 에다드 스타크 숀빈에 이어 처음 소개 하게 되는 이유는 모든 매력적인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칼리시가 가지고 있는 판타스틱한 분위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보다 다른 캐릭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또 하나의 가장 큰 매력은 그녀만큼 순수한 영혼을 불꽃처럼 사를만한 등장인물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역시도 그녀가 '용의 어머니' 칼리시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에밀라 클락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칼리시 역의 에밀라 클락(Emilia Clarke)은 영국.. 더보기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주제곡과 함께 환타지 대서사극 막 오르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주제곡과 함께 환타지 대서사극 막 오르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은 미국 HBO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2011년4월17일 왕좌의게임 시즌1이 첫 방영되었다. 주제곡은 굉장히 장엄하면서도 암울한 느낌으로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서사적인 성격을 잘 반영한 듯 하다. 일전에도 주연배우 숀빈에 대한 소개와 함께 화제의 미드 '왕좌의게임'소개를 간단히 한 적 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최근에서야 제대로 몰입해 보기 시작했다. 역시 듣던 바대로 시작은 매우 만족스럽다. HBO사의 작품이 늘 언제나 그렇지만, 장난하는 것처럼 시시하게 만들질 않는다. 그리고 상당한 무게감과 더불어 진지함이 잔뜩 묻어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왔고, 왕좌의 게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