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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양 폭풍, 스노든이 말한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초대형 태양 폭풍, 스노든이 말한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일단

이런 가공할만한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에 닥치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전력망과 위성통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규모는 물론 지구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긴장하는 분위기이다. 앞서도

이런 초대형 태양 폭풍과 관련하여 전직 CIA요원이 폭로한 9월 태양 표면 폭발과 관련한 내용을

포스팅 한 직후라 이와 같은 소식은 9월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지구를 향해 시간당 330만 km/h의 속도로 다가오는 초대형 태양 폭풍은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4시24분쯤 발생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로 알려진 태양 폭풍이라고 알려졌다.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로 주기적으로 폭발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물질이 지구까지 전달되는 것을

'코로나 질량 방출', 도는 태양 폭풍이라고 말하는데, 그 위력과 규모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이러한

태양의 심상치 않은 파동이 왜 계속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앞선다. 정말 스노든이

말한 것처럼 초대형 태양 폭풍이 발생하는 '킬샷'의 전조현상은 아닐런지 싶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이처럼 초대형 태양 폭풍이 수십 억톤에 달하는 입자들로 이뤄져 있고

가공할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속도대로라면 하루 이틀 안에 지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구 자기장이 보호막 역활을 하고는 있지만, 워낙 대규모 폭풍이니만큼 이전과 달리

어느 정도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주말을 기점으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듯 하다. 전문가들은 지구 대기권을 그대로 통과해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인공위성을 비롯해 온갖 통신장비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통신마비와 같은 일대 혼란이 예상된다.

 

 

 

 

이런 초대형 태양 폭풍 소식을 접하면서 대뜸 드는 생각은 9월에 예정되어 있는 '킬샷' 수준의

대규모 태양표면폭발이 일어나긴 일어나려나보다 하는 것이었다. 관련 포스팅으로 아래 내용을 참고로

읽어보셨으면 한다. 이미 NASA도 인정했지만, 러시아 천문학자가 지난해 발견한 금세기 최대의 혜성

'아이손'이 실존하고 있고, 이 혜성이 태양계에 이미 진입하여 태양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 초대형 태양 폭발로 영화 '노잉'에서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말길...

 

태양과 지구에 가까워 질수록 아이손은 분명 영향을 주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태양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스노든의 말처럼 9월에 가서

정말 '킬샷' 수준의 재앙으로 번지게 될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바로 이 순간,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이 공상과학영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엄연한 사실로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일들이 이후로도 계속 빈번해진다면 아마도 믿고 싶지도 않았던 '킬샷'이

영화 '노잉'에서 처럼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관련 포스팅]

 

혜성 아이손(ISON)의 실체, 우주비행선 처럼 생긴 아이손 혜성 그리고 9월 태양 표면 폭발

 

킬샷(Kill Shot), 에드워드 스노든이 전하는 태양표면폭발 그리고 FEMA의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