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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 프로메테우스 2 제작 예정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 프로메테우스 2 제작 예정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무엇일까? 워낙에 최고의 작품들만을 쏟아낸 거장 감독이다 보니 어떤 작품을 먼저 꼽아야 좋을지 잠시 고민이 될 수도 있지만, '리들리 스콧'하면 개인적 취향에 따라 몇가지 영화들이 떠오르기는 해도 역시나 '에일리언'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 '에일리언'이라고 하는 아주 독보적인 우주 괴생명체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장본인! 바로 그가 올해 나이 77세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다. 그런데, 최근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과시하는 이 노감독이 에일리언 시리즈의 모태가 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 2의 제작을 .. 더보기
'역린(逆鱗)'에서 정조의 측근 홍국영으로 등장하는 배우 박성웅 '역린(逆鱗)'에서 정조의 측근 홍국영으로 등장하는 배우 박성웅 개봉예정작인 '역린'은 정조대왕 시기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영화다. 과거 이병훈PD가 연출했던 드라마 '이산' 속의 바로 그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즉위1년 동안 계속되는 당쟁과 권력을 쥐기 위한 암투 속에서 정조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쫒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이런 상황을 뚫고 정조를 보필하기 위한 최측근 홍국영 역에 배우 박성웅이 캐스팅되었다. 2007년 9월부터 2008년 6월까지 M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이산'에서는 이서진이 정조역을 맡았으나 이번엔 현빈이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역린'에서 정조역에 낙점되었다. 과연 당시 장안에 숱한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산'만큼의 재미를 선사할.. 더보기
몬스터, 포스터 부터가 엽기스러운 살인마 대 미친년이라는 설정 몬스터, 포스터 부터가 엽기스러운 살인마 대 미친년이라는 설정 '몬스터'는 내주 13일에 개봉되는 한국영화다. 이 영화가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이민기의 화려한 연기변신과 은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김고은의 미친년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설정의 캐릭터 간 대결에서 오는 묘한 흥미요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포스터 부터도 매우 파격적이다. 좀 민망스럽기까지 한데 스릴러 쟝르의 이 영화 '몬스터'에는 왠지 블랙코미디적 요소도 많아 보인다. 몬스터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은 그동안 각본과 각색작업에 편중되다가 2011년 '오싹한 연애'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출작업을 한 것으로 아는데 이번 작품은 결국 그의 두번째 연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그만의 독특한 작업 성격으로 미루.. 더보기
논스톱(Non-Stop), 공중납치에 맞서는 리암니슨의 항공액션 대작! 논스톱(Non-Stop), 공중납치에 맞서는 리암니슨의 항공액션 대작! 영화 '논스톱'은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로 테이큰의 히어로인 배우 리암니슨이 펼치는 항공액션 대작이다. 영화 포스터에도 나오는 말이지만, 비행기 안의 탑승객 전원이 공중납치 된 상황에서 테러에 맞서야 하는 주인공 리암니슨은 단 한명 또는 다수의 테러범들을 상대해야 하는게 아니다. 기존의 이런 영화들과 달리 영화 '논스톱'은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일 수도 있다는 최악의 설정 속에 리암니슨을 몰아넣었고 그는 이 극복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 '논스톱'은 이런 극단적인 설정만으로도 이미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어 보인다. 뉴욕발 4만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이런 최악의 게임에 내동댕이 쳐진 기분이 어떨까. 아무리 지금껏 테이큰 .. 더보기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고편 배경에 흐르던 음울한 음악은 월드인베이젼 ost 떠올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고편 배경에 흐르던 음울한 음악은 월드인베이젼 ost 떠올려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라고 하는 또 하나의 SF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4월6일 개봉 예정인데 우리의 잘생긴 미남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는 지난해 개봉했던 SF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에 이어 또 다시 외계인과 싸우는 SF영화에 출연하게 되는 셈이다. 해서 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살펴보다보니 예고편에서 흐르던 음울한 선율이 먼저 귀에 와닿는다. 바로 2011년작 '월드인베이젼' ost 를 떠올리게 된 것이다. 개봉예정작인 톰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2011년 개봉작이었던 영화 '월드인베이젼' 이야.. 더보기
트랜스포머4 예고편, 엄친딸 니콜라 펠츠(Nicola Peltz)에 쏟아지는 관심 트랜스포머4 예고편, 엄친딸 니콜라 펠츠(Nicola Peltz)에 쏟아지는 관심 트랜스포머4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진작부터 관심이 쏠려온 여배우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니콜라 펠츠(Nicola Peltz)다. 그동안 트랜스포머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샤이아 라보프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대신해 등장하게 될 마크 월버그와 함께 니콜라 펠츠가 얼마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매니아들 사이에서 벌써 이목이 집중돼고 있다.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사로 꼽히는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4: 멸망의 시대’ 첫 예고편 영상은 지난 2월3일 미국 ‘2014 슈퍼볼’ 광고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공개됐다. 43초 분량의 아주 짧은 영상이기는 하지만, 오는6월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 더보기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언더월드와 겹치는 영화 아론 에크하트의 참패?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언더월드와 겹치는 영화 아론 에크하트의 참패? '프랑켄슈타인:불명의 영웅' 개봉을 십여일 앞둔 상황에서 벌써부터 이 영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2011년 월드인베이젼을 통해 얼굴을 익혔던 배우 아론 에크하트 주연의 이 영화는 과거 90년대 영화인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1994년작 '프랑켄슈타인'과도 전혀 다른 독특한 구성를 가진 영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더월드' 쪽에 가까운 영화라고 해야할까? 아마도 이런 벰파이어와의 혈투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기대하는 바가 크겠지만, 일각에서는 아론 에크하트의 '프랑켄슈타인:불멸의영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개봉전부터 새어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뚜껑은 까봐야 하지 않을까? +_+ 사실 9.. 더보기
남자가 사랑할 때, 곽도원 황정민 형으로 나오지만 사랑의 감정 느끼는 중 남자가 사랑할 때, 곽도원 황정민 형으로 나오지만 사랑의 감정 느끼는 중 '남자가 사랑할 때'는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멜로물이다.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이 영화에서 황정민의 형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곽도원에 대한 관심이 오늘 화제에 올랐다.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그가 교제중인 여성에 대한 언급한 말 때문인듯 하다. 1월1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언론시사회가 열렸고 이날 시사회현장에서 인삿말을 하던중 배우 곽도원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미연아 사랑한다. 오빠 영화 보면서 반성 많이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에 나 조차도 그가 유부남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좀 의아해 했는데, 말 나온김에 오늘은 배우 곽도.. 더보기
노아(Noah), 글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가 출연한 노아의 방주 영화 그리고 현대판 노아의방주 노르웨이 국제종자저장고 노아(Noah), 글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가 출연한 노아의 방주 영화 그리고 현대판 노아의방주 노르웨이 국제종자저장고 노아(Noah)를 아느냐고 물으면 대게의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알아도 그냥 '노아'는 누구인지 생뚱맞아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런 '노아의 방주' 영화가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지고 내년 2014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의 핵심 주인공 '노아'역에 왕년의 글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특히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난감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도 그럴것이 거~룩한 성경에 나오는 '노아'는 우리가 실제로 본적도 없음에도 으례 성경 속 인물들이 대게 그러하지만 적어도 글라디 에이터 러셀크로우에 비견될만하.. 더보기
영화 300 후속작 300 :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 2014년 봄 개봉 예정이라는데 영화 300 후속작 300 :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 2014년 봄 개봉 예정이라는데 300 :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이 영화 300의 후속작으로 오랜만에 다시 우리 앞에 등장하게 될 모양이다. 영화 300 이 개봉했을 때 잭 스나이더(Zack Snyder) 감독이 연출한 확끈한 짐승남들의 혈투는 남성관객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영상을 보는 여성관객들마져 매료시킬 정도로 대단한 족적을 남겼었다. 2007년 3월에 개봉 되었던 영화 300의 후속작으로 내년 2014년 3월에 개봉예정인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의 오피셜 예고편을 보니 당시 느꼈던 장엄한 전투씬과 더불어 볼거리 화려한 액션물로 7년만에 다시 우리 앞에 우뚝 서게 될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