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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선장, 캡틴 에드워드 스미스(Captain. Edward Smith) 그리고 개도 먹다버릴 세월호 선장 이준석 타이타닉 선장, 캡틴 에드워드 스미스(Captain. Edward Smith) 그리고 개도 먹다버릴 세월호 선장 이준석 영화 '타이타닉'을 못 본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와 운명을 함께 했던 선장의 비장했던 마지막 모습 또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으로 남아있을 텐데, 오늘은 바로 그 타이타닉호의 선장이었던 에드워드 스미스(Captain. Edward Smith)란 분에 대해 언급할까 한다. 영화에서도 보셨겠지만, 그는 전세계에서 배를 모는 모든 선장들에게 있어 전설이나 다름없는 진정한 캡틴이기 때문이다. 요즘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연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구조작업과 관련한 상황이 실시간으로 계속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침몰 당시 제일 먼저 도망쳤던 세월.. 더보기
미드 24시 시즌9 방영 예정, 다시 만나는 잭 바우어 미드 24시 시즌9 방영 예정, 다시 만나는 잭 바우어 듣던중 반가운 희소식이 들렸다. 최고의 미드 24시가 시즌9로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온다고 한다. 이미 지난해 부터 FOX TV가 이런 계획을 내비치기는 했지만, 이렇게 실제로 예상보다 빠르게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다. 시즌 9의 첫방송일은 일단 미국시각으로 5월5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2010년 시즌8을 끝으로 진한 아쉬움을 남기며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미드 24시는 사실 지난해 한꺼번에 8개의 시즌을 모두 몰아 보았고 짧은 기간 내 이 중독성 강한 미드에 심취해 보내며 24시 포스팅을 열심히 했고, 또 부족한대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 속 인물들을 재조명 했었는데, 그 마져도 못내 아쉬워 요즘 24시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 더보기
조프리 사망, 왕좌의 게임 시즌4 제2회에서 독살 당하는건가? 조프리 사망, 왕좌의 게임 시즌4 제2회에서 독살당하는건가? 근래 나를 가장 흥분시킬 수 있는 미드는 역시도 왕좌의 게임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주연의 24시 이후 이만큼 기대를 하며 호들갑 떨고 보는 미드가 없다 싶은데(사실 24시가 더 그랬다는...-_-;;), 어쨌든 그런 화제의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보던 중 어제는 제2회에서 느닷없이 조프리의 사망을 의심캐하는 장면을 끝으로 또다시 3회를 기다려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정말 그토록 얄밉던 공공의 적이자 악의 축이었던 조프리가 사망했을까? 스포일러 같아서 이야기를 안하려 했지만, 역시도 왕좌의 게임은 언제 누가 죽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시즌1에서 에다드 스타크가 죽을 줄 누가 짐작이나 .. 더보기
에바그린(Eva Green), 300:제국의 부활서 오직 기억에 남는 배우 에바그린(Eva Green), 300:제국의 부활서 오직 기억에 남는 배우 지난3월에 개봉한 102분짜리 영화 300:제국의 부활을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거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원작 '300'과 비교해 보자면 이번 후속자이었던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배우는 딱 한명! 오직 에바그린(Eva Green) 밖에 없었다고 해야 할 듯 하다. 물론, 봐줄만한 화려한 액션도 있었고 전편에 비해 보다 커진 스캐일, 화려한 전투 씬 등도 많았지만 잠시 눈을 즐겁게 할 수는 있었어도 뭔가 전편과 비교해 스파르타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비장함과 결기 같은건 거의 내내 눈을 씻고 찾아볼래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전작 300이 그리스의 변방국인 스파르타와 레오니다스의 이야기에 국한되었다라고 하면,..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GTD, 요즘 흉기차 같은 국산차 사기는 싫고... 폭스바겐 골프GTD, 요즘 흉기차 같은 국산차 사기는 싫고... 요즘 폭스바겐 골프GTD에 삘이 꽂혔다. 가장 합리적으로 타협할 수 있는 적정수준의 차가 무엇이고 어떤 차를 고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에 대한 고민이 몇일째 계속 되고 있었다. 각종 시승기와 찾아낼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뒤져보았지만, 당초 생각처럼 썩 마음에 와닿는 차를 고르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른바 '흉기차'로 소문난 국산차를 타기란 더더욱 싫었다. 이미 내수용 차에 대한 신뢰도가 사람들에게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생각조차도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큰맘 먹고 차를 바꿔야 하는 입장에서 아무차나 무작정 섣불리 고르기도 싫고, 또 한번 장만하는 차를 잠깐 타다 버릴 수도 없는지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각종 시승기.. 더보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뢱 베송의 영화'루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을 만나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뢱 베송의 영화 '루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을 만나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요즘 대한민국에서 14일까지 한국씬을 찍느라 정신없는 영화 '어벤져스2'에서 '블랙위도우'역으로 나오는 배우다. 당초 예상과 달리 촬영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시들해진듯 한데, 어쨌든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씬 촬영과 더불어 과연 내한을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졌던 그런 여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최근뢱베송 감독의 연출작 '루시'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이 영화에 최민식이 나온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로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으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더보기
장동건의 '우는 남자' 예고편, 제2의 '아저씨' 될까? 장동건의 '우는 남자' 예고편, 제2의 '아저씨' 될까? 오랜만에 장동건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영화 '우는 남자'를 통해서인데 벌써부터 제2의 '아저씨'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영화의 연출은 원빈 주연의 2010년작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이다. '우는 남자'의 예고편이 나오기가 무섭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그래서다. 장동건은 그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기는 했지만, 과거처럼 대작을 통해 도드라지게 히트작을 만나지 못하다보니 한편에선 고소영과 결혼하더니 치마폭에 쌓여 지내기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2011년 강재규 감독의 '마이웨이'를 통해 '오다기리 조' 같은 글로벌 배우들과 호흡을 마추며 나름 동분서주 바쁜 시간들을 .. 더보기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에서 사라코너로 변신 예정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에서 사라코너로 변신 예정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는 미드 '왕좌의 게임'을 통해 '여신'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어지간해서는 아무 여배우나 그저 이쁘다는 이유로 여신이라 추켜세우지 않았을텐데, 물론 워낙 잘 만들어진 미드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에밀리아 클라크가 보여주는 칼리시의 위엄과 신비로움은 이미 이 드라마를 보는 매니아들(특히 남자들)을 충분히 그들을 광분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여진다. 오죽하면 이 나이에 여신타령을 할까.ㅋ 그런 용의 엄마 '칼리시'를 연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이번엔 터미네이터5에 사라코너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근육질 원로(?)배우 아놀드슈.. 더보기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이 무명시절 쓰레기통에 버린 바로 그 곡!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이 무명시절 쓰레기통에 버린 바로 그 곡! 가수 이선희는 어엿한 국민가수 중 한 사람이다. 이선희가 부른 J에게를 모르는 사람도 아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무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바로 이 유명한 불후의 명곡, 이선희의 J에게 가 한 때는 하마터라면 세상빛을 못볼 수도 있던 그런 기가막힌 사연이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되었다. 지난7일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희가 밝힌 이 기가막힌 사연이 공개되면서 MC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정말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학교 시절 통학버스 안에서 처음 들었던 이선희의 J에게는 그렇게 하마터면 이 세상에 없었을 뻔 했고, 더불어 이선희라는 대가수 또한 이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더보기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아론 폴(Aaron Paul) 주인공 낙점!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아론 폴(Aaron Paul) 주인공 낙점! 오는 4월17일 개봉예정인 영화'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에 레이싱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화제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의 주인공 '제시 핑크맨'을 연기했던 배우 '아론 폴(Aaron Paul)'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출연하게 되니 게임은 몰라도 미드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로서는 이 영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듯 하다.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시리즈는 캐나다의 디스팅티브 소프트웨어에서 출발한 게임이다. 이후 일렉트로닉 아츠(EA-Electronic Arts)에 1991년 인수되어 PC는 물론,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콘솔게임과 온라인 게임 등을 두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