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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로 즐기는 티비/다큐

우주의 크기 얼만할까: 아름다운 우주여행 속으로 우주의 크기 얼만할까: 아름다운 우주여행 속으로 우리가 사는 우주는 얼마나 클지, 상상도 못할 일 같다. 여기 아름다운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주는 동영상이 있다. 티끌보다도 더 작은, 한 줌 먼지만큼도 안될 지구인들은 왜들 싸우며 살아갈까. 욕망과 증오로 가득한 지구라는 행성을 구제할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일 것이라 믿어본다. 죽는 날 까지 한 발자욱도 나가보지도 못할 우리기에 이런 영상은 필히 감상해줘야 할 것 같다. ▲ 우주의 크기(당신은 신을 보고 있다) The Known Universe by AMNH.mp4 더보기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그리고 지구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그리고 지구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풍경은 어떨까. 지구 밖 우주에 나가 밤을 맞이한 각 국가별 야경은 아무래도 문화 선진국 또는 경제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을 보는게 훨씬 진풍경일 듯 하다. 특히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여러개의 국가에 오밀조밀 집약되어있으니 말이다.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은 그래서 사탕가루를 뿌려놓은 듯 은하수처럼 화려하게 별을 수놓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물론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른 아시아나 남미북미 러시아 중국처럼 큰 대륙들에 비해 휘황찬란하게 빛난다. 그 중에서도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모습은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가 있는 서유럽 쪽으로 갈수록 훨씬 밝은 빛을 연출하게 되는데 예술의 도시가 몰려있고 다른 여느나라들에 비해 밤문화.. 더보기
우주 최고 셀카 힘들었겠네 우주 최고 셀카 힘들었겠네 우주에 나가 최고의 셀카를 찍는다는 일은 우주인이 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 수많은 우주관련 사진을 보았어도 이런 사진은 참 재미있단 생각이 든다. '우주 최고 셀카'로 공개된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계정으로 올라온 것으로 일본의 우주 비행사 호시데 아키가 다국적 우주 정거장 건설을 위해 6시간 반 가량 우주를 유영하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시데 아키가는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16개국이 참여해 건설 중인 국제 우주정거장 밖에서 힘든 무중력 상태를 견뎌내며 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사진은 니콘 D2Xs를 이용해 촬영됐으며, 접사촬영에 사용하는 초광각 렌즈인 어안렌즈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사진 속 호시데 아키가의 모습 뒤에는 태양의 빛이 보이고 헬멧에.. 더보기
행성 사이즈(Planet Size)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는.... 행성 사이즈(Planet Size)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는.... 행성 사이즈 동영상을 보면 그저 웃음과 신비감이 교차한다.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며 착각하고 사는 지구. 사실 그 지구를 망치는 종자는 어쩌면 인간만이 유일할지도 모른다. 인간에 의해 억지로 또는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상황을 우리는 '인위적(人爲的)'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즉 인간에 의한 모든 인위적인 것들을 제외하면 그 나머지는 '자연(自然)'에 해당한다. 지구는 그런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들로 가득 넘쳐나고 역동적으로 숨쉬며 살아가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그것이 우주의 원리이자 탄생과 죽음이 반복되는 온 우주의 진리이다. 그런데 오직 인간만이 선(善)과 악(惡)으로 나뉘어 끊임없이 증오 음모 파괴를 일삼고 살아가면서 지구의 생명을 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