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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4.10.29 22:19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80년대 팝송은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이 문득 생각나 한 곡을 꺼내 들어도

정말 이 때만큼 팝의 전성기는 없었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처럼

대중적으로 아주 잘 알려는 팝스타 말고도 다이어 스트레이츠 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을 불후의

명곡을 만들어낸 팝 아티스트들이 넘쳐나던 팝의 중흥기, 팝의 르네상스 시기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Brothe In Arms'앨범을 테이프로

마이마이에 넣어 늘어질 때까지 듣던 그 시절이 어느덧 30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_-;;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건 아마도 1985년 경이었을 것이다.

'머니 포 낫씽(Money For Nothing)을 처음 들어 알게 되었는데 이 곡은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다섯번째 앨범 'Brother In Arms'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밴드의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앨범차트 정상에 올라 9주 동안 머물렀고,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또 1985년에 영국에서
석 달 동안 차트 1위에 머물렀고,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으며, 1백만 장이 넘게
팔린 첫 번째 CD로 기록되었다. 바로 이 앨범 안에 들어있던 곡 중에 'So Far Away'야말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가장 다이어 스트레이츠 다운 곡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 다이어 스트레이츠- 'So Far Away'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1977년 조직된 영국 출신의 4인조 그룹이다.
흑인의 블루스에서 펑크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형태를 연주하는 뉴 웨이브 그룹

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보컬이었던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는 원래 신문사 기자로 활약

했었다고 한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마크 노플러의 동생 데이비드 노플러(David Knopfler), 

베이시스트 존 일슬리(John Illsley), 그리고 드러머 픽 와이덜스(Pick Withers)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룹 결성 초기에는 런던에 있는 무명 클럽에서 연주를 하면서,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DJ 겸, 팝 컬럼니스트인 챨리 질레트에게 자신들의 곡을 보내 방송에 소개하기도 했다.

 

 

 

▲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이끌던 마크 노플러(Mark Freuder Knopfler)

 

엄밀히 말하자면 펑크 뮤지션이 아니었던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당시 펑크와 뉴웨이브

쪽에 가까웠고 영국 미디어와 차트를 지배하던 1978년 당시 이들의 음악풍은 낯설었다.

때문에 이들이 추구하고자 하던 음악의 색깔은 쉽게 미디어 쪽에서 받아들여지질 못했었다.

더군다나 미국 블루스 뮤지션에게 영향받은 이 4인조 그룹을 반기는 이들은 없었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이들의 음악을 알아본 인물은 런던의 방송인 찰리 질레트였는데, 그는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자신의 쇼에 출연시켰던 적이 있다. 일회성으로 말이다.

 

 

 

▲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머니 포 낫씽(Dire Straits - Money For Nothing)

1985년 당시만 해도 MTV에서는 매우 획기적인 애니메이션이었다. -_-;;

 

그리고 1978년에 첫 번째 싱글 ‘Sultans Of Swing’을 영국에서 발표했지만, 나이많은

뮤지션으로 구성된 밴드 이야기를 그린 이 싱글은 그저 그런 주목을 끄는 데 그쳤다.
워너 브러더스가 스트레이츠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이 노래가 차트 5위까지 오르는

것을 본 후에야 영국은 자신들이 큰 실수를 저질렀음을 알아차렸다. 싱글을 발표하고 6개월이

지나서야 앨범이 공개되었고, 영국 앨범차트 5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차트 3위까지 오르면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1980년대 초반부터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가 되는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Why Worry'

 

마크 노플러의 독특한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한 깨끗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삼고 있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곡들은 한 마디로 영혼을 울린다고 말해야 할 듯

하다. 기본기가 탄탄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창조해내는 선율은 특유의 일렉트로닉

기타연주와 더불어 80년대를 한껏 풍미하던 그룹으로 기억되고 있다. 아마도 80년대 팝에

심취했던 분들이라면 오램난에 듣는 이들의 대표적인 곡 3곡을 통해 또 한번

80년대 팝송에 대한 감회와 향수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이어 스트레이트
(Dire Straits)
가수
멤버: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보컬, 기타),
알란 클락(Alan Clark, 키보드), 존 일슬리(John Illsley, 베이스),
가이 플레처(Guy Fletcher, 키보드, 보컬)
데뷔:1978년 1집 앨범 [Dire Straits]

 

 

 

 

 

 

 

 

 

마크 노플러
(Mark Freuder Knopfler)
가수 출생1949년 8월 12일(영국)
학력리즈대학교 영문학 학사
데뷔1978년 다이어 스트레이츠 1집 앨범 [Dire Straits]
경력1978~1995 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 멤버
영국 요크셔이브닝포스트 견습기자

 

 

 

  

 

Brothers In Arms

Dire straits 5th Album, (1985)

 

동명의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6년, 밴드의 라인업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남아있는 원래 멤버는 리더 마크 노플러와 베이시스트 존 일슬리뿐이었다. 이렇게 멤버가

바뀐 상황이라 그룹의 페르소나가 바뀌는 것도 당연했다. 두 명의 키보디스트 앨런 클락과

가이 플레처가 노플러의 동생이자 리듬 기타리스트인 데이빗의 자리를 대신했고,

웨일스 출신의 드러머 테리 윌리엄스는 픽 위더스로 교체되었다.

 

 

 

 

'So Far Away', 'Money For Nothing', 'Walk Of Life'와 'Brothers In Arms'는
 영국과 미국에서 히트 싱글이 되었고, 특히 스팅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강렬한 리프를 담은
'Money For Nothing'은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 당시만 해도 MTV를 겨냥한 최첨단 애니메이션

비디오가 돋보였던 이 곡은 미국차트 정상에 오른 첫 번째 싱글이 되었다. 이 노래가 MTV를

빈정대는 가사를 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다. 타이틀트랙은 앨범의

평균치보다 덜 무모하고 더 이상적인 곡으로, 전쟁 도발자에 관한 반성적인 명상이

마크 노플러의 절제된 기타로 소박하게 반주되는 곡이다.

 

 

 


'Brother In Arms'는 높은 이상과 소박한 제작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앨범으로,
누구나 다이어 스트레이츠가 전성기에 만든 앨범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후에 발표하는

앨범은 여기서 보여준 마술이 부족했다. 마크 노플러는 1990년대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렇게 시간을 뛰어넘는 앨범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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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4.10.11 10:37

수도 에코(Pseudo Echo)의 '펑키타운(Funky Town)'






수도 에코(Pseudo Echo)의 '펑키타운(Funky Town)',

 

 

'수도 에코'라는 그룹은 몰라도 '펑키타운'이라는 곡이 있었다는 사실은 기억할거라 본다.

1980년대를 수놓았던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일일히 다 기억하기도 쉽지않은데 우연한 기회에 이처럼

오랫동안 기억에서 잠시 사라졌던 '수도 에코'의 펑키타운'이 오늘 소개할 추억의 80년대 팝송으로 선정

되었다. 이들은 호주 출신 밴드인데 80년대 팝을 이야기할 때면 언제나 강조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오직 그들만의 창작곡'이라는 것이었다.

 

 

 

 

 

 

 

오늘날에도 수없이 많은 실력자들이 쟁쟁한 노래실력과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당시보다는 훨씬 여러면에서 시청각을 모두 황홀할 정도로 여러면에서 세련되게 만족을 주고는

있지만, 왠지 80년대 처럼 진짜 '아티스트'는 그리 흔치 않다는 생각에는 변함없다. 오늘 소개하려는

수도 에코의 '펑키카운'은 사실 그들의 창작곡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곡을 리메이크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느 곡들보다 훨씬 더 그들을 기억하게끔 만들어준 대표곡으로 '펑키타운'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다고 할 수 있다. 일단 감상부터 해보시기 바란다.

 

 

 

 

 

▲ 수도 에코(Pseudo Echo)의 'Funky Town'(1986)

 

 

 

 

 

 

 

수도 에코의 '펑키타운'은 사실 미국의 디스코 밴드 '립스 잉크(Lipps, Inc.)'가 1980년에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히트 곡을 록 버전으로 편곡한  것이었다. 요즘말로

리메이크 곡에 해당하는 'Funky Town'은 그저 막간을 이용한 싱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보란듯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6위에 올랐고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도 8위까지 진출하는

대히트를 거둔다. 아이러니하게도 수도 에코의 최대 성공작이 되었던 것이다.

 

 

 

 

 

 

 

 

호주 출신의 뉴 로맨틱 밴드 '수도 에코(Pseudo Echo)'는 다른 80년대 팝아티스트들이

으례 그러햇듯이 학교 친구 사이인 '브라이언 캔햄'과 '피에르 지글리오티'의 주도 하에 1982년

결성되었다. 수도 에코의 결성 이전에 두 사람은 이미 같은 밴드에서 5년간 호흡을 맞춰 왔던 사이로

'듀란 듀란(Duran Duran)'과 '스팬다우 발레(Spandau Ballet)' 같은 밴드에 의해서 뉴 로맨틱시대가

도래하자 그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뉴웨이브 음악 지향의 밴드인 수도 에코를

결성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1982년 수도 에코는 토니 러톤까지 팀에 합류시키면서 3인조 밴드가 되었고 이 때부터

지금의 '수도 에코'라는 그룹명을 가지게 된것인데, 신디사이저의 사용 설명서에 적혀 있던

수도 에코 머신(Pseudo Echo Machine)이라는 단어를 발견하면서 즉석에서 밴드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당시 호주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인 카운트다운(Countdown)의

담당자 눈에 띄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수도 에코의 데뷔 싱글은 그해 11월에 호주 싱글 차트에서 3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1984년 5월에 발표된 수도 에코의 데뷔 음반 'Autumnal Park'는 호주의 앨범 차트에서

10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이후 팀 멤버의 잦은 변화와 탈퇴 등이 번복되며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1986년 1월 수도 에코의 두번째 음반은 호주 앨범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첫번째 음반에 이어 두번째 음반 까지 앨범 차트의 10위권에 진출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바로 이 무렵 새로운 싱글 'Funky Town'을 발표한 것인데, 전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며 세계적인 명성을 수도 에코에게 안겨주게 되었다.

 

 

 

 

 

 

 

 

 

 

수도 에코

(Pseudo Echo)

멤버

브라이언 캔함(Brian Canham, 보컬/기타),
피에르 피에르(Pierre Pierre, 베이스), 대런 다니엘슨(Darren Danielson),
벤 그레이슨(Ben Grayson)
데뷔1983년 싱글 앨범 'Listenning'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아래 사진처럼 '조기축구회' 아저씨들 처럼 변모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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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4.08.27 23:25

그룹 허트(Heart)의 ALONE, 이 가을에 들어줄만한 80년대 팝송






그룹 허트(Heart)의 ALONE, 이 가을에 들어줄만한 80년대 팝송

 

 

80년대 팝송은 참 좋은 곡들이 많았다. 오늘 짧게 소개하는 그룹

허트(Heart)의 'Alone' 역시 1987년 곡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곡이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30년에서 3년 모자란 27년전

노래가 되어버렸다. 그때는 참 스모키하게 짙은 화장에 펑키한 패션 그리고 야성진

창법과 기타를 연주하는 여성보컬의 모습이 그렇게 멋져보였었다.

 

 

 

 

 

 

 

 

 

요즘처럼 넘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 딱히 어떤 것이 좋다라고

말하기에도 그렇고 무작정 트랜드를 따라가기에도 그런 때에 오래전 들었던

80년대 팝송은 이따금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오늘 소개하는

허트의 'ALONE'역시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가을 꼭 한번쯤 들어줄만한 곡으로

전혀 손색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감상부터 해보시기 바란다.

 

 

 

 

 

 

▲ HEART - ALONE (1987) MV

 

 

 

 

그룹 허트는 1963년 Steeve Fossen과 Roger, Mike Fisher 형제가 록그룹

'Army'를 결성하면서 이 세상에 처음 등장했다. 그러던 것이 70년대로 넘어오면서 이름을

'White Heart'로 바꾸었다가 윌슨 자매(Ann Wilson과 Nany Wilson)의 합류 이후

본격적으로 대중들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록그룹으로 성장해 나갔다.

 

 

 

 

 

 

 

 

 

 

 

지금처럼 이들이 그룹이름을 최종적으로 'Heart'로 바꾸어 완전하게 자리잡은건

1977년 6인조 밴드로 그룹을 재구성하면서부터 였다. 그리고 이들의 첫번째 공식앨범

'Dreamboat Annie' 이후 놀라운 판매고와 함께 인기 그룹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그리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던 끝에 이들 그룹을 내가 처음 알게된 것은

1987년 그 무렵 'ALONE'이란 곡을 통해서였다.

 

 

 

 

 

 

 

 

 

 

 

가을에 참 듣기 좋은 이 곡을 당시 10대시절에 센티하게 즐겼던것 같다.

오랜만에 그룹 'HEART'의 'ALONE'을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참 오랜만에 다시

들으면서 요즘 이마만큼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전율하도록 감성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뮤지션이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 하트(HEART)의 ALON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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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4.05.13 23:09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의 해븐(Heaven), 요즘같은 때 다시들어보는 80년대 팝송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의 해븐(Heaven),

요즘같은 때 다시들어보는 80년대 팝송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에 대한 기억은 80년대 초반 굉장히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영혼을 울리는 기타연주와 목소리로 Heaven을 불렀던 그 때의 모습이

여전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다. 빛바랜 청바지 스타일로 우수 섞인 목소리로,

 거칠고도 호소력 짙은 사운드를 구사해내는 가수로 잘 알려졌던 그가 남긴

이 불후의 명곡 'Heaven'은 여전히 30여년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최고의 명곡이라 할 수 있겠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Heaven'이란 곡은 노랫말로 보면 사실 요즘의

상황과는 좀 무관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의 대한민국이 온통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겨있는 속에서 불의의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수많은 영혼들을 기리며

들어볼만한 곡이 뭐가 있을까 싶다가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된 곡이다.

 

 

 

 

 

 

 

▲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 Heaven

 

 

 

노래를 들으면서도 과연 '천국'이란 있을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

왜 그토록 누구나 가고싶어하고 꿈꾸는 천국이란게 있다면 꼭 가엾은 영혼들을

이런식으로 거두어야하나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 수많은

어린학생들과 어린 딸을 둔 한 집안의 가장, 엄마아빠 등등...

수많은 영혼들이 그렇게 허무하게 목숨을 거두어야 했을까. 이상하게도 오늘은

브라이언 아담스의 Heaven을 들으면서 수많은 의문이 꼬리를 문다.

 

 

 

 

 

 

 

 

 

 

 

세월호 참사는 확실한 인재에 의한 사고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아깝게

희생되었는데, 이 사고를 두고도 슬픔에 먹칠을 하고 희화하 하며 욕보이는

자들이 많은데, 하느님은 그렇게까지 그들의 악의어린 말과 행동에 한없이

관대하면서 가엾은 자들을 어찌 그리 한꺼번에 데려갈 수 있는 것인지...

종교계는 희안하게도 이번 세월호 참사에 지독하게도 조용한 것도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신기하기만 하다.

 

 

 

 

 

 

 

 

 

 

 

 

 

 

 

 

 

 

 

어쨌든, 오늘은 80년대를 대표하는 팝송 중에서도 오랜만에

요즘의 상황과 걸맞는지는 몰라도 많은 생각들을 갖게 해준 곡으로

브라이언 아담스의 'Heaven'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노래를 듣는 동안 만큼만이라도 이번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이

꼭 '천국'이라고 하는 단어의 그곳이 아니더라도 부디 좋은 세상으로

이승에서의 짐을 내려놓고 가벼이 떠나기를 바래볼 따름이다.*

 

 

 

 

 

 

 

 

브라이언 아담스
(Bryan Adams, Bryan Guy Adams)
가수
출생:1959년 11월 5일(캐나다)
신체:173cm
가족:배우자 앨리샤 그리멀디, 딸 버니, 룰라 로지리아
데뷔:1980년 1집 앨범 [Bryan Adams]
수상:1991년 제34회 그래미 어워드 영화 및 TV부문 최우수 노래상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는 1959년 11월, 캐나다 남부에 있는

온타리오주의 킹스톤에서 영국계의 부모로부터 출생하였다. 그는 15세 때 캐나다의

남서부에 있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에 정착할 때까지 영국, 포르투칼,

이스라엘 등지에서 살았다. 16세 때부터 클럽가의 그룹에서 기타를 연주하였는데,

그러던 중 드러머 짐 밸런스를 만나 함께 작곡 생활을 하게 된다. 이 두 사람은

79년 데모 테이프를 공동으로 제작하여 캐나다의 A & M 레코드사를 찾게 되었고,

이 테이프를 들은 레코드사 측은 이들과 계약을 맺게 된다. 그리하여 80년 2월에

솔로앨범 'Bryan Adams'의 출반을 보게 된다.

 

그후 80년 6월, 두번째 앨범인 'You Want It-You Got It'의 출반과
83년 1월에 세번째 앨범 'Cuts Like A Knife'의 출반을 갖게 되는데, 그는
이 앨범의 싱글 'Straight From The Heart'을 빌보드지 10위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나게 되었다. 아울러 'Cuts Like A Knife'는 플래티넘을 기록한다.
꾸준히 정진의 정진을 거듭해가며 브라이언 아담스는 'Heaven'이 담긴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앨범 'A Night In Heaven'을 내놓았고,

83년에는 주노(Juno)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그는 다시 84년 11월, 네번째 앨범 'Reckless'의 출반을 보게 된다.

또한 티나 터너와의 공연도 펼쳐 그의 불뿜는 듯한 힘을 과시했으며, 티나 터너와

'It's Only Love'를 듀엣으로 녹음하기도 했다. 'Heaven, 'Run To You', 'Summer of ’69',

'One Night Love Affair' 등을 계속 챠트에 올리며, 작곡과 작사, 노래 등

다재다능한 그의 창조력을 표출해내는 브라이언 아담스는 국내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은바 있는 전설의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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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3.10.09 17:33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주제곡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주제곡

 

리말(Limahl)이란 가수는 좀 생소해도 '네버엔딩스토리'란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과

80년대를 풍미했던 팝송 중에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와 동명의 제목으로 OST 주제곡이 있었다는

사실은 다들 알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적어도 80년대를 지나오면서 팝송 꽤나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리말이 불렀던 이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멜로디 자체도 독특하고 창법도 독특하고

영화 주제만큼이나도 매우 판타스틱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그런 80년대 팝송이다.

 

 

 

 

80년대 팝송을 세월이 흘러 다시 듣다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세상을 보노라면 대게의 노래들에 '개성'과 '영혼'이 빠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물론

부정하는 분들도 매우 많겠지만) 정말 그렇다. 음악에도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적어도 80년대 팝의 르네상스 시절과 비교해 볼 때 특히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각각의 노래와 선율 등은 서로를 의식하고 서로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크게 다를 것 없이 그만그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소속사 등과 같은 '업체'(?)를

통해 음악이 생산되다보니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상업적인 것들에

우선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유행에 편승해 대중들이 무난하다고

느끼거나 이런게 대세라고 하는 쟝르에 연연해 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리말이 아니더라도 80년대 팝송만 들어보아도 굉장히 많은 뮤지션들이 어디에도 국한되지 않는

자기만의 독특한 색채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이런 선율을 만들어냈을까

싶을 정도로 그들은 정말 엄청난 다양함 속에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아 세상에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쏟아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그냥 뮤지션이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 당시 그들은 정말 그렇게 달랐다.

 

 

 

▲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제곡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제곡으로 리말이 부른 동명의 주제곡 또한 어디에도 없는

아주 독특하면서도 영화적 특성을 잘 담아냈다고 보여진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80년대 팝송,

'네버엔딩스토리' 언제 들어도 똑같은 판타지가 느껴지는 이 곡에 그래서 찬사를 보낸다. 물론 당시

1984년에 구 서독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오늘날의 영화특수효과와 비교해보면 투박하고 세련되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음악만큼은 무려 30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음에도 느껴지는 그 감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바로 이런게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변하지 않는 영원함을 그려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오래도록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다시 화자되어질 수 있는 예술작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80년대 팝송을 부르던

그들을 그냥 뮤지션이 아닌 아티스트라고 부르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해 본다.

 

 

 

 

 

 

 

 

리말
(Christopher Hamill)
가수
출생1958년 12월 19일(영국)
소속그룹카자구구
데뷔1983년 카자구구 싱글 앨범 'Too Shy'
경력1981~1983 카자구구 보컬리스트

 

 

 

 

네버엔딩 스토리
The NeverEnding Story, 1984

독일(서독)
94분
1988.07.16 개봉

감독: 볼프강 페터젠

노아 헤서웨이(아트레유), 바렛 올리버(바스티안)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

(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주에 떠있는 산산히 부서진 환타젠의 파편 속에서

여왕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여왕은 웃으면서 그가 찾고 있는 인간의 아이가 다름 아닌

바스티안이라고 말해준다. 믿기지 않던 바스티안은 결국 우레가 치는 창문 속으로 여왕의 새 이름을 외친다.

이어 펠콘을 탄 바스티안은 소생된 환상의 나라를 돌아서 현실의 세계로 와 불량배를 혼내준다.

소년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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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3.09.02 11:47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이 부른 80년대 영화 '마네킨'의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이 부른 80년대 영화 '마네킨'의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80년대를 살아왔던 중년층이라면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 혹은 '스타쉽'을

모를리가 없을 것이다. 80년대 팝송 중에서도 미국적 냄새가 상당히 풍기는 곡을 많이 불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특히 이들 그룹 '스타쉽'의 대표적 히트곡 중 하나인 'We Built This City'는 중학교 3학년 때 정말

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AFKN 라디오 방송을 통해 빌보드 TOP10을 청취했을 분들도 많을 텐데 아뭏든

그 당시엔 팝송을 그런식으로 접했다. 나중에 LP판으로 긴급 입수를 하기도 했었는데 근 30년이 지나 다시 들어도

여전히 신나고 촌스럽지도 않다는 것이 다른 여느 곡들과 마찬 가지로 80년대 팝송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일 것이란 생각을 또 한번 해보게 된다. 오늘 소개할 곡은 이들 '제퍼슨 스타쉽'의 노래 중 1987년에

개봉했던 영화 '마네킨(Mannequin)'의 주제곡이기도 했던 'Nothing's Gonna Stop Us Now'이다.

 

 

 

 

'제퍼슨 스타쉽'은 원래 1965년에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이란 그룹명으로

시작했었고 6인조 포크 록을 구사했었다. 마치 영화 '도어즈'에나 나올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 만큼

이 그룹은 여러번 해체위기를 겪기도 했었다. 위기와 기회를 반복하던 끝에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며 한국팬들에게도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던 것은 아마도 '스타쉽(Starship)'이란 이름으로

1986년 '위 빌트 디스 시티(We Built This City)가 빌보드챠트 1위에 당당히 랭크되면서일 것이다.

 

 

 

 

그리고 1987년 스타쉽의 또다른 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는 그해 가을에

개봉했던 영화 '마네킨'의 O.S.T에 삽입곡으로 잘 알려졌다. 영화 '마네킹'은 지금에 와서 보면

유치하기 그지 없을 80년대 영화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당시 이 영화는 10대 나이로 보기에 적절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름 10대 취향에 맞을만도 한 판타지 멜로물쯤으로 이야기해야

할까. 어쨌든 당시로서는 비교적 성공적인 영화였고 특히 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스타쉽이 부른

'Nothing's Gonna Stop Us Now'란 곡과 더불어 속편까지 등장할 정도로 제법 흥행에도 성공했다.

아마 기억이 가물가물한 분들에게는 포스터 한장만 보아도 감회가 새로울 듯 하다.

 

 

 

▲ 제퍼슨 스타쉽의 'Nothing's Gonna Stop Us Now', 영화 '마네킨'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제퍼슨 스타쉽이 부른 수많은 곡들 중에 적어도 개인적 기억으로는 이처럼 영화 '마네킨'의

주제곡이었던 'Nothing's Gonna Stop Us Now'와 'We Built This City' 그리고 또 하나 'Sara'란

곡까지 세곡을 꼽고 있다. 사실 '제퍼슨 스타쉽'의 가장 유명한 곡들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에 와서 다시 들어도 매우 신선한 느낌을 전해준다. 오랫만에 80년대의 향수에 젖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에 이 세곡을 모두 소개한다. 제법 가을로 접어든 날씨가 아침부터

선선한데 We Built This City'는 신나게, 그리고 나머지 두 곡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는 감성적

요소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들으면서 추억을 떠올려볼만 하다고 추천한다.

 

 

 

▲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1986년 빌보드 정상에 올랐던 곡)

 

 

▲ 감미로운 분위기의 노래 'Sara'(starship-sara)

 

 

 

 

 

 

 

 

 

마네킨
Mannequin, 1987

미국
89분
1987.10.01 개봉

마이클 고틀립

앤드류 맥카시(Andrew McCarthy), 킴 캐트럴(Kim Cattrall),
에스텔리 게티(Estelle Getty), 에스텔리 게티(Estelle Getty),
제임스 스페이더(James Spader)

 

 

 

 

 

제퍼슨 스타쉽
Jefferson Starship


1965년에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이란 그룹 명으로 결성된 6인조

포크 록 그룹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은 현재까지 사랑과 우정을 노래하는 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오하오주 신시내티 출신의 보컬리스트인 마티 밸린(Marty Balin)과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기타리스트 폴 캔트너(Paul Kantner)를 주축으로 해서 결성된 제퍼슨 에어플레인은,

워싱턴 출신의 기타리스트 요머 코코넨(Jorma KauKonen)과 베이시스트 잭 캐서디(Jack Casady),

드러머 스펜서 드라이덴(Spencer Dryden), 그리고 멤버 중 유일한 여성이며, 제퍼슨 에어플레인에

가입하기 전의 남편 제리 슬릭(Jerry Slick)과 함께 그레이트 소사이어티(Great Society)란 5인조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던 모델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을 포함시켜 결성한

이들은, 웨스트 코스트 뮤직 씬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면서 데뷰를 장식했다.

 

 

 

 

1966년 초에 발표한 데뷰 앨범 'Jefferson Airplan Takes off'는 골드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이 앨범에서 싱글 커트된 'Somebody To Love'는 여성 보컬리스트인 그레이스 슬릭이 남편인 제리 슬릭과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이들에게 커다란 성공을 안겨 주었다. 또한 최초로 공연을 벌였던

필모어 공연장에서는 강한 비트가 섞인 사운드와 사이키델릭 조명을 처음으로 사용해,

팝계에 커다란 변화를 주기도 했다.

 

 

 

 

1969년에는 롤링 스톤즈와 우드스탁 훼스티발에 참여하여 광적인 환호를 얻기도 했던 이들은,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 갖가지 사고가 겹치기 시작해 불안한 그룹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멤버 중

잭 캐서디와 요머 코코넨이 새로운 그룹을 만들기 위해 탈퇴하는가 하면, 여성 보컬리스트

그레이스 슬릭이 남편인 제리 슬릭과 이혼하고 기타리스트인 폴 캔트너와 결혼해, 그녀를 좋아하던

마티 밸린이 제퍼슨 에어플린을 떠나, 실상 해체된 그룹으로 활동 없이 지냈다.

 

 

 

 

그러나 1974년에 폴 캔트너와 그레이스 슬릭은 세션 맨으로 활동하던 뮤지션을 모아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이란 이름으로 재기하면서, 데뷰 앨범 「Dragonfly」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탈퇴하였던 마티 밸린이 참여하여 자신의 곡을 삽입시키기도 했는데, 1975년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Red Octopus'를 발매하고는 완전히 제퍼슨 스타쉽을 떠났다. 이 앨범은

제퍼슨 스타쉽 최초의 플래티늄 앨범으로 각광을 받았으며, 두번째 플래티늄은 1978년에 RCA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Earth'란 앨범이 차지하였는데, 이 'Earth'에서는 팝의 명곡으로

불리우는 'Count On Me'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대단한 성공을 보았다.

 

 

 

 

그러나 1979년에는 그레이스 슬릭과 드러머 존 바바타(John Barbata)가 탈퇴하여 다시

한번 해체 위기를 맞았으나, 과거 엘빈 비숍 밴드(Elvin Bishop Band)에서 활동하던 보컬리스트

미키 토마스(Mickey Thomas)와, 저니 그룹의 드러머였던 에인슬리 덴버(Aynsley Dunbar)가 들어와

앨범 'Freedom At Point Zero'를 발표하고, 'Jane'과 'Girl With The Hungry Eyes'를 히트시켰다.
솔로로 전향한 그레이스 슬릭은 솔로 앨범 'Dreams'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며,

마티 밸린은 1981년에 솔로 데뷰 앨범 'Balin'을 발표해, 싱글 'Hearts'를 히트시켰다.

 

 

 

 

1981년 탈퇴했던 그레이스가 다시 모습을 나타낸 앨범 'Modern Times'를 발매하고
1982년에는 'Winds of Change'가 발매되어 'Be My Lady'와 타이틀곡이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진정한 제퍼슨 스타쉽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Nuclear Fruniture'가 1984년 발매된다. 하지만

밴드 내에서의 위상이 흔들리던 폴 칸트너는 밴드를 탈퇴하며 남은 멤버들과 법률적인 분쟁을 벌이게 된다.

남은 멤버들은 스타쉽(Starship)이란 이름으로 순항을 계속하면서 오히려 그전보다 더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에 각자 활동하던 이들은 1992년 재결성하고 1995년 'Deep Space/Virgin Sky'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전자음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동시에 펼치는 투어를 계속 이어갔다.

1999년 이들은 'Windows of Heaven'을 발매하여 정력적인 연주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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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3.08.10 10:11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80년대 팝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80년대 팝

 

그룹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란 노래를 멜로디는 아는데 노래 제목이

생각 안나는 바람에 몇일 애를 먹었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듣기에 너무나 좋은 이 곡을 80년대 팝

코너에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해외에서 자동차 리뷰하는 영상을

보다가 이 노래 제목을 알게 되었다. 인포테인먼트라고 요즘 좋은 차들은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오디오

정보까지 모든 정보를 LCD화면에서 보여주는데, 때 마침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클로즈업 됀 화면에 이 노래의 제목이 나오고 있어 알게 되었다.

 

 

 

 

'폴리스'는 80년대 R & B, 록, 레게,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정선되고 간결한 사운드를

구사하던 영국 출신의 록 그룹이다. 이들이 83년 5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내놓은 대표적인 히트곡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는 'Every Breath you take'란 노래다. 차를 타고 운전하면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특히

80년대 팝송을 즐겨 듣는 분이라면 꼭 mp3로 파일을 구해서 들어보셨으면 한다. 오디오가 훌륭하다면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란 노래를 훨씬 더 풍부한 음색으로 신나게 들어줄 수 있을 듯 하다.

이 곡은 당시 빌보드 차트에 8주간이나 정상에 머물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 폴리스의 대표곡 Every Breath You Take(1983, The Poilce)

 

 

 

 

 

 

당신의 모든 숨결마다

Every Breath You Take

 

당신의 모든 숨결마다 당신의 행동 하나 하나를. 당신이 무너뜨리는 약속 하나 하나마다.

당신의 걸음걸이 하나 하나를 나는 지켜 볼 것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당신의 말 하나 하나를 당신이

즐기는 게임마다 당신이 지새우는 한 밤 한 밤을 나는 지켜볼 것입니다. 오, 당신은 모르시나요.

나에겐 그대뿐이라는 것을. 당신의 걸음걸이마다 짓밟히는 나의 약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당신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당신이 깨어버린 언약, 당신의 거짓된 미소, 당신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을 나는 지켜볼 것입니다.

당신이 가버린 이후로 나는 당신을 흔적도 없이 잃어버렸어요. 매일 밤 꿈속에는 당신의 얼굴뿐이랍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당신의 자리를 메울 수는 없답니다. 나는 당신의 포옹을 필요로 해요.

그대여 그래서 나는 울고 또 운답니다.

 

 

 

 

폴리스의 ' Every Breath You Take'를 들으며 평소와 다른 바이오리듬을 확인했으면 한다.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차에서 듣기 좋은 팝송으로 주말

야외로 드라이빙 할 일 있으면 차 안에서 크게 틀고 들어줄 만한 곡으로 추천한다.^^

 

폴리스는...

 

그룹 폴리스의 출발은, 1978년 영국 런던 교외에서 각자 독특한 음악적 경력을 갖고 있던

베테랑 아티스트들이 좀더 새롭고 명쾌한 사운드를 추구하자는 결의 아래 그룹을 결성했고, 그룹 명칭도

음악계의 질서를 잡겠다는 뜻에서 경찰(Police)로 하였다. 폴리스의 1979년 데뷰 앨범'Outlands D'Amour'가

세상에 발표되었을 때 록계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가졌다. 그것은 예전에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사운드며

독특한 리듬이었기 때문이었다. 단순한 리듬과 단순한 보이스 컬러에 신세사이저도 없으며, 브라스는 물론

풍부한 기타 휴즈 사운드로 미약한 이들의 노래는 신선한 감정을 주었으며 로큰롤의 새로운 감각을

불러 일으켰다. 이들의 음악은 영국 출신 그룹이지만 탁월한 연주기법과 새로운 감각으로 일찍부터 미국의

록 팬들에게 인기 대상이 되었다. 이들의 앨범은 곧 100만장 이상의 매상고를 올렸으며, 이 앨범에서 커트한

연주곡 'Reggatta De Blanc'는 1981년 제2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인스트루멘탈상을 획득하여

전례없는 행운을 잡게 되었다. 이 때부터 폴리스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 리드 보컬인

Sting의 인기는 모든 음악지에 최우수 아티스트로 뽑혔다. 폴리스의 음악적인 기본은 결코

레게 사운드가 아니며 리듬 앤 블루스와 록에 있다는 기타리스트 앤디 써머스의 얘기로,

이들의 음악적 기질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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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3.08.07 09:38

심플 마인즈(Simple Minds)의 '돈츄(Don't You)', 어느덧 30년전 노래로...






심플 마인즈(Simple Minds)의 '돈츄(Don't You)', 어느덧 30년전 노래로...

 

'심플 마인즈'라는 그룹은 80년대 팝 아티스트들 중에 그렇게 누구에게나 쉽게

기억돼는 존재는 아니었다. 다만, 심플 마인즈의 '돈츄(Don't You)'라는 곡만큼은 한번쯤

누구나 들어보았을 멜로디가 담겨있는데 이게 참 얼마나 독특한 멜로디인지, 어느덧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오랜만에 다시 들었을 때 "아~! 이 멜로디..."라며 기억을 떠올릴만큼 심플 마인즈의

이 곡은 분명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따. 30년전이면 중학교 2학년 때인가 3학년 때인가? -_-;;

아뭏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창 사춘기를 지나가는 무렵에 들었던 곡들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면서 신기함 마져 발견하게 된다.

 

 

 

 

물론, 80년대 팝의 르네상스 시절은 오늘날과는 다른 확실한 그 무엇이 존재하던

그런 시절이었다. 80년대가 특히 팝의 전성기로 발전하게 된 데에는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가 요즘같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더 가능햇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심플 마인즈'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개성있는 팝아티스트들이 창궐(?)하는

수준으로 계속해서 탄생하게 되었고 팝의 중흥기를 불러오게 된 것이라고 짐작해 본다.

즉, 자신의 노래실력이나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이런 창작활동 말고 그 시대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다른 문화와 매체가 또 있었나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국가에서 굉장히 창의적인 팝 아티스트들이 넘쳐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특수성이

그렇게 80년대 내내 자리잡게 되었고 뮤직비디오의 탄생은 이를 가속화한 것이라고 본다.

 

 

 

▲ 심플 마인즈 Simple Minds - Don't You (Forget About Me)

 

어쨌든, 심플 마인즈의 '돈츄'를 처음 듣게 되었던 중학생 시절, 정말 풋내기에

불과했음에도 그 때 들었던 이 음악이 중년이 되는 이날까지도 기억에 남을 줄은 몰랐다.

우연한 기회에 차에서 다시 듣고는 '느낌표'가 머리에 떠오르면서 이 그룹에 대해 궁금증이 마구

피어오른 나머지 그 기억을 블로그에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오늘 심플마인즈라는 그룹과

그들의 대표곡 '돈츄(Don't You)'를 포스팅해 본다.  돈츄의 원래 제목은 뒤에 따라 붙는 구절이

있다. Don't You (Forget About Me)가 정확한 제목이다. 어느덧 30년 세월을

묻혀있던 심플 마인즈의 돈츄를 들으며 한동안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적 감성을

꺼내보는 것도 좋은 순간이 될거라 생각해 본다.

 

 

 

 

심플 마인즈
(Simple Minds)
가수
멤버
짐 커(Jim Kerr, 보컬), 찰리 버칠(Charlie Burchill, 기타),
멜 게이나(Mel Gaynor, 드럼), 마크 테일러(Mark Taylor, 키보드),
에디 더피(Eddie Duffy, 베이스)
데뷔1979년 1집 앨범 'Life in a Day'

 

 

 

 

심플 마인즈(Simple Minds)는 Jim Kerr(리드 보컬), Charles Burchill(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
Berek Forbes(베이스 기타)와 Mel Gaynor(드럼)와 Michael Macneil(키보드) 등 5명으로,
1977년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결성하였다. 이들은 글래스고우에서 클럽 밴드로 전전하다가 아리스타

레코드사에 발탁되어, 79년 3월에 앨범 「Life In A Day」을 발표한다. 심플 마인즈의 멤버중 핵심이 되는

짐 커와 찰리 버칠은 어릴때부터의 친구로, 짐은 록시 뮤직과 레드 제플린을 무척 좋아하는

록 매니어였고, 찰리는 클래식에 매료를 느낀 클래식 매니아였다.

 

 

 

 

클래식과 록의 결합으로써 현란치 않고 유니크한 그룹으로 인정받은 이들은, 두번째 앨범

'Real To Real Gacophony'를 79년 11월에, 그리고 80년에는 세번째 앨범 'Empires & Dance'를 내놓았다.

이들은 서사적이며 서정적인 가사와 목가적인 성격을 띈 사운드를 구사하여, 한때 ‘촌놈들의 촌음악’이란

평을 듣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사운드를 자신들의 특성으로 살려 계속 정진해 나갔다. 81년 9월에

'Son And Fascination', 82년 2월에 'Celebration', 그리고 여섯번째 앨범인 'New Gold Dream'을 82년

9월에 발표하였는데, 이 'New Gold Dream'으로 이들은 실로 새로운 황금의 꿈을 만끽한다.

 

 

 

 

종교적인 색채를 물씬 풍기며, 철학적인 요소가 다분히 가미된 이들은 84년 2월에는 또다시

'Sparkle In The Rain'이란 앨범을 내놓는데 한층 더 깊어진 심플 마인즈의 사운드를 이 앨범에서 엿볼 수

있다. 계속하여 ‘The Breakfast Club’에 삽입된 싱글 'Don't You'가 발표되어 미국 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코러스의 앙상블로 보다 다이나믹해진 사운드, 그리고 종교적인 깊이의 가사 등 훨씬

원숙해진 멋을 느낄 수 있는 여덟번째 앨범 'Once Upon A Time'을 발표하여 이들의

저력을 과시했다.(네이버 팝스타 소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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