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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상 2014.05.30 23:27

현대차 리콜, 리콜명령에도 고객들에게 우편통지 '깜박'하고 안했다는 나쁜 현대자동차






현대차 리콜, 리콜명령에도 고객들에게 우편통지

'깜박'하고 안했다는 나쁜 현대자동

 

 

현대차 리콜,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론플레이의 귀재급인 현대차가

그동안 얼마나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고 우롱해왔는지, 이번 감사원 감사결과에 의해

그 실태가 드러났다. 관계당국의 리콜명령을 받고도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것이다.

차라리 하지나 말았으면 그나마 나을뻔했던 현대차의 변명은 참으로 어이없게도

담당자가 우편통지를 '깜박'했다는 것이다. 말이 안나온다.

 

 

 

 

 

 

 

이래서 '관피아'니 '해피아'니 하는 용어들이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만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현대차는 리콜 문제를 이런식으로 관행처럼 넘겨왔을지도

모른다. 이 얼마나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일까. 감사원에 적발되고나니까 한다는

기껏 둘러대는 변명이 담당자가 '깜박'했다? 현대차는 그렇게 중차대한한 일들을 다루는

부서에 건망증 심한 직원을 채용해 쓰는가 보다. 이른바 대기업이라는 주제에...

이런 궁색한 변명이 소비자들에게 통할거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한것 아닌가.

 

 

 

 

 

 

 

 

 

현대차 리콜은 이랬다. 2012년형 '엑센트'와 준대형 세단 '제네시스'에 대해

리콜 명령을 받고도 이를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보하지 않은 사실이 몇일전

유력 언론들을 통해 드러난 것이다. 엑센트의 리콜 사유는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

브레이크 성능 저하 등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들이었다.

 

 

 

 

 

 

 

 

 

지난 27일 감사원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감사원이 지난 2∼3월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 결과 이런 문제점을 포함해

총 7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다는 것이다. 2012년 3월 엑센트의 경우 950대에 대해

정면충돌 시 전기합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시작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제네시스 9천100대에 대해 브레이크 성능 저하 가능성 때문에 리콜을 실시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리콜 계획을 통지하지

않았고, 국토부는 해당 업체의 리콜 우편 통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있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이 정도면 이미 도덕성을 완전히 상실한 '마피아'수준이다.

 

 

 

 

 

 

 

 

 

그래서 지난 3월 현재 기준으로 엑센트의 경우 리콜 차량수가 고작 235대에

그쳐 전체의 24.7%에 불과했다. 여전히 리콜조치를 받아야 할 문제차량임에도 소비자는

이 사실을 모른채 위험천만하게 차를 굴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도로에 넘쳐난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제네시스 역시도 9천 100대 중 고작 2천391대(26.3%)만이

리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리콜은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것이다.

이러니 미국에서 천문학적인 소송을 당해도 싸다는 소리가 나온다.

 

 

 

 

 

 

 

 

이래 놓고도 현대차는 소비자에게 현대차 리콜을 우편으로 통지하지 않은데

대해 "담당자가 깜박했다"고 해명한 것이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솟구치는 분노로 지금

뒷목을 부여잡으며 흥분하는 것이다. 망할~~!! 정말 상스러운 말로 이 분노를 표현하자면.

"달리다 뒤지던지 말든지 내 알바 아니다"라는 심보 아닌가. 바로 이런게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의 현주소라고 본다. 그래서 그들이 제아무리 미사어구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며 신차를 발표하고 드랍을 떨어도 한번 실망한 소비자들은 더이상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제 머잖아 그 끝이 보일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현대차는 이런 치명적인 결함사실을 숨기고 리콜 명령까지 대충 때우면서도

차량이 사고나면 조사결과 사고차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또 둘러댈게 뻔하다.

온라인에서는 현대차 리콜 우편통지 안한 사실이 드러난 이번 사안을 두고 네티즌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게시판에 덧글 달린걸 보니 격앙수준 그 이상이었다.

 

 

 

 

 

 

 

 

 

현대차 리콜 숨긴 사실엗 대해 네티즌들은 불매운동까지 벌여야한다는

이야기에서부터 가지각색의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는데 그 내용들이 참 멸시와 비아냥이

잔뜩 묻어나는 내용들이다. 이를테면 '진작에 현대차에 완전실망해 이미 수입차를 타고 있다',

'현대차 조금만 더 힘내라, 끝이 보인다', '갈때까지 가보자 현댜차', '그동안 국민의

사랑을 먹고 커왔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이딴식으로 보답하는가', '현대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 차에요' 등 자조섞인 목소리가 댓글만 수백건에 달하며 넘쳐나고 있다. 

참 할말 없다. 이런 기업은 서둘러 문닫아야 한다.

 

 

 

 

 

 

 

 

 

이래서 나 역시 진작에 이를 갈며 국산차 타기를 포기하고 수입차를

장만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너무도 많은 면에서 비교되는 성능과 제조마인드에

얼마나 현대자동차가 나쁜차인지를 여실히 몸으로 날마다 체엄하며 살고 있다. 차를 새로

장만할 계획 있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국산차 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이미 주변

지인들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국산차와 수입차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수천만원을 들여가며 목숨을 담보로 타는 차를 탄다는 것은 미친짓이다.

 

 

 

 

 

 

 

 

 

그래도 현대자동차가 계속 팔리고 그러니까 현기차가 더더욱 국민을

계속 기만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본때를 보여주어야 할 때가

아닐까. 지금도 도로에는 리콜대상 차량인줄도 모르고 굴러가는 현대차가 많을 것이다.

한대의 차량이 사고나는 것으로 끝이아니라 엄한 사람까지 피해를 입는 거리의

시한폭탄 제조기 현대자동차! 이래도 신차 발표할 때마다 게거품 물고 그 차를 탈것인가.

최소한 차를 좀 아는 남자들이라면 이미 돌아섰다고 봐야 할 것이다.

 

현대차 리콜! 그래 "깜박"했다고 하니 오늘의 이 원성과 비난들마져

제발 "깜박"하기를 바란다. 깜박깜박깜박...

 

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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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상 2014.05.18 22:54

현대차 손해배상, 징벌적 손해배상에 2,470억 배상판결






현대차 손해배상, 징벌적 손해배상에 2,470억 배상판결

 

 

현대자동차가 날벼락을 맞았다. 미국현지에서 현대차가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는데 자그마치 2억4천만 달러라고 한다.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알려진 이번 판결은

우리 돈으로 2,470억원을 피해자 가족에게 배상해야 한다. 더군다나 개인의 교통사고 사망에

대해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이 크다며 내려진 댓가 치고는 이 정도 액수 보상이

가능하다는 자체부터가 놀랍다. 국내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말이다. 좀 냉소적이긴

하지만 아마 이 비슷한 상황이 벌어져도 단돈 250만원 받기도 힘들다.

 

 

 

 

 

 

 

지난해에도 현대자동차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일어난 사고에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식물인간이 된 미국인에게 300억원인가를 배상했던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번에도 현대차가 손해배상, 그것도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세명의 사망자들에 대해

도합 2,470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미국에서의 배상판결 내용은

관계자들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당장

손해배상 해야 할 돈의 액수도 그렇지만 기업으로서는 이미지 타격으로 인한

손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2011년 7월, 당시 19살의 트레버 올슨은 2005년형 현대차 티뷰론(투스카니)을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올슨과 동승한 14살 조카,

그리고 맞은편 차의 동승자 등 3명이 숨졌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현대차 차체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는 유족들의 주장이다. 즉, 유족 측은 티뷰론의 조향너클 부위가

부러지는 바람에 자동차 방향이 갑자기 틀어져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국 몬태나 연방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이 주장을 인정해

현대차에 2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2천 470억원을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책임을 엄중히 묻는 징벌적 손해배상인 것이다. 이에 현대차 변호인단은

사고 전 차 안에서 불꽃놀이 화약이 터져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돼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때문에 배심원단은 이와는 별개로 현대차가 사망자들의 부모에게

1인당 백만 달러, 형제자매들에게 1인당 50만 달러를 주도록 평결했다. 또 트레버

올슨의 유족에게 장래 얻을 수 있었던 수입 명목으로 260만 달러를 배상하도록 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몬태나주가 징벌적 배상의 상한선을 1천만 달러로

정해놓았다며, 판결이나 항소 등의 과정에서 이번 징벌적 배상부분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최종 결론날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현대차로서는

분명 악재로 보인다. 돈도 돈이지만, 이번 손해배상은 여러 면에서 현대차의 사기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해 보인다. 물론 긍정적인 측면으로 판결이 난다할지라도

배상금액의 액수에 변화만 있을 뿐 반전 같은건 일어나지도 않을듯 하다. 

 

 

 

 

 

 

이미 구겨진 완성차 업체에 대한 소비자 불신, 특히 미국 현지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안쓰럽단 생각만 든다.

국내에서도 많은 자동차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현기차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이

계속해서 확산되는 마당에 이번 배상판결이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그래도 이런 상황을 잘 넘기면서 잘만 극복한다면야 현대차가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미래가 어두워만 보인다.

 

 

 

 

 

 

 

 

한 때(2000년대 중반 무렵), 미국 앨리바마 현지 공장을 세우고 야심차게

NF쏘나타를 출시하며 금새라도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것처럼 자신감을

보이고, 또 토요타 자동차가 위기에 처했을 당시 반사이익을 꽤하며 정상급 완성차 업체로

글로벌시장에 우뚝 서나 싶었더니 요즘 현대자동차의 상태가 좀 말이 아닌듯 하다.

상당히 많은 부분에 있어 전반적으로 그 때와 비교하면 자신감도 보이지 않는다.

외관상 디자인의 현격한 발전은 있었지만 솔직히 내적인 변화발전, 몇단계를

뛰어넘는 비약적인 발전이 속으로는 거의 없었다고 본다.

 

 

 

 

 

 

 

미국에서의 현대차 손해배상 판결이 앞으로 현대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좀 더 두고보아야겠다. 현대차가 뼈를 깎는 각성을 하지않는다면 그들 내부에서는

"괜찮아 괜찮아"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진짜 미래 없을 수도 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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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상 2014.02.11 20:22

lf쏘나타 출시 예정, 7세대 쏘나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 맞출 수 있을까






lf쏘나타 출시 예정, 7세대 쏘나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 맞출 수 있을까

 

 

lf쏘나타가 새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으로 7세대째를 맞이하는데 그동안

현대자동차가 참 눈부시게 발전해 온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크게 달라졌다. 과거처럼 내수용차들만을 가지고 경쟁하는 시대라면 쏘나타는 베스트셀러 모델로

여전히 국내 내수시장을 완전 장악해 제왕으로 군림해왔을법 한데, 수입차들이 몰려오는

시장변화 속에서 어찌보면 여기까지 온것만도 대단하다는 부분은 인정해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현대자동차는 lf쏘나타 출시를 앞두고도 진정한 약진보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얄팍한 상술에 더 치우쳤던게 아닐까하는 곱지않은 시선을 먼저

갖게 만든다. 남자라면 자동차를 싫어할 사람도 없고, 나 역시 어른들의 장난감이나 다름없는

자동차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요목조목 수입차들과 여러면에서 비교를 해보았으나

늘어나는건 국내 내수용 자동차에 대한 불신밖에 없었다. 한 마디로 실력이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얹어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지 그들이 보여주는 기만행위들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어느때보다 크게 가중돼고 있는게 지금의 냉정한 현실이다.

 

 

 

 

 

 

 

 

 

 

물론, 겉만 보고 선택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로서는 lf쏘나타가 출시되자마자

줄을 서겠지만, 현기차는 더 이상 수입차들과의 전쟁에서, 진검승부로는 게임이 안되겠는지,

디자인을 포함한 온갖 전자식 편의장비 옵션들로 가격을 올리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매우

짙게 심어온게 사실이다. 기본기는 여전히 부족할 뿐더러 최근에는 충돌사고시 에어백이

안터지는 문제로 인해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외면을 받고 있는 완성차업체가

바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다. 각종 편의장비 옵션으로 차값을 올려놓고서는

"차값을 봐라. 우리도 이제 수입차들과 당당히 경쟁한다"라고 말하는데 이건 완전

블랙코미디에 가깝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그래도 산다.

 

 

 

 

 

 

 비단 현기차에만 국한된 일도 아니지만, 여러가지 현실적 변명들로 인해 소비자들의

내수차에 대한 불신은 과거에 비해 이제 바닥을 칠 정도로까지 내려왔다. 물론 lf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현기차를 작정하고 까려는 것은 아니다. 아직 lf쏘나타의 실체를 만나본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새로 출시될 차의 완성도나 품질에 대해서는 뚜껑을 열어보아야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이처럼 국내 내수용 차에 불신투성이가 되어버린 냉혹한 현실을 두고

lf쏘나타가 출시도 되기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 박에 없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차를 좀 안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기대도 안한다. ㅠ.ㅠ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스테디셀러 모델로 한국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만큼은 사실이다. 3월에 LF 쏘나타를 출시하고 내수 공략을 본격 개시한다고 하는데

언제나 처럼 '공략'밖에 없다. 속된 말로 그냥 언론플레이와 각종 마케팅을 앞세워 차를 

팔기만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될 lf쏘나타는 디젤 모델까지 생각중인가 본데, 디젤엔진의

숙성된 노하우는 유럽산 자동차들과 하늘과 땅 차이다. 언론플레이를 보다보면 이젠 일본차도

다 따라잡은 것처럼 보기좋게 비교시승기를 하기도 하는데 마치 올림픽에 나가서

다른나라에 패하고도 일본만 이기면 괜찮다는 그거랑 뭐가 다른건지.

 

 

 

 

 

 

 

일본의 대표 브랜드인 토요타와만 비교해보아도 걔들이 어디 하루 아침에 그렇게

전세계가 인정하는 TOP을 그냥 쉽게 차지한 줄 안다. 가장 안타까운건 토요타가 결함문제로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손해배상 청구와 리콜사태를 맞이하며 휘영청이던 그 순간,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제대로 따돌릴 수 있던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는 사실이다. 소극적이고 안이한 대처에 철저히

패배했다며 당시 한숨이 절로 나왔었다. 물론 워낙 강골이었던 일본의 토요타가 그 정도에 무너질만큼

허약체질도 아니었지만, 불과 1~2년만에 다시 정상탈환을 하는 저력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국내자동차 회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한계를 일찌감치 발견해 보기도 했던게 사실이다. 

 

 

 

 

 

 

 

 

 

무척 안이했다. 그리고 단단히 착각하고 또 착각하고 있었다. 토요타가 잠깐 휘청하자

미국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곡선을 그리고있고 또 내수시장에서도 YF쏘나타 열풍과 더불어

상승세를 그리고있기 때문에 곧 머잖아 세상을 다 휘어잡을거라고 단단히 착각했었나 보다. 그렇게

소극적이고 안이했던게 혹시 현대기아차의 본모습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에서

터져나오는 소비자들의 불만마져 그 때마다 번번히 기만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이제 엔진까지

다 바꾸었다는 lf쏘나타를 출시한다고 한다. 모든게 여전히 그대로면서 말이다.

 

 

 

 

 

 

 

상황이 이런데 국내 소비자들이 과연 뭘 인정해주길 바라는 것일까. 현대기아차가 정말

앞으로도 살아남고자 한다면, 적어도 내수시장에서 소비자들로 완전히 외면당하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거나 해외자본에 팔려가기 싫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lf쏘나타 출시 카드를 들고 나와 또 한번 반짝 마케팅에 열을 올릴기세인데 소비자들은 에어백도 안터지는

차를 목숨걸고 수천만원씩 주며 살거라고 보지는 않는다. 국내 소비자들 또한 시야를 넓혀 수입차들과

비교하면서 과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현대차의 현주소가 지금 어디쯤 와있는지 바로 보고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생각해 본다. 관심없으면 이처럼 쓴소리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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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상 2013.09.05 17:23

현대기아차 점유율 60%대로 하락, 경쟁사 및 수입차는 소폭 약진






현대기아차 점유율 60%대로 하락, 경쟁사 및 수입차는 소폭 약진

 

현대기아차는 국내시장 점유율을 언제나 70% 이상 차지해 왔던걸로 아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SUV나 일반 상용차에 비해 현대기아차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한다.

전월대비 SUV는 무려 39%나 하락하고 소형차는 22% 하락했다고 한다. 이는 2008년 이 무렵과 비교해

4년11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셈이고, 반면에 경쟁사인 지엠은 11% 로노삼성은 4% 가량

오히려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한다. 또 여게 수입차는 국내 점유율이 11.2% 가량 확대되었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60%대로 곤두박질 친 것이다. 이유가 뭘까?

 

 

 

 

현대기아차의 시장 점유율이 근래 이처럼 크게 하락한 데 대해 일단 관계자는 최근

노조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등 악재가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이러한 판매부진으로 인한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일시적이며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수습에 나서면 이내 곧 정상치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과연 그럴까? 언론보도니까 일단 그렇게 말했다지만 개인적으로 보았을 땐

꼭 현대자동차 파업과 같은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도 소비자들이 과거 처럼 언론플레이에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가 보다. 소비자들이 얼마나 판별력 있게 꼼꼼히 따지고 있는지를 모르는 듯

하다. 거의 전문가나 다름 없어졌기 때문에 품질가치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이런 일들이 발생한

것이라고는 생각을 안하는 모양이다. 현대기아차 점유율은 괜히 떨어지는게 아니란 얘기다.

 

 

 

 

아무리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및 판매 감소가 직격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전하는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분명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수입차의 경우 지난달 신규등록 대수는 1만3977대로 월간 최다 판매기록을 세운 전월보다는

판매량이 6.5% 감소했으나 전년동월 대비로는 오히려 32.2% 증가하며 올해 누적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

폭스바겐의 경우만 해도 요즘 골프 차종의 파격적인 차량 가격인하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면 왜 소비자들이

 그리로 몰리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독일차에 대한 신뢰는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언제까지고 '노조 파업'을 이유로 들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 이야기에 소비자는

신경 안쓴다. 그건 그네들 집안 사정이지 좋은 차 만드는거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지...-_-;;

 

 

 

▲ Der Golf. Das Auto.

 

그렇잖아도 요즘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를 두고 비만 오면 물이 샌다해서 '수타페'라는 오명과

함께 원성을 듣고 있다. 게다가 1년여 전부터 소비자 불만은 계속되었었지만, 현대자동차의 대응은 굉장히

무성의 했던 걸로 알고 있다. 기아자동차라고 예외는 아닌데 전반적으로 보면 크고 작은 차량결함과

하자가 발생하고 이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도 만족스럽지 않은데다가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수많은 전자장비로

옵션질을 하며 차량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데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게다가 사고시 에어백 결함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개인적으로도 요즘 현대기아차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차량이 좀 완벽하지 못하다 해도 진정성이 있다라면 인정해 주겠지만 현대기아차의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마인들은 '봉 마인드'라는 사실을 이제는 상당히 많은 소비자들이 이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대기아차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우리 속담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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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상 2013.08.17 08:27

현대차 리콜, 쏘나타 아제라 하체 부식으로 미국서 2400만대 리콜!!






현대차 리콜, 쏘나타 아제라 하체 부식으로 미국서 2400만대 리콜!!

 

현대차가 미국서 자그마치 239,000만대를 리콜한다고 한다. 문제는 녹 때문이다.

현대차는 2006년 이후 2010년까지 생산된 쏘나타와 아제라(그랜저) 등에서 하체 후방 서스펜션에

녹이 스는 문제로 대대적인 리콜에 들어간다고 한다. 얼마전 에어백이 안터진 문제로 패소하면서 158억

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보상하라는 판결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번엔 또 과장 연비와 브레이크,

에어백 등의 결함으로 또 다시 품질에 대한 신뢰하락 차원의 악재가 터진 듯 하다.

 

 

 

 

 미국에서 하체 후방 서스펜셔의 녹 발생으로 리콜대상이 되는 모델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쏘나타 215,000대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아제라 24,000대 등 총 239,000대 규모라고

한다.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분이 차량의 골격을 형성하는 후방 서스펜션 크로스멤버를

부식시키는 문제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서스펜션 크로스멤버가 부식되면 얼라이먼트가 틀어져

주행안전성이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바퀴축이 이탈되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폭스바겐의 경우 얼핏 들었지만 녹문제에 대해 10년 보증하는 걸로 안다.

 

 

 

 

그러나 현대차는 이번 리콜이 미국 햄프셔와 뉴저지, 뉴욕, 워싱턴, 알레스카 등 이른바

겨울 기간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는 솔트벨트(Salt Belt)로 지정된 미국 내 21개주에만 국한시켰다.

즉, 현대차 자체의 차체결함 보다 지역적 특성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일 수 밖에 없다는 궁색한 반응이다.

여기에 한수 더 떠서 더 열받게 하는 이야기도 꺼냈다. 한국은 적설량과 제설제 사용량 등이 미국 환경과

다르고 '솔트벨트'라고 할만한 곳이 없기에 국내 판매 차량은 리콜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기차에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국내 소비자들 또 피 토할일 생겼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연비경쟁이 과열되는 속에서 현기차는 사실 언더코팅이라고 할 수 있는 방청작업을 거의 안하고 판매한다.

방청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저 검은색 페인트 칠만 한것 같지만 이게 무게가 장난 아니다.

차량부식을 막기위해 언더코팅 제대로 하자면 연비는 포기해야 한다.

 

 

 

 

미국이 현대기아차를 일부러 깔려고 리콜 조치하라고 한 것도 아닐테고, 당장 미국에서

판매되는 일본차들과 비교해도 소비자들로 부터 이러한 불만이 그치지 않는걸 보니 언제 외면당할지

모를 판국이다. 국내에서는 마치 현대기아차가 일본을 완전히 따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듯 연일

마케팅 차원의 언론플레이를 너무한다 싶게 열심히 하다보니 일반 소비자들은 잘도 속아 넘어가는데,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미국에서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또 이러한 대규모 리콜 상황이

터졌으니 국내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또 국내에서도 이런 하체 부식 등 녹 발생과 관련한

문제와 리콜 여부에 대해서는 현기차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해 할만 하다.

 

 

 

 

현대차의 이번 미국내 리콜을 보면서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든다. 2010년 도요타가

대규모 리콜사태를 당했을 때 반사이익까지 누리며 그런 꼴을 보고도 요모양 요꼴이냐 싶은 것이다.

지금 도요타는 다시 재기에 완전히 성공했다. 도요타는 20만~30만키로를 타고도 미국에서 제대로 된 중고차

대접을 톡톡히 받는 브렌드이다.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신뢰가 아닐 것이다. 때문에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고서도 그리 쉽게 오랫동안 구축되어 온 신뢰를 잃을 수가 없을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탄탄하다.

그런데 현대기아차는 성질 급하게 깐죽였던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국내 내수시장 소비자들 등쳐먹고

차 팔고난 뒤론 안하무인격 운영을 해온 탓에 현기차가 설사 치명적 위기를 맞이한다 해도 누구하나

안스럽게 생각해 줄 이 없을 듯 하다. 아마도 박수치며 반길지도 모를 일이다.

 

 

 

 

현대기아차는 이처럼 끊임없는 불신 속에서 미국 내 리콜 처럼 위기를 맞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얼마전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신차 소식이나 소비자 중에 누군가 자동차가

이상하다고 불만제기라도 하면 네티즌들이 이에 반응하는 댓글이 "원래 그렇게 타는 차입니다"라고 우스게

섞인 소리로 비아냥 거리는 글들이 엄청 많았기 때문이다. 그 말은 요즘 현대기아차가 한참 TV광고에서

쏘나타가 비를 맞는 가운데 펼치는 감성 마케팅의 카피문구이다. 그 광고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솔직히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할말이 저거밖에 없나?', '자신감 없어 보인다'였다. 

 

 

 

▲ 현대자동차 쏘나타 광고

 

솔직히 잘만든 광고는 아니다. 화면은 세련되었을지언정 90년대식 발상이다.

메인카피 문구가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차입니다."인데, CF광고 자체에 대한 평만을 한다 해도

전혀 창의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한국시장을 꿰는데는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얄팍한 상술과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메카니즘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는 수준 낮은 광고였다고 본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들 바램대로 분위기 좋다며 좋아라 헤벌쭉 했을 지도 모른다.^^;;

 

 

 

 

 

 

 

현대기아차를 두고 좀 더 심하게 조롱하는 말들도 엄청 많다. '흉기차'라거나 정몽구 회장을 일컬어

'몽구스 회장'이라거나 녹이 잘 슨다고 해서 '녹셔리 자동차'라거나, 빗물이 샌다고 해서 '잠수정'이라거나

하는 우스개 소리들이 넘치고 넘쳐난다. 이는 그만큼 현대기아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장난 아니라는 얘기다.

 

 

 

 

 

솔직히 현대기아차는 애국심으로 일궈진 브랜드나 마찬가지이다. 국민들은 그래도 국산차

타야 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사주었지만, 국민에게 돌아온건 배신감 뿐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엄밀히 말해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결코 나아진게 없는 차라고 생각한다. 나아진건 딱 하나! 디자인 뿐이다. 그리고

가전제품을 방불케하는 온갖 편의장비, 이른바 옵션 뿐이다. 그만큼 댓가를 지불해야 하기에 차값만 올랐다.

그것도 옵션선택의 교묘한 올가미와 함께 말이다. 글로벌이란 말은 쉽게도 난무하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처럼 미국내 리콜 등 품질불만이 이어지는 이상 현대차의 글로벌 경쟁력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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