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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더 킬링 2014.07.16 21:25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 더 킬링(The Killings), 주연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e Enos)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 더 킬링(The Killings),

주연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e Enos)

 

 

여름장마가 시덥잖게 지나가기는 했지만, '더 킬링'은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 쯤

된다고 해야할 듯 하다. 왜냐면 드라마 내내 비오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살인사건'은 영화나 드라마에 있어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일 때가 많지만, 봉준호 감독의

한국영화 '살인의추억'에서 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살인자들의 손이 근질근질하니

살인충동을 더 느끼나 싶지만, 사실 '더 킬링'은 그런류의 드라마는 아니다.

 

 

 

 

 

 

 

 

 

배우 미레유 에노스(Mireile Enos)는 이 드라마 '더 킬링'에서 의문의 살인을 당한

17세의 소녀의 죽음을 파헤치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 여형사로 등장한다. 처음 이 미드를

접한 순간 "어? 어디서 봤지? 어디선가 봤는데"했는데 다름아닌 2013년 여름 개봉했던 좀비영화

'월드워z'에서 브래드피트의 아내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그런데 그 영화에서 미레유 에노스는 워낙 초특급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그늘에 가려서인지

전혀 두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더 킬링'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가 나오고 그 과정에서 월드워z에 캐스팅 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예년같은 지금 이 무려 한창 장마철이어야 하고 연일 추적추적 궁상맞을

정도로 비가 내려주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엘리뇨 현상 때문인지 거의 비가 안온다.

그나마 남부지방에 비를 좀 뿌리기는 했어도 태풍 너구리도 그냥 그렇게 굴러 지나가버리고

서울을 비롯한 남부지방은 가물대로 가문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드 '더 킬링'은 역시도 비 내리는 씬이 많아서인지 요즘같은 때 비오는 날 보기좋은

미드라고 해줘야 좋을 것 같다. 실제로도 비내리는 밤 이 드라마를 본다면 훨씬

몰입감도 높아질 텐데 뒤늦게 보자니 그 부분이 못내 좀 아쉽기는 하다.

 

 

 

 

 

 

▲ '월드워z'에서의 미레유 에노스(브래드 피트에 완전히 묻혀버렸고 실제보다 나이들어보인다. -_-;;)

 

 

 

 

 

 

 

 

 

그래도 미드 '더 킬링'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그냥 마른 하늘에 보기에도 흥미만점의

영화이다. 살인사건을 다룬 서스펜스가 있는 드라마나 영화류는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라고

했지만, 일단 시작부터 영화는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많다.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제1화 '실종', 제2화 '지하실', 제3화 '악마의 비디오'...이런식으로 매 회마다

부제가 따라 붙으면서 그때마다의 에피소드를 단막형태로 이어나가고 있다.

 

 

 

 

 

▲ 더 킬링(The Killing), 시즌1~3까지의 스팟영상

 

 

 

▲ 더 킬링 시즌1 메인 트레일러 영상

 

 

 

 

 

 

 

 

 

 

그러면서도 '더 킬링'은 전체 흐름의 맥이 전혀 끊기지도 않고 시즌3까지 한꺼번에

몰아서 본다고 했을 때 몰입감만큼은 완전히 "쩐다~!!" 수준? 뭐 그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잔잔하면서도 때론 스릴만끽할만한 수준은 충분히 충족시켜준다. 무엇보다 잘만들어진 미드의

상당 작품들이 그러하기도 하지만 수많은 인물간의 상호관계 그리고 심리묘사

등에 있어서 꽤 짜임새 있게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다.

 

 

 

 

 

 

 

 

 

 

 

바로 이런 요소들이 이 미드에 대해 평점을 높게 줄 수 밖에 없는 이유일듯 하다.

게다가 새라 린든역을 맡고 있는 주연배우 미레유 에노스의 역활과 존재감 역시 상당히

비중이 큰 편이다. 월드워z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 이쁘지 않은) '애엄마' 수준에

불과했는데 '더 킬링'을 본다면 배우 미레유 에노스의 재발견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종횡무진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런류의 드라마는 '스포일러'에 특히 주의해야 할 듯 하다. 시즌3까지

가도록 명확하게 누가 범인인지 드러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재미있게 잘보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범인이 누구냐면 OOO야~!!"라고 말했다간 그 사람이 살인사건 현장의

사체로 발견될 확률이 높을 듯 하다. 재미있는건 미레유 에노스의 활약도 그렇지만, 애초

시즌3까지 기획되었던 이 드라마가 조만간, 그러니까 2014년 8월1일 시즌4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이 들린다.

 

 

 

 

 

 

 

 

 

총6부작으로 기획되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시즌3까지 단번에 몰아서

보고  시즌4 6부작을 볼 계획이다. 즉, 시즌3를 앞으로 2주~3주안에 몰아보겠다는 얘기.

너무한거 아냐 싶겠지만, 자고로 미드는 단번에 몰아서 폭풍흡입해줘야 제맛이라는~ㅋㅋ

아직 이 드라마의 존재 또는 미레유 에노스란 배우의 존재조차 모르는 분이시라면

적어도 '살인사건'을 다룬 미드로 '더 킬링'은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라고 본다. 앞으로

짬나는 대로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올리기로 하겠다.

 

 

 

 

 

 

 

 

 

 

 

 

더 킬링(The Killig) 시즌1

AMC 2011-04-03 ~ 2011-06-12 총13부작
제작: (연출)패티 젠킨슨외 5명, (극본)비나 서드외 5명

 

 

 

 

 

 

 

 

 

 

미레유 에노스

(Mireille Enos)
영화배우
출생:1975년 9월 22일(미국 텍사스주)
신체:157cm
가족:배우자 앨런 럭

 

출연작


2014 킬링 시즌4
2014 이프 아이 스테어
2014 더 캡티브
2014 사보타지
2013 킬링 시즌3
2013 갱스터 스쿼드
2013 베빌스 놋
2013 월드워Z
2012 킬링 시즌2
2010 킬링 시즌1
2006 빅 러브
2004 레스큐 미
2000 썸원 라이크 유
1994 위다웃 컨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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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 2014.07.02 21:18

미드 자막 제작자 고소, 美 방송사 저작권 침해라 주장!






미드 자막 제작자 고소, 美 방송사 저작권 침해라 주장!

 

 

미드자막 제작자들이 미국 방송사로부터 고소 당했다라는 소식을

엇그제 들었다. 처음 이 소식을 접하고는 '더 이상 미드를 못보는건가?'하는 생각과

더불어 겁이 덜컥 났는데 자세한 내막을 살펴보니 이야기는 조금 달랐다.

미국 방송사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영상물의 자막을 유포한 혐의로 국내 누리꾼들을

고소한 것인데 결국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즉, 미드 자막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순수한(?) 의도로 자막제작에

참여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렇다해도 이 또한 저작권침해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으나

그래도 초기 그들은 무료로 드라마 자막제작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DVD 판매는 물론

방송사들만 이득을 보는데 대해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들을 하게 됐던 모양이다. 이러한

초기의 무보수 번역작업들이 일부 미드팬들과 번역에 흥미와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던 사람들이 어느세 늘어나면서 결국 문제가 터진듯 하다.

 

 

 

 

 

 

 

 

 

 

 

미드는 일요일 오후 미국에서 방영되면 몇 시간 후 중국 웹사이트에

받아쓰기한 대본이 올라오고(역시 중국!), 이튿날 오전 국내 누리꾼들이 한글자막을

입히는 식으로 유통된다고 한다. 보통 미드 자막제작자들은 45분 길이의 미드자막을 만드는 데

이삼일이 걸리기도 하고 하루를 꼬박 자막제작에 투자할 때가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무보수였는데 그래도 열정과 공을 들이는 것은 저작권 침해를 몰라서도 아니고

그저 그들에게는 일종의 창작이자 놀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어느 미드자막 제작자의

의견을 빌리자면, "좋은 것은 같이 봐야한다"는 심리가 작용했다고 한다.

 

 

 

 

 

 

 

 

 

 

 

 

미드팬들은 미드자막 제작자들이 직접 작업한 번역이 케이블 TV의

정식 자막보다 훨씬 재미있어하는 경우도 많다. 위트가 넘치거나 익살넘치는 의역 등

이따금 수준높은 번역을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다.

언젠가 포스팅을 하면서 일부 자막제작자들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든다고도 한적 있는데,

정말 돈에 환장을 해서 엉터리로 자막제작하는 쓰레기들도 사실은 널렸다.

영어는 좀 할지 몰라도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쓰레기들이

솔직히 지금도 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 관련 포스팅: 영화 자막 번역하는 알바들의 만행, 죽이고 싶은 충동!!

 

 

 

 

 

 

 

 

 

 

 

 

어쨌든, CNN뉴스도 실시간으로 보는 시대에 미드만 몇날몇일 심지어

몇달을 기다려서 보아야 한다는 방송국의 횡포(?)도 이런 미드 자막제작 열풍을

불러온듯 하다. 물론 그들이 저작권침해를 몰라서도 아니다.

유료앱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올라온 것들은 업로드 속도도 느릴 뿐 아니라

번역 자체에 뭔가 느낌이 많이 부족해 보일 때가 많다.

 

 

 

 

 

 

 

 

 

 

 

이번에 터진 미드자막 제작자들 고소 사건에 대해 어떤 문화평론가는시장경제

안과 밖의 논리가 충돌한 전형적 사례라고 분석했다. 또 S대 모 교수는 해외드라마 번역을

불법 제작으로 보기보다는 인터넷 역사와 함께하는 오래된 팬 커뮤니티 문화의 일종으로 봐야 한다며

기업들의 의도는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과 관련해 잠재적 위협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으름장으로

보이지만, 건전한 팬 문화와 공유 문화까지 위축하는 효과를 지닐 수 있다고 말했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드라마들은 시청률 경쟁으로 워낙 막장 드라마들을

마구 양산해내다보니 이런 것들도 한몫한거 아닌가 싶다.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미드와 비교할 때 작품 수준이 완전 비교불가이니까 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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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더 퍼시픽 2014.06.30 14:00

더 퍼시픽(The Pacific), 태평양전쟁을 다룬 HBO의 또다른 걸작






더 퍼시픽(The Pacific), 태평양전쟁을 다룬 HBO의 또다른 걸작

 

 

전쟁을 다룬 미드 중에 HBO의 '더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와 같은

흥미요소는 덜하지만, 그래도 아시아인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태평양전쟁'의 이야기들이

비록 미국의 시각에 입각해 그려지고 있기는 해도 꼭 기억해야 할 드라마로 그 때의 참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이제 내년이면 광복 70주년, 일본패망 70주년이

되는 때인만큼 또 요즘의 되살아는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꼭 보아야 할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 퍼시픽'은 밴드오브브라더스 때도 그랬지만 오프닝 장면이 예술이다.

HBO의 작품들이 보통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인트로가 짧기는 해도 매우 큰 울림을

전해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전쟁이란 이유불문 참혹한 지옥 그 자체라고 하지만, 퍼시픽은

오프닝에서 느껴지는 웅대함과 영광스러운 승리(비록 미국의 승리이지만), 숭고한 희생 등등

여러가지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어 보여주고 있다. 10부작으로 기획해 만들어진 이 드라마에는 과거

90년대영화 중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공원'에 등장했던 꼬마배우가 주인공으로등장한다.

바로 유진 슬레이지 일병으로 나오는 배우 조셉 마젤로(Joseph Mazzello III)이다.

 

 

 

 

 

 

 

 

 

 

 

 

 

어느덧 다 자란 어른이 되어버린 이 꼬마는 전쟁의 참상 속에 영혼이 황폐해져가는

모습을 비중있게 잘 연기해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제2차세계대전 속 또다른 전쟁. 바로

그것이 일본의 실체를 목격할 수 있는 태평양전쟁이 아닌가 싶다. 태평양전쟁은 1941년 12월8일

일본이 사상 유례없는 미국 본토를 공격감행했던 진주만으로부터 시작된다. 1945년 9월2일

일본으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 서명하기까지 일본과 미국,영국 기타 연합국 간에

벌어진 전쟁으로 일본식으로는 '대동아전쟁'이라고 한다.

 

 

 

 

 

 

▲ '더 퍼시픽'은 HBO사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 후속작으로 만들었다.(2010) 오프닝 영상

 

 

 

 

 

 

 

 

 

 

더 퍼시픽은 HBO가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으로 제작해 2010년3월14일부터

5월16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한 드라마이다. 이번에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퍼시픽은 과다카날 전투는 물론 오키나와 전투까지 우리가 몰랐던

태평양 전쟁의 상황들이 그대로 전개되어 보여진다. 드라마적 재미는 물론 덜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만 못하지도 않다. 다만 BOB만큼 기대하지 않고 본다고 했을 때

감동도 재미도 제법 괜찮은 미드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8월15일을 광복절이라고 부른다. 7월4일이면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독립기념일'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어정쩡하게 광복절이라고 해야 하는지...

그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본제국주의로부터 떳떳하게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유럽으로 달려가서 독일 나치와 싸웠고 다시 태평양으로 건너가 일본과 싸웠다.

게다가 연이어 해방 직후 이 땅에서 벌어진 6.25까지 참전했다. 근대사에 있어 미국이라는

나라가 신흥 강대국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까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희생을 치뤄야 했다. 그 피의 댓가가 오늘날 미국을 만들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그저 볼거리 있게 묘사되고 영웅주의적으로 너무 포장되는 것

아닌가 싶겠지만, 그렇게 남의 나라 전투에 참전하겠다는 발상 부터가 우리와 너무나 다르다.

그런 미국에 의해 어부지리로 해방을 맞이하고도 민족이 분단하여 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했던 것에 비하면, 오늘날 미국이라는 나라가 왜 그렇게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초일류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짐작해보고도 남을 듯 하다.

 

 

 

 

 

 

 

 

 

 

 

때론 미국을 비난하거나 역사적으로 비판하기도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행동들은 결국 역사를 바꾸었고, 세계사를 다시 썼으며 패권의 판을 새로 짜게

만들었다. 적어도 자국을 위해 할 수 있는 그 모든 일을 마다않고 해왔던 데 대한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드는데, '더 퍼시픽'을 보면서 그 당시 과연 우리 민족, 이 나라의

정체성과 상황이란 것들이 어떠했었는지 생각해 볼만하다고 본다.

 

 

 

 

 

 

 

 

 

 

 

 

 

요근래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다시 본 이후로 전쟁 드라마에 부쩍 관심이 간다.

'더 퍼시픽'도 지난해에서야 장마비 퍼붓는 한여름에 보았던 미드인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여 보았던 드라마이다. 단순히 전쟁의 재미요소에만 급급할게 아니라 태평양전쟁이 벌어지던

그 당시 이 나라가 당면했던 현실과 우리를 지배했던 일본 그리고 또다시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이란 나라와 세계사에 대한 흥미로운 관심을 떠올렸으면 싶다. 지금도 21세기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또 한번 제국주의 시절의 영욕을 되찾고자 발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 드라마 '더 퍼시픽'을 통해 재발견해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닿는대로

 '더 퍼시픽'의 등장인물과 영화 속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하겠다. 

 

 

 

 

 

 

 

 

 

 

 

 

 

 

더 퍼시픽

The Pacific
제작:티모시 반 페튼 (연출) 외 4명, 부르스 C. 맥케나 (극본) 외 5명

방영시기: 2010년3월14일~2010년 5월16일

총 10부작

 

출연

 

로버트 렉키 일병 (제임스 뱃지 데일),
존 바실론 하사 (존 세다), 유진 슬레지 일병 (조셉 마젤로),
시드니 필립 일병 (애쉬튼 홈즈), 앤드류 대령 (스콧 깁슨),
루이스 풀러 대령 (윌리엄 새들러), 메리얼 쉘튼 (래미 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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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밴드오브브라더스 2014.06.11 23:32

밴드오브브라더스(BOB), HBO의 걸작 다시보기






밴드오브브라더스(BOB), HBO의 걸작 다시보기

 

 

미드에 심취한 많은 분들,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아마도 '밴드오브브라더스'라는

걸작을 놓쳤을리 만무하다. 미드 매니아까지는 아니더라도 2001년 방영된 HBO의 이 걸작 드라마를

왠만한 남자분들이라면 완파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이따금 케이블에서 방송될 때 마다 얼핏

한두편이라도 반드시 보았을 줄로 안다. 나 역시 당시 DVD로 구입해 단숨에 모두 보았던 기억이

선한데, 오랜만에 이 걸작 미드를 다시보기로 했다.

 

 

 

 

 

 

 

HBO에서 '밴드오브브라더스' 이후에 '퍼시픽'이라는 제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2010년 무렵 마찬가지로 10부작에 걸쳐 방영된적이 있었다. 물론

그 드라마도 썩 괜찮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전작인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뛰어넘기에는 좀 무리였다. 아직까지도 이만한 걸작은 본적 없다.

 

 

 

 

 

 

 

 

90년대 영화중에 '라이언일병구하기'는 이런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드라마가

본격적으로 기획되어 탄생하는데 있어 밑거름 역활을 하기도 했는데, 90년대가 다 갈 무렵

'씬 레드 라인'이라는 비슷한 류의 영화도 있었으나 역시 2차세계대전의 완성은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완성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2차 세계대전은 한편으로는 인종차별적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태평양전쟁도 있었지만, 특히 BOB에서 처럼 유럽을 무대로 벌어지는 이 전투에 흑인은

단 한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찌보면 본의 아니게 백인우월주의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있었지만, 어쨌든 유럽을 무대로 벌어진 금세기 최대규모의

전쟁이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인트로 영상(Band of Brothers Intro HD)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는 미국 HBO에서 2001년 제작한 드라마로

2차 세계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0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10개의 에피소드에 각각 연출 및 제작을 맡았다.

 

 

 

 

 

 

 

 

 

 

미국 최초의, 아니 전세계 최초의 공수부대의 탄생이나 다름없는 미 육군 101 공수사단

506 낙하산 보병 연대 제2대대 5중대의 이야기인데, 극중에 '이지중대'라고 부르는 그들 대원들의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5번째 알파벳의 E를 딴 Easy 중대로 알려져 있다. 

 

 

 

 

 

 

 

 

 

 

 

초기 훈련부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 벌지 전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는 히틀러 별장인

독수리 둥지(Eagle's Nest) 점령 등 실제 중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작은 스티븐

앰브로즈의 동명 저서에 기인하고 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에미상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미니시리즈 최우수 작품상(Outstanding Miniseries),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기획물 캐스팅 상

(Outstanding Casting for a miniseries, Move, or a Special),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 기획

드라마물 감독상(Outstanding Directing for a Miniseries, movie, or a Dramatic Special)을

포함한 무려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02년 골든글로브상 TV 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과 AFI(American Film Institute)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까지 수상했으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자들을 위한 새로운 헌정에 대한 공로" 를 인정받아 피바디 상도 받았다.

6번째 에피소드인 '바스통' 은 2003 미국 각본가 연맹상(Writers Guild of America Awards 2003)의

텔레비전용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에피소드는 IMDB.com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TV드라마로는 정말 상복이 많았던 최고의 걸작 드라마로 밴드오브브라더스는

전세계 수많은 남자들의 로망 처럼 그렇게 각인되었고, 수년만에 또 다시 보게되는 이 드라마는

처음 보았던 그 때와 달리 또다른 감동과 생생한 전투씬 그리고 드라마적 요소가 지금 다시보아도 매우

흥미롭게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언젠가 타계한 윈터스 소령에 대해

포스팅 한적도 있지만, 앞으로 이 드라마와 각각의 에피소드 속 등장인물들에 대해 짬나는대로

소개할까 한다. 얼마전 현충일이 지났지만 우리에게도 밴드오브브라더스가 마냥 부러움의 대상이 아닌

정말 자랑거리로 남을만한 그런 무용담과 영웅들이 발굴되었으면 싶다.

 

 

▶ 지난포스팅: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 그리고 배우 데미안 루이스

 

 

 

 

 

 

 

 

 

 

[밴드오브브라더스 에피소드]

 

1.커레히
2.디데이
3.카랑탕
4.보충병
5.교차로
6.바스통
7.한계점
8.마지막정찰
9.우리가싸우는이유
10.전역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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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 2013.08.06 08:39

로스트 룸(Rost Room)에서 깜찍했던 꼬마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






로스트 룸(Rost Room)에서 깜찍했던 꼬마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

 

'로스트 룸'은 2006년에 미국 SyFy에서 편성한 총3부작의 미드이다.

볼만한 미드 중 하나로 꼽아줄 만하다고 본다. 특히 거듭되는 시즌과 함께 기나긴 미드 여정을

떠나기 귀찮기는 하고, 조금 짧은 미드를 원하는 분이나 맛보기로 미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로스트 룸'을 꼭 봐줄만 하다. 나 역시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보았던 미드이지만 단숨에 보게된

드라마로 기억한다. 이 볼만한 미드에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나온다.

귀여운 딸 애나를 홀로 키우며 부인과 양육권 소송 중이던 형사 피터 크라우즈(Peter Kraus)가 사건

수사중 우연히 선샤인 모텔 10호실의 열쇠를 얻게 된 이후 신비의 방으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방 안의 물건들을 찾아 다니며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주인공의 딸이

바로 깜찍한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이었다.

 

 

 

 

볼만한 미드 '로스트 룸'은 2006년12월11일 부터 12월13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매우 신선하고 기발한 소재를 다루면서 퍼즐 처럼 얽히고 섥힌 사건 조각을 시청자와 함께

끼워 맞추어 나가듯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다. '로스트 룸'을 본 사람들은 이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다소 실망하기도 했는데, 전반에 긴박하게 돌아가던 상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뒷 부분에 가서

너무 힘이 빠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크게 어색할 것도 없었고 좀 아쉬움은 남아도

큰 무리는 없었다. 상대적으로 전반에 이야기를 너무 많이 흐트러 놓았던 감이 없잖기는 하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딸 엘르 패닝을 찾기 위한 형사 아빠 '조 밀러'의 활약이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더불어 아주 재미있게 펼쳐졌던 정말 볼만한 미드였다.

 

 

 

 

지난해 연말 다코타 패닝과 엘르패닝 자매가 방한 해서 홍대앞에서 포착된 적이 있다.

이 두 자매는 비슷한 용모를 하고는 있지만, 각기 다른 이미지로 개성이 뚜렷한 편이다. 물론

언니 다코타 패닝이 훨씬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걸출한 작품에도 많이 출연했다.

로버트 드니로와 '숨바꼭질'에 나오거나 톰 크루즈의 '우주전쟁' 등에서 일찌감치 얼굴을 알렸던

다코타 패닝에 비해 동생 엘르 패닝은 좀 덜 알려지기는 했어도 이 두 자매가 일찌감치 헐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아역배우로 매우 특별한 대접을 받았던건 사실이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꼬마 배우가 아닌 다 큰 처녀가 되어버린 이 두 자매가 앞으로도 스크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로스트 룸을 볼 당시에는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엘르 패닝도 언니못지 않게 좋은 이미지로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관련 포스팅: 다코다 패닝과 앨르 패닝 자매 첫 내한, 홍대앞 목격

 

 

 

▲ 볼만한 미드 '로스트룸(Lost Room)' 트레일러(2006)

 

 

 

 

 

 

 

 

 

 

 

 

 

로스트 룸
The Lost Room,2006
미국
편성:SyFy

총 3부작

제작년도: 2006년

방영시기: 2006년12월11일~2006년12월13일

제작:폴 쿠르타(Paul Kurta) , 빌 힐(Bill Hill)

연출: 크레이그 R. 백슬리(Craig R. Baxley), 마이클 W. 웟킨스(Michael W. Watkins)

기획:리처드 하템(Richard Hatem)

 

   

 

 

 

  

 

   

 

  

 

 

 

 

조 밀러

피터 크라우즈
(Peter Krause, Peter William Krause)
영화배우
출생:1965년 8월 12일(미국)
신체:185cm
학력:뉴욕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사건 수사중 우연히 선샤인 모텔 10호실의 열쇠를 얻게 된 형사.

귀여운 딸 애나를 홀로 키우며 부인과 양육권 소송 중이다. 신비의 방으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방 안의 물건들을 찾아 다니며 비밀을 파헤친다.

 

 

 

 

 

 

 

안나 밀러

엘르 패닝

(Elle Fanning, Mary Elle Fanning)
영화배우
출생1998년 4월 9일 (미국)
신체172cm가족언니 다코타 패닝

 

 

 


수상2011년 영 할리우드 어워드 올해의여배우상

조 밀러의 딸. 우연한 사고로 로스트룸에 들어갔다가 그 곳에서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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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프리즌브레이크 2013.06.19 12:19

프리즌 브레이크의 악당 티어도어 백웰역의 배우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






프리즌 브레이크의 악당  티어도어 백웰역의

배우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

 

프리즌 브레이크를 에피소드 10까지 오다보니 확실히 늪에 발이 빠져드는

것처럼 어느새 중독성이 온몸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독특하게 '감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TV드라마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소재를 가져다

드라마에 써보고자 하는 상상이나 할까?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니더라도 미드 처럼

질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는 없는 미드를 볼 때마다 이런 생각들이 든다.

 

 

 

 

오늘 프리즌 브레이크의 등장인물 중 소개하고자 하는 인물은 티어도어 백웰

역의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란 배우이다. 악역 전문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정보가 별로 없다. 하지만 얼굴은 어디선가 많이 보았음직한데, 조연 단역 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작품에 참여해 근 100여편의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다.

프리즌 브레이크가 성공한 이후로도 로버트 네피는 티어도어 백웰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 로버트 네퍼가 연기한 티어도어 티백은 이쁜이 남친 사귀기를 좋아하는 호모다. +.+ ;

 

로버트 네퍼는 1959년 생으로 어릴적 모친이 동네 극장에서 일한 영향으로

일찌기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되엇다고 한다. 그래서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입학해 드라마를 전공했고 1986년 '인생이란'영화를 통해 데뷔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왔었다.

 

 

 

▲ 티어도어 백웰: Theodore "T-Bag" Bagwell Key Moments

 

하지만 프리즌 브레이크를 찍기 전 그는 너무 지쳐있었다. 

배우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던 순간 그가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같은 헬스클럽을 다니던 미드 24시의 주인공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였다.
 당시 키퍼 서덜랜드는 "절대 포기하지마!(Don't you ever give up!)"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덕분에 마음을 다잡은 그는 이후 새로운 기분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치지 않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성공을 통해 열심히 자신만이 구사할 수

있는 악역 연기생활에 보람을 느끼고 있고 지금도 충고해줬던 키퍼 서덜랜드에게

고마워하고 있다고 한다. 음...잭 바우어 말투가 떠오른다. ㅋㅋ

 

 

 

 

프리즌 브레이크를 다 보고나면 '왕좌의게임'으로 넘어갈까 한다.

아직 시즌1을 보고는 있지만 이런 중독성이라면 얼마안가 시즌4까지 단번에

독파할 수 있을 듯 하다. 희안한게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보니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흑형들을 비롯해 전부 중죄인들이라 나폭하고 제멋대로인 것

같지만 그들도 인간인지라 마이클 스코필드를 중심으로 감방 동료들이 엮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스톡홀룸 증후군(Stockholm Syndrome)같은걸 발견하게 된다.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란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인질범들의 주장과 정서에 동화돼 그들에게 호감과 지지를 나타내는 비이성적

심리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4명의 무장강도가 은행에서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6일동안 경찰과 대치한 사건에서 이 현상이 관찰돼

심리학자들이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용어를 만들었다. 당시 인질들은 사건 초기에는

인질범들을 무서워했으나 시간이경과하면서 점차 그들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강도를 체포하고 자신들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적대시하며

인질범들이 자신들을 도와주려는사람으로 여기는 이상심리가 관찰됐다.

인질들은 사건종료후에도 강도들에게 불리한증언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아주 극한 상황에서는 약자가 강자의 논리나 주장에

동화돼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런 이상심리가

나타날 수있다고 설명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미국드라마들을 보노라면 한국 드라마의

현주소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고 특유의 비판정신에 입각해 쓴 소리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물론 특성상 드라마 시장이 워낙 좁고 길들여진 시청자들의

입맛과 패턴에 맞추다보니 언제나 똑같은 단골 소재를 지겹도록 재탕 삼탕 해가며

여전히 시시콜콜한 로맨스 아니면 그냥 그렇고 그런 막장드라마만 양산해 내는게

이 나라 방송시스템상 고질병 처럼 자리잡은지 오래란 생각이 든다. 

 

 

 

 

방송국은 외주업체를 통해 미국과 달리 슈퍼 갑 노릇만 하려는 건지, 

'협찬'과 '광고'로 도배되다시피해서 그냥 '시청률'을 담보로 돈벌이에만 급급한게

요즘의 한국 드라마라는 생각이다. 장소는 물론이고 외제차는 반드시 나와야 하고

온갖 고가 명품가구에 화려한 의상 등의  소품들. 이게 다 협찬이고 광고수익

이다 보니 스토리는 맨날 저속한 배경위에서 빠져나올 줄을 모른다.

물론 이런 것들도 미국 등의 선진 시스템을 반영하기야 했게지만 속 보다는

겉만을 따라한, 얄팍한 상술이 우선한다라는 생각이고 때문에 오로지

'시청률'만을 가지고 돈벌이 한다고 비꼬게 되는 것이다.

 

 

 

 

로버트 네퍼

(Robert Knepper, Robert Lyle Knepper)
영화배우
출생:1959년 7월 8일 (미국 오하이오)
신체:177cm
학력:노스웨스턴대학교 드라마
데뷔:1986년 영화 '인생이란'

 

 

 

 

출연작

 

2013 컬트
2013 R.I.P.D
2012 코드네임 제로니모
2012 끌로끌로
2011 쉐임리스 시즌1
2009 SGU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009 프리즌브레이크:완결편
2008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2008 지구가 멈추는 날
2007 히트맨
2006 히어로즈
2005 프리즌 브레이크
2005 굿나잇 앤 굿럭
2005 호스티지
2004 스피시즈3
2003 카니발
1999 솔트레이크 캅
1998 다크니스
1996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유
1995 워킹맨
1993 천사의 침묵
1992 쉐드와 투루디
1992 흔들리는 영웅
1990 영건2
1988 죽음의 카운트다운
1987 메이드 인 헤븐
1986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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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 2013.05.28 09:44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히어로 '데미안 루이스' 그리고 실존인물 리차드 D. 윈터스 소령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히어로 '데미안 루이스'

그리고 실존인물 리차드 D. 윈터스 소령

 

남자들의 로망이 가득 담긴 드라마를 이야기할라치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 어느덧 2001년 제작방영되었으니 12년이 지난 드라마가 되었다.

사실 이 미드도 한참 지난 2005년 무렵에서야 DVD세트로 구입을 해서 본게 되었는데,

그나마도 구입 후 한참 방치해 두었다가 어느날 개봉을 했다.

 

 

 

 

첫 편 직후 느낌이 꽂히는 바람에 그날 밤을 새서 다 본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여기서 주인공 윈터스 소령역의 '데미안 루이스(Damian Lewis)'란 배우를 보면, 슈퍼히어로

같은 열혈 캐릭터는 아니지만, 지혜로움과 부대원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쉽을 보여준

캐릭터로 10편의 에피소드에 골고루 나오는 주요 인물로 나온다.

 

 

 

 

오늘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에 해당하는 실존인물 리차드 D. 윈터스 소령과 그를 연기한

영하배우 데미안 루이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이미 한참 전에 끝난 미드인데다가

요즘 워낙 잘만든 미국드라마가 속속 많이도 소개돼고는 있지만, 꼭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봐줄만한 미드라고 본다. 실제로 인기미드 순위에서도 오랫동안

상위에 있던 드라마인데다 지금 다시 보아도 영상 뿐 아니라 스토리 전개 모두 볼거리도

많고 작품성도 좋다. 특히 90년대 영화중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인상깊게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놓쳐서는 안될 필수 미국드라마로 전혀 손색없겠다.

 

 

 

 

앰브로즈의 원작 소설과 그 책을 통해 만들어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2차세계대전을 무대로 하고 있고,

배역들 대부분이 실제인물이라는 사실에 입각한 드라마로 유명하다. 물론 후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몇몇 역사적 오류와 몇 개의 큰 역사적 오류가 있음이

"Trigger Time"과 같은 101 공수사단 퇴역장병 웹 사이트에서 에피소드 별로 제기

되었지만, 팩트에 입각해 만든 픽션이므로 실존 당사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이상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을거라 생각해 본다.

 

 

 

 

오늘 소개하려는 실제 주인공 '윈터스'소령은 사실 지난 2011년 1월21일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1941년에 공수부대원으로 입대하여 101공수사단 506연대 ‘이지’(E)

중대 소속 장교로 2차 대전에 참전했으며, 전쟁이 끝난 1946년에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가 지휘했던 이지중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작으로 마켓가든 작전, 벌지전투

등 치열했던 주요 전투를 모두 겪으며 수많은 공을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 Stephen Edward Ambrose(1936.1.10~2002.10.13)

 

'스티븐 에드워드 앰브로즈(Stephen Edward Ambrose)'는 바로 이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원작자이다. 1936년 1월 10일에 태어나 2002년 10월 13일

작고한 미국의 역사가이자 전기작가이다. 그는 미국의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와

리처드 닉슨의 전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며 1960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올리언스 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를 맡기도 했다.

 

 

 

▲ Band of Brothers (2001) - Trailer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해진 뒤에는 실제로 지난

2007년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만 여명의 청중 앞에서 그를

소개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공식석상에 나설 때마다

“나는 영웅이 아니며, 단지 영웅들과 함께 싸웠을 뿐”이라 말해왔다고 한다.

 

 

 

 

* 언젠가 KBS에서 방영된 다큐 중 '백선엽장군'에 대한 내용이 문제된 적

있었다. 방송스타일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인터뷰 장면처럼 편집해 방영된 것을

얼핏 보았는데, 사실 역사적으로 누구나 공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백장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사실 크게 엇갈리고 있다. 친일에서 미군정의 시작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반공주의자가 되어 지리산 소탕작전과 6.25를 겪는데 있어 그의 공이

과연 과를 뛰어넘는지 등 여전히 논란 속에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보다 더 큰 전쟁 2차세계대전의 진짜 영웅 윈터스 소령이 대중 앞에서 했던

그말이 크게 가슴에 와 닿는다. 정말 겸손하다.

 

 

 

 

 

자! 다음은 이런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에 대해 소개하겠다.

3년이라는 제작기간과 1억 2000만 달러(1350억 원)의 비용이 투입됀 이 드라마에서
극 중 윈터스 소령을 연기했던 데미안 루이스는 1971년생으로 의외로 적은 나이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참여했다. 즉, 제작 당시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을 텐데 극중에서는 매우 농익은 듯한 연기를 보여주었었다.

 

 

 

▲ Band of Brothers - Major Winters Goes on a Killing Spree

편집화면이긴 한데, 저 총(M1 A1)을 나도 쏴봐서 알지만 충격도 소음도 완전 쩐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후 크게 괄목할 만한 작품이 안나오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기억에 있는 영화라고는 2003년 '드림캐처'정도이니. 그나마 요즘은

새로운 미드 '홈랜드'에서 시즌마다 좋은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

 

 

 

 

 

 

데미안 루이스

(Damian Lewis, Damian Watcyn Lewis)
영화배우
출생:1971년 2월 11일 (영국)
신체:185cm
가족:배우자 헬렌 맥크로리
학력:이튼칼리지
수상:2013년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TV드라마

2012년 제64회 에미상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1997 로빈슨 크루소
2001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2 포사이트카의 이야기
2003 드림캐쳐
2004 킨
2004 신부
2005 크로모포비아
2005 언피니쉬드 라이트
2006 스톰브레이커
2006 더 시츄에이션
2007 베이커
2007 라이프
2008 이스케피스트
2008 에이블 데인저
2011 유어 하이니스
2011 윌
2011 홈랜드
2012 더 스위니
2012 홈랜드 시즌2
2013 홈랜드 시즌3
2013 디자이어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2001
전쟁, 드라마, 액션미국, 영국
총:600분

2001.09.09 방영시작
감독:필 알덴 로빈슨, 리처드 론크레인, 미카엘 살로먼
출연:데미안 루이스(Damian Lewis-Maj. 리차드 D. 윈터스),

론 리빙스톤(Ron Livingston-Capt. 루이스 닉슨)
매튜 세틀(Matthew Settle-Capt. 로날드 스피어스) 외.

 

 

 

▲ Band of Brothers Soundtrack - Intro


'밴드 오브 브라더스'(영어: Band of Brothers)는 미국 HBO에서 2001년

제작한 2차 세계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0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내용은 미국 육군 101 공수사단

 506 낙하산 보병 연대 제2대대 5중대(일반적으로 5번째 알파벳의 E를 딴 Easy 중대)의

초기 훈련부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 벌지 전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는 히틀러 별장인

독수리 둥지(Eagle's Nest) 점령 등 실제 중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저는 스티븐 앰브로즈의 동명 저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여러 케이블 방송사에서 방송을 하였고, 공중파에서는

문화방송이 2004년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2013년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방송하였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에미상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미니시리즈 최우수 작품상(Outstanding Miniseries)",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기획물 캐스팅 상(Outstanding Casting for a miniseries,

Move, or a Special)", "미니시리즈, 영화, 특별 기획 드라마물 감독상

(Outstanding Directing for a Miniseries, movie, or a Dramatic Special"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 Band of Brothers Episode 3 Carentan Battle

 

또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2002년 골든글로브상 TV 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과 AFI(American Film Institute)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자들을 위한 새로운 헌정에 대한 공로" 를

인정받아 피바디 상 을 수상하였다. 또 6번째 에피소드인 '바스통' 은 2003년

미국 각본가 연맹상(Writers Guild of America Awards 2003)의 텔레비전용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에피소드는 IMDB.com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 커레히(Currahee)
2. 디 데이(Day of Days)
3. 카랑탕(Carentan)
4. 보충병(Replacements)
5. 교차로(Crossroads)
6. 바스통(Bastogne)
7. 한계점(The Breaking Point)
8. 마지막 정찰(The Last Patrol
9. 우리가 싸우는 이유(Why We Fight)
10. 전역점수(Points)

 

 

 

 

블로그에서 몇차례 언급했었지만, 마크 월버그의 형 도니 월버그도

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왔다. 바로 립튼 상사역으로 출연했는데 왕년에

'뉴키즈온더블럭'이란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도 좋은 활동을 했던 도니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거듭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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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05.06 14:23

미드 24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






미드 24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

 

미드 매니아들은 많다. 그 중에서도 24에 열광하는 매니아 및 동호인들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미드 중에서도 워킹데드 정도만

열성적으로 보았지 24 처럼 그전에 나온 미드를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

다행히 요즘 뒤늦게나마 그 중독성의 무서움(?)을 깨달아가며 열심히 몰입중인데

오늘 이 드라마에서 매우 인상적인 배우 중 하나인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Sarah Clacke)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까 한다.

 

 

 

 

미드 24시는 매 시즌 24회 시즌 8까지 나온 대단한 드라마이다.

2001년11월06일 첫 방송이 나가 이듬해 2002년 5월 21일 시즌1 이 막을 내렸다.

이걸 만 11년이 지나서야 보게 되는건 좀 우스운 일이기는 한데, 지금에 와서 뒤늦게

보면서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왜 미드 24를 여태 안보고 그냥

지나쳐 왔었는지 그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ㅠ.ㅠ

 

 

 

 

 

최근 시즌8이 끝난건 2010년 01월 17일~2010년05월 24일이다.

모든 시즌을 통털어 시즌 몇 회가 가장 재미있었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텐데

어쨌거나 시즌1이 재미있으니까 시즌2가 나왔을 것이고 이런식으로 가다보니 시즌 8까지

나온 셈인데 그만큼 수작이라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몸서리치게 빠져드는

몰입감에 왜 이 드라마가 그렇게 유명했는지 이제서야 새삼 깨달아가며

미드 24시를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가고 있다.

 

 

 

▲ 24 - Jack Bauer Interrogates Nina Myers (Season 2)

 

 

 

 

자! 그럼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에 대해 소개 들어가겠다.

이미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앞전에 포스팅 한대로 주인공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에게 있어 매력적인 조력자로 등장한 니나 마이어스.

 

 

 

 

참 의리있고 섬세하며 배려심 많은 여자로 그의 또다른 동료 토니

알메이다에 비해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최고의 동료라고 철썩같이들 믿었을 것이다.

이런 그녀가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던 데 대해 뜨악하는 충격에 사로잡혔었는데 시즌2

에서도 여전히 모습을 비추기는 하지만 이미 그 배신감에 더이상 곱게 봐줄 수가

없었을거란 생각에 동의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하지만 캐릭터가 그런것일 뿐,

여전히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은 참 매력있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다만 조금 의아스러웠던 것은, 잭 바우어를 바라보는 그 강렬하고 매혹적인

시선을 가졌던 그녀가 현실에서는 엉뚱(?)하게도 잭 바우어와 잦은 마찰을 빚는

조지 메이슨 역의 잰더 버클리와 결혼했다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잰더 버클리(Xander Berkeley)는 1955년 12월 16일 생으로 1972년생인

새라 클락과는 나이차가 제법 나는 인물이다.

 

 

 

▲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 에서 단역으로 나왔던 이 남자가 바로

미드 24시에서 CTU를 책임지던 잰더 버클리이다.

 

 

 

 

시즌2에서는 방사능 피폭으로 죽어가는 그를 보면서 웃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좀비로 변해가는 모습으로 보였던건 '워킹데드' 영향 아닌지. -_-;;

 

 

 

 

잰더 버클리는 주로 조연급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1992년작 터미네이터2에서는

존 코너의 의붓아빠 정도의 단역으로 반짝 나왔었으며, 그나마도 얼마 안가 바로 죽음을

맞는 정도의 역활이었는데 24 이후 최근엔 '더 부스 시즌2'(2012), '니키타 시즌3'(2012)

등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24를 찍으면서 새라 클락에게 엄청

작업을 걸었던 것은 아닐테지? ㅎㅎ 나름 매력있는 배우이기는 하다.

 

 

 

 

다만 극중 역할로 보아 이내 아쉽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어쨌거나 그런 잰더 버클리와 2002년 연애 1년만에 결혼해 두명의 딸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태리 유학도중 우연한 기회에 연기에 빠진 새라 클락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어머니로 등장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미드 24를 보면서 주요인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야 하겠지만,

오늘 앞서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에 이어 니나 마이어스 역의

새라 클락을 소개했다. 다음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데이빗 팔머역의

데니스 헤이스버트(Dennis Haysbert)에 대해 소개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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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04.30 09:47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미드 매니아들에게 24 는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고

배우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이 한껏 녹아있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뒷북의 달인답게 미드 24를 뒤늦게서야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워낙 정평이 나있는

작품이기는 해도 시즌 모두를 다 보는데에는 여러가지로 무리가 따르기에 일단

24 시즌 1만 보기로 했다가 결국 얼마되지 않아 시즌8까지 모두 다운 받았다.

그만큼 왜 이 드라마가 중독성 강한 미드로 군림할 수 밖에 없단 얘기다.

 

 

 

 

미드 24 시즌 1은 총 24부작으로 2001.11.06~2002.05.21까지 폭스TV에서

방영되었던 작품이다. 주인공 잭 바우어를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진 대통령

후보 팔머를 살해하기 위한 음모를 파헤치고 납치된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필사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구성의 드라마이다. 대테러대응팀의 팀장

잭 바우어의 뛰어난 능력과 불굴의 의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대부분의 미드는 처음에 별 생각없이 보기 시작하다가도 몰입감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흡인력이 매우 강한 듯 하다. 미드를 지금까지 빠짐없이 보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기회가 닿을 때마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소재 자체부터도 그렇고 안방극장에서 왠만한 영화수준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언제나 부러움을 안겨준다.

 

 

 

▲ 24 Fox Intro After Effects(짧지만 강렬한 Intro)

 

워킹데드 시즌1을 보았을 때도 단 6편 밖에 안되는 작품을 순식간에 다 보았는데,

이번 24 시즌 1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될 듯 하다. 다만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드라마답게

매 한편이 1시간동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라 24편을 모두 보아야 한다.

 

 

 

 

현재 12편까지 보는데 짜투리 시간을 내어 보느라 닷새정도 걸렸다.

하지만 몰입감은 앞으로 단 몇일 안에 24편을 모두 보게 만들 것만 같다. 

흥미진진한 시간들로 하루가 행복하다.

 

 

 

 

키퍼 서덜랜드는 알다시피 원로배우(?) 도널드 서덜랜드의 아들이다.

우리나라도 연예인 부자가 많이 있고, 헐리우드에는 특히 세계적인 명배우들

중에도 집안이 모두 영화에 종사하는 배우들이 매우 많다.

 

 

 

 

원초적본능의 마이클 더글러스 집안도 그렇고 찰리쉰 마틴쉰 부자도

그렇고 안졸리나 졸리의 아빠도 그렇고 아주 많은 배우들이 부자지간에 부녀지간에

두루두루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부전자전으로 매우 닮은 부자들도 있다.

도널드 서덜랜드와 아들 키퍼 서덜랜드도 매우 닮았다.

역시 피는 못 속여~

 

 

 

 

키퍼 서덜랜드

Kiefer Sutherland

출생:1966년 12월 21일 (영국)
신체:175cm

가족:아버지 도날드 서덜랜드

데뷔:1983년 영화 '돌아온 맥스 듀간'
수상:2006년 제58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2006년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자 연기상
2002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본명은 키퍼 윌리엄 프레더릭 뎀프시 조지 루퍼스 서덜랜드

(Kiefer William Frederick Dempsey George Rufus Sutherland)로 잉글랜드 태생의

캐나다 배우이다. 배우인 도널드 서덜랜드와 셜리 더글러스 사이에 태어났으며,

외할아버지는 캐나다의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이다. 아이런워크라는 독립 레코드사도

가지고 있다. 10대당시 고등학교에서 중퇴한 후 부둣가의 비밀이라는

영화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20세기 폭스의 '24'에 출연하였다.

 

 

  

 

 

 

 

 

 

 

 

 

 

 

 

 

 

 

 

 

 

 

 

 

[출연 작품들]


24 (드라마) (2001년~2006년)
더 와일드 (The Wild, 2006년)
더 센티넬 (The Sentinel, 2006년)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년)
폰부스 (Phone Booth, 2003년)
엔드 올 워즈 (To End All Wars, 2001년)
애프터 앨리스 (After Alice, 1999년)
우먼 원티드 (Woman Wanted, 1999년)
트루스 콘스퀜스 (Truth or Consequences, NM, 1997년)
아미티지 3 (Armitage III: Poly-Matrix, 1997년)
프리웨이 (Freeway, 1996년)
아이 포 아이 (An Eye for an Eye, 1996년)
타임 투 킬 (Time To Kill, 1996년)
카우보이 웨이 (The Cowboy Way 1994년)
쓰리 머스켓티어 (The Three Musketeers 1993년)
어퓨굿맨 (A Few Good Men 1992년)
트윈 피크스 (Twin Peaks: Fire Walk With Me, 1992년)
영건 2 (Young Guns II, 1990년)
유혹의 선 (Flatliners, 1990년)
레니게이드 (Renegades, 1989년)
영건스 (Young Guns, 1988년)
로스트 보이즈 (The Lost Boys, 1987년)
스탠드 바이 미 (Stand By Me, 1986년)
부둣가의 비밀 (The Bay Boy, 1984년)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도널드 서덜랜드

Donald Sutherland
(Donald McNichol Sutherland. 1935.7.7 ~  )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수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는

조연 배우로 꼽히며, 배우인 키퍼 서덜랜드의 아버지이기도 한 캐나다 태생의

도널드 서덜랜드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랑받는 영화의 심장이자 영혼이다.
최고의 작품으로는 '켈리의 영웅들(1970)', 'JFK(1991)', '콜드 마운틴(2003)'을

꼽을 수 있다. 좀 더 실험적인 작품으로는 '지금 보면 안 돼(1973)」와 '5번가의 폴

포이티어(1993)'가 있다. 그는 때로 텔레비전에도 출연했는데 '커맨더 인 치프(2005~2006)'의

네이선 템플턴 역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어떤 역을 맡아도 그는 자체로 하나의 유형을

만들었다. 큰 키의 그는 단순히 수척한 모습에서 철저하게 흉악한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의 미소는 가는 입술선과 잘 어우러지고 푸른 눈동자에는 때로 음모나 사악한

의도가 번득인다. 그야말로 연기의 장인이라 할 만하다.

 

미드 '24 시즌1'을 보고 있지만, 정말 간만에 제대로

중독성 지독히 강한 미드를 만난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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