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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한국영화 2014.06.13 13:51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식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식

 

 

지난해 개봉했던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Snowpiercer)가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개봉 후 두번을 보았던 이 영화, 사실 개봉전부터 지대한 관심을

불러 모았던데 반해 개봉이후 평판이 극과 극으로 나뉘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

참 잘 만든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봉준호 감독의 철학세계를 조금만이라도 이해하고 난다면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봉감독의 세심한 연출감각이 곳곳에 숨어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축하부터 해주어야겠다.

 

 

 

 

 

 

 

 

'설국열차'가 LA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봉준호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송강호는 미국 LA 시내 리걸극장 앞에서 진행된

제20회 LA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이슨'역을 맡았던 배우 틸다 스윈튼

(Tilda Swinton)과 존재감 확실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에드 해리스(Ed Harris) 외에

알리슨 필, 고아성 등 설국열차 출연진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송강호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는 이 자리에 불참했다.

 

 

 

 

 

 

 


설국열차는 LA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인데 이 영화제에서는 40여 개국

2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런 규모있는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는 것은 그 의의가 굉장히 크다 할 수 있겠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도 개봉되었을 때

반응이 제법 좋았는데 이번 LA영화제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한국영화에 관심있는

팬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그 반응이 매우 궁금하다.  
 

 

 

 

 

▲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다! (Snowpiercer TRAILER)

 


'설국열차'가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는 것은 역시도 한국영화 중

최초의 일이다. 그동안 칸영화제나 베를린 영화제 등 세계 유명영화제에 초대되어 상영도

되고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한층 시장이 큰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한국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설국열차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에게 있어서도

대단한 영광일 뿐더러 배우 송강호로서도 생애 최고의 순간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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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한국영화 2013.10.31 22:00

설국열차 프랑스 개봉 직후 반응, ★★★★★ 원작이 프랑스여서인가?






설국열차 프랑스 개봉 직후 반응, ★★★★★ 원작이 프랑스여서인가?

 

 

설국열차 프랑스 개봉 직후의 반응이 예상보다 매우 뜨거운것 같다.

원작 자체가 장 마르크 로셰트, 뱅자맹 르그랑의 프랑스 만화에 바탕을 두어서인지

몰라도 '설국열차'의 프랑스 개봉 직후 현지 반응은 정말 뜨겁다. 아무래도 '민족성'이나

개성을 중시하는 나라일수록 자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입장을 바꾸어 해외영화의 원작이 한국작가였다고 해도 우리 역시 그와같은

관심과 반응을 보이고도 남았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마침 라디오에서 프랑스 요리를 소개하는 코너가 나오는걸 들었지만, 프랑스

국민들은'세계화'라는 말 자체를 무척 싫어한다고 한다. 그만큼 자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심이 세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세계화'라는 단어는 프리메이슨이나 하는

소리라고 본다. 아무 생각없이 휩쓸려가지도, 속아넘어가지도 말자. 설국열차가 보여주는

이야기 속엔 보신 분은 알겠지만 프리메이슨 이야기가 분명히 들어있기 때문이다. ^^

 

 

 

 

설국열차가 프랑스 전역에서 10월 30일 역대 한국 영화 중 최대 규모인 300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했다고 한다. 물론 영화팬들에 앞서 언론의 칭찬일색인 분위기가

넘치는데 이중에서도 프랑스의 대표적 언론 중 하나인 르몽드지는 설국열차에 대해 평점을

무려 별 다섯개(★★★★★)를 주었다고 한다. 프랑스 언론의 평점은 대체로 설국열차에

대해 후한 점수를 아낌없이 주고 있는데 평균 별 네개 반에 해당한다고 한다.

즉, 르몽드지는 설국열차가 프랑스에서 개봉하자 만점을 준 것이다. 헐~;;;

 

 

 

▲ 설국열차 프랑스 예고편(Trailer :  Snowpiercer Final French TRAILER (2013) - Joon-ho Bong)

 

설국열차 프랑스 개봉에 대한 언론의 반응을 보면 르몽드 지를 포함해 무려

10개 매체가 '설국열차'에 평점 만점을 줬으며, 15개 매체가 별 네 개 평점을 주었다는 얘기다.
일부 매체가 별 세개 혹은 별 두 개를 준 것을 빼면 대부분의 매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 일반인 평점에서도 별 네 개에 해당하는 평점 4.2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거의 전반적으로

설국열차에 대해 기대도 컸고 또 작품성에 있어서도 진지한 평가를 주었다고 보여진다.

(아무렴 우리나라 포털 네이보나 다옴 처럼 평점에 작업이 개입했을라구~ㅋㅋ)

 

 

 

 

이중 눈에 띄는 건 설국열차 개봉후 프랑스 현지 매체인 시네마티저가

'설국열차'에 평점 만점인 별 다섯 개를 매기며 7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통해 개봉 전 대대적인

보도에 나섰다는 사실이다. 이 매체는 '설국열차'가 프랑스에서 개봉하기 일주일 전 개봉했던

산드라블록과 조지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에는 평점을 고작 별 네 개 반 줬었다.

그만큼 언론 뿐 아니라 관객들 상당수가 원작인 자국작품에 대한 긍지와 더불어 주연급

배우인 틸다 스윈턴의 출연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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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국열차 프랑스 개봉에 맞추어 너무 칭찬일색의 반응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공정한 판단에 지장이 있겠다 싶어 참고할 만한 내용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좀 더 냉정한 판단에 도움이 될듯 하다. 

'설국열차'와 같은 날인 30일 프랑스 현지서 개봉한 마블스튜디오 신작 '토르: 다크 월드'는

현지 언론 평점 평균 2.8을 기록하며 별 세 개에 못 미치고 있는 상태. '설국열차'에

평점 만점을 준 르 몽드 지는 '토르: 다크 월드'에는 별 한 개를 줬다.

반면 현지 관객의 평점은 4.4로 '설국열차'의 4.2보다 조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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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유명인사 2013.08.15 15:44

설국열차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 내한






설국열차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 내한

 

'설국열차'는 박찬호 감독이 제작하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이지만, 원작은 프랑스 만화다.

바로 그 '설국열차' 원작자인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과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가

내한해 이들의 원작작품인 '설국열차'가 영화화 된데 대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았다.

영화 '설국열차'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프랑스 만화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워낙 영화가 단숨에 7백만을 넘어 천만고지를 향해 내달릴 정도로 파죽지세의 흥행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보니, 매니아 수준으로 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는 벌써 다 꿰찼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설국열차'의 원작자가 두명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알쏭달쏭해 하는

분들도 많았을 텐데, 우리식으로 하면 '글, 그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도 언제부터인가

만화를 보다보면 글을 쓴 사람과 원화를 그린 사람이 나뉘어 소개되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즉, 만화에서 '글'이란 '시나리오'를 말한다고 보아야 한다. 때문에 '설국열차'의 원자자 중에 시나리오를 쓴

작가는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가

되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내한 후 15일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영화화 된데 대한

소견과 봉준호 감독의 표현대로 이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화 등을 소개했다.

 

 

 

 

 

우선 21세기에 자신들의 원작작품이 동명 그대로 '설국열차' 영화로 탄생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림을 그린 장마르크 로셰트는 과거 프랑스 감독들에게 영화화 하자는 러브콜을 세 번 정도 받은 적이 있는데

그중 두 번은 가벼운 제안이었고, 한 번은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또 우리가 몰랐던 사실 가운데 놀라운 사실 하나는

'설국열차'의 1권 시나리오가 원래 작가 '자크 로브'에 의해 쓰였다는 것인데 그는 생전에 자신의 작품이

영화화 되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서라도 봉준호 감독에 의해 자신들의 작품이 영화화 된 것이

다행이라고 했다. 과거 80년대에 이 작품이 영화화되었다면 지금처럼 기술적으로 원작에서와 같이

효과적인 모습을 구현해내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란 이유에서이다.

 

 

 

 

 

 

원작 '설국열차'는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와 알렉시스의 구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70년대에 이런 구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발상 자체가 대단하다. 이래서 봉준호 감독이 말끝마다

'위대한 작품'이라고 말했던가. 어쨌든 이미 1970년대 처음 구상을 했던 이 작품이 1977년 알렉시스가 죽고

이후 장마르크 로셰트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어 1984년 제 1권이 출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크 로브 역시 1990년 세상을 떠났다. 결국 뱅자맹 르그랑과 장마르크 로셰트가 나머지 시리즈에

대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지금의 원작품이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설국열차' 원작자가 이처럼 한 사람의 손을 거친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와 만화가가

바뀌어가면서까지 '프로젝트' 차원의 만화가 완성될 수 있는 건 역시도 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란

나라가 만화 산업에 있어 얼마나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만화사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대단한지

짐작해보게 해준다. 이미 80년대에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고 훌륭한 작가들이 많았다라는 것을

우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만화 '설국열차'가 영화화되고 또 원작자들이 이렇게 한국을

찾게되기까지 하니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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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한국영화 2013.08.12 10:35

설국열차 벌써 600만 돌파, 괴물 아바타 모두 제치는 흥행질주






설국열차 벌써 600만 돌파, 괴물 아바타 모두 제치는 흥행질주

 

'설국열차'가 어느새 관객 600만을 돌파했다. 진작에 흥행질주가 예상되었던

영화이기는 한데, 설국열차가 내놓고 있는 600만 기록이 어느새 역대 최고 흥행작들의 속도를

추월할 정도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헐리우드 데뷔작으로 알려졌던 설국열차는

사실 개봉 이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순수 한국자본을 들인 한국영화로 400억대 자본을 투입하고

헐리우드 유명배우들과 헐리우드 제작시스템을 도입한 순수 한국영화로 보는게 맞다.

 

 

 

 

설국열차는 개봉 이틀째에 이미 100만을 돌파했고 5일째에는 300만, 그리고 일주일째 되는

날엔 400만, 열흘째 되던날 500만을 돌파하더니 12일째 되는 지난 11일 누적관객 644만 5,399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 흥행속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설국열차가 지난 2009년 개봉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뛰어넘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흥행속도 1위에 해당한다. 이와 같이

설국열차의 600만 흥행기록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분석한 끝에 나온

결과로 지금껏 개봉한 모든 영화를 뛰어넘는 흥행신화를 새롭게 이어가고 있다.

 

 

 

 

물론 이런 설국열차의 600만 기록 달성에는 영화를 재관람하는 열성팬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봉준호 감독의 전작이었던 2006년 '괴물'때와도 비슷한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듯 하다.

다만 아바타 처럼 경이적인 3D 특수효과가 돋보였던 '아바타'까지 뛰어넘을 정도의 거침없는 흥행기록은 사실

예상치 못했었다. 역시 배우 송강호와 고아성의 좋은 연기도 그렇지만, 퍼스트 어벤저의 크리스 에반스나

틸다 스윈튼, 에드 해리스, 존 허트, 이완 브렘너, 옥타비아 스펜서 같은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한국영화에

출연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짐작한다. 하지만, 역시도 좋은 원작과 더불어 봉준호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치밀함이 설국열차의 600만 관객 돌파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제 개봉한지 보름도 안되었는데 설국열차가 600만 고지를 넘어섰으니 천만관객까지

뛰어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고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설국열차가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하니 왠지 나역시도 다시 한번 극장에 가서 관람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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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08 10:45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설국열차 이전에 영화 '셀룰러'에서 알아봤다!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설국열차 이전에 영화 '셀룰러'에서 알아봤다!

 

요즘 영화 '설국열차'가 제목만큼이나 지칠줄 모르는 엔진을 달고 인기몰이 중인 듯 하다.

설국열차의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는 퍼스트 어벤져나 언벤져스, 판타스틱4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강한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지만, 사실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했던 영화 중에 2004년작

'셀룰러'에서 보여주었던 풋풋하지만 재치발랄 기운생동하던 모습은 이 배우가 장차 앞으로 제법 뜨겠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크리스 에반스란 배우에 관심 많고 그가 출연했던 영화들 골라보고자 하는

분이라면 2004년작 셀룰러를 놓치지 말고 보시기 바란다. 킴 베이싱어와 제이슨 스테이덤 등이 출연하고 있고

과거 90년대 영화 중에 '스피드'란 영화에서 처럼 긴박감과 스릴이 있고 위트가 넘치는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이런 헐리우드의 유명배우가 '설국열차'에서 혁명가 '커티스' 역으로 멋지게 등장해

송강호와 함께 한국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올 줄 누가 꿈엔들 알았나 싶다.

 

 

 

 

설국열차의 주인공으로 크리스 에반스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인물로는 메이슨 역으로 나온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이나 에드 해리스(Edd Harris), 존 허트(John Hurt) 같은 걸출한 배우들이

줄을 잇지만, 아무래도 크리스 에반스가 주인공으로 나온만큼 그의 프로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로 안다. 틸다 스윈튼의 경우도 연륜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짜 엄청난 여배우라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오늘 포스팅 하려는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 보다 어떤 면에서는 설국열차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어엿하게 세게적인 감독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었기

때문에 이런 배우들이 흔쾌히 '설국열차'에 탑승하게 되었지만, 몇번을 생각해 보아도 과거 막연히

동경의 대상이기만 했을 이들이 한국영화에 출연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설국열차는 매우 의미심장한

영화임에 틀림없고, 또 그만큼 발전하고 성장한 한국영화의 위상을 확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영화 '셀룰러'(Cellular, 2004)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좋은 인상을 남겼다.

 

 

 

  

 

▶ 관련 포스팅: '설국열차', 흥행대박 조짐 그리고 메이슨 역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생으로 어느덧 30을 넘긴, 전형적인 아메리칸 쿨 가이다.

봉준호 감독이 캐스팅 과정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배우들을 섭외하면서 한편으로는 이 전형적인

미국 카우보이가 과연 진지한 혁명가 역활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우려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봉 감독은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와 연기자로서의 매너 등 많은 부분에서 기대 이상의 놀라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스크린에서 만나 본 크리스 에반스의 깊은 눈빛 연기를 보면서

의외였으니 말이다. 2004년 '셀룰러'에서 보여졌던 풋내기의 모습, 카우보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또 그런 그의 모습에서는 '퍼스트 어벤져'나 '어벤져스'(2012)의 캡틴 아메리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사실 '셀룰러'에서도 풋내기 처럼 풋풋해보이기는 했어도

속눈썹이 긴 그만의 눈빛 연기와 표정연기를 설국열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실히

'셀룰러'에서 알아 본 바대로 타고난 연기자란 생각이 든다.

 

 

 

▲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제작기(Making)- 크리스 에반스의 인터뷰 참고.

 

 

크리스 에번스는 메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서드베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어머니 리사 메리는 극장의 예술 감독이며, 아버지는 치과 의사이다. 누나 칼리는 뉴욕 대학교의 대학원

예술학부 출신으로 고등학교 드라마와 영어 선생님이고, 여동생 샤나가 있다. 남동생 스콧 에번스는

배우이며 ABC의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에 출연하고있다. 외삼촌 마이크 카푸아노는 메사추세츠 주의

하원의원을 역임했다고 한다. 그는 가톨릭을 믿는 집안에 자라면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자유분방한 듯 하면서도 은근 빤듯하다. 독립 영화에도 종종 출연하면서 그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2005년에는 만화책을 각본으로 한 '판타스틱'에 휴먼 토치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이후 2008년 키아누 리브스와 공동 주연으로 '스트리트 킹'에 출연했고, 다코타 패닝, 카밀라 벨과 함께

공상과학 영화 '푸시'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퍼스트 어벤져'를 시작으로 마블 코믹스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를 맡았고, 2012년 '어벤져스'에도 출연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앞으로도 두 개의 후속편에

캡틴 아메리카로 출연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3년 봉준호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칸으로부터 앞칸을 향해 내달리는 혁명가 커티스 역으로 출연했다.

 

 

 

▲ 설국열차 (Snowpiercer,2013) 캐릭터 _ 꼬리칸 사람들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Christopher Robert Evans)
영화배우

출생:1981년 6월 13일(미국)
신체:183cm
가족:2남 2녀 중 장남
학력: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학사
데뷔:2000년 영화 '풋내기'

 

 

 

 

출연 작품

 

2000년 풋내기

2001년 섹스 아카데미

2003년 페이퍼 보이 벤 토머스 
2004년 퍼펙트

셀룰러

2005년 피어스 피플

판타스틱 4

런던 시드

2007년 닌자 거북이(목소리)

선샤인 메이스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내니 다이어리 하버드 호티 
테라 3D: 인류 최후의 전쟁(목소리)

2008년 스트리트 킹

2009년 푸쉬 닉 갠트

더 로스 오브 티어드롭 다이아몬드

2010년 루저스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1년 펑처

퍼스트 어벤져

왓츠 유어 넘버?

2012년 어벤저스

2013년 아이스맨

설국열차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2000 이성(Opposite Sex)

도망자(The Fugitive) 에피소드: "Guilt"

2001 보스턴 퍼블릭(Boston Public) 에피소드: "Chapter Nine"

2002 이스트윅(Eastwick)

2003 스킨(Skin) 에피소드: "Pilot"
2008 로봇 치킨(Robot Chicken) 에피소드: "Monstourage"

 

 

 

 

 

 

 

 

 

 

 

 

 

 

 

 

 

 

 

 

 

 

 

 

 

 

 

 

 

 

 

셀룰러
Cellular, 2004

미국, 독일
상영시간:94분

감독:데이비드 R. 엘리스(David R. Ellis)

 

출연

 

킴 베신저(imila Ann Basinger-제시카 마틴), 크리스 에반스(is Evans-라이언),
윌리엄 H.머시(William H. Macy-무니), 에릭 크리스찬 올슨(Eric Christian Olsen-채드),
제시카 비엘(Jessica Biel-클로에),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에단),
리처드 버기(Richard Burgi-크레이그 마틴), 에릭 에트버리(Eric Etebari-드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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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한국영화 2013.08.04 17:21

영화 '설국열차'의 혁명가는 커티스였지만, 이상가는 남궁민수였다!






영화 '설국열차'의 혁명가는 커티스였지만, 이상가는 남궁민수였다!

 

설국열차를 결국 벼르던 끝에 보았다. 주말이다 보니 적절한 시간대에 좋은 자리 잡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2층 맨 앞줄에 앉아 관람하자니 두 다리 뻗고 볼만했다. 설국열차는 상영시간이 125분이다

보니 최대한 편안한 자리를 차지하고 봐야하는건 기본상식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네티즌들의 평점 등을

살펴보니 역시도 의견은 분분했다. 정말 한국영화 사상 최고였다고 극찬을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며 기대에 못미쳤다고 하거나, 기존의 봉준호식 영화가 아니라 당황스러웠다는 등 여러가지

의견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영화를 막상 보고나서는 뭐랄까. 너무도 철학적인 내용을 무서울 정도로 잘 담아낸

이 작품과 이런 놀라운 작품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의 능력에 또 한번 놀라면서 설국열차를 보고 온 뒤에도

많은 잔상이 남아 감상하고 난 뒤의 느낌을 포스팅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설국열차는 익히 알려진 바대로 프랑스 만화가 원작이다. 장 마르크 로셰트와 자크 로브의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Le Transperceneige)의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고 영어 제목은 'Snowpiercer'다.

봉준호 감독은 프리미엄 시사회 때부터 이 원작작품을 말할 때면 꼭 앞에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자신은 위대한 원작 위에 그저 살을 붙였을 뿐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설국열차를 보고 난 뒤 그가

했던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를 통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한 지구에

겨우 살아남은 이들만이 타고 달리는 열차를 하나의 작은 세계로 함축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인류 그 자체를 여러개의 객실칸이 이어 붙은 설국열차 안에 모두 함축해 담아 보여준 것이다.

요소요소에서 그런 부분들이 은유적으로 내포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설국열차는 단지 겉으로 맨 끝에 탄 하층민들의 절망적인 몸부림 속에 일어난 계급간 투쟁

그리고 혁명으로 이어지는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음모와 반전이 담겨있어 놀라게 된다.

영화에서도 메이슨이나 윌포드가 누누히 강조하는 말들이지만, 원래 각자의 자리는 운명처럼 결정되어

있다라고 말하는 이런 것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지배계층이 즐겨하는 말들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건

세상의 '밸런스(Balance)'를 유지하기 위한 지백계층의 인위적인 움직임이다. 혁명을 일으키는 그 행위

조차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인위적 간섭의 하나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그 모든 것들은 처음부터 세상을 움직이는 이들에 의해 기획된 것이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지금 발을 딛고 살고 있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 보이지

않는 엘리트 지배계층이 지금 세상을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New World Order'프로젝트는 실존한다.

때문에 이 영화 설국열차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충격에 가까운 놀라움을 속속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

아마도 평소에 음모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이었다면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게다.

 

 

 

▲ 영화 '설국열차' 예고편(크리스 에반스는 생각보다 연기를 매우 잘 했다.)

 

영화 '설국열차'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평소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철학적인 영화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놀라운 영화일 것이며, 팝콘을 가까이 했던 사람들에게는 두 시간이라는 시간이 고통스럽고 무슨

말을 하는건지, 왜 저래야 하는건지 이해도 안갈 뿐 더러 송강호가 맡은 역활은 도대체 뭐고 봉준호감독이

만든 영화가 왜 이모양이야라고 불평을 늘어놓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 무지몽매한 대중들은 익히

길들여진 대로 본인에게 익숙한 장면들만을 보려 했을 것이다. 설국열차는 그래서 그런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들과 조금은 의식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게 되어있다. 봉준호 감독도 이를 예상했다.

설국열차를 보면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얼마나 많은 장면들이 맹목적으로 그냥

그려진 것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이 깔려있는지를 알 수 있다.

 

 

 

 

영화 도입부에 하늘을 날며 CW-7인가 하는 화학약품을 살포하던 장면을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 것이다. 아무생각 없이 넘어간 사람들이 거의 태반이었을 텐데, 나는 이거 보고 진짜

"커헉~!!"하고 놀랐다. 엇그제 켐트레일 관련 포스팅을 했었기 때문이다. 설국열차에서 첫 도입부의

이 비행기가 나오는 장면은 왜 지구에 새로운 빙하기가 도래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동안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지구온난화를 막아줄 목적이라고 둘러댔던 이 켐트레일 살포!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건 무슨 데자뷰도 아니고.

궁금한 분들은 참고삼아 이 켐트레일(컴트레일) 살포에 관해 따로 읽어보시기 바란다.

 

켐트레일, 하늘 위에서 뿌려대는 정체불명의 화학약품

 

 

 

 

조금 의식을 가지고 있는 편임에도 설국열차의 결말,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거나 너무 허무하다고 느낀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할까 한다.

그렇다고 이게 무슨 스포일러는 아닐테니 설국열차를 보고 난 분들로서는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라고 본다. 나 역시 처음엔 계속 정신없이 달리던 설국열차의 기나긴 여정이 갑작스레

멈추게 되면서 상황이 이렇게 정리되는 것에 조금은 멍 때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런식의 결말은

적절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도 욕심은 좀 더 나지만, 그래도 적절했다. 

 

 

 

 

자! 그럼 생각해보자. 왜 북극곰이 나왔을까?

수많은 여러 동물들이 있을 텐데 말이다. 단지 추위에 강한 생명력 있는 놈이라 등장한

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요나와 흑인 꼬맹이는 졸지에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된 것이다. 앞으로

펼쳐지게될,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 저 너머에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동경하는 마음으로 신천지가 펼쳐지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상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수도 있고, 나를 반길거라 생각했건만 오히려 나를 향해 달려들지도 모를 그런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북극곰은 그러한 상징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OK? 이런식으로 설국열차는 곳곳에서

역시도 봉테일 봉준호 감독다운 연출감각이 곳곳에 베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설국열차에서 혁명전사 '커티스'를 연기한 퍼스트 어벤져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참 생각보다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윌포드 역의 에드 헤리스(Ed Harris) 앞에서 망연자실해 하며

일순간 흔들리는 눈빛을 보여준 커티스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설국열차에서 진짜 

혁명가는 따로 있었다고 본다. 그게 바로 송강호다. 그가 맡은 역활은 그저 반란세력을 도와 문이나

따주는 열차보안설계자가 아니다. 아무도 가보려 하지 않는 열차밖 다른 세상을 향해 그 문을 열어

젖히고자 꿈꾸었던 이상가, 진짜 혁명가였다고 생각한다. 즉, 현실에서 커티스는 직접

반란세력을 이끌고 앞 칸을 향해 전진하는 행동가였다고 한다면, 송강호는 그와 달리

또다른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고자 했던 이상가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세상으로 도전의 첫발을 내딛는데 성공한 사람이 바로 고아성이

연기한 '요나'였던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그저 헐리우드 배우들에 밀려 한국배우들이 비중없는

배역들로 내몰린 것이 아니다. 몽매한 이들은 송강호식 활약을 기대했을 것이고, '괴물'에서 보았던

그런것들만을 기대했기 때문에 영양갱이 아닌 팝콘에 취해 그런걸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 영화는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어차피 봉준호 감독도 이런걸 예상햇듯 모든 대중들이

열광하고 만족해하는 영화보다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보고자 '설국열차'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말 의식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가 얼마나 훌륭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 충분히

공감했으리라 본다. 어차피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된 영화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기대이상의 흥행을

하면 좋겠지만(남들 보면 다 본다는 한국인의 저력 덕에), 구지 그렇지 않더라도 해외무대에서

국제영화제나 평론가들의 호평이 있고나면, 상황은 또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설국열차'는 분명 잘 만들어진 영화이고 깨인자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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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한국영화 2013.07.30 15:21

'설국열차', 흥행대박 조짐 그리고 메이슨 역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설국열차', 흥행대박 조짐 그리고 메이슨 역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지난 22일 언론시사회를 가지며 영화에 대한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기는 했지만, 개봉을 하루 앞당긴 '설국열차'는 개봉전 예매율이 60%까지

치솟으며 높은 흥행대박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미래 새로운 빙하시대에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열차에 타고있고, 계급이 나뉘어 있어 '계급투쟁'과도 같은 갈등과 액션이 펼쳐진다는

원작 '설국열차'(Le Transperceneige)의 내용을 그대로 따왔지만, 나머지 시나리오와

등장인물은 대부분 봉준호 감독이 새로 썼다고 한다.

 

 

 

 

설국열차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예고편이 소개되어 왔는데, 티저와 메인 그리고

파이널 예고편 등으로 나뉘다 보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수 많은 배역들 중에서 메이슨 역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에 대한 관심이 크다. 1993년

영화 '올란도'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틸다 스윈튼은 '나니아 연대기'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해왔다. 최근작으로는 2008년 브래드 피트와 연기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있다. 여러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각종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서도 활동경력이 있는 능력있는 연기자이다.

 

 

 

▲ 설국열차 (Snowpiercer,2013) 파이널 예고편 (Final Trailer) HD

 

틸다 스윈튼은 2012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영국태생의 그녀는 좀 마른 체형이기는 하지만, 영국 상류층에서 느껴질 법한

고매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며 매우 클래식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모델로도 활동한 틸다 스윈튼은 2007년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4년 제 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과 2009년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자! 그럼 '설국열차'는 한국영화일까, 미국영화일까? 봉준호 감독의 헐리우드 첫 데뷔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고 실제로 헐리우드 시스템으로 제작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설국열차'는

한국영화로 분류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원작이 장 마르크 로셰트와 자크 로브의 프랑스 만화 '

설국열차'(Le Transperceneige)에 기인하기는 하지만, 애초 기획단계에서부터 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켈리 마스터슨이, 시나리오도 봉준호 감독이 모두 썼고 CJ E&M과 투자 유치 등을 모두

기획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한국영화 사상 430억 이라는 초유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이기도 한데 해외투자유치를 포기하고 CJ E&M이 전액 투자를 했다.

 

 

 

 

 

 

설국열차에는 '퍼스트 어벤져스' 등에 주연으로 활약했던 크리스 에반스와

제이미 벨,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송강호 그리고 얼마전 포스팅 햇던

'트레인 스포팅'의 이완 브렘너 등이 캐스팅 되었다. 설국열차는 과거 봉준호 감독이 영화 '괴물'을

준비 할 당시 홍대에 있는 단골 만화 가게에서 만화 '설국열차'를 발견하고는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었다고한다. 그리고 2004년 '설국열차'를 처음으로 기획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 뒤인 2009년,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이태헌 대표를 필두로 

'설국열차 주식회사'를 차렸고, 시나리오를 쓰는데만 1년이 넘게 걸려 2010년 완성되었다.
시나리오는 봉준호 감독이 직접 썼고 영화의 대사 70% 이상이 영어이며, 촬영, 배급, 배우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그리고 드디어 개봉을 하루 앞둔 7월30일, 주연을 맡았던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배우 틸다 스윈튼이 한국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갖는 등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자신들이 처음 참여한

한국영화, 그리고 세계적인 감독 봉준호의 작품에 참여하게 된데 대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한국영화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특히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에

대해서는 예상 외로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영화 '살인의 추억'과

'괴물'의 봉준호 감독과 '설국열차'를 함께 한 데 대해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물론 한국의

대표적 배우 송강호와 함께 연기하게 된데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틸다 스윈튼은 이전에

이미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모두 보았을 정도로 팬이었다고 한다. 물론,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를 기획하고 배우를 캐스팅 하는데 있어 제일 먼저 지목한 사람도 '틸다 스윈튼'이었다고

한다.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하면 바로 달려가 보겠지만, 앞서 언론시사회에서 평이 극명하게

양분되었다고 하니 왠지 조심스러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진작부터 큰 기대를 가져온

영화이기에 영화는 일단 볼거리만으로도, 그리고 풍성한 배역진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즐거움일 듯 하다. 애드 헤리스가 한국영화에 등장할 줄 누가 알았나. -_-;;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한국
상영시간:125분
개봉일:2013.8.1
감독:봉준호
출연: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커티스),
송강호(Song Kang-ho-남궁민수), 애드 헤리스(Ed Harris-윌포드),
존 허트(John Hurt-길리엄),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메이슨),
제이미 벨(Jamie Bell-에드가), 옥타비아 스펜서(Octavia Spencer-타냐),
이완 브렘너(Ewen Bremner-앤드류), 알리슨 필(Alison Pill),
고아성(Ko Asung-요나), 스티브 박(Steve Park-푸위),
루크 파스콸리노(Luke Pasqualino-그레이),
케니 도우티(Kenny Doughty), 클락 미들턴(ark Middleton-화가)

 

 

 

▲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Snowpiercer Main Trailer HD)

 

  

  

 

 

 

 

 

 

 

 

 

 

 

틸다 스윈튼

(Tilda Swinton, Katherine Matilda Swinton)
영화배우
출생:1960년 11월 5일(영국)
신체:179cm

가족:슬하 1남 1녀
수상:2012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08년 제80회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2007년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1993년 제19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1991년 제48회 베니스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
경력:2009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
2004 제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출연작품

 

2014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3 더 제로 테오레마
2013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2013 설국열차
2012 라디오맨
2012 문라이즈 킹덤
2011 케빈에 대하여
2010 클라이미트 오브 체인지
2010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
2009 아이 엠 러브
2009 리미츠 오브 컨트롤
2008 번 애프터 리딩
2008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2008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줄리아
2007 슬립워커스
2007 히어스 룩킹 앳 유, 보이
2007 스트레인지 컬처
2007 런던에서 온 사나이
2007 마이클 클레이튼
2006 딥 워터스
2006 스테파니 데일리
2005 썸서커
2005 브로큰 플라워
2005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콘스탄틴
2003 스테이트먼트
2003 영 아담
2002 틸다 스윈튼:러브 팩토리
2002 어댑테이션
2001 딥 엔드
2001 바닐라 스카이
2000 큐비스트
2000 비치
1999 전쟁지역
1998 사랑의 악마
1996 성도착증 여자
1994 리멤브랜스 오브 씽스 패스트
1993 블루
1993 올란도
1991 에드워드 2세
1990 가든
1989 전쟁 레퀴엠
1987 대영제국의 몰락
1986 에고마니아
1986 카라밧지오(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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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7.22 15:25

고아성 폭풍성장, 설국열차를 통해 세계적 배우로 성장하길






고아성 폭풍성장, 설국열차를 통해 세계적 배우로 성장하길

 

아역배우들의 근황을 전하다보면 늘 따라붙는 수식어 '폭풍성장'에 고아성도 들어갈 줄이야.

'고아성 폭풍성장'이란 말에 궁금해서 최근 사진을 보니까 과연 폭풍성장이 맞기는 한 것 같다. 왜냐면

나 역시 머릿 속에 남아있던 기억은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나오는 앳된 여중생

이미지가 때문이다. 송강호의 딸로 등장하면서 다른 여느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던

꼬마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활동이 좀 뜸하다 싶었더니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있었고, 오는

8월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에서 한솥밥 먹던 이들과

'요나'라는 인물로 다시한번 연기호흡을 같이 한다.

 

 

 

 

고아성이 폭풍성장 이야기로 화재가 된건 그 동안 대학진학을 위해 학업에 전념하느라

작품활동이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설국열차'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성장에

주목하면서 이목이 집중된 듯 하다. 물론 그 보다 더 고아라의 폭풍성장에 깜짝 놀라게 만든건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20대 숙녀다운 모습을 마음껏 발산한 모습 때문에 더 그러했을 것이다.

이 화보사진만 보아서는 정말 과거 어린아이만 같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이다.

 

 

 

 

고아성의 폭풍성장을 연상시키는 '설국열차' 스틸컷 속에는 언뜻 임수정을 닮은 듯한 얼굴과

성인 연기자에 걸맞은 외모로 보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설국열차' 지난 7월 4일 쇼케이스 행사

에서 봉준호 감독과 출연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의 진행으로 대담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 때 고아성은 이번에도 영화 '괴물'에서 처럼 어둡고 탁한 공간에 갇히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작업에 임했다고 했다. 때문에 자신이 영화 '설국열차'에서 예쁜 모습으로

나오게 될거라는 기대는 아예 처음부터 접었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었다.

 

 

 

▲ 오는 8월1일 개봉예정인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고아성의 폭풍성장 기대해 볼 만할 듯.

 

오는 8월1일 개봉날짜가 잡혀있는 설국열차를 통해 정말 이제는 더 이상 아역 배우가 아닌

고아성이 얼마만큼 폭풍성장했는지 연기와 함께 확인해 볼 참이다. 이 영화는 고아성 외에도 송강호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 존 허트, 틸다 스위튼 등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다. 워낙 완벽주의적 작품을

만들어 온 봉테일 봉준호 감독의 야심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큰 영화가 바로 '설국열차'다.

고아성의 폭풍성장 이야기가 나온김에 간단하게 고아성의 프로필을 소개하기로 한다.

 

 

 

 

 

고아성(高我星)은 1992년 8월10일생으로 아역 출신의 배우이다. 4살에 CF 모델로 데뷔하고,

2004년 13세에 KBS의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첫걸음을 걸었다.

특히 영화 '괴물'에서 박현서 역으로 열연을 선보여 2006년 12월 15일에 개최된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잠시 공백을 가졌다가 영화 여행자에 출연해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0년 '공부의 신'으로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컴백했고 2013년 8월1일 봉준호 감독과의

두번째 작품이자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설국열차'를 통해 헐리우드 배우들과 연기했다.

 

 

 

 

고아성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92년 8월 10일(서울특별시)
소속사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가족3녀 중 셋째
학력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
수상2007년 제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영스타상
경력2011.02 건전음주 홍보대사

 

 

 

 

 

출연작품


2013 우아한 거짓말
2013 설국열차
2012 듀엣
2010 식스틴
2010 공부의 신
2009 결혼식 후에
2009 여행자
2007 라듸오 데이즈
2007 즐거운 인생
2006 괴물
2005 떨리는 가슴
2005 슬픈 연가
2004 울라불라 블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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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7.04 15:50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보니까 8월1일 개봉 날 극장가고 싶어지네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보니까 8월1일 개봉 날 극장가고 싶어지네

 

설국열차(Snowpiercer) 메인 예고편을 보니까 정말 8월1일날

극장으로 달려가지 않고서는 못베길 것 같은 흥분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지도 벌써 여러날 되었지만, 보고 또 봐도

송강호의 미친존재감은 물론이고, 감옥을 다루는 영화들이 으례 그렇듯, 한정된

특정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들은 언제나 관객들로 하여금 숨막히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해왔다. 때문에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도 보는 순간 피가

부글부글 끓어오를 듯한 설레임과 흥분을 발견하기에 충분하다.

 

 

 

 

앞서도 설국열차 관련해서 포스팅을 몇 차례 했었지만, 8월1일 개봉일자가

다가오면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올 해 가장 기대해도 좋을만한 작품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게 만든다. 연초부터 일찌감치 공개된 헐리우드 영화 '월드워z'예고편을

본 뒤로도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 왔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개봉하자마자

달려가 보기는 했지만, 봉준호 감독이 만든 '설국열차'와는 비교도 안될 것 같은

기대감이 솟구친다. 틀림없이 올 해 대박날 작품이 될거라는 확신이 든다.

 

 

 

▲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국내용)

 

 

▲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영어권)

 

매우 익숙한 헐리우드 느낌의 영상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영상 속에

돌연 나타나는 송강호의 마스크는 사뭇 낯설기까지 하다.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을

보면서 참 적응하기 힘든 이 느낌, 이 상황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정말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보면서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모를 묘한 기분이 들었다.

분명 헐리우드 배우들과 영상의 느낌 모두 다 틀림없는 미쿡 영화 느낌인데, 그 안에서

그 옛날 영화 '넘버쓰리'에서 늘 헝그리정신을 강조했던 바로 그 남자, 송강호가

덜컥 등장하니 말이다. "혀...혀...현정화, 라면만 먹구...음? 진짜 라면만 먹구..."

그 기억이 여전히 선명한데 이럴수가....

 

 

 

▲ 90년대 영화 '넘버3'에서 송강호는 정말 전설이요 신화였다.

 

영화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이 공식적으로 헐리우드에 첫발을 내딛는

작품이다. 봉테일 봉준호 감독이 그동안 만들어 온 작품들이 그래왔듯이 그의

완벽주의적 섬세함으로 무장된 특유의 연출력이 이번 설국열차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전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해 본다. 또 틀.림.없.는 배우 '송강호'가

등장한다라는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헐리우드에, 미국에, 전세계에 한국의 매운맛을

제대로 선사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 본다.

 

 

 

 

송강호는 일본에서도 팬층이 매우 두터운 것으로 아는데, 설국열차는

영화 마케팅에 있어서도 북미 뿐 아니라 유럽 전 세계에 걸쳐 헐리우드적 공법이

가미되어 제대로 판을 벌릴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게 성공하면 한국영화계에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해 본다. 그리고 오는 7월 18일 배우 이병헌의 세번째 헐리우드 진출작

'레드2'가 개봉되기는 하는데, 그러고보니 이병헌과 송강호의 인연은 그동안

꾸준히 해외마케팅 시장을 두드린 노력의 결실이라 보여진다.

 

 

 

 

공동경비구역 JSA가 그랬고, 놈놈놈(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이 그러했다.

이제 정우성만 뜨면 되는건가? 그나저나 놈놈놈을 연출했던 김지운 감독은 고배를

마신듯 해 안타깝다. 라스트 스탠드 영화 보면서 개인적으로 무척 실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헐리우드 첫 진출작이니 그러려니 하고 다음 작품을 기대할 생각이다.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보고나면 정말 개봉일이 기다려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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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6.12 17:04

설국열차 8월1일 개봉확정, 한국개봉 시작 전세계 개봉!!






설국열차 8월1일 개봉확정, 한국개봉 시작 전세계 개봉!!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일자가 8월1일로 확정되었다.

'설국열차'는 오는 8월1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동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배급을 맡은 CJ E&M 는 '설국열차'가 전 세계 최초 개봉일을 확정지었다면서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에서 동시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문제목은 'Snowpiercer'로 알려졌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봉준호 감독의 첫 헐리우드 입성작 '설국열차'의

개봉 시기는 엇그제만 해도 그냥 8월이라고만 했지, 후반작업과 더불어 정확히 언제 개봉

하는건지 영화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 봉준호의

섬세한 연출이 이번 작품 '설국열차'에서 그동안 보여왔던 작품들만큼 완벽하게

구현 된다면 앞으로 한국영화의 발전과 성장에 일대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이번 '설국열차'의 배급사인 CJ E&M도 '설국열차'를 통해 대한민국의 놀라운

크리에이티브와 영화적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이런 인기와

관심 등 여세를 모아 세계시장을 제대로 한번 두드려볼 것이라는 야심찬 계획과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 주연배우 송강호에 대한 세계적인 입지가 이 영화를 통해

얼마만큼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든다.

 

 

 

▲ 영화 '설국열차' 예고편-Snowpiercer Official Trailer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았다. 10분짜리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북미, 프랑스, 영국, 일본, 러시아, 동유럽 등 전 세계 배급을 확정지었다.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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