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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최신영화 감상후기 2014.10.15 13:07

엔더스게임(Ender's Game) SF영화 감상후기






엔더스게임(Ender's Game) SF영화 감상후기

 

 

엔더스게임(Ender's Game)은 원래 책으로 먼저 나왔었다. 오슨 스콧 카드 원작의

'엔더스게임(Ender's Game)을 동명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문학적으로도 상당히

희소한 영역 중 하나인 SF소설을 이렇게 멋진 영화 영상으로 옮겨놓았다는 자체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시도 자체만으로도 나쁘지 않았을 법 한데, 사실 이 영화를 보기에 앞서 요즘의 그런 흔한 SF영화들 처럼

그저 그럴것이라는 우려도 없잖았었다. 하지만 어느덧 70 나이를 훌쩍 넘겨 이제 원로배우 대열에

들어선 해리슨포드의출연은 그런 걱정을 불식시킬만 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

뇌리에 강하게 남는 배우는 다름아닌 주인공 '엔더'를 연기한 영국출신의 아역배우 아사 버터필드

(Asa Butterfield)였다. 아마도 누나들 사이에서 한 인기할 듯 싶다.

 

 

 

 

 

 

 

엔더스게임은 소설가 오슨 스콧 카드(Orson Scott Card)의 SF 소설로 굉장히

오래전에 쓰여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 때는 아마도 배우 해리슨 포드가 영화 스타워즈에서

'한솔로'로 처음 등장할 때가 아니었나 싶다. 스타워즈 에피소드4편 '새로운희망'이 개봉한 시기가

1977년이었다. 그리고 작가 오슨 스콧 카드가 '엔더스게임'을 소설로 SF 잡지 아날로그 사이언스 픽션 앤

팩트에 수록하기 시작한게 바로 이 무렵인 1977년 8월호 부터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무려 근 40년

가까운 세월이 되어서야 이렇게 놀라운 영상과 함께 스크린에서 영화로 만나보게 된 것이다.

나도 사실 영화 '엔더스게임'이 개봉되기까지 이런 배경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 1977년 '엔더스게임'(Ender's Game)을 세상에 내놓은 작가 오슨 스콘 카드(Orson Scott Card)

 

 

 

왜냐하면 '엔더스게임'은 그냥 그저그런 SF영화들 처럼 '악의무리'인 외계인들을 무조건

무찌르거나 외계인의 습격으로부터 지구를 수호하기 위해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구도 안에서

광성총이나 쏴대며 싸우는 헐리우드식 영웅주의 영화만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꽤 의미있고 철학적인 내용과 메세지가 담겨있는 그런 영화였다고 할 수 있겠다.

 

 

 

 

▲ 영화 '엔더스게임' 메인 예고편, 주인공 엔더역의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 Good!!

 

 

 

 

 

 

 

 

 

무엇보다 스타워즈는 두말할 것도 없겠지만, 1977년 당시에 이런 창의적 발상과

상상을 소설과 같은 문학에 접목했다라는 자체가 더 놀랍다. 요즘은 오히려 첨단 테크놀로지가

난무하는 시대를 살고는 있어도 기계적 사고와 획일화된 매스미디어에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라도 '엔더스게임' 처럼 창의적인 노력과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에 자꾸만

더 후한 점수를 주게 되는 것 같다. 어쨌든 이런 소설이 먼저 있었기에 영화도 가능했던 것이다.

 책으로 출판된 것은 이후 1985년이 되어서였다. 장편 작품은 1985년 네뷸러상, 1986년 휴고상을

수상하여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 영화를 잘 만드는 것도 좋지만 영화소개를 하다보면

원작 자체가 매우 좋은 작품들이 간혹 눈에 들어온다.

 

 

 

 

 

 

 

 

 

엔더스게임은 그런 문학적 바탕 위에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형식은 SF영화를

빌어왔지만, 우주전쟁 혹은 우주전투 등으로 화려한 액션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는 조금쯤

버리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영화 서두에 나온 문구를 주목하시기 바란다.

 

 

 

 

"When I understand my enemy well enough to defeat him,
then in that moment, I also love him."

 

"적을 쳐부술 정도로 이해하게 되는 순간 적을 사랑하게 된다"


 

 

 

바로 영화 '엔더스게임'에서 주인공인 엔더 위긴이 한 말이다. 영화 시작과 더불어

이 문구가 등장하는데 바로 이 문구 안에 담긴 철학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며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영화가 암시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원작에서처럼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영화'엔더스게임'과는 별개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인류는 역사발전을 해오는 과정에 있어

참으로 엄청난 편견과 좁은 시야 안에서 살아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러면서 신이 창조한 최고의 

영장류라고 단단히 착각하며 살아왔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와 다르면 무조건 경계하고 배척하려

해왔으니 말이다. 식민지시대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엔더스게임은 그와는 또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마찬가지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콜롬부스는 아메리카에 수천수만년을

정착해 살아온 인디언들을 싸그리 내쫒거나 학살하고는 그 땅위에 나라를 세웠다. 지구상에서 현재

잘 사는 나라, 선진문명을 가졌다는 나라들이 과거 그런 오만과 편견 속에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오늘에 이르렀다. 오직 자신들만이 신이 선택한 종족이란 착각과 더불어 말이다.

하느님이 그리 갈치던? 하고 되묻고 싶다.^^;;

 

 

 

   

 

 

 

 

 

 

 

어쨌든, 지금도 우리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과 다른 문화, 다른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타인을 보면 경계하고 보는 것이 어느새 다문화가족이 많아진 한국사회에서 지금도 흔하게 목격하게

되는 그런 낯익은 풍경들이 되었다. 하물며 같은 인간들끼리도 이런데 이 끝도 없는 우주를 향해

마치 인간만이 고결한듯 말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영화 '엔더스게임'을 보고 난 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건 아마도 영화 내내 초고속 진급을 하며 사령관으로 커나가는 엔더의 활약보다 그의 게임 속에

등장해 메세지를 전한 외계문명 '포믹'의 등장이 훨씬 강렬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엔더스게임'은 아주 강렬하지는 않아도 분명히 우리가 익숙한 것들로부터 조금은

다른 메세지를 던져주는 점이 좋았다 말할 수 있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영상에 펼쳐지는

특수효과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무중력 상태에서 훈련을 치루는 장면들, 엔더가 대장이 되어 모의전투를

벌이는 장면들은 나무랄데 없이 깔끔했다고 할 수 있겠다. 외계종족과의 일대혈전을 예상하고

영화관을 찾았던 분들로서는 좀 의외였을 수도 있겠지만, 평소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영화가

던져주는 나름대로의 메세지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을 줄로 안다.

 

 

 

 

 

 

 

엔더스 게임
Ender's Game, 2013

미국
114분
개봉:2013년12월31일

감독:개빈 후드(Gavin Hood)

 

출연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하이럼 그라프 대령),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엔더 위긴), 벤 킹슬리(Ben Kingsley-메이저 래컴),
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페트라 아케니언),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앤더슨 소령),

 

 

 

 

 

 

 

 

 

 

 

 

 

 

 

아사 버터필드
(Asa Butterfield)
영화배우
출생:1997년 4월 1일(영국)
수상:2012년 제14회 영 할리우드 어워즈 남자 신인 연기상

 

출연작품


2014 엑스 플러스 와이
2013 엔더스 게임
2011 휴고
2010 내니 맥피2-유모와 마법소동
2008 마법사 멀린 시즌1
2008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7 나의 파타스틱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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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3.31 23:24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 프로메테우스 2 제작 예정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

프로메테우스 2 제작 예정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무엇일까?

워낙에 최고의 작품들만을 쏟아낸 거장 감독이다 보니 어떤 작품을 먼저 꼽아야

좋을지 잠시 고민이 될 수도 있지만, '리들리 스콧'하면 개인적 취향에 따라 몇가지

영화들이 떠오르기는 해도 역시나 '에일리언'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 '에일리언'이라고 하는 아주 독보적인 우주 괴생명체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장본인! 바로 그가 올해 나이 77세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다.

그런데, 최근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과시하는 이 노감독이

에일리언 시리즈의 모태가 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 2의

제작을 알렸다. 애초에 3부작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금껏 에일리언을 비롯해 글래디에이터, 델마와루이스,

블랙호크다운,지.아이.제인 등 굴지의 대작들을 연거푸 쏟아내 유명한 감독이기도

하지만, 지난 2012년 불운한 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 토니 스콧(Tony Scott)감독과

더불어 영화판에서 정말 알아주는 영국출신의 '용감한 형제'로 더 유명했을지도

모른다. 아시다시피 동생 토니스콧 감독은 생전에 탑건,마지막 보이스카웃,더 팬,

투루로맨스,크림슨타이드, 에너미 오브스테이트 등 기라성 같은 작품들을

연출했던 금세기 최고의 감독 중 한 사람이었다.

 

 

 

 

 

 

 

 

 

 

 

이제 동생의 빈자리까지 대신하려 해서일까? 그런 노감독 리들리 스콧은

지난 2012년 프로메테우스의 제작과 연출에 이어 내년쯤 프로메테우스2의 제작에까지

욕심을 내고 있다. 애초 삼부작으로 기획되었던 만큼 남다르게 이 영화에 자신의 철학사상을

십분 담아내 완성하려는 듯 보인다. 에이리언의 탄생 자체도 그랬지만,

이들 영화는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리들리 스콧 감독 생애 최후의 작품이 될지도 모를 이 기념비적인

작품에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철학적 의미와 세계관, 우주관을 모두 담아내려 하지

않을까 기대해보게 된다. 프로메테우스2 는 특히 SF매니아들 사이에서 더더욱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후에도 프로메테우스3까지 삼부작이 모두 완성되기까지

이 노감독이 제발 건강하게 끝까지 영화를 완성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 임권택 감독과는 1살 차이로 손 아래다.

 

 

 

 

 

 

▲ 프로메테우스(2012) 3분짜리 예고편

 

 

 

 

 

 

 

 

 

 

 

 

지난 2012년 개봉되었던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사실 일반 SF오락영화를

잔뜩 기대했던 관객들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팝콘 씹으며

감상하기에는 영화가 너무도 심오하고 무거운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도 이쪽 방면에 심취해 있는 매니아들을 울리기에는 충분한 울림이 있었다고 본다.

 

 

 

 

 

 

 

 

 

 

 

 

프로메테우스의 주요 줄거리는 이랬다. 고대 인류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지금의 인류를 만들고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무기'인 에일리언 숙주에

의해 멸망한다. 마지막 살아남은 엔지니어는 에일리언에게 죽기보다 우주선안에서 영원히

잠드는것을 택했고, 2천여년 후에 엔지니어를 깨운건 동료가 아닌 자신들이 만든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여자가 묻는다.

 

자신들을 왜 창조했는지....

 

그리고 연이어 만들어지게 될 프로메테우스2에서 다뤄지게 될 내용은

아마도 인간의 끝없는 탐구심과 호기심의 징표인 여주인공이 지구가 아닌, 인류를

창조한 엔지니어의 행성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인류를 창조하게 된 비밀과 에일리언 숙주개발에 대한 인간과의

연관성을 다룰것이라나. 여하튼 프로메테우스2에서 다뤄질 내용은 대략 이런식의 추측성

이야기까지 나와있고 이어 프로메테우스3에서는 인간을 만든 엔지니어의 시작.

즉 그들은 또 어떻게 창조되었는가에 대한, 어찌보면 수수께끼와도 같은 심오한 대우주의

비밀 혹은 우주와 인류 탄생의 비밀까지 그 끝없는 탐구욕을 다룰 전망이라고 한다.

 

 

 

 

 

 

 

 

 

 

 

 


어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금까지 직접 연출하여 금세기 영화사에 있어

확실한 족적을 남길만한 대작들을 참 많이도 쏟아냈다. 위에서 언급한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도 이게 처음 세상에 첫 선을 보인게 1979년의 일이다. 어느새 65세의 할머니가

되어버린 여전사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는 당시만 해도 정말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었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그녀 역시 이제는 더이상 여전사라는

대표적인 캐릭터에 목메지 않는 듯 하다. 모쪼록 프로메테우스2는 물론이고

이후에도 노감독 리들리 스콧이 프로메테우스 삼부작을 그가 살아생전에

모두 무사히(?) 완성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1937년 11월 30일(영국)

 

1982 블레이드 러너
1991 델마와 루이스
1997 지.아이.제인
2000 글래디에이터
2001 블랙 호크 다운
2005 킹덤 옵 헤븐
2012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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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최신영화 감상후기 2014.01.09 18:45

그래비티(Gravity), 단언컨데 내가 본 SF 영화 중 최고의 걸작!






그래비티(Gravity), 단언컨데 내가 본 SF 영화 중 최고의 걸작!

 

 

그래비티(Gravity)는 지난해 가을 10월17일에 개봉한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의

SF영화다. 개봉할 당시 TV 예고편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SF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도

극찬했다고 하는 영화라, 또 반드시 3D 영화로 스크린에서 만나보아야 할 수작이었음에도 그때는 기회를

놓쳤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뒤늦게 그래비티를 보고나자마자 후회와 더불어 왜 그 때 진작 이 영화를

스크린 화면(3D)으로 만나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밀려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난영화지만,

이 영화는 단언컨데 이제껏 내가 보아 온 모든 SF영화 중 작품성에서 최고점수를 주고 싶다.

 

 

 

 

 

 

그래비티에 대해 이렇듯 극찬을 하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에서이다.

일단 첫째는 우주에서도 조난을 당할 수 있다는 기막힌 설정과 그런 아주아주 매력적(?)이면서도

특수한 조난 상황으로부터 여주인공 산드라블록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대우주와 지구라는 행성 사이에서 숨가쁜 긴장감으로 멋지게 엮어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정말 영화적 요소로도 갖출건 두루 다 갖춘 보기드문 수작이다.

 

 

 

 

 

 

우리는 지금껏 SF영화라 하면, 자고로 이제는 65세의 할머니가 되어버린 시고니 위버 처럼

뛰어난 전투능력과 투지를 지닌 여전사 혹은 영웅과 함께 에이리언과 맞서 싸우는 그런 영화들에

익숙했었다. 하지만 그래비티는 에리언도 없었고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미스테리한 요소를 억지로 끼워넣지도 않았으며 오로지 충분히 현실가능한 불의의 사고를

통해 일순간 조난 당하는 우주비행사의 행보에 촛점을 맞추었을 뿐이다.

 

 

 

 

 

 

 

 

그러면서도 영화 그래비티는 바로 그 위기로부터 벗어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관객들로 하여금 아득한 우주에서의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있는 자아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해보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아마도 나 뿐만 아니라 그래비티를 본 많은 사람들은

그랬을 것이다. 더군다나 3D화면으로 극장 스크린을 통해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일순간, 마치 우주공간의 산드라블록 바로 곁에서 함께 위기로부터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착각에

빠졌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와 더불어 이 아득한 우주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나'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하는 묘한 느낌을 가져보게 되었을 것이라 짐작해 본다.

 

 

 

 

▲ 그래비티 예고편(확장판) - 이런건 정말 스크린에서 봐줬어야 했는데...ㅠ.ㅠ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얼마만큼 몰입할 수 있느냐와 얼마만큼의 감성으로

작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 이 영화 '그래비티'에 대한 느낌과 소감은 사람마다

크게 다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단언컨데'라는 요즘 유행어를 빌어서라도 나는 이 영화를

추켜세워주고 싶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이 영화가 가진 독창적인 매력 때문에라도

이상하게 되게 낯선 느낌들이 밀려왔다. 일찌기 이런 영화를 만나본적이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진짜 우주라도 다녀온 듯한 이 먹먹한 느낌은 뭐지?? 마치 마지막에 불타며

대기권을 뚫고 들어오는 우주선에 산드라블록과 함께 타고 있었던 듯한 바로 그 느낌!

'아.... 이 영화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밀려온다.

그리고 '그래비티'라는 단어 자체가 '중력'이라는 의미를 담고있기도 하지만 

심각성, 중대성, 엄숙함 등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것처럼 이 영화는 우리에게 묵직한 울림을

주는 그런 영화라고 본다. 그래비티의 주제곡도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 그래비티 영화 메인 타이틀 주제곡(OST)- Don't Let Go

 

 

▲ 그래비티 주제곡 중 Steven Price - Shenzou(긴박한 대목에서 나오는 음악)

 

 

 

 

 

 

 

 

 

 

자! 그럼 영화 '그래비티'에 대해 극찬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는 무엇일까.

앞서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독창성'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며 잘 만든 SF영화라고 극찬했는데

두번째 이유는 역시도 주연배우의 선택과 각종 특수효과, 적절히 그러면서도 바싹 조여댈 때를 잘 아는

감독처럼 극적인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려야 할 때는 손에 땀을 바싹 쥐며 오그라들게 할만큼 모든

효과와 더불어 뛰어난 연출력 덕분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외계 괴생명체 따위는 전혀

안나온다. 그러면서도 에이리언 볼 때 보다 더 긴장했고 스릴 또한 압도적이었다.

 

 

 

 

 

 

 

 

 

 

 

 

 

 

그만큼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감독의 능력과 재능이 빛을 발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쿠아론 감독은 우리에게 90년대 영화 중 '위대한 유산'으로 잘 알려진 감독이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연출했고 명작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를 제작한 감독겸

연출가로 유명하다. 2013년에 개봉한 그래비티는 이 다재다능한 감독이 각본까지 썼다.

 

 

 

 

 

 

 

 

 

 

아름다우면서도 웅대한 느낌이 묻어나오는 영화주제곡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후반에 불타오르며 대기권을 통과할 때 흘러나오던 이 음악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에도 한몫

했다고 보여진다. 이제껏 SF영화는 유치하다는 식의 선입견을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 영화 '그래비티'를 보셔야 할 듯 하다. 대우주 앞에 내려다보이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우리 인류는

얼마나 교만했는지, 정말 이 우주, 이 세상 모두를 창조한 조물주의 가늠할 수 없는 능력과 그 안에 담긴

우주삼라만상의 숨겨진 의미와 질서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해보게 될 것이다.

 

 

 

 

 

 

 

 

 

 

 

 

 

별 것 아닐것 같은 SF영화라 덮어두었던 분들이라면 반드시 꼭 이 영화를 보시기 바란다.

광산총 "뿅뿅" 쏘고 우주괴물을 때려눞히는 그런 영화를 기대하시는 분은 일찌감치 안보시는게 좋고

정말,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살고 있는가', '이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하는 식의 끝없는

의문과 무한 상상에 잠기길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영화 '그래비티'에 크게 매료될 것이라

확신해 본다. 마지막 장면에서 산드라블록이 지구에 착지한 그 순간 여러분들은 마치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다녀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물론 몰입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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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3.08.18 11:00

로스트 인 스페이스(Lost In Space), 로빈슨 가족 모험을 다룬 SF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Lost In Space), 로빈슨 가족 모험을 다룬 SF영화

 

2000년대로 접어들기 직전 헐리우드 영화들은 상당수가 '로스트 인 스페이스' 처럼 연이어

SF영화들을 선보였던 것 같다. 그래서 90년대 영화 중에서도 그 무렵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 '로스트 인 스페이스'란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을 듯 하다. 지금 시점에서 다시

이 영화를 본다면 어느덧 15년전 영화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CG 특수효과가 많이 유치하다고 생각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당시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WOW~!! 재미있겠는걸~"하면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사실은 다른 배우들 보다 게리 올드만이 출연한다고 해서 보았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가족이 겪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특별히 철학적일 것도 없기는 하지만, 악역전문 배우 게리 올드먼(Gary Oldman)이 이 영화에서도

얄미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물론 전형적인 포스트모던 배우라는 평을 받는 윌리엄 허트(William Hurt)도

로빈슨 가족을 이끄는 캡틴, 아빠로 등장을 한다. 당시엔 이들 말고도 지금의 아이언맨 처럼 멋지게

전투모드로 변신하던 배우 맷 르블랑(Matt LeBlanc)의 매력에 호감을 가졌었는데 왠일인지

이 배우는 의외로 이후로 작품활동을 거의 한게 없다. 로빈슨 가족의 일원이었던 아역배우들도

크게 성공한 친구가 없었고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시대적 배경은 미래사회로 서기 2058년이다. 물론 단골메뉴이기는

하지만, 그 때 가서도 지구는 에너지 고갈과 환경파괴, 테러와의 전쟁으로 여전히 헉헉 거리고 있다.

때문에 존 로빈슨 박사가 그동안 은하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확인할겸 탐사대에 지원하여 새로운 행성을

찾아 탐사여행을 시작한다는 모티브이다.  제1차 탐사지는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알파 프라임' 행성으로 로빈슨 박사는 가족들과 함께 쥬피터 2호의 냉동캡슐에 오른다.

바로 여기에 경호를 맡은 돈 웨스트 소령역에 배우 맷 르블랑이 등장했었다.

 

 

 

▲ 로스트 인 스페이스(Lost In Space, 1998) 메인 트레일러

 

 

 

 

로빈슨 가족의 행성탐사 이야기를 다룬 '로스트 인 스페이스(Lost in Space)'는
미국인의 가정관을 잘 보여 주는 영화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면모는 곳곳에서 드러난다.

로빈슨 가족의 모험담을 다룬 영화이다 보니 가족 자체가 주인공이나 마찬가지이다. 형식은 SF를 빌어왔지만

내용은 가족드라마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어쨌든, 주인공 존 로빈슨 박사는 바쁜 일과로 인해 가정을 잘

돌보지 못한게 미안해서라도 우주 행성 탐사 계획에 아내와 1남2녀의 자식들을 포함시켜 머나먼

우주여행 길에 오른 것이다. 그런데도 아내는 목성보다 가정이나 좀 챙기라고 하자, 이렇게 대답한다.

“가정도 제대로 못 돌보는 사람이 어떻게 지구를 구할 수 있느냐는 거지?”라고 말이다.

 

 

 

 

바로 이 장면이 '로스트 인 스페이스'가 가족드라마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실제로도

미국에서는 자기 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사회나 국가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인식이 의외로 많이 깔려 있다. 우리식 사고로 치자면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나

마찬가지 의미이다. 아뭏든 아내의 그런 질문에 그렇게 대답해 놓고서도 로빈슨 박사는 목성여행이 사실은

가족들이 살 곳을 미리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을 하게 된다. 바로 이런 요소들이 군데군데

모이다 보니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결과적으로 가족 드라마나 마찬가지가 된 것이다. 

 

 

 

 

참고로 스티븐 홉킨스(Stephen Hopkins)감독은 90년대 영화 중 '고스트 앤 다크니스',

'분노의 폭발', '프레데터2', '언더 서스피션'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그리고 2001년에는 불세출의

미드 24시 시즌1의 연출을 맡기도 했었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Lost In Space, 1998

미국, 영국

상영시간:130분

개봉:1998년6월4일

감독:스티븐 홉킨스(Stephen Hopkins)

 

출연

 

윌리엄 허트(William Hurt-존 로빈슨 교수), 미미 로저스(Mimi Rogers-닥터 모린 로빈슨),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닥터 주디 로빈슨), 레이시 샤버트(Lacey Chabert-페니 로빈슨),
잭존슨(Jack Johnson-윌 로빈슨), 게리 올드만(Gary Oldman-스파이더 스미스),
맷 르블랑(Matt LeBlanc-돈 웨스트), 자레드 해리스(Jared Harris-노년의 윌 로빈슨)

 

줄거리

 

서기 2058년, 최첨단 과학 문명이 세워놓은 미래 사회에 절대 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대체 에너지의 고갈, '지구 전복단'이라는 테러 집단의 출몰, 연일 계속되는 전쟁으로 지구 전체가
혼란 속에 빠져버린 것이다. 새로운 행성을 찾지 못하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 것이라는 위기감이 극에 달하자

연방 항공우주국은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은하계 탐사를 결정하고 탐사대를 모집한다. 제1차 탐사지는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알파 프라임' 행성. 우주 과학자 존 로빈슨 박사(John Robinson:

윌리엄 허트 분)는 자신이 오랫동안 몰두해온 은하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탐사대에

지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쥬피터 2호의 냉동캡슐에 동승한다.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돈 웨스트 소령

(Don West: 맷 르블랑 분)이 조종하는 쥬피터 2호는 드디어 광활한 우주를 향한 멀고도 긴 항해를 시작한다.

한편, 지구 운명이 달려있는 막중한 우주탐사가 계획되는 동안, 테러 집단에 매수된 스파이 자카리 스미스

박사(Dr. Smith / Spider Smith: 게리 올드만 분)는 알파 프라임 행성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로봇에게 쥬피터 2호 파괴명령을 입력한다. 하지만 테러 집단의 음모로 스미스 박사도 우주 탐사선에

탑승하게 되고, 당황한 스미스 박사는 자신이 입력한 파괴 명령을 제거하려하나, 이미 쥬피터 2호는 기내

고장을 일으켜 이글거리는 태양의 불구덩이 속으로 급속히 빨려 들어간다. 위기 일발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없이

로빈슨 박사는 태양 속을 광속으로 달려 위기를 모면하지만, 쥬피터 2호는 위치를 알 수 없는

우주 속에 멈춰 일행은 우주의 미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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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2013.08.17 15:47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 SF 영화도 충분히 무섭다!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 SF 영화도 충분히 무섭다!

 

'이벤트 호라이즌'이 일반적으로 즐겨찾는 SF영화인줄 알고 보았다가 기겁을 할 분들도

많을 것이다. 깔끔한 성격일 수록 SF영화를 좋아할 확률이 높지만, 왠만한 공포.호러 영화 못지 않게

얼마든지 무서운 영화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걸 확인시켜준 영화가 바로 '이벤트 호라이즌'이다. 90년대에

만들어진 이 영화를 왠만하면 다들 보셨겠지만, 여태 못보신 분이라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될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다. 물론, '에이리언'시리즈도 있지만 차라리 그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락영화

수준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좀 과장이 너무 심한 것일까. 참고로 좀비 영화는 물론이고, 왠만한 공포영화들은

찾아다니면서 보는 성격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왠만한 건 다 보았음에도 유독 이벤트 호라이즌 처럼

음향효과나 시각적효과  등이 두드러지는 심령학적 영화들에 유독 취약하다. 찌릿하다. -_-;;

 

 

 

 

1997년에 개봉한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에는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모피어스' 역으로 나오는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이 밀러 선장으로 나온다. 그리고 영원한 '쥬라기공원'의 히어로

샘닐(샘 닐(Sam Neill)도 나온다. '이벤트 호라이즌'을 설계한 윌리엄 웨어 박사로 등장한다.

시대적 배경은 서기 2040년. 현실적으로도 그게 가능할까 모르겠지만, 웜홀을 이용한 시간여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일종의 차원 이동이라고 해야할까. 인공 블랙홀을 만들어 공간이동을 한다는 것이다.

 

 

 

 

샘닐이 연기하는 위어 박사가 브리핑에서 설명을 하지만, 승무원들에게 이벤트 호라이즌호는

실험적으로 개발된 중력 드라이브(Gravity drive)의 시험을 위해 건조되었으며, 중력 드라이브는 작동 시

인공 블랙홀을 형성해 그 블랙홀의 막대한 에너지를 우주 공간에서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연결하는데

사용함으로써 웜홀을 통해 여행할 수 있게 해 주어, 천문학적인 거리를 여행하는 데 수개월 혹은 수십년이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론적으로는 그럴싸 한데, 실제로 2022년까지

화성으로 이주할 사람들을 네덜란드 사업가 바스 랜드로프가 창립한 '마스원 프로젝트'생각이 난다.

현재 10만명이 화성으로의 왕복이 아닌 편도여행에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한다.

 

 

 

▲ 이벤트 호라이즌, 지옥을 경험하라! Event Horizon 'Hell' Scenes

 

 

어쨌든, 이벤트 호라이즌은 먼 미래에 그렇게 웜홀을 통한 공간이동으로 우주를 자유자재로

여행할 수 있는 시대에 일어난 일종의 조난사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스릴러이다. SF형식을 빌어

보여주고는 있지만, 어찌보면 이와 유사한 설정의 공포영화들도 많았던 것 같다. 3차원 공간에 익숙한

인간이 시.공간을 뛰어넘는 다른 차원의 세계를, 혹은 그렇게 차원이동을 하는 순간을 경험하면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에서와 같은 정신착란증 같은 미스테리한 일들을 겪게 되지 않을까.

 

 

 

▲ 이벤트 호라이즌 삭제장면 Event Horizon - Deleted Scenes - Sam Neill

 

 

언제나 좀비 혹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마와 같은 호러영화에 싫증을 느꼈다면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 SF영화를 통해 SF쟝르에서도 충분히 섬뜩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는 걸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얼마전 보았던 이블데드 리메이크작은 효과는 좋았는데 역시도 그런류에 너무 익숙해서였는지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90년대 영화인 '이벤트 호라이즌'은 지금와서 다시 보아도 충분히 서늘한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모든 공포영화들이 대게 그렇지만 감이 좋은 음향장치를 통해 볼 수 있다면

이벤트 호라이즌은 한동안 잊지 못할 스릴과 공포를 충분히 안겨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 본다.

 

 

 

 

 

 

 

 

 

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

미국
상영시간: 96분
개봉: 1997년10월3일

감독: 폴 W.S. 앤더슨(Paul W.S. Anderson)

 

출연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캡틴 밀러), 샘 닐(Sam Neill-닥터 윌리엄 웨어),
캐슬린 퀸란(Kathleen Quinlan-피터스), 조엘리 리처드슨(Joely Richardson-Lt.스타크)
리처드 T.존스(Richard T. Jones-쿠퍼), 잭노즈워시(Jack Noseworthy-저스틴),
제이슨 아이삭스(Jason Isaacs-D.J), 숀퍼트위(Sean Pertwee-스미스)

 

 

 

▲ 이벤트 호라이즌 메인 트레일러. Event Horizon - Trailer [HD]

 

줄거리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Miller: 로렌스 피쉬 본 분)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Weir: 샘 닐 분) 박사도 포함돼 있다.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한다. 결국 밀러 선장과 나머지 대원들은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살아 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고,

또 이 우주선에서 보내온 '리베라데 투테메'라는 라틴어 메시지가 '구해 달라'는 내용이 아니라

사실은 '이 지옥에서 당신들을 구하라'라는 것임을 알아낸다.

 

 

 

 

하지만, 중력 드라이브의 작동은 큰 충격파를 발생시켰고, 그 충격파가 루이스 앤

클라크호에 심각한 손상을 입혀, 모든 승무원들은 어쩔 수 없이 이벤트 호라이즌호에 승선하게 된다.

그런데 그 이후 승무원들은 그들의 두려움과 죄책감의 환영을 겪게 된다: 밀러는 불속에 갇혀 목

숨을 잃었던 부하인 코릭을 보게 되고, 피터는 양 다리가 모두 피로 얼룩진 상처로 범벅이 되어 있는

그의 아들 데니의 환영을 보게 되며, 위어 박사는 그에게 같이 있어 달라며 간청하는, 두 눈이 모두 없는

그의 아내를 보게 된다. 이에 밀러 선장은 위어 박사와 남은 대원들에게 철수를 명령한다. 사실

이벤트 호라이즌호는 차원과 차원 사이에 구멍을 뚫어 블랙홀을 만드는 중력구동기에 의해 순간적인

공간 이동을 하는 우주선이었고, 루이스 앤 클락호 대원들이 겪은 이 모든 일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차원의 우주에서 강력한 힘이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자신이 만든 이벤트 호라이즌호에 강한 집착을 가진 위어 박사는 중력구동기를

통해 차원 반대편 우주의 무엇인가에 매료되고 만다. 이제 루이스 앤 클락호 대원들은 끊임없이
환영을 불러 일으키는 악령의 우주선과 악마의 화신으로 변해 차원의 문을 통과하려는
위어 박사에 맞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이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에서 묘사되는 '지옥'은 불교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교적 개념의

지옥이 아니다. 여기서의 지옥은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파고들어 그 죄책감과 두려움이 그 마음의 상처와

관련된 기억과 결합하여 환영으로 나타나는, 자기 자신 '내면의 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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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2000년대영화 2013.08.07 10:39

퍼시픽 림(Pacific Rim), 환타지 영화의 대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구현해 낸 어릴적 로망






퍼시픽 림(Pacific Rim), 환타지 영화의 대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구현해 낸 어릴적 로망

 

'퍼시픽 림'에 대한 평가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

퍼시픽 림을 보고 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재미있다'는 관람소감만 들어보아도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선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쓸데 없는 기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평론가들마져 뻔할거 같던 이 영화에 대해 썩 괜찮은 평을 내놓고 있는 퍼시픽 림은 '호빗'과

'판의 미로' 등으로 유명한 환타지 영화의 대가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작품이다.

역시 그의 용모만큼이나 가볍지만은 않은 영화다.

 

 

 

 

트랜스포머에서 마이클 베이가 일구어낸 로봇영화를 그만의 독특한 작품세계에서

보여주었던 대로 '퍼시픽 림'은 풍부한 상상력과 색채, 뛰어난 연출 감각으로 결코 가볍지 않은

메가톤급 환타지 영화로 완성해 낸 것이다. 보통 한국의 영화팬들은 '환타지' 쟝르에 취약하기는 하지만

SF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그동안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혼줄을 빼놓았기 때문에

퍼시픽 림에 대한 기대와 반응은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이처럼 로봇이 등장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벌써 '인기 짱'이었다고나 할까.

 

 

 

 

퍼시픽 림에서 보여지는 로봇들이 트랜스 포머와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은, 역시도 사람이

직접 로봇에 올라탄 채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걸 '신제품'이라고 해줘야 할라나? 아뭏든 영화 속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 '예거(Jaeger)'는

어릴적 수 없이 많은 로봇 애니메이션을 탐닉하며 꿈을 키워왔던,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남성팬들의 혼을 빼놓을 수 밖에 없는 '최종병기 로봇'으로 탄생한다.

 

 

 

▲ 퍼시픽 림 메인 트레일러-Pacific Rim Official Wondercon Trailer (2013)

 

 

 

 

 

 

 

 

중장년층은 어릴적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져, 짱가, 그로이져 엑스, 로보트 태권브이 등

수많은 로봇 만화영화를 보면서 자랐다. 물론 어른이 돼고 나서야 국산 로봇 태권브이만을 뺀 나머지

로봇이 모두 'Made in Japan' 이었다는 사실에 땅을 치며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아날로그 문화로

넘쳐나던 그 시절 흑백TV 속 로봇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모험심을 마구마구

심어주었던 그 반가운 로봇들이 2000년대로 넘어오니까, 비록 스크린이기는 하지만

완전 3D 퍼펙트한 느낌으로 거대한 몸집과 메가톤급 파워를 지닌 슈퍼로봇의 위용을 드러내며

악의 무리들을 때려잡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거듭난 것이다.

 

 

 

 

 

 

 참고: 미즈키 이치로(みずきいちろう), 마징가Z를 부른 일본 애니 가수

 

 

퍼시픽 림의 '예거'같은 로봇은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나 메가트론 같은 로봇들과는 차원

자체가 다르다.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하기는 하지만, 인간이 직접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결정적으로

차이난다. 중장년 층들에게는 어릴적 보아왔던 '쇠돌이'와 '훈이' 처럼 로봇에 탑승해 직접 싸워야 한다라는

것이 철칙이나 다름 없다. 언제가는 반드시 그들 처럼 로봇을 직접 조종해 악의 무리들과 싸우고 말리라는

꿈을 꾸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이야 현실에서 로봇은 커녕 하루종일 남에 회사 책걸상에

탑승해 달달한 믹스커피를 마시며 '업무'라는 괴수와 열심히 맞서 싸우고들 있겠지만,

한 때는 그런 꿈을 꾸었던 시절이 분명 아빠들에게는 있었다.

 

 

 

 

 

 

 

 

그래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은 이런 아빠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잊고 지냈던 어릴적 꿈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마술지팡이와도 같은 역활을 한다.

마침 휴가철이고 여름방학이라 아이들 손을 잡고 '퍼시픽 림'을 보러 달려가는 아빠들의 얼굴이

아이들 보다 더 들떠 보이는건 분명 어릴적 로봇에 대한 꿈과 로망이 꿈틀거리며

되살아났을 것이라 짐작해 본다.

 

 

 

 

 

 

퍼시픽 림
Pacific Rim, 2013

미국
상영시간:131분
개봉:2013년7월11일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출연

 

찰리 헌냄(Charlie Hunnam-롤리 베켓), 론 펄먼(Ron Perlman-한니발 차우),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스탁커 펜테코스트), 찰리데이(Charlie Day-뉴튼 가이즐러 박사),
키쿠치 린코(마코 모리), 맥스 마티니(허크 한센),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텐도 최)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줄거리(시놉시스)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었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괴물 '카이주(Kaiju)'가 나타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며 초토화시키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진다.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각국을 대표하는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 '예거(Jaeger)'를 창조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 파워,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한 예거 로봇과 이를 조종하는 최정예 파일럿들이 괴물들에게

반격을 시작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결이 펼쳐진다.

 

 

 

▲ 퍼시픽 림 예고편 Pacific Rim Official Trailer

 

 

  

 

 

 

 

 

 

 

 

 

 

 

 

 

 

 

 

 

 


 

길예르모 델 토로

(Guillermo del Toro)
영화감독
출생:1964년 10월 9일(멕시코)
신체:178cm
수상:2007년 제60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영화상
2007년 제21회 고야상 각본상
1995년 판타페스티벌 최우수감독상
1994년 제1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은까마귀상

 

 

 

 

▷ 관련 포스팅: 판의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더그 존스(Doug Jones)

▷ 관련 포스팅2: 퍼시픽림(Pacific Rim), 올 여름 아이들 환장할만한 블록버스터 SF 영화

 

주요작품

 

1997 미믹
2001 악마의등뼈
2004 헬보이
2006 판의미로 - 오필라와 세개의 열쇠
2007 다이어리 오브 데드
2008 헬보이2:골든 아미
2008 007 제22탄 퀀텀 오브 솔러스
2009 스플라이스
2010 비우티풀
2010 줄리아의 눈
2011 쿵푸 팬더2
2011 장화신은 고양이
2012 호빗:뜻 밖의 여정(각본)
2012 가디언즈
2013 호빗:스마우그의 폐허(각본)
2013 퍼시픽림(감독)
2013 마마(제작)
2014 호빗:또 다른 시작(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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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7.12 14:26

멧 데이먼 나오는 SF영화 '엘리시움'(Elysium, 2013), 8월29일 개봉 예정






멧 데이먼 나오는 SF영화 '엘리시움'(Elysium, 2013),

8월29일 개봉 예정

 

멧 데이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 중 한명인데 '엘리시움'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오는 8월29일 개봉하게 될 SF영화 '엘리시움'은 지난 2009년 디스트릭트9을

감독한 닐 닐 블롬캠프(Neill Blomkamp)가 연출한 작품으로 독특한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 디스트릭트9에서도 그가 보여준 연출감각은 SF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되었었기 때문이다. 영화 엘리시움에는 멧 데이먼 외에도

조디 포스터 같은 관록있는 배우가 나온다. 또 디스트릭트9에서 주인공 비커스 역을

맡았던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와 요즘 열심히 보고있는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머혼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였던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도 등장한다.

 

 

 

 

엘리시움의 시놉시스는 아직 일부만 공개되었는데 전형적인 갈등구조로

되어있다. 우선 배경과 상황은 이렇다. 2154년을 배경으로 인구광잉 상태에 빠진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1%에게만 허락된

세상인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야말로 1%의 상류층만이

범접할 수 없는 하늘위의 궁전 엘리시움에 살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황폐해진

지구에 남아 살고있는 대다수 지구인은 자동적으로 하층민이라는 설정이

이루어진다. 전형적인 갈등구조로 짜여진 내용이다.

 

 

 

 

이런 설정은 어쩌면 디스트릭트9을 연출했던 닐 블롬캠프 감독에게는

도전일지도 모른다.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였던 이 남아공 출신 감독이 과연

엘리시움의 이 뻔해보이는 스토리를 얼마만큼 훌륭하게 포장해낼지 의문이다.

줄거리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주인공 맥스는 노동자로 살아가며 언젠가는 엘리시움으로

이민가고자 하는 꿈을 꾸며 살고있다. 하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하는 병에 걸려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곳, 엘리시움 침투를 계획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조디 포스터와 샬토 코플리와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텐데, 과연 닐 블롬캠프 감독의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어떻게 그려질지 무척 궁금해진다.

 

 

 

▲ 엘리시움 메인 예고편(Elysium - Official Trailer, 2013)

 

그리고 엘리시움의 배역진이 화려하다는 것도 기대를 갖게 만든다.

과거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본' 시리즈, '디파티드' 등의 영화에서 훌륭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맷 데이먼은 SF영화도 처음이지만, 이 영화를 통해 삭발에 문신까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미래형 전투장비를 착용하고 총을 든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낯설기까지 하다. 엘리시움의 개봉날짜가 8월 29일로 잡혀있으니 아직 한참

남아있다. 그래도 엘리시움의 동영상을 보니 기대가 큰 만큼 시간도 빨리 지나갈 듯 하다.

2011년 컨베이젼 이후 오랜만에 다시금 스크린에서 멧 데이먼을 만나봐야 겠다.

 

 

▷ 관련포스팅: 닐 블롬캠프 감독의 디스트릭트9 보러가기

 

 

 

 

 

 

 

엘리시움
Elysium, 2013

미국

개봉:2013년8월29일

감독:닐 블롬캠프

출연:맷 데이먼(Matt Damon-맥스 드 코스타),

조디 포스터(Jodie Foster-로데스),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크루거),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존 칼라일)

 

 

 

▲ Elysium - Official Trailer #2 (2013)

 

 

 

 

 

 

 

 

 

 

 

 

 

 

 

 

 

 

 

 

 

 

 

 

  


 

사전적 의미에서의 엘리시움(Elysium):

 

엘리시움(Elysium), 엘리시온(Elysion) 또는 엘리시온 평야(Elysian Fields)로

불리며 고대 그리스 종교와 철학의 특정 분파 또는 학파들이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해 온

사후세계의 개념이다. 엘리시움은 하데스와는 구분되는데, 처음에는 엘레시움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은 신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과 영웅들이었다. 나중에는 신에 의해

선택된 자들, 바르게 산 자들, 영웅적인 행위를 한 자들로 범위가 넓혀졌는데,

이들은 사후에 엘리시움에서 축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며 삶 속에서 즐겼던 일 또는

직업을 계속 마음껏 즐기며 산다고 생각되었다.

 

 

 

 

 

맷 데이먼
(Matt Damon | Matthew Paige Damon)
영화배우, 영화감독
출생:1970년 10월 8일(미국)
신체:178cm, 70kg
가족:배우자 루치아나 바로소, 딸 이사벨라 데이먼,

지아 자발라 데이먼, 스텔라 자바라 데이먼
학력:하버드대학교 영문학(중퇴)
데뷔:1988년 영화 '미스틱 피자'
수상:2006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경력:2007.07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입성

 

 

 


2013 모뉴먼츠 맨
2013 더 제로 테오레마
2013 비하인드 더 캔덜라브러
2013 엘리시움
2012 프라미스드 랜드
2012 라디오맨
2012 파더 도터 타임:어 테일오브 암드 로버리 앤드 에스키모 키스(연출)
2011 해피피트2
201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1 컨트롤러
2011 마가렛
2011 컨베이젼
2010 틴에이지 파파라치
2010 인사이드 잡
2010 더 브레이브
2010 히어애프터
2010 그린존
2009 올인:더 포커 무비
2009 우리가 꿈꾸는 기적:인빅터스
2009 인포먼트
2008 체2부:게릴라
2008 사하라 달리기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유스 위드아웃 유스
2007 본 얼티메이텀
2007 오션스 13
2006 30락
2006 굿 셰퍼드
2006 디파티드
2005 피스트(기획)
2005 시리아나
2005 위대한 황야:달에서의 걸음
2005 그림형제
2004 오션스 트웨르
2004 본 슈프리머시
2004 유로트립
2004 저지 걸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3 녹지의 바다(나레이션)
2003 불어야 산다
2003 베틀 오브 쉐이커 하이츠(기획)
2002 컨페션
2002 도둑맞은 여름(제작)
2002 써드 힐
2002 본 아이덴티티
2002 스피릿
2002 제리
2001 제이 앤 사일런트 밥
2001 마제스틱
2001 오션스 일레븐
2000 파인딩 포레스터
2000 올 더 프리티 호시즈
2000 베가 번스의 전설
2000 타이탄 AE
1999 리플리
1999 도그마
1998 라운더스
1998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7 레인메이커
1997 굿 윌 헌팅
1997 체이싱 아미
1996 커리지 언더 파이어
1995 글로리 데이즈
1992 스쿨 타이
1990 로빈슨 가족
1988 미스틱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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