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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4.10.20 15:16

로스트 시즌2, 여전사 혹은 악녀 '애나 루시아'역의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로스트 시즌2, 여전사 혹은 악녀 '애나 루시아'역의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미드 로스트 시즌2를 보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1에서 '해치'를 발견한 이후 내부진입까지

성공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을 암시했던 대로 로스트 시즌2는 시작부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어째 심상치 않아 보인다. 더군다나 추락한 비행기는 당시 꼬리부분이 떨어져나가면서 그 자리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대부분 죽었을거라 예상했지만, 시즌2에서 이들은 상당수가 살아있었고 섬 반대편에서 또다른

생존자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이 다른 일행들을 리드했던 '애나 루시아'역의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미드 로스트를 아직 안보시거나 시즌2를 아직 안보신 분이라면 '스포일러' 주의)

 

 

 

 

멕시코 혹은 브라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애나 루시아는 여자치고 매우 드센 인물이다.

로스트 시즌1에서도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바에서 잠깐 잭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던 이 적극적이고도

활달한 성격의 여성은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가 연기하고 있는데,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듯 매우 낯익은 얼굴이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최근엔 2011년 월드인베이젼에서 보았고 2009년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아바타'에서 헬기조종사로 나왔던 바로 그 배우다. 또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레지던트 이블5' 등 대체로

액션이 많은 영화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게다가 2003년 콜린파렐과 함께 출연했던

'S.W.A.T특수기동대'에서 처럼, 애나 루시아 역시 플래쉬 백을 통해 보여진 그녀의 과거는 경찰이었다.

그것도 다혈질에 뻑하면 총부터 꺼내들고 기어이 총기사고까지 일으켰던 그런 인물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미드 로스트 시즌1에서 잘은 몰라도 잠깐 등장했던 그녀가 이 드라마에서 무언가

중요한 역활을 하지 않을까 했었다. 그런데 시즌1 말미에 뗏목을 만들어 타고 바다로 향했던 마이클, 소이어,

진 그리고 월트 일행이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월트를 빼앗기고 배마져 폭파시키는 바람에 다시 한번

그 섬으로 떠밀려오게 오게 되는 내용이 바로 로스트 시즌2의 시작이었고, 이들을 발견해 가두고 구타(?)하면서

무리를 이끌던 여자가 바로 애나 루시아 였다. 그 바람에 소이어는 바다에서 입은 총상이 덧나며

패혈증에 걸려 사경을 헤메게 되고 다른 이들은 속수무책으로 그런 그녀를 따를 수 밖에 없게 된다.

 

 

 

▲ 미드 로스트 시즌2, 애나 루시아의 총에 쓰러지는 섀넌

 

로스트 시즌2의 에피소드 6편에서부터는 그런 애나 루시아를 중심으로 비행기 꼬리 부분에

타고있던 사람들의 45일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잭 일행과 달리 어찌보면 그들은 참 불운했다고 할 수

있는데, 첫날 부터 상당수가 불시착 직후부터 목숨을 잃었고, 또 아이들이 실종되며 초반부터 훨씬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때문에 잭 일행이 머물던 해변은 파라다이스나 마찬가지였다. 안전한 동굴도

있었고 비교적 조용했으니 말이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자연스레 리더로 떠오른건 남자도 아닌 여자

애나 루시아였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그런 애나 역활에 딱 맞는 배우였다. 어찌보면 안젤리나 졸리나 같은

이미지로 '툼 레이더' 같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잭 일행에게 갑자기 나타났던 이든 처럼

굿윈이라는, 처음부터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던 수상한 남자를 처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긴박함과 위험이 계속 조여오는 가운데 무거운 중압감에 너무 시달렸던

것일까? 그녀는 로스트 시즌2에서 어이없게도 최초로 사망한 주요인물 '분'의 여동생인 '섀넌'을

실수로 쏴죽인다. ㅠ.ㅠ 사이드와 연인관계로 막 발전하던 찰라였는데 그런 사이드가 보는 앞에서

그리 되어버렸다. 오~! 불쌍한 섀넌...그렇게 이들 배 다른 남매는 차례로 제일 먼저 사망한다.

섀넌 역의 '매기 그레이스'(Maggie Grace)는 리암 니슨의 '테이큰'시리즈에 나왔던 바로 그 딸이었다.

브레이킹 던 시리즈에서도 모습을 보였던 매기는 사실 로스트 시즌1 내내 왕재수녀로 악명을

떨쳤었다. 남들 다 일할 때도 썬텐이나 즐기던 철딱써니 없던 그녀였지만 섀넌이 죽은 뒤 사실은 많이

불쌍한 애였다는 생각에 사이드가 곁을 지켜주는게 천만다행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이없게도 애나 루시아가 갑자기 빗속에서 나타나 쏴죽일 줄이야.....T.T

 

 

 

 

로스트 시즌2는 전편과 달리 어느정도 익숙해졌을 법도 한 낯선 섬에서 이처럼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영화 자체가

미스테리 덩어리다. 까도까도 양파를 까듯 단조로워 보이는 일상에서 어쩜 그리도 새로운 사건들이 속속

터져나오게 되는지 모르겠다. 멋진 남태평양 섬과 아름다운 풍경들과 함께 시원한 파도소리가 이어지는

이 드라마에 계속해서 도취되어 가고 있다. 이제 애나 루시아역으로 등장하는 우리의 터푸걸,

미셸 로드리게즈가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게 될지 오늘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 

 

 

 

 

 

아...불쌍한 섀넌...-_-;;

처음엔 "오웃 쟤~ 넘 재섭다~"했었는데...비록 이복 오빠이긴 해도 '분'이 그렇게

비참하게 죽기전만 해도 유일하게 섀넌을 챙겨주던 사람이었다가 이제 그 자리를 믿음직한

사이드가 잘 챙겨줄거라 믿었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가버릴 줄이야....T.T 

 

 

 

 

미셸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

(애나 루시아 코르테스)
출생:1978년 7월 12일 (미국)신체163cm

 

메이트 미셸 로드리게스(Mayte Michelle Rodriguez) 혹은 미셸 로드리게스

(Michelle Rodriguez)는 미국의 여배우로, 2000년대 '걸파이트'에 출연한 계기로 대중으로 부터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그 후 헐리우드계에서 당찬 성격의 배역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The Fast and the Furious'(2001년), 'Blue Crush'(2002년), 드라마에는 '로스트'에서

애나 루시아 코르테츠역을 맡아 더욱 유명해 졌다.

 

 

 

 

2013 터보
2013 마셰티 킬스
2013 분노의질주:더 맥시멈
2013 인어프로프리어트 코미디
2012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3D
2011 블랙티토
2011 월드 인베이젼
2010 트로픽 오브 블러드
2010 틴에이지 파파라치
2010 마세티
2009 아바타
2009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2008 가든 오브 더 나잇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배틀 인 시애틀
2006 브리드
2005 IGPX
2005 블러드레인
2004 콘트롤
2004 로스트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3 S.W.A.T.특수기동대
2002 블루 크러쉬
2002 레지던트 이블
2001 더 무비 로프트
2001 분노의 질주
2000 걸파이트
1992 HBO 퍼스트 룩

 

 

 

 

 

 

  

   

 

 

 

 

 

 

 

 

 

 

 

 

 

매기 그레이스
Maggie Grace, Margaret Grace Denig

(섀넌)
영화배우
출생:1983년 9월 21일(미국)
신체:175cm
데뷔:2001년 영화 'Rachel's Room'
수상:2006년 미국 영화배우조합상 드라마부문 우수연기자상

 

 

 

 

매기 그레이스(Maggie Grace)는 미국의 배우로 오하이오 주 워딩턴에서 태어나 부모의 이혼 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도중 2001년, 인터넷 비디오 시리즈

'레이셸의 방'에 첫 데뷔하게 된다.  2002년 젊은 예술가상에서 텔레비전 영화 '그리니치에서의 살인'의 15세의

살인자 역 마다 목슬리 역을 맡은 것으로 후보에 올랐다. 2004년,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 시즌1, 시즌 2에서 '섀넌 러더퍼드'를 맡아 영화배우 조합 상을 받고 이후 영화 '안개'에서 좀 더

날카로운 연기를 보인다. 그 외 '제인 오스틴 북 클럽', '교외의 소녀', '테이큰', '멜리스 인 원더랜드',

'캘리포니케이션'시즌6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12 디코딩 애니 파커
2012 테이큰2
2012 락아웃:익스트림미션
2012 브레이킹 던 part2
2011 브레이킹 던 part1
2010 플라잉 레슨
2010 패스터
2010 엑스페리먼트
2010 나잇& 데이
2009 맬리스 인 원더랜드
2008 테이큰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제인 오스틴 북 클럽
2007 내 남자는 바람둥이
2005 더 포그
2004 크리처 언노운
2004 로스
2003 12마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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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4.10.13 15:42

미드 로스트 시즌1, 멧돼지 사냥꾼 존 로크 역의 테리 오퀸(Terry O'Quinn)






미드 로스트 시즌1, 멧돼지 사냥꾼 존 로크 역의 테리 오퀸(Terry O'Quinn)

 

미드 로스트 시즌1을 드디어 에피소드 24편까지 모두 다 보았다.

이제 시즌2로 넘어가면서 등장인물 한명만 더 살펴볼까 한다. 물론 시즌2로 넘어가도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상 가능하면 대부분의 주요인물을 언급하기야 하겠지만, 모두가 어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한 사람이 더 있으니 그게 바로 배우 테리 오퀸(Terry O'Quinn)이

연기하는 멧돼지 사냥꾼 '존 로크'이다.  오늘은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물론 '월트'라는 아들과 함께 이 섬에 오게된 흑인 '마이클'도 있기는 하나 그 만큼 이 미스테리한

섬에 대해 우연이 아닌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직접적으로 파헤치는 인물도 없기 때문이다.

 

 

 

 

로스트 시즌1에서는 모두가 비행기 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살아났다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래도 역시나 존 로크만큼 확실한 기적이 일어난 경우는 어쩌면 없을지도 모른다.

로크는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 신세를 져야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름모를 남태평양의

한 섬에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죽지 않고 살아난 데다가 마비되었던 다리에 신경이 되살아나면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그는 그동안 집념에 가까운 도전을 준비하던 중이었기에 누구보다도

오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그는 없어서는 안될 주요인물인 것이다.

 

 

 

 

앞서 포스팅에서 이런 로크를 도와 굳인 일 마다않던 조수이자 섀넌의 오빠인 '분'이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하게 되면서 그를 믿었던 잭과 주변 사람들의 신뢰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기는 했지만, 로스트에서 로크만큼 노련한 사람도 없다. 약간은 허황되어 보이기도 하고 무모하다

싶은데다가 시즌1에서 트렁크 가득 사냥칼을 들고다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했었다. 나 역시도 그가 퇴역군인 출신인줄 알았다. 계급도 대령쯤 되면 딱 어울린다 싶었지만,

그는 불편한 다리로 박스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일 뿐이었기에 실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로크는 로스트 시즌1에서 간간히 플래시 백을 통해 과거가 소개되면서 그 역시

누구못지 않게 어두운 과거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불시착한 사람들에게 때론 정신적 스승 역활도 하고

연륜을 앞세워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아버지 같은 역활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는 부모를

모르고 자라다가 생전 처음보는 아버지를 만난 뒤 그에게 속아 콩팥을 기증하고 버려지는 비참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로스트 시즌1 말미에 정글 안에 숨겨져 있던 비밀 벙커를 찾아낸 당사자로

이후 계속될 미드 로스트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단초를 마련하게 된다.

 

 

 

▲ 미드 로스트에서 칼을 잘 던지는 존 로크역의 테리 오퀸(Terry O'Quinn)


미드 로스트에서 존 로크역을 맡은 배우 테리 오퀸(Terry O'Quinn)은 1952년생으로 미국배우이다. 

로스트에서 칼도 잘 던지고 정글과 사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마치 이 섬에 불시착하게 될 것을 미리

알기라도 한 사람 처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하고 또 다른 문제 속으로 사람들을 이끌기도 한다.

그는 1980년 텔레비전 영화 F.D.R.: The Last Year에 처음으로 데뷔했고 그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았다. 비록 대머리이기는 하지만, 생긴 용모 자체가 왠지모를 비범함과 여유 그리고 현명함

등이 함께 묻어난다. 미스테리한 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캐릭이기도 하다. 앞으로

미드 로스트 시즌2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까 한다.

 

 

  

 

 

 

 

 

테리 오퀸
(Terry O'Quinn, Terrance Quinn)
영화배우
출생:1952년 7월 15일(미국)
신체:187cm
학력:아이오와대학교
데뷔:1980년 드라마 '천국의 문'
수상:2007년 제59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

 

 

 


2012 666 파크 애비뉴
2011 하와이 파이브 오2
2010 로스트 시즌6
2007 마스터스 오브 사이언스 픽스
2004 로스트
2001 파이브 건스
1999 하쉬 레름
1998 X파일:미래와의전쟁
1996 밀레니엄
1996 프라이멀 피어
1996 미시시피의 유령
1994 툼스톤
1992 동업자
1992 마이 사무라이
1991 인간 로켓티어
1990 암본의 심판
1989 계부2
1987 계부
1985 악마의 분신
1985 첫경험
1984 소펠 부인
1984 마음의 고향
1983 알렉스 실종사건
1983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1980 천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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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11.01 17:35

미드 로스트 시즌6, 제이콥 역의 마크 펠레그리노(Mark Pellegrino)






미드 로스트 시즌6, 제이콥 역의 마크 펠레그리노(Mark Pellegrino)

 

미드 로스트 시즌6에서 수수께끼의 인물 '제이콥'으로 등장하는 배우가 있다.

이름하여 마크 펠레그리노(Mark Pellegrino) 라고 이름만 들어서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인물이다. 하지만 미드 로스트 시즌6까지 모두 다 보신 분이라면 '제이콥'하면 바로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전에 미드 24시에 비하면 다른 여타의 드라마들은 전개가

좀 더딘 편이기는 한데, 로스트 역시 시즌이 6까지 밖에 없었음에도 제법 오래 걸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에피소드 18편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드 로스트에는 굉장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이 드라마는 2004년 9월22일

미국 ABC방송사에서 첫 방송이 나간이래 2010년 5월23일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드라마로

주인공급 배우만도 잭,케이트,소이어,휴고,사이드,데스몬드,존 로크,선,권,벤자민...등 무수히

많은 배우들이 등장한다. 이러니 조연급 배우들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 오늘 이야기하는 마크 펠레그리노

역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 조연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로스트 시즌 6에 가서야나 등장하는, 그것도 간간히 등장하며 남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미스테리 섬을 둘러싼 모든 궁금증을 한 몸에 안고 있는 배우가 바로 제이콥 역의

마크 펠레그리노(Mark Pellegrino)이다. 태초에 인간이 선악과로부터 심판의 기로에 섰듯이

이 드라마 '로스트'는 시즌6에 가서 제이콥의 실질적인 등장과 더불어 단순히 조난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아닌, 대단히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실타래 같은 이야기들이 뒤섞여 있었고 

미스테리와 더불어 환타지, 스릴러 요소까지 두루 갖추었던 이른바 종합선물세트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더불어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곳곳에 어우러지기도 하며 오랜시간 동안

방영됨으로써 마치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친근감마져 깊게 베어난다.

 

 

 

▲ LOST OST- Life and Death Music Video

 

스톡홀룸 증후군이라고 했던가? 인질극 과정에서 동질감을 발견하는 그런

기분처럼 미드 로스트는 전 시즌을 함께하는 동안 많은 주연급 배우들과 알게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이제 마지막 에피소드 한 편을 남겨두고 있다보니 오늘 저녁엔

왠지 진한 아쉬움이 생겨날 것만 같다. 제이콥으로 나오는 마크 펠레그리노는 짧은

등장이었지만, 이런 주연급 등장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까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했던

섬지기였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죽은 사람으로 등장하며

결국 잭에게 후계자로서의 임무를 전달하게 된다.

 

 

 

▲ 미드 로스트 시즌6에서 선과 악을 연기했던 두 배우 마크 펠레그리노와 검은연기 인터뷰

 

 

 

 

마크 펠레그리노는 미드 시즌6에서 모든 이야기의 여로시를 쥐고 있는 '제이콥'이라는

인물을 짧게 연기하기는 했지만, 그리 인상이 강한 배우가 아니면서도 충분히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어쨌거나 이제 오늘이면 미드 로스트 시즌6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함께 지금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정리하게 되겠지만, 여전히 시즌6까지 함께 했던

인물들에 대한 회한이 오래도록 강하게 남을 듯 하다. 결국 우리나라 배우 김윤진은

이 드라마 한편으로 6년이란 세월을 함께 한 셈인데 그녀의 연기인생에 있어서도 강한 전환점을

맞이했겠다라는 사실을 역시도 이 드라마를 보지않고서는 말할 수 없을듯 하다.

다음번엔 미드 로스트 전편에 대한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다.

 

 

 

 

 

 

마크 펠레그리노
(Mark Pellegrino)
영화배우
출생:1965년 4월 9일(미국)
신체:185cm
데뷔:1989년 영화 '나이트 라이프'

 

 

 

출연작

 

2013 투모로우 피플
2013 위 가터 겟 아웃 오브 디스플레이스
2013 빙 휴먼 시즌3
2012 빙 휴먼 시즌2
2011 라스트 워즈
2011 빙 휴먼 시즌1
2011 수퍼내추럴 시즌7
2011 조인트 바디
2010 빙 휴먼
2009 아메리칸 어페어
2008 커버업
2007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4
2007 덱스터 시즌2
2007 넘버23
2006 덱스터 시즌1
2006 카페인
2005 엘리파커
2005 프리즌 브레이크
2005 카포티
2005 블랙아웃
2004 로스트
2004 내셔널 트레져
2003 헌티드
2002 FBI 실종수사대
2001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0 CSI라스베가스 시즌1
1999 머더 오브 크로우
1998 위대한 레보스키
1997 쥬라기공원2-잃어버린 세계
1994 전격z작전 2010
1993 웨스트 포인트 61
1990 롤러보이즈
1989 죽느냐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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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10.28 22:37

로스트 시즌6, 불멸의 리카르도(Ricardo, 리차드)역을 맡았던 배우 네스터 카보넬((Nestor Carbonel)






로스트 시즌6, 불멸의 리카르도(Ricardo, 리차드)역을 맡았던

배우 네스터 카보넬((Nestor Carbonel)

 

로스트 시즌6도 어느덧 대부분의 비밀들이 밝혀지며 이제 서서히 대단원의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수수께끼만 같던 섬의 비밀들도 사실은 그 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흘러온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에 비하면 잭 일행의 이야기들은 사실 잠깐 동안의 일들이다.

물론, 오세아닉 815기의 생존자들이 그와 같은 일들을  겪게 된 과정들도 단순하지만은 않았지만,

로스트 시즌6에서 배우 네스터 카보넬((Nestor Carbonel)이 보여주고 있는 리차드의 모습과

숨겨왔던 과거 이야기를 접하자니과연 이 드라마는 어느 인간의 머릿 속에서 흘러나왔나 싶은

궁금증마져 생겨나니 말이다. 리차드의 원래 이름은 스페인어로 리카르도(Ricardo)였다.

 

 

 

 

네스터 카보넬이 보여주고 있는 로스트 시즌6에서의 '리카르도'는 에피소드 9편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이 수수께끼 남자 '리차드'에 대한 모든 비밀이 다 풀려버렸다. 소이어의 표현대로라면 '눈화장

짙게 한 친구'인 리차드는 한 때 벤자민 라이너스의 충실한 심복이거나 고문 역활을 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가만보니 시공을 초월해 어디에서든 등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리차드는 타임여행이 순간순간 펼쳐지던 시즌 5에서 존 로크와 소이어 일행의 눈 앞에

나타나기도 했고 찰스 위드모어의 소년시절에도 등장했으며, 벤자민의 유년기에도 등장하더니

잭 일행이 다시 1970년대의 섬에 되돌아 왔을 때도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심지어 존 로크가 아주

어릴적에도 찾아왔던 바로 그 남자가 리차드 였으니 말이다. 물론 그 때마다 신기하면서도 어느정도

짐작은 했는데 로스트 시즌6의 에피소드 9편에서 리차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다 풀려버렸다.

자그마치 1865년이던가? 그 시간대로 거슬러 올라갔으니 말이다.

 

 

 

▲ 로스트 시즌6의 에피소드9에 나오는 리차드의 과거

 

로스트 시즌6의 에피소드 9편은 그렇게 리차드, 리카르도(Ricardo)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데, 마치 또 한편의 중세영화를 보는 느낌이었고 이 눈화장

짙게 한 남자 네스터 카보넬은 그 역활에 아주 썩 잘 어울렸던 데다가 연기력 또한 손색없을 정도로

아주 좋았다. 그가 연인 이사벨라를 구하려다가 엉겁결에 의사를 살해하고 죄인이 되어 사형당하기

직전 노예선에 팔리게 되었는데, 바로 이 노예선의 이름이 '검은 돌(Black Rock)'이었던 것이다.

시즌5에서 죽게된 다니엘 루소가 발견한 다이너마이트가 있던 바로 그 배다. 그리고

이 노예선은 풍랑을 만나 한 섬에 난파 당하게 되는데 그 섬이 바로 로스트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미스테리한 섬이었다는 사실!! 즉, 리카르도 역시 그 섬으로 불려온 것이었다.

 

 

 

 

제이콥을 만나 그가 얻게 된 것은 바로 불멸의 영생(英生)이었다. 그리고는 이 섬으로

오는 사람들을 중개하는 직업을 얻게되는 거래를 제이콥과 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니까 현재

죽은 존 로크를 대신하는 가짜 존 로크가 바로 악마를, 제이콥이 엔젤 역활을 해왔다고 보아야 겠다.

이쯤 되다보니 이제서야 로스트 시즌6 뿐만 아니라 모든 시즌들이 흘러오는 동안 이 드라마의

얽히고 섥혀왔던 내용들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궁금증이 이제서야 어느정도 크게 해갈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 네스터 카보넬이 보여준 리카르도의 숨겨진 과거 덕이었다.

이제 마지막 시즌인 로스트 시즌6도 결말이 서서히 보이고 있는데 다음번 포스팅은 아마도

미드 로스트의 결말과 더불어 총평을 쓰게 될 듯 하다.

 

 

 

 

 

아참! 그러고보니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하고 있는 내 처지가 마치 달마이니셔티브

안에 들어온 듯하다는 생각을 진작부터 해왔다. ㅋㅋㅋ 어쨌든 로스트 시즌6, 에피소드 9에서는

배우 네스터 카보넬이 보여준 리카르도에 얽힌 이야기들이 다른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

해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거듭하며 오늘 포스팅 마칠까 한다. 참고로 리카르도(Ricardo)는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에서 흔히 쓰이는 남자 이름으로 스페인어에서는 '리카르도'라 발음하고, 포르투갈이나

브라질에서는 히카르도라고 발음하는데 영어로는 리처드(Richard)라고 표기한다.

축구황제 호날두나 히바우드 등도 사실은 이런식으로 이름을 쓴다. 즉, 호날두는 영어로

쓰자면 로널드(Ronaldo)인 것이다. 브라질이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탓이다.

 

 

 

 

 

네스터 카보넬
(Nestor Carbonell, Nestor Gaston Carbonell)
영화배우
출생:1967년 12월 1일(미국)
신체:180cm학력하버드대학교 학사

 

출연작품

 

2013 딥 드롭
2013 베이츠 모텔 시즌1
2012 포 그레이터 글로리
2012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1 링거
2008 다크 나이트
2008 킬러 무비
2007 스모킹 에이스
2005 로스트 시티
2004 로스트
2003 콜드 케이스
2002 라라미 프로젝트
2001 디즈 올드 브로드
2000 어텐션 쇼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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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10.21 22:05

로스트 시즌5, 과학자 다니엘 역의 제레미 데이비스(Jeremy Davies) 그리고 'We have to go Back!"






로스트 시즌5, 과학자 다니엘 역의 제레미 데이비스(Jeremy Davies)

그리고 'We have to go Back!"

 

미드 로스트를 열심히 본다고 했지만 아직 시즌5를 채 못다 보고 있다.

근래 들어 또 바쁘다는 핑계로 피로에 쩔어 한편 보기도 힘든 나날이 계속되더니 이 모양이 되었다.

이미 한참 전에 끝난 미드를 뒷북치며 보는 재미도 나름 쏠솔하기는 한데 미드 로스트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미궁속을 헤메는 그런 드라마 같다는 생각을 회가 거듭 될수록 계속 하게 된다. 특히 과학자 다니엘 역의

제레미 데이비스(Jeremy Davies)가 등장하면서부터는 극 전개가 완전히 또 한번 뒤집히는 듯한 기분을

느껴야 했다.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이다 싶었더니 바로 '라이언일병 구하기'의 엡헴이었다.^^*

 

 

 

 

로스트 시즌5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하나 꼽자면 오늘 이야기하려는 다니엘역의

제레미 데이비스(Jeremy Davies)와는 별개로 극 전개상 잭이 외치던 그 목소리를 잊을 수 없을 듯 하다.

마침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We have to go Back!"하고 외치던 잭의 울먹이는 장면이 올라와 있었다.^^

 

 

 

 

수수께끼 같은 그 섬을 기어이 탈출하게 된 다섯명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 싶었는데

결국 존 로크는 스스로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미로같이 얽힌, 섬을 둘러싼 음모와 미스테리를

어느정도 파헤쳐가며 연속적인 시간여행을 통해 이제 어느정도 모든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며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로스트 시즌5는 시작부터 그런 심상치않은 이야기들로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수염을 깎지 않아 털북숭이로 3년을 살아온 잭이 외치던 그 목소리는 정말 압권이었다. 개인적으로 연일

그 성대모사를 흉내내는 재미도 있었으니 말이다. 옆에서 집사람이 너무 똑같다고 한다. ㅋㅋ

흉내 낼 때마다 배꼽을 잡으며 까르르 댄다. ㅋㅋㅋ

 

"위 해-ㅂ 투 고우 백~!!"

 

 

 

"We have to go Back !!"

 

미드 로스트를 보면서 언제나 생김새와 달리 가장 울보라고 점찍던 캐릭터는 역시도 잭이었는데

이번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어쨌든 시즌4 말미에 등장하기 시작했던 다니엘은 시즌5로 넘어오면서

복잡하게 얽힌 비밀의 문을 열쇠를 손에 쥔 인물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시즌4까지는 데스몬드에

의해 섬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하면 시즌5는 다니엘에 의해 본격적으로 그 비밀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그리고 다니엘의 엄마로 나오는 '엘로이스 호킹'과

찰스 위드모어의 숨겨진 과거를 통해 그가 그들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었다는 놀라운 사실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시즌5 에피소드 15편에서 과거의 엄마로부터 등에 총을 맞아 숨을 거두기는 하지만, 이 또한 모든게 그 끝을

알 수 없게 뒤엉킨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게 되는 또다른 실마리로 작용하게 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 다니엘의 엄마 미스터리 우먼 '엘로이스 호킹'. 소녀에서부터 장년, 노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와서 뒤늦게 미드 로스트를 즐겨보고는 있지만, 역시 괜히 유명한 드라마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처음엔 한국배우 김윤진이 나와 유명했던 미쿡드라마 정도로 생각했고 그저

섬에 조난당한 사람들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쯤 될 것이란 예측이 아주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앞서도 말했지만, 미드 로스트는 그야말로 종합선물 세트이다. 퍼즐조각을 끼워맞추는 듯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로서는 정말 반가운 드라마가 아닐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해보며 아직 못본 분들께 강추하고 싶다.

이제 남아있는 시즌6까지 모두 보게 되면 또 한편의 명작미드를 갈무리하게 될 터인데 오늘은 이런 복잡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또 하나의 해결실마리로 작용하는, 좀 답답해보이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제레미 데이비스(Jeremy Davies)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제레미 데이비스는 90년대 영화 중에 가장 최고의 성공작으로 기억에 남을 작품을 남겼다.

바로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일병 구하기'이다. 이 블로그에도 예전에 포스팅을 해두었는데 오랜만에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봐주셔도 좋을 듯 하다.( 관련포스팅: 라이언일병 구하기)

 

 

 

 

당시 제레미 데이비스는 유대인 '엡헴'으로 분했었다. 주인공도 아니고 특별한 활약도 없었던

친구였지만 이 친구를 기억못할 사람들은 없을거라 본다. 극장에서 이 친구를 보다가 이만저만 답답한게

아니라 울화통이 터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옆에서 동료들이 죽어가는 데도 그 많은

탄약을 줄줄줄 휘어감고 있으면서도 후달거리는 다리 때문에 전혀 손 못쓰고 동료가 죽어야했기 때문이다.

속 터져 죽을 것만 같았던 그 순간, 유대인에 대한 연민보다 '엡헴'이라는 한 인간이 독일군보다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로스트 시즌5에서도 제레미 데이비스는 생긴 용모만큼이나도 그때만큼은 아니었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연민도 동정도 아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오늘이 지나고 나면 로스트 시즌 16과 17 합본을 모두 다 보게 될 터인데, 그리되면 그동안

오랜시간 마치 가족의 이야기 처럼 날마다 지켜보던 이들의 이야기들도 막을 내리게 될 듯 하다. 비록

다니엘 역의 제레미 데이비스는 뒤늦게 등장하여 짧게나마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는 했지만, 드라마를 보는

내내 한참 정들었던 캐릭터들에 대한 기억은 이후로도 굉장히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아있을듯 하다.

 

 

 

 

잭, 케이트, 소이어, 헐리, 진, 선...그리고 존 로크 등등....그동안 찰리와 같은 아까운 캐릭터들이

하나둘 무던히도 죽어나가기는 했어도 뒤를 돌아볼 새도 없이 드라마는 지금까지 숨가쁘게 전개되어 왔다.

그리고 그동안 어디엔가 있을지 모를 섬을 둘러싼 비밀을 주인공들과 지켜보며 달려왔는데 이제 모든

미스테리가 하나둘 모두 풀리며 미드 로스트는 아쉬운 작별의 순간을 결국은 맞이할 듯 하다.

 

 

 

▲ LOST - Life & Death Theme (All Variations)

 

마지막으로 로스트의 주제곡을 들으며 마지막 남은 시즌6를 지켜보려 한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고자 했던 다니엘 역의 '제레미 데이비스'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둘러보았지만 의외로 단촐한게

못내 아쉽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앞으로도 제레미 데이비스가 다른 어떤 작품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 마칠까 한다. 로스트 주제곡과 함께 감흥에 젖어보시기 바란다.

 

 

 

 

 

 

 

 

 

 

 

제레미 데이비스

(Jeremy Davies, Jeremy Davies Boring)
영화배우
출생:1969년 10월 8일(미국)
신체:175cm
학력:The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
수상:2012년 제64회 에미상 드라마게스트 부문 남자배우상

 

 

 

2011 애니멀 러브
2010 저스티 파이드 1
2010 이츠 카인드 오브 어 퍼니 스토리
2006 레스큐 돈
2005 만덜레이
2004 헬터 스켈터
2004 로스트
2003 도그빌
2002 라라미 프로젝트
2002 29팜스
2002 솔라리스
2002 세크리터리
2001 인베스티게이팅 섹스
2001 CQ
2000 밀리언달러 호텔
2000 업엣더빌라
1999 블러드 솔저
1998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7 다크니스
1997 로커스트
1996 트위스터
1994 스팽킹 더 멍키
1994 넬
1992 HBO 퍼스트 룩
1992 건크레이지
1991 자경단
1988 케빈은 12살
1987 미스 마플-복수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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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10.08 17:30

로스트 시즌4, 갈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화재의 드라마






로스트 시즌4, 갈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화재의 드라마

 

로스트 시즌4 도 어느새 에피소드 10편에 접어들었다. 역대 미드 중에서 왠만하면

언제나 상위권에 꼽힐만큼 수작으로 인정받는 드라마 '로스트'가 왜 재미있는지, 또 어떤 내용을 담았길래

그렇게 인기 있을지 사실 상상도 못했었다. 처음엔 제목 'LOST'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낯선 섬에 조난된

사람들이 역경을 헤쳐가는 그저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이겠거니 했었다. 그렇게 뻔한 스토리

치고는 제법 인기가 있는걸 보니 볼거리가 많았나보다라고 추측해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미드 로스트를 직접 보기 시작하면서 이런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건 완전 미스테리 스릴러이자 휴먼 드라마였고 환타지가 있는 어드벤처 모험물이었고

완전 퍼즐조각을 맞추는 듯한 재미로 가득찬, 그야말로 종합 선물세트나 다름없는 드라마였다라는 사실을

회가 거듭될수록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끌고 나가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 방식 중

등장인물들의 플래쉬백과 플래쉬포워드를 다루는 부분은 드라마 로스트에 있어 가장 큰 백미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야기가 마구 뒤헝클어진 듯 하면서도 기가막히가 퍼즐 조각을 끼워맞추듯

교묘하게도 풀어져 나가는 가운데에서도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들이 거듭 이어지니 말이다.

 

 

 

 

어쩌면 정작 이런 과거와 미래 장면들을 빼고나면, 섬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이 자칫

무료해지거나 단조로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로스트 제작진은 이야기를 참 대단하게도 잘 버무려

보여주면서도 언제나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재주가 매우 특출나 보인다. 궁금해서 미치게 만드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보고 자자며 결심을 굳혔다가도 한편만 더 보자, 이런식으로 하다가 매일 아침

알람시계를 놓치게 되는건 미드 24시를 보던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로스트(Lost) Season 4 Four HQ High Quality trailer

 

미드 로스트에는 등장인물 중에 무엇보다 한국의 유명배우 김윤진이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고 이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내내 화제의 인물로 조명받기도 했었다. 물론

막상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크게 실망한 부분으로 꼽히기도 하는 장면이 바로 한국인 부부

선과 진의 플래쉬백과 플래쉬 포워드 장면 때문이었는데, 다름 아닌 현지 배우(?)들의 어설픈 한국어

연기와 경직된 한국인들의 모습이 보는 내내 옥의 티였을 뿐 아니라 심기불편했다는

사실에는 나 말고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

 

 

 

 

그리고 종전에 미드 로스트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중심으로 포스팅 하면서

소개하는 족족 얼마안가 그들이 하나둘 죽는다는 사실에 섬뜩한 느낌마져 들었었는데, 역시도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죽었다. 미드 로스트 시즌4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다니엘 루소도 결국 어이없게

죽고, 그녀가 십수년간을 찾아헤메다가 만나게 된 친딸 알렉스 마져 그녀의 남자친구 칼과 함께

허무하게 죽고 만다. 물론 시즌3가 끝나던 순간 "You all everybody~"를 연거푸 부르며

드라이브 샤프트를 말끝마다 떠들어대던 찰리도 죽었으니 말이다. 참 허무하다.

 

 

 

▲ '로스트'에서 매우 인상적인 역활을 했던 찰리 그리고 Drive Shaft: "You All Everybody"

 

 

 

 

그리고 여기까지 오면서 또 하나 발견한 사실이 리더인 '잭'이 가장 심각한 울보라는

사실이다. -_-;; 잭만큼 여린 감성을 가진 인물이 남자배우들 중 또 있었을까? 자신 때문에 불행한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때문에 뻑하면 눈물 핑~ 돌던 은근 찌질한 남자, 그가 바로 잭이었다. 그러고보니

로스트 시즌을 거듭하며 볼 때마다 그런 잭의 나약한 모습들이 자주 등장한다. 로스트 시즌4에서는

느닷없이 케이트와 한집 살림을 차린 플래쉬 포워드를 발견하게도 되는데, 어쨌든 시즌4를 끝까지 보게되면

누가 살아남고 또 왜 섬으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지 나머지 뒷얘기들에 대해 오늘도 역시 궁금증으로

나머지 장면들을 안볼 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남아있는 시즌들에 얼마나 더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또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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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09.10 22:41

로스트(Lost)에서 달마 이니셔티브 버튼맨, 데스몬드 역으로 나왔던 배우 헨리 이안 쿠식(Henry Ian Cusick)






로스트(Lost)에서 달마 이니셔티브 버튼맨,

데스몬드 역으로 나왔던 배우 헨리 이안 쿠식(Henry Ian Cusick)

 

미드 로스트가 시즌3로 넘어오니까 이전과는 완전 딴판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듯 하다.

오늘은 로스트에서 달마 이니셔티브 게임에 갇혀 버튼맨으로 전락한 데스몬드 역의 배우 헨리 이안 쿠식

(Henry Ian Cusick)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넘어갈까 한다. 마침 어제 보았던 로스트 시즌3 에피소드

8편에서는 이처럼 버튼맨으로 알려져있던 수수께끼 인물 데스몬드에 대한 플래쉬백이 집중적으로 나와주는

바람에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 친구에 대한 정보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다.

 

 

 

 

헨리 이안 쿠식이란 배우가 미드 로스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것은 시즌2에서였다.

잭이 스타디움에서 계단을 오르는 씬에 잠깐 등장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어떤 사람들은

그게 누구였는지도 못알아 보았을지도 모른다. 나도 이 인물을 하필이면 잭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추락한

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어안이 벙벙하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러한 설정은 현실에서 그렇게 될

확률이 과연 몇 프로나 될까. 0.00001 %도 안될 것이다. 어차피 이 드라마가 시즌3로 넘어오니까

이미 이야기 자체가 이처럼 초현실주의적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헨리 이안 쿠식이 연기하는 데스몬드가 해치 안에서 발견될 때 까지만 해도

그래도 미드 로스트는 시즌1에서 낯선 섬에 불시착 한 사람들의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흥분, 설레임 같은 것들이 분명 신선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제 해치 안에서 벌어졌던

달마 이니셔티브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파헤쳐졌고, 어제 보았던 로스트 시즌3의 에피소드 8편에서

처럼 헨리 이안 쿠식이 연기하는 데스몬드의 과거가 낱낱이 보여지게 되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은

일부 해갈이 되었지만, 오히려 이야기는 더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이 모든 상황들이 어느덧 익숙해지면서 '디 아더스'의 존재와 더불어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나 데스몬드의 플래쉬 백을 통해 보여지던 온갖 데자뷰 현상들은 신기함을

넘어 드라마 자체에 대한 혼란을 야기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쨌거나

헨리 이안 쿠식이 연기하는 데스몬드는 그렇게 드라마 흘러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다만, 그가 과거의 연인과 미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들에 대해서는 나 역시 무척이나 안타까운 연민의 정을 느껴본다.

아! 그리고 좀 뜻밖이었는데 헨리 이안 쿠식은 드라마에서 처럼 스코틀랜드 출신은 아니었다.

난 줄곧 영국출신 배우로 짐작했는데 태어난 곳이 페루였다. 오잉?

 

 

 

▲ 로스트 인트로 영상

 

 

▲ 헨리 이안 쿠식(Henry Ian Cusick)이 연기하는 데스몬드 그 자체가 수수께끼

 

 

 

 

 

 

 

 

헨리 이안 쿠식
(Henry Ian Cusick)
영화배우
출생1967년 4월 17일(페루)
신체183cm
가족슬하 3남
데뷔1993년 드라마 '타가트'

2013 더 100
2013 스캔들2
2013 더 걸 온 더 트레인
2012 스캔들1
2007 히트맨
2007 로스트 시즌4
2006 하프 라이트
2006 로스트 시즌3
2006 애프터 더 레인
2006 십중팔구
2005 로스트 시즌2
2002 포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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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09.06 10:02

미드 로스트에서 김윤진 남편으로 나왔던 배우 다니엘 대 김(Daniel Dae Kim )






미드 로스트에서 김윤진 남편으로 나왔던 배우 다니엘 대 김(Daniel Dae Kim )

 

미드 로스트를 처음 보는 분들 입장에서는 배우 김윤진의 남편으로 나오는 '다니엘 대 김

(Daniel Dae Kim )'이란 배우에 대해 그닥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기 쉽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면

나 역시 처음엔 그랬기 때문이다. 처음 다니엘 대 김이 연기하는 '권진수'를 볼 때, 아! 이게 서양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한국사람에 대한 이미지란 말인가! 라면서 영 탐탁치 않았기 때문이고, 배우 김윤진은

미드 로스트에 출연하면서 이런 부분 코치를 안해주었단 말인가 하는 야속한 생각마져 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드 로스트가 시즌을 거듭할 수록 수많은 서양인 캐릭터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동양인 커플로

나오는 이들을 보면서 그들의 배역 비중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로스트 시즌1에서 특히 저 마다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충분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김윤진의

남편으로 등장한 이 한국계 미국배우 다니엘 대 김에 대한 오해는 불가피할 수 밖에 없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한국말을 구사하는데 있어 발음자체가 부자연스럽고 또 필요 이상으로 딱딱하게 과장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미드 로스트에는 유일한 동양인 김윤진(선)과

다니엘 대 김(진)이 등장하다 보니 이들에 대한 플래쉬 백 장면에서 더 많은 아시아 배우들이 나오게 되는데,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진짜 한국인이 아니라서인지 발음이 영 부자연스럽고 게다가 한결같이 

무쇠바위 처럼 딱딱하고 고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장면들에 대해 매우 심기불편했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그래서 다 좋은데 왜 하필 한국인에 대한 모습을 이렇게 부정적으로 그려놓았나, 차라리

그 장면은 없었더라면 더 좋을것 같다하는 분들도 있었다. 그러나 역시도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보랬다고,

계속 지켜보다보면 이들의 특수한 관계와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비록 한국계 미국배우이다 보니

발음이 자연스럽지는 않아도 다니엘 대 김이 연기하는 '진'(권진수)이란 캐릭터가 나름 매력이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게다가 한국인의 고질병인 가부장적인 모습이 부각되어 보이기는 해도 '선'을

사랑하는 그 마음만큼은 각별한데다 제법 눈치도 빠르고 용감하다. 그래서 미드 로스트에서

'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많은 팬들이 수긍을 하는거라고 본다.

 

 

 

▲ 미드 로스트에서 '선'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진'역의 다니엘 대 김

 

어쨌든 로스트 전 시즌에 걸쳐 김윤진과 함께 활약했던 한국계 미국배우 다니엘 대 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점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 하다. 그리고 이 배우에 대한 소개는 일전에

신문기사에 인터뷰 내용이 있어 옮겨왔으니 아래 프로필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란다.

 

 

  

 

 

 

 

 

 

대니얼 대 킴

Daniel Dae Kim
영화배우

한국명: 김대현
출생:1968년 8월 4일(부산광역시)
신체:175cm
수상:2012년 미주 한인의 날 자랑스러운 한인상
2006년 미국배우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앙상블상
2006년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즈 TV부문 최우수 아시안 남자배우

 

 

 

 

두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다니엘 대 김은

"법률가가 되려고 했다"고 말했다. 대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들은 교양과목인 연기개론이

그를 배우로 만들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계로 미국에서 항상 아웃사이더로 살았지만,

무대에 설 때는 달랐다. 처음 연극무대에 서는 순간 주인공이었고 그건 특별한 경험이었다."

여름방학이면 미국 대학생은 거의 여행을 가지만, 그는 유진오닐센터로 가서 연기를 배웠다.

 

 

 


그러던 중 그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를 만났다. 이 작품은 다니엘 대 김이 배우로
성장하는 데 전환점이 됐다.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됐다. 그는 "드라마가 6년간 제작됐기

때문에 가족을 제대로 부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가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로스트' 출연으로 캐스팅도 훨씬 수월해졌다. 그는 "어떤 역할을 한국인 미국계가 잘 할 수

있다고 설득하는 일이 쉬워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미국 범죄 수사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에 주요 인물로 캐스팅됐다.

 

 

 

▲ 미드 24시 시즌2에서도 등장했었다.

 

그는 "배역을 따내기 어려울 때도 한국인이 부정적으로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로스트'에서도 한국 남성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쳐질까 봐 감독과 상의하기도 했단다. 감독은 '믿어 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로스트에서

그가 맡은 '진'의 역할은 점차 성장하는 캐릭터였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국영화나 감독에게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마더'를

인상 깊게 봤단다. 그는 "작품 속 김혜자 씨의 연기는 놀라웠다"고 했다. 박찬욱 감독이 만든

복수 3부작도 모두 봤단다. 영화 '올드 보이'에서 배우 최민식 씨가 산낙지를 먹는 장면은

뇌리에 박혔다. "이번에 부산에 와서 아들에게 처음 산낙지를 먹였는데, 영화 속 장면에서

최민식 씨의 얼굴을 덮치던 산낙지가 생각났다"며 웃었다. 그는 "최민식 씨는 정말

특별한 배우"라며 "영화 '파이란'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최고였다"고 말했다.

 

 

 

 

다니엘 대 김은 "앞으로 한국 영화감독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 김지운 감독 등이 진출했지만, 아직 한국계 미국인을 캐스팅하지는

않았단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려는 한국 감독은 세계적인 스타와 일을 하려는 게 현재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80∼90년대 홍콩영화가 할리우드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지속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오우삼 같은 감독을 계속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도 이를 잘 알고

대비해야 한단다. 그는 "배우 역시 언어장벽만 해결한다면 할리우드에서

충분히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출연작품

 

2013 하와이 파이브-오 시즌4
2012 하와이 파이브-오 시즌3
2011 하와이 파이브-오 시즌2
2011 하와이 파이브-오 시즌1
2010 로스트 시즌6
2009 로스트 시즌5
2008 안드로메다 바이러스
2008 양파무비
2008 로스트 시즌4
2007 로스트 시즌3
2006 크래쉬
2006 로스트 시즌2
2005 케이브
2005 CSI 과학수사대 시즌5
2004 스파이더맨2
2004 로스트 시즌1
2003 헐크
2003 크레이들 투 그레이브
2002 24 시즌2
2000 사랑을 위하여
1997 자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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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09.04 18:37

로스트 시즌2 후미에 등장한 헨리, 벤자민 라이너스 역의 마이클 에머슨(Michael Emerson)






로스트 시즌2 후미에 등장한 헨리, 벤자민 라이너스 역의

마이클 에머슨(Michael Emerson)

 

로스트 시즌2도 어느새 막을 내렸다. 시즌 내내 '해치'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비밀과 

알게 되는 순간부터 바보가 되어버리는, 숫자놀음 '달마 이니셔티브' 그리고 한소 재단의 존재가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운명과 과학이란 존재에 대한 심도 깊은 접근이 이루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스트 시즌 2의 후미에 가서 다니엘 루소의 덫에 걸려 붙잡혀 온 '헨리'라는

인물에 의해 본격적으로 '디 아더스'(The Others)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제 서서히 이 미스테리한 섬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련느 듯 하다. 아마도

시즌3로 넘어가면 이야기들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면 로스트 시즌2에서 다니엘 루소는 어쩌다 완전 월척을 낚은 셈이었는데

배우 마이클 에머슨(Michael Emerson)이 연기하는 이 수수께끼 같은 인물은 등장부터가 매우

수상 쩍었으면서도 또 어찌보면 정말 진실되어 보이는, 아무 죄없는 사람 처럼 보이기도 했었다.

지난번 포스팅 때 말했듯이 마이클을 뒤에서 조정한 인물이 바로 이 헨리라는 인물이었다. 물론 극중에

본명은 벤자민 라이너스 이다. 즉, 잭 일행에게 붙잡혀 해치안에 감금되고 사이드나 로크, 루시아

모두들 깜쪽같이 속인 인물인 것이다. 결국 마이클을 통해 사상자를 발생시키면서까지

해치를 보기좋게 탈출해 버리는 벤자민은 바로 '디 아더스'의 리더이기도 했던 것이다.

 

 

 

 

미드 로스트 말고도 사실 마이클 에머슨이 출연한 영화들 중 유명한 영화로 기억에

남아있는 건 공포영화 '쏘우'였다. 쏘우 시리즈 중에서도 1편에 의사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던

바로 그 인물이 바로 마이클 에머슨이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기억할까. 그만큼 단번에 눈에 확

띄는 그런 배우는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땡그란 눈망울에 금방이라고 깜짝 놀라 딸국질이라도 할 듯

겁많은 표정이지만, 또 반대로 매우 이성적이고 영민하며 차가운 얼굴을 가지기도 한 이중적인

면을 로스트에서 보여주었다. 배우 마이클 에머슨이 연기하는 벤자민 라이너스가 이제

로스트 시즌3로 넘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사뭇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

 

 

 

▲ 마이클 에머슨이 연기하는 벤자민 라이너스는 처음 볼 때만 해도 그냥 겁먹은 조난자였다. 

 

마이클 에머슨의 아내는 마찬가지로 영화배우이다. 주로 방송용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는데 공교롭게도 미드 로스트 시즌3에는 남편인 마이클 에머슨과 깜짝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고 보면 앞서도 '뉴욕 특수사대'같은 드라마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 듯 하다. 과연 시즌3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또 어떤 관계로 출연하게 될지

한번 지켜보아야 겠다. 미드 로스트는 정말 한 마디로 잘나 말해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는

듯한 드라마라고 말해줘야 할 듯 하다. 계속해서 그 속을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들이 보면 볼수록 날마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같다.

 

 

 

 

 

 

 

 

 

 

 

 

 

 

 

 

 

마이클 에머슨
(Michael Emerson)
영화배우
출생:1954년 9월 7일(미국)
가족:배우자 캐리 프레스톤
학력"드레이크대학교 학사
데뷔:1990년 TV 영화 '오르페우스의 환생'
수상:2009년 제61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
2001년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게스트상

 

 

 

출연작품

 

2013 블루 재스민
2013 배트맨:다크나이트 리턴즈 파트2
2012 배트맨:다크나이트 리턴즈 파트1
2012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2
2010 G.I조:레니게이드
2010 골드스타, 오하이오
2010 갓 인 아메리카
2010 제너레이터 렉스
2010 페어런트 후드 시즌1
2008 레디? 오케이!
2006 점핑 오프 브릿지스
2005 29 그리고 게이
2005 더 인사이드
2005 레전드 오브 조로
2004 스트레이트-자켓
2004 로스트
2004 쏘우
2003 우피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2 라라미 프로젝트
2002 FBI실종 수사대
2002 언페이스플
2001 법과질서-뉴욕 특수수사대
2000 더 디스트릭트
1999 스타크 레이빙 매드
1999 아일 테이크 유 데어
1999 법과 질서-성범죄수사대
1999 사랑을 위하여
1998 그레이스 앤 글로리
1998 라스트 타임
1998 임포스터
1997 더 저니
1997 보스턴 저스티스
1993 X파일-TV 시리즈
1990 오르페우스의 환생

 

 

 

 

 

 

 

 

캐리 프레스톤

(Carrie Preston)
영화배우
출생:1967년 6월 21일(미국)
신체:163cm

가족: 배우자 마이클 에머슨
데뷔:1985년 영화 'Just a Friend'

 

2013 트루 블러드 시즌6
2012 트루 블러드 시즌5
2008 트루 블러드 시즌1
2007 로스트 시즌3
2006 뉴욕특수사대 시즌6
2005 넘버스 시즌1
2004 뉴욕특수수사대 시즌4
1999 섹스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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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로스트 2013.09.02 14:36

로스트 시즌2, 월트 아빠 '마이클 도슨'역의 해롤드 페리노(Harold Perrineau) 기어이 일 냈네






로스트 시즌2, 월트 아빠 '마이클 도슨'역의

해롤드 페리노(Harold Perrineau) 기어이 일 냈네

 

어느덧 로스트 시즌2도 23편째 보고 있는데 어제는 20편을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다.

"오우~쉣!! 이건 아니지~~!!"라는 소리가 저절로 터져나왔던 장면, 누구 때문이었을까. 바로 월트 아빠

'마이클 도슨'역의 해롤드 페리노(Harold Perrineau) 때문이었다. 이런이런....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아직 미드 로스트 시즌2를 안보았거나 한창 보기 시작한 분들에게는 스포일러성 글이 되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미드 로스트를 본 이래 이렇게 실망스러웠던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아무리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이란게 그런거라지만 좀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면 미드 로스트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상당수는 매우 이기적이다. 그게 인간이 가진

기본 심성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부모의 마음이 원래 그런거라지만

월트 아빠 마이클이 보여준 모습은 유독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이제 막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궁금해 하던 찰나였고 플래쉬 백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들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순간이었기 때문에

그 갑작스러움이 크나큰 아쉬움과 실망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아래 사진 속에 나오는 두명의 아가씨...

이 두 인물에 대한 기대가 피어나던 순간이었다. 그런데 헉! 이럴수가....마이클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어찌보면 앞전에 포스팅했던 '미셀 로드리게즈'는 거친 성향에 비해 이 드라마 로스트에서

역활이 겹칠 수도 있거나 아니면 케이트 역의 에반젤린 릴리역을 침해할 수도 있는 캐릭터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헐리의 새로운 여자친구일 수도 있던 '리비'역의 신시아 와트로스는 왜 그리했는지,

게다가 헐리의 플래쉬 백에서 비춰진 모습도 있고 해서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했는데

말이다. 그러고보니 사이드의 경우에도 섀넌과의 관계가 깊어지자 어이없게도 애나 루시아의

총에 오발사고로 사망에 이르지 않았던가. 이런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 로스트 시즌2 에피소드 20화에서 마이클이 저지른 실수는 바로 이것이었다.(안보신 분 패스)

 

아뭏든 갈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미드 로스트 시즌2도 오늘 중으로 마지막

에피소드 24편까지 보고나면 앞으로 로스트 시즈3에서 또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게 될지 무척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마이클은 로스트 시즌1에서 내내 친아들을 가까스로 상봉해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었던 만큼 진짜 아빠로서의 역활에 충실하고자 하는 의지가 과분하다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아무렴 그렇게 오랜세월 자식과 떨어져 있었으니 오죽했으랴. 자나 깨나 늘 "월~트!"

라고 부르고 조금만 안보여도 불안해 하고, 그런 통제하에 두려는 아빠가 귀찮아 못마땅해 하는

월트 때문에 속앓이도 했던 마이클이었다. 하지만 '그들(The Others)'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월트가 납치된 이후로 마이클은 거의 눈이 뒤집혔다.

 

 

 

▲ 월트와 마이클, 누가 부자지간 아니랄까봐... -_-;;

 

미드 로스트에서 마이클 역을 맡은 해롤드 페리노는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조연과 단역

출연을 했었고 가장 유명한 영화는 아마도 매트릭스 시리즈일 것이다.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링크'역으로 주연급 연기를 했던 그는 최근에는 '28주후'에서 헬기조종사로도

나왔고 '스니치'라는 영화에서도 잠깐 등장했었다. 비중이 크건 작건 인상적인 연기를 해왔던

해롤드 페리노는 이제 로스트에서 자신의 아들을 찾기 위해 무슨 일이든 불사하는 그런 이기적인

남자로 돌변해 버렸다. 동료를 죽여서라도 자신의 의지를 밀어붙이는 마이클은 에코에게 물어보았던

말 처럼, 어쩌면 이미 '지옥'행 티켓을 예매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그 장면은 아마도 복선이었을 게다.

 

 

 

 

 

 

 

해롤드 페리뉴
(Harold Perrineau, Harold Williams)
영화배우
출생:1963년 8월 7일(미국)
신체:179cm
가족:배우자 브리타니 페리뉴
데뷔:1995년 영화 '스모크'
수상:2006년 미국배우조합상 드라마부문 배우상

 

 

 

 

2013 인페르노:린다 러브레이스 스토리
2013 섹시 이블 지니어스
2013 스니치
2013 더 베스트 맨 홀리데이
2012 선셋 스토리스
2012 제로 다크 서티
2012 트랜짓
2012 저스티스
2011 쿨러
2010 써티 데이즈 오브 나잇:다크 데이즈
2010 킬링 자
2010 케이스 219
2008 유어 네임 히어
2008 볼 돈 라이
2008 가든 오브 더 나잇
2008 펠론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28주후
2007 가필드 겟 리얼
2004 로스트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3 매트릭스3:레볼루션
2003 매트릭스3:리로디드
2002 카슨 데일리 쇼
2002 온라인
2000 맛을 보여드립니다
1999 더 베스트 맨
1998 룰루 온 더 브릿지
1997 오즈
1997 디 엣지
1996 로미오와 줄리엣
1995 바람둥이
1995 스모크
1990 법과 질서
1990 킹 뉴욕
1982 내일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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