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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4.07.17 22:57

불멸의 미드 24시 시즌9 제12화로 종영! 오드리 두번 죽이네






불멸의 미드 24시 시즌9 제12화로 종영! 오드리 두번 죽이네

 

 

키퍼 서덜랜드 주연의 '24시'는 이제 '불멸의 미드'라고 해줘야 할까?

어제 이 드라마가 제12화를 끝으로 종료된다는 사실도 모른 채 아무생각없이 보았다가

조금 당혹스러웠던게 사실이다. 유례없이 이렇게 빠르게 끝나버린다는게 무척 섭섭하기도 했는데

어찌보면 시즌9는 처음 시작부터가 솔직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

 

 

 

 

 

 

 

 

24시는 원래 지난 시즌8로 이미 2010년에 이미 종료되었어야 할 드라마였다.

그럼으로 해서 '박수칠 때 떠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어야 할 이 드라마는 부득이 시즌9로

2014년 5월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음에도 시작과

동시에 세월의 흔적만큼 이미 노쇄해버려 예전같지 않은 잭 바우어의 모습을 확인해야 했고,

좋게 말하면 이제는 '전통'이 되어버린 뻔한 구성과 장면전환(이를테면 섹션 넘어갈 때 마다 디지털

초침이 "쿵쾅 쿵쾅" 넘어가거나 화면이 4개로 분활되는 특유의 방식)들에 시청자들은 익숙한

모습에 잠시동안 과거의 향수에 젖을 수도 있었으나 솔직히 식상함이 먼저 다가오지 않았던가 싶다.

그래서 어쩌면 이 불멸의 드라마 24시는 시즌9로 우리곁에 다시 찾아올 때부터 반갑기는

했지만 우려 또한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인지 마치 서둘러 종영한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는게 솔직한 감상후기라고 해두어야 겠다.

 

 

 

 

 

 

 

 

 

무엇보다 24시 시즌9에서는 이미 구면인 오드리와 그의 아버지이자 대통령인 헬러,

그리고 오드리에게 지옥을 선사했던 중국인 '쳉'이 다시한번 등장한다. 그리고 구면 관계인

이들에게 다시 또 불행이 찾아온다. 시즌9 제12화는 그런식으로 오드리를 희생양 삼으며 서둘러

종영하지 않았는가 하는 인상이 바로 이 부분에서 농후하게 비춰진다. 결국 오드리를 두번

죽여버린 결과를 가져온건데 물론, 잭 바우어의 여자들은 언제나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즌9까지와서 이렇게 억지춘향이 처럼 오드리를 꼭 죽여야했을까 싶다.

그게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게다가 24시 시즌9는 새로운 캐릭터로 CIA 영국 지부에서 일하는 '케이트 모건'의

등장과 더불어 좀 더 확끈한 활약 그리고 여차하면 잭 바우어의 또다른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살짝 엿보이지 않았나 했는데 느닷없이 이렇게 제 12화로 종료되어 버리니 못내

아쉬움과 더불어 어안이 벙법해질려고 한다. 시즌9의 초반엔 왕좌의 게임에서

캐틀린 스타크로 열연한 미쉘 페얼리까지 출연하면서 테러조직의 수장 마고트 알하자리로

그럴싸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이 역시 과거 24시의 극 전개상 전통적으로

테러범에 대한 무자비한 단죄로 이 매력적인 배우를 너무 쉽게 소모해버리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마져 들게한다. 즉, 전반적으로 12회로 구성되어 극전개가 이루어지다 보니

이번 시즌은 서비스 수준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다.

 

 

 

 

 

 

 

 

 

 

 

 

 

 

불멸의 미드 드라마 24시 한번쯤 출연해 장렬하게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잭바우어와 한번 맞짱 뜨고 싶다는 충동에서였을까? 아뭏든 출연배우들 상당수가 극중

죽는 역으로 나왔고 그 중에서도 오드리의 죽음은 아무리 어쩔수 없었다손 치더라도 역시나

억지스러웠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물론 그 때문에 잭 바우어가 기어이 분노의 총격전 끝에

쳉을 생포하고도 모자라 니뽄도로 목을 댕강 날리며 응징하는 장면은 24시 특유의

무자비 원칙을 고수했기 때문에 박수는 쳐줄만한데 왠지 개운치는 않다.

 

 

 

 

 

 

▲ 24시 엔딩 테마곡은 짧기는 해도 언제 들어도 좋다. 드라마 성격이 잘 살아있다.

 

 

 

 

 

 

 

그리고 전세계 패권구도가 역시도 중국과 미국으로 좁혀지다 보니 비록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중국과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게 되는 부분도 이 역시 미국사회에서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기는 한가보다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앞으로 24시가

시즌10을 또 준비할지는 모르겠지만 극 전개 흐름으로 볼 때는 불가피해 보인다. 언제나

24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24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나올것으로 예상했다가 보기좋게

뒷통수를 한대 후려맞은 기분과 오드리의 죽음에 개운치는 않은데 사실 시작할 때

"더 빨로잉 테익스 플레이 비트윈...."할 때 이미 알아봐야 했었다.

 

 

 

 

 

 

 

 

 

 

 

 

 

 

 

10:00 PM~ 11:00 AM 이라고 했을 때 내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 역시도 시계가 그냥 12시간을 훌쩍 뛰어넘어가서 다음날 오전 11시가 되버릴 줄이야.

24시 드라마 최초의 놀라운 시간초월 순간이었다. 어쨌든 오드리는 죽었지만 특유의 엔딩테마와

더불어 우리의 잭 바우어는 거의 틀림없이 시즌10으로 돌아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론보도를 좀 찾아보아야할 듯 하다.

 

 

 

 

 

 

 

 

 

 

 

 

 

 

 

24시 시즌9는 이렇듯 볼거리가 더 많아진듯 특유의 확끈함이 있기는 했으나 그게

보다 더 신선하게 와닿지는 않았으며 12회 분량으로 억지스레 끝나버린게 못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시즌6이 끝났을 무렵 '24리뎀션'만 못하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24시가

시즌10으로 다시 우리 곁에 온다면 뭔가 좀 달랐으면 좋겠다. 예전의 그 24시

처럼 말이다. 그리고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 피부 관리 좀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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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4.07.09 17:32

24시 시즌9, 제10화에 또다시 등장한 중국관리 쳉 섬뜩!






24시 시즌9, 제10화에 또다시 등장한 중국관리 쳉 섬뜩!

 

 

지난주 24시 시즌9 제10화에 등장한 '쳉'을 또다시 보면서 삼년전에 먹은 떡국이

올라오는 줄 알았다. 비중이 큰 역활이 아닌것 같으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여운을

남겨주는 이 배우는 중국출신 배우 '티지 마(Tzi Ma, 馬志)'로 알려져 있다. 중국식 발음으로

하자면 '취마'라고 발음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공식적으로 이름이 '티지 마'이다.

썰렁한 농담으로 제발 좀 티지 마라고 했는데 유독 틴다.(썰렁~~~ -_-;;)

 

 

 

 

 

 

 

어쨌든, 지난 시즌6에서였던가. 잭 바우어의 한 때 연인이기도 했던 오드리를

납치하고 잭 바우어를 납치해 몇년간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을 해댔던 그 악명높은 중국관리

쳉을 연기하는 배우 '티지 마'는 24시 시즌9에서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는데 갑작스레

등장하는 바람에 정말 깜짝 놀랍기도 하고 그의 재등장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오랜만에 오드리가 시즌9에 다시 등장할 때 이미 예정되어 있던 사실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시즌6에서 오드리가 납치되어 그 지경이 나고도 24시 시즌9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자체도 신기할 따름이다. 물론 대통령이 된 아버지를 돕는 수행원으로

그의 보좌관인 남편 마크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는 하나 이 인간은 애초 그릇이 그럴만한

위인이 못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잭 바우어 이름만 들어도 심하게 질투하는

이 찌질남에게 오드리가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한데, 설상가상으로 오드리 남편

마크는 스파이 노릇까지 하고 있으니 그의 미래가 결코 밝지 않겠다는 짐작을 해보게 된다.

과거 24시 시즌6에서 오드리가 어떠했었는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

 

 

[관련포스팅] 미드 24시에서 잭바우어의 두번째 연인 '오드리' 역의 킴 레이버

 

 

 

 

 

 

 

 

 

 

 

 

24시 시즌9는 초기에 드론을 공중납치해 영국을 불바다로 만들고 미국의 헬러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복수를 감행하려 했던 마고트 알 하자리(미셸 페얼리)가 어이없게 죽으면서 좀

싱거운거 아니야 했더니 금방 또 다른 반전으로 이어지는 특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 24시 시즌9 Live Another Day 가 다시 시작되었을 때부터 불안감이 없잖아 있기도 했는데

제10화를 넘기면서부터 다시 특유의 연출력으로 흥미로움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역시 24시야~!!"라며 쾌재를 부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에이~ 뻔하다"라고 심드렁해 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첩보물은 없다. 우리가 시즌9까지 오면서

워낙에 거기에 길들여져서 그렇고 잭 바우어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그럴뿐이라고 본다.

 

 

 

 

 

 

 

 

 

 

 

 

 

 

 

 

 

내 눈에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잭 바우어 얼굴과 눈가에 주름이 더 늘었다는 점과

피부가 예전 초창기만큼 탱탱해보이지 않는다는 점, 머리 숯이 좀 줄었다는 점 정도이다. 아무렴

10년을 넘게 이어오는 이 재미있는 역대 최고의 미드 24시가 세월의 흔적을 완벽하게 가릴 수는

없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해 본다. 하물며 오랜만에 24시 시즌9 제10화에 또다시 등장한 중국관리 '쳉'을

연기하는 '티지 마' 이 배우는 얼굴에 분장을 그렇게 했는지는 몰라도 훨씬 더 세월의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처음 어둠속에서 등장할 때는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가 세계적인 가수 '싸이(PSY)'로 착각할

정도였으니...하지만 특유의 그 섬뜩한 눈매와 표정은 지옥에서 다시 살아돌아온 악마가

따로 없었다. 그의 평상시 인터뷰 영상을 보면 그냥 맘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길....ㅎㅎ

 

 

 

 

 

▲ 24시 시즌9 에서 다시 돌아온 '쳉' 역의 배우 '티지 마(Tzi Ma)' 인터뷰

 

 

 

 

 

 

 

 

▲ 서양인들 사이에서는 정말 두 사람을 비슷하게 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ㅋ

 

 

 

 

24시 시즌9 10화에는 이처럼 오랜만에 재등장하게 된 배우로 오드리 말고도

'쳉' 요원이 등장한다. 나바로 영국 CIA지부장이 방화벽을 뚫고 전세계의 무기시스템을 무력화

시킬 수도 있는 예이츠의 제어장비를 빼돌리면서 숨가쁜 진행이 이어지는데 이걸 빼돌리는데

성공한 애드리언은 심지어 클로이까지 이용하려 들다가 결국 '쳉' 요원의 총에 맞아 죽는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나? 미국의 무인공격기 드론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이 장비는 동료였던

예이츠라는 엔지니어가 설계했지만 애드리언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시키기 위해 완성한

그런 제어장비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또다시 중국이라는 나라와 연관되는걸 보면 실제로도 현실은

중국의 패권성장을 원치않는 미국 저변에 깔려있는 의도를 보게 되는 듯 하다.

 

 

 

 

 

 

 

 

 

 

 

 

 

 

그리고 24시 시즌9는 또 한편으로 잭 바우어를 넘겨달라는 러시아의 음모가 함께

공존하며 드라마를 전개시키고 있다. 앞으로 제 11화 이후 중국의 '쳉'과 러시아 사이의 은밀한

거래, 이 모든 이야기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금부터 제대로 된 24시 특유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지금까지도 잭 바우어의 목숨을 원하는 러시아

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참 안타깝다. 그래서 잭 바우어가 불행한 남자라고

일전에 포스팅을 했던 것인데...궁금한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관련포스팅] 미드 24시 시즌 5, '잭 바우어'는 정말 불행한 남자일까

 

 

아직 절반을 채우지 못한 24시 시즌9는 10화를 넘기고부터야 비로소 진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드 24시 다음회가 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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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4.05.10 15:57

미드24 시즌9 제2화에 등장하는 미셸 페얼리(Michelle Fairley)






미드24 시즌9 제2화에 등장하는 미셸 페얼리(Michelle Fairley)

 

 

드디어 미드 24 시즌9이 시작되었다.

시즌8을 끝으로 더 이상 잭 바우어는 못보게 될거란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던

엔딩씬이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 소문은 일찍이 들었어도 이렇게 막상 새로운 시즌을

통해 잭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니 그야말로 감개무량 그 자체였다.

 

 

 

 

 

 

 

그럼에도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그동안의 시즌들에서 기억에 남아있는

그의 모습들이 다시 떠올랐고, 언제고 이 최고의 역작인 미드 24를 처음부터 다시

한번 봐줘야지 하는 욕심마져 숨길 수가 없었다. 지난 5월5일 미국 FOX에서 새로 시작한

24 시즌9는 국내에서도 바로 그 다음날 번역된 자막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게 왠 떡이냐" 싶었던건 1회만 올라온게

아니라 2회까지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제2화에서 반가운 얼굴, 왕좌의 게임에서

캐틀린 스타크를 연기했던 미셸 페얼리(Michelle Fairley)를 다시 만났다.

 

 

 

 

 

 

 

 

아마도 시즌9를 FOX가 야심차게 준비했던만큼 초반 시청률을 확실히 잡을

요량이었나 보다. 그래서 첫 방송부터 연이어 2회분을 방영한 듯 싶은데, 어쨌든 시청자

입장에서는 큰 행운이었다. 그리고 예의 그 모습 그대로 잭 바우어는 24라는 디지털 숫자가

휘날리는 가운데 특유의 옹알이 목소리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 미드 24 시즌9 인트로 시그널

 

 

 

 

 

 

 

 

 

 

 

 

"더 빨로윙 테익스 플레이스 비트윈 트월 피엠 앤 원 피엠..." ㅎㅎ

 

 

 

 

 

 

 

 

 

또다른 화제의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4도 지금 거의 입에 게거품 물다시피

좋아라 하며 즐겨보고는 있지만, 지난 시즌3에서 캐틀린 스타크가 죽는 모습에 정말

아연실색했던 분들 많았을 줄로 안다. 그렇게 어이없는 최후에 캐틀린 스타크를 연기했던

중견배우  미셸 페얼리를 이리도 허무하게 보내며 다시 못보나 했는데 뜻밖에도

미드 24 시즌9에 그녀가 출연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만큼 미셸 페얼리의 주가가 많이도 올랐나 보다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이번 시즌9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의외로 악역처럼 보인다. 왕좌의 게임에서 이 배우를

처음 만났을 때, 참 시대극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그녀가

캐틀린 스타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보여준 의연한 어머니의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24 시즌9에서는 의외로 테러조직의 배후에서 뭔가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셸 페얼리가 왕좌의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인상깊은 모습, 어머니로서의

따뜻하면서도 강한 의지력을 가졌던 그 모습과 달리 24 시즌9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은

첨단 무인정찰기 드론을 해킹해서 테러에 이용하려는 조직을 뒤에서 움직이는 묘령의 여인으로

그려지기에 좀 뜻밖이었다. 처음 전화통화할 때 실루엣만 보여지던 여배우가 누구일까

했었고 그 때만해도 그 역활을 하는 배우가 미셸 페얼리일줄은 전혀 몰랐었다.

 

 

 

 

 

 

 

 

 

 

 

 

 

그리고 시즌9 제2화에서 이야기가 끝나가는 타임, 그러니까 오후12시에서 1시 사이에

벌어졌던 일들의 말미인 12시 59분쯤 그녀의 정체가 드러난다. 아뿔사! 이 수상한 여인네가

미셸 페얼리였다니...아마도 왕좌의 게임 또한 열심히 시청하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헉~!!"하고 놀라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왕좌의 게임에서 캐틀린 스타크 역으로 출연했던 중년배우 미셸 페얼리에

대한 포스팅은 앞서도 한 적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로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된다.

 

 

관련포스팅: 캐틀린 스타크 역의 미셸 페어리(Michelle Fairley), 모성애 가득한 현모양처이자 여장부!

 

 

이번주말 미국에서는 또다시 24 시즌9의 3화 혹은 4화가 방영될 것이고 이후의

이야기를 다음주면 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4 시즌9는 역시도 전작 시리즈의 성격과 명맥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고 있는데 다만 상황이 좀 달리진 듯 하다.

게다가 전작에서 잭의 연인이기도 했던 '오드리'가 재등장하는 모습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만, 클로이의 모습이 좀 낯설다. 스모키한 눈화장이나 그런것들이 좀 생소하다.

CTU에 근무하던 시절의 수수하면서도 독특했던 그녀의 매력이 훨씬 더 보기 좋지 않았나

싶었다. 지금은 그만큼 스타급으로 급부상하긴 했지만 좀 부담스럽다.

 

 

 

 

 

 

 

  

 

 

 

 

 

 

다음번에는 시즌9에서 CTU가 아닌 영국 CIA 첩보원으로 등장하는 여배우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미드 24 시즌9와 함께하다 보면 올해도 왠지 금방 지나갈 듯

싶다. 그렇잖아도 왕좌의 게임 시즌4에도 흠뻑 빠져있는데 말이다. 아뭏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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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4.05.03 11:25

24시 시즌9, 5월5일 히어로 잭 바우어가 다시 돌아온다!






24시 시즌9, 5월5일 히어로 잭 바우어가 다시 돌아온다!

 

 

모든 미드를 통털어 가장 재미있고 스펙타클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역시도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주연의 24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진짜 애국(patriotism)이란게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주인공 잭 바우어! 비록 유나이티드 스테이트를 위해 몸바쳐 싸우는 드라마 속

가상의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이라면 마음 속에 그리는

히어로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동감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이제 내일모레면 24시 시즌9가 시작된다.

이런 첩보물 시리즈를 평소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드라마적 요소가

꽉꽉 짜임새 있게 들어차있는 역대 최고의 미드를 만나보는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 지난해 시즌1에서부터 시즌8까지 짬나는 대로 보기는 했지만, 시즌1을 보고는

그 여세를 몰아 단숨에 시즌8까지 몰아보았던 그 기억들과 그 흥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24시 시즌9에서도 주인공 잭바우어가 보여주게 될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란 바로 이런게 아닌가 확인하시기 바란다.^^

 

 

 

 

 

▲ 미드 24시 시즌9 예고편

 

 

 

▲ 미드 24시 시즌9 Another Day

 

 

 

▲ 미드 24시 ost 오케스트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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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4.04.17 21:39

미드 24시 시즌9 방영 예정, 다시 만나는 잭 바우어






미드 24시 시즌9 방영 예정, 다시 만나는 잭 바우어

 

 

듣던중 반가운 희소식이 들렸다. 최고의 미드 24시가 시즌9로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온다고 한다. 이미 지난해 부터 FOX TV가 이런 계획을 내비치기는 했지만,

이렇게 실제로 예상보다 빠르게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다. 시즌 9의

첫방송일은 일단 미국시각으로 5월5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2010년 시즌8을 끝으로 진한 아쉬움을 남기며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미드 24시는 사실 지난해 한꺼번에 8개의 시즌을 모두 몰아 보았고 짧은 기간 내 이

중독성 강한 미드에 심취해 보내며 24시 포스팅을 열심히 했고, 또 부족한대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 속 인물들을 재조명 했었는데, 그 마져도 못내 아쉬워 요즘 24시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시즌9 방송 예정 소식을 접한 것이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대되고 흥분되며 설레임으로 5월5일을 어린아이 처럼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과연 잭 바우어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까.

아마도 클로이는 이번에도 든든한 잭 바우어의 도우미로 등장할 듯 하다.

포스터만 보아도 클로이 특유의 골난 듯한 표정은 여전하다.

 

 

 

 

 

▲ 역대 최고의 미드 24시 오프닝 시퀀스.

 

 

 

▲ 드라마적 느낌이 강렬한 24 엔딩 테마 주제곡.

 

 

 

미국 사이트에 가보았더니 아직까지는 미드 24시 시즌9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아끼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자세하게 알려진

소식은 없지만 어쨌든 5월부터는 오랜만에 24시 시즌9를 보느라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될 듯 하다. 다시 한번 잭 바우어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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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10.02 22:18

역대 미드 순위에서 언제나 상위권에 머무는 드라마는 역시 24시!!






역대 미드 순위에서 언제나 상위권에 머무는 드라마는 역시 24시!!

 

미드 24시를 비록 뒤늦게 시즌8까지 모두 보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드라마는

역시도 24시가 아닐까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저녁 시간, 힘든 하루 일과를 보내고 운전을 하면서

오는데 usb로 담아놓은 음악파일들 중에 우연히 미드 24시 테마곡이 흘러나오는 순간 그때의 감흥과 더불어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드라마의 한 장면 장면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떠오르며 영원한 히어로 '잭 바우어'가 떠오르며 24 엔딩 테마곡에 심취해 버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실 속의 일상은 무료함과 권태로움들로 가득차 있을 뿐,

영화에서나 발견할 법한 그런 극적 요소들은 그리 흔치 않다. 오히려 짜증만 나고 무기력한 순간들의

연속일 뿐, 세상을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스스로의 존재와 실체를 발견하노라면 허망함이

밀려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란 현실로부터 채워질 수 없는

이상세계에 대한 동향 내지는 대리만족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 미드 24시 오프닝 크레딧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그저 그럴 뿐이라손 치더라도 미드 24시의 주인공 잭 바우어 처럼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도 그런 진짜 히어로가 나타나 주었으면 하는, 그런 부질없는 바램을 가져 볼 때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오늘 처럼 24시의 엔딩 테마곡을 듣다보면 그런 마음이 더 간절해

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미드 24시를 시즌 8까지 본게 불과 얼마전의 일이지만, 이후 다른 여러 미드를

섭렵해 나가고 있으면서도 그 만큼의 만족감을 채워주는 드라마는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

모두 장단점과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미드 24시에서와 같은 그런 다이나믹함이 부족하다.

 

 

 

▲ 오늘 차안에서 들었던 24 엔딩 테마곡, 그 순간들의 기억이 마구 스쳐지나 간다.

 

24 엔딩 테마곡을 오랜만에 문득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에 젖어본다.

집에 돌아와 다시금 그 때 그 장면들과 테마뮤직을 다시 들어보자니 역시 미드 24시는

역대 미드 순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가 맞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해보게 된다. 적어도

저마다의 취향과 선호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보편적 차원에서 역대 미드 순위에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 바로 24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잭 바우어 역의 키퍼 서덜랜드

(Kiefer Sutherland) 목소리는 일전에 콜린 파렐 주연의 '폰 부스'를 포스팅 할 때도 언급했지만

참 남자가 들어도 매우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배우 중에 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 역대 미드 순위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드라마, 24시!!

 

 

 

 

▶ 관련 포스팅: 콜린 파렐 주연의 '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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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2000년대영화 2013.08.06 11:59

폰 부스(Phone Booth)에서 콜린 파렐을 울린건 잭 바우어 였다!






폰 부스(Phone Booth)에서 콜린 파렐을 울린건 잭 바우어 였다!

 

'폰 부스(Phone Booth)'는 1939년생 조엘 슈마허(Joel Schumacher) 감독이 노익장을

과시하여 2002년에 개봉했던 아주 매력적인 영화였다. 당시엔 2002년 월드컵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사가 온통 축구에 가 있었지만, 이런 걸작 영화가 흥행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빛을 보게 된게 조금은 아쉽다. 폰 부스에는 알다시피 연기파 배우 콜린 파렐(Colin Farrell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유망한 젊은배우를 81분이라는 상영시간 내내 폰 부스 안에 가둬둔 채로 잔뜩 애먹이고

심지어 울게 만든건 다름 아닌 미드 24시의 히어로 '잭 바우어'였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기억할까?

 

 

 

 

영화 '폰 부스'에서 상영시간 내내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이

어딘지 낯익다 싶었는데 그게 바로 다름아닌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였다는

사실을 최근에 다시 보게되면서 알게 되었다. 당시엔 엔딩 크레딧을 눈여겨 보거나 출연배우들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 그냥 모르고 넘어갔던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90년대 영화를 중심으로

기억을 되살리는 영화와 인상적이었던 배우에 대해 살펴보고 포스팅을 하곤 있지만, 이처럼 지나간

영화를 다시 되돌아 볼 때마다 우리는 이따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엥? 거기에 나오는 아무개가 그 배우였단 말이야?!!"라고 말이다.

 

 

 

 

폰부스의 시작은 매우 산뜻하고 타이트하게 시작된다. 요즘처럼 모바일 폰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대를 사는 만큼, 길거리를 스치는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손에 휴대폰을 쥐고 있다. 미디어 에이전시에서

자신감 충만하게 일하는 이 전형적인 뉴요커 '스투 세퍼드'가 폰 부스 옆을 스쳐 지날 때, 바로 그 순간

울리게 되는 전화벨 소리. 이 벨 소리와 함께 영화는 비로소 시작을 알린다. 헐리우드 영화의 공통점 중에

하나인 '밀폐된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스토리의 영화는 대게 기본 이상의 재미가 담겨있다. 하지만, 이 처럼

폰 부스 안에 주인공이 스스로 갇힌 채 펼쳐지는 이야기는 소재와 발상부터가 확실히 남다르다.

 

 

 

▲ 폰 부스(Phone Booth, 2002) 메인 트레일러

 

미국의 공중전화는 우리와 다르게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때문에 거리마다

'폰 부스'는 지금도 현대를 살아가는 미국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공중전화가 꼭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철거하는 분위기이고 아이티 강국답게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다고? 모르는 소리~! 우리는 아이티 강국이 아닌지 오래다. 운 좋게

삼송이 휴대폰 사업을 아이폰과 필사의 소송전쟁을 치루면서까지 고수하고 있을 뿐,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의 일개 주만도 못한 땅 덩어리에서 광케이블로 연결해 누리는 이 통신의 자유는

미국과도 같은 거대 대륙을 무장시키는 것에 비하면 동네 놀이 수준일 테니까 말이다.

 

 

 

 

어쨌든, 영화 '폰 부스'는 그런 재미있는 설정부터가 확실히 남다른 영화였고 주연배우 콜린 파렐의

실감나는 혼신의 연기 덕에 빛이 났던 영화다. 폰 부스 밖으로 나오라고 아무리 떠들어 댄들 절대 안나간다고

고집을 부릴 수 밖에 없었던 '스투 세퍼드',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불어 그를 철저히 농락했던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의 연기가 이 영화를 돋보이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된다.

폰 부스를 보는 내내 잭 바우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는 분명히 잠깐 등장한다.

(목소리는 계속 들리지만) 안경을 쓰고 수염을 길렀기 때문에, 또 너무 평범한 모습으로 살짝 모습을

드러냈기에 눈썰미가 여간 좋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냥 스쳐지나가 버렸을 뿐이다.

 

 

 

 

▲ 분명 잭 바우어는 이렇게 모습을 드러냈었다. 이 장면을 기억하더라도 그를 못 알아보았을 수도 있고.^^;;

 

정말 그 배우가 그 영화에 나왔었던가 라며 모르고 지나가버리는 사례는 사실 종종 있다.

키퍼 서덜랜드도 당시 최고의 화제작 미드 24시에 주인공 잭바우어로 한창 출연중이었지만, 그가

바쁜 와중에서 폰 부스에 출연하게 된건 아마도 짐작하건데, 제작사인 FOX社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니면 키퍼 서덜랜드 본인도 한편으로는 영화보다 TV드라마에 자꾸만 발이 묶이는게 싫었을지도

모른다. 이미 미드 24시를 보았거나 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그의 목소리는 어찌 들으면

옹알옹알이는 목소리로 들리기도 하는데 어쨌든 매우 감미로운 편이다.

 

 

 

 

"더 팔로잉 테이크스 플레이스 비트윈 세븐 에이엠 앤 에잇 에이엠...."

(The Following Takes Place Between 07:00 AM and 08:00 AM...)

 

다들 기억할 것이다. 24의 오프닝 시퀜스가 지나가면 시작되는 잭 바우어의 그 목소리....^^;;

 

 

 

▲ 24 오프닝. 장담컨데 최고의 미드였고 키퍼 서덜랜드는 불멸의 '잭 바우어'였다.^^

 

▷ 관련 포스팅: 미드 24, 중독성 강한 미국드라마 그리고 키퍼 서덜랜드의 매력

 

 

조엘슈마허(Joel Schumacher) 감독은 1939년생이니까 올해로 74세이다.

폰 부스를 연출할 때도 이미 63세를 훌쩍 넘긴 나이였으니, 노인네가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도

신기하지만, 사실 그는 이미 배트맨 시리즈 같은 영화들을 연출하면서도 젊은이 못지 않은 감각을 뽑낸바 있다.

물론 2004년 '오페라의 유령'이나 1991년 '사랑을 위하여' 같은 분위기 있고 멋스러운 작품을 만들었던 때도

있었다. 어쨌거나 오랜만에 다시 꺼내 본 '폰 부스'영화는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더불어 연기파 '콜린 파렐'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노익장을 과시하는 명감독의 훌륭한 연출에 못지않게 극을 이끌어가던 목소리의

주인공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가 함께 했던 손 꼽을만한 명작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키퍼 서덜랜드가 정말 나왔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이 영화 '폰 부스'를 오랜만에 다시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요즘 처럼 스마트 폰에 미쳐살아가는 때일수록 더 그렇다.

 

   

 

 

 

 

 

 

폰 부스
Phone Booth, 2002

미국
81분
2003.06.13 개봉

조엘 슈마허(Joel Schumacher)

콜린 파렐(Colin Farrell-스투 세퍼드),
포레스트 휘테커(Forest Whitaker-Captain 레미),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통화자/저격수)

 

 

 

 

 

 

 

  

 

 

 

 

 

 

 

 

 

 

 

 

 

 

콜린 파렐
(Colin Farrell, Colin James Farrell)
영화배우
출생:1976년 5월 31일(아일랜드)
신체:178cm
가족:동생 클라우디네 파렐
데뷔:1996년 영화 '핀바를 찾아서'
수상:2008년 제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2004년 틴초이스어워즈 영화부문 악역상

 

 

 

 

출연작품

 

2013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2013 퍼펙트
2013 에픽:숲속의 전설
2013 윈터스 테일
2012 세븐 사이코패스
2012 토탈리콜
2011 프라이트 나이트
2011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010 버마 군인
2010 런던 블러바드
2010 웨이 백
2009 크레이지 하트
2009 온딘
2009 트리에이지
2009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2008 킬러들의 도시
2008 프라이드 앤 글로리
2007 카산드라 드림
2006 마이애미 바이스
2006 애스크 더 더스트
2005 뉴 월드
2004 세상 끝의 집
2004 알렉산더
2003 인터미션
2003 S.W.A.T. 특수기동대
2003 데어데블
2003 베로니카 게린
2003 리크루트
2002 폰 부스
2002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하트의 전쟁
2001 파이브 건스
2000 디센트 크리미날
2000 타이거랜드
1999 전쟁지역

 

 

 

 

 

 

 

 

 

 

 

 

 

 

 

 

 

 

키퍼 서덜랜드
(Kiefer Sutherland)
영화배우
출생:1966년 12월 21일(영국)
신체:175cm
가족:아버지 도날드 서덜랜드
데뷔:1983년 영화 '돌아온 맥스 듀간'
수상:2006년 제58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2006년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자 연기상
2002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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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13 09:19

미드 24시 시즌 8 종료, 잭 바우어와 함께 가슴 뭉클했던 마지막 엔딩씬






미드 24시 시즌 8 종료, 잭 바우어와 함께

가슴 뭉클했던 마지막 엔딩씬

 

미드 24시 시즌 8 마지막편까지 보면서 장장 1개월여 동안 일일 평균 2~3편씩

몰아보던, 미드 24시와 함께 했던 날들이 모두 일단락 되었다. 돌이켜 보면 어떤날은

무려 8~10편씩 한꺼번에 몰아보기도 했을 정도로 엄청난 몰입감과 더불어 매 시즌

매 순간들이 잭 바우어와 함께 긴박하게 흘러갔던 순간들이었다.

 

 

 

 

미드 24시는 시즌마다 다양한 출연진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 새로운 테러의

위협 등으로 갈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던 드라마였다. 미드 24시가 공전의

히트를 치는 가장 성공적인 드라마로 남을 수 있던 비결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이란 국가를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내고자하는 주인공 잭 바우어와 그를 지원하는 CTU의 활약을

다룬 액션에만 머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랬다면 너무나 식상하고 뻔한 미국식

영웅주의를 다룬 전형적인 B급 드라마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미드 24시는 인물간 배신과 갈등이 이어지는 구조 속에 복잡하게 실타래 처럼

엉킨 실마리들을 주인공 잭 바우어와 함께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게다가 그 와중에 

속속 드러나게 되는 무서운 정치적 음모, 예측을 빗나가는 반전과 끊임없이 주인공

잭 바우어를 견제하고자 하는 방해세력과 CTU 내 그를 돕는 동료들간의 암투와 정보전이

미드 24시의 관전 포인트였다. 이런 요소들은 분명 과거 첩보영화 등과 구분할 수 있는

IT적 요소와 맞물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도록 만들기 충분했다.

물론 2001년 뉴욕 911 테러 이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고무되던 시대적 상황과

분위기가 이 드라마의 주요 성공배경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 24 오프닝, 이어지는 멘트는 The Followning Takes Place Between...

 

더불어 진실을 파헤쳐 가는 묘미 속에 언제나 유력한 증인이나 유일한 증거는

늘 제거 당하기 일쑤였지만, 이처럼 계속되는 배신과 반전은 설령 '내 그럴줄 알았어'라며

순간 분노게이지가 급격히 상승하게 될지라도 이 드라마에서 절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위력적인 '중독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시즌1에서 처음 아내 테리를 잃고 난 뒤에도

영웅 잭 바우어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또다시 찾아오기도 했지만, 결국 마지막 시즌 8이

끝나도록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는 가장 기본적인 행복을 누릴 여유도

없었던게 못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였을까.

 

 

 

 

미드 24시 시즌 8 마지막편은 기대했던 이상으로 가슴뭉클함을 안겨주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엄청 변화발전된 시스템을 자랑하는 CTU 상황실 화면을 통해 비춰지는

잭 바우어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미국의 국력을 과시할만한 장비인 무인정찰기

'드론(Drone)'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었다. 하늘 위에 반짝 빛이 보였는데

그게 바로 도심을 24시간 감시하는 무인정찰기 '드론'이다.

 

 

 

 

하늘을 바라보고 클로이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던 잭 바우어의 모습이 담긴

이 마지막 엔딩씬은 무방비 상태였던 나로 하여금 헤비하게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전 시즌에서도 신분을 속여야 하거나 다른 어느 곳으로 또 도피하며 몸을 숨겨야 했고

심지어 쥐도 새도 모르게 중국으로 납치 당하는 시련을 겪었던 그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시즌이라는걸 알고 보아서였을까.

 

 

 

 

하늘 위 드론을 통해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된 잭 바우어가 말한다.

"네가 처음 CTU에 왔을 때, 마지막까지 나를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너일 줄은 몰랐어"

라고. 이 대사는 그동안 미드 24시를 꾸준히 보아온 사람에게는 묘한 전율감 마져

느끼게 해주며 순간 가슴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클로이 없는 잭은 있을 수도 없었고,

또 잭이 없는 한 클로이도 전혀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남녀간의 애정관계와 달리

배신자들이 난무하는 속에서 생사를 오가는 가운데 그동안 언제나 변함없이 믿고 따라주며

함께했던 조력자 '클로이'와의 이별을 보여준 이 마지막 엔딩씬은 정말 사랑보다

더 뜨거울수도 있는 깊은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국가를 위해 성자와도 같이 완전하게 '자신'을 버린 잭 바우어.

그런 잭 바우어에게 돌아오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한 헌신할 수 있는 진정한 영웅상을 보여준 키퍼 서덜랜드는 이후에도 영원히

잭 바우어로 길이 기억될거란 생각을 해본다. 후속편으로 시즌 9를 FOX TV가 준비한다는

소식도 들리기는 하지만, 그건 그 때 가봐야 할것 같고 어쨌든 한동안 숨차하는

목소리로 옹알옹알 말하던 잭 바우어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시즌4에서도 석양 속에 말없이 멀어져가던 잭 바우어의 뒷 모습이 그렇게도

한 없이 멋있어 보였는데, 시즌 8의 마지막 엔딩씬은 그 때와는 또다른 가슴뭉클함으로

그동안 24시와 함께 해온 팬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깊은 아쉬움과 먹먹함,

그리고 서운함을 안겨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만든다.

 

 

 

▲ 미드 24시 시즌 8 마지막 엔딩씬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갈리기야 하겠지만, 진정 미드 24시는 반드시 꼭

보아야 할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해 본다. 첩보영화라고도 할 수 있고, 액션영화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정치드라마 이기도 한 24시는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골프 치러 갈

시간에 한번 보았으면 싶다. 무엇이 진정한 애국심인지 공부할 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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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11 17:53

미드 24 시즌 8, 잭 바우어가 사랑한 여자 '르네 워커' 그리고 죽사발나는 여자 '다나 워쉬'






미드 24 시즌 8, 잭 바우어가 사랑한 여자 '르네 워커' 그리고

죽사발나는 여자 '다나 월쉬'(스포주의)

 

이제 미드 24 시즌 8도 거의 다 봤다. 이번주를 끝으로 지금까지 한달여 동안

엄청나게 빠져있던 미드 24시의 중독으로부터 과연 헤어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다행이도 마지막 시즌 8은 이런 우려를 조금은 떨궈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난 2010년 봄에 방영되었던 미드 24시 시즌 8은

지금까지의 만족감을 좀 많이 떨어뜨리지 않았나 싶다. '막장 드라마' 냄새도 얼핏

나는게, 해도해도 이건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 싶은 헛점을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였을까? 박수 칠 때 떠나랐다고 미드 24시는 기나긴 여정을 끝마쳐야

할 타이밍을 마치 알고나 있기라도 한 듯 시즌 8로 갈무리 짓게 되었다. 또 열심히

이 드라마를 보았던 당시 팬들도 저주받은 남자 같은 주인공 잭 바우어가 이제

편히 쉴 수 있도록 제발 놔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시즌 8에서 이런 생각들을 확고하게 심어준 여인네 두명이 있었으니, 테리가 죽고

난 뒤 새로운 사랑이었던 오드리와의 아픈 이별 뒤에 찾아온 또다른 사랑 주근깨 소녀 

'르네 워커'와 '다나 워쉬' 두 사람이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는 아직 드라마를 안본

분들로서는 스포에 주의해야 할 듯 싶다. -_-;;

이미 미드 24시 모든 시즌을 독파하신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말이다.

 

 

 

 

우선 르네 워커는 전편인 시즌 7에서 CTU가 해체된 이후 FBI에서 만나게 된

여전사급 요원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굳건히 믿었던 상관이 죽고 동료들 마져 죽은 데다가

정의와 타협에 있어 깊은 회의감에 방황하던 중 잭 바우어의 등장과 함께 시즌 8에

재등장 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진다 싶었지만, 어김없이 저주받은

우리의 주인공 잭 바우어에게는 그런 달콤하고 한가로운 사랑을 허락치 않았으니....

 

 

 

 

또 한명의 여자 '다나 워쉬'는 일단 시즌 8에 처음 등장하며 초기엔 매우 유능한

CTU요원으로 활약하는 듯 싶었지만, 이후 드러나는 지저분한 과거가 들통날 듯한

'뻘짓거리'의 연속으로 보는 내내 왕짜증을 유발하더니, 이 드라마가 이제 '막장 드라마'로

가는 구나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알고보니 테러리스트들과 내통하는

여자였고 더 나아가 러시아의 스파이였다니. 헐~ 그 덕에 잭 바우어가 다시한번

사랑하게 된 여자 르네워커가 총맞아 죽기에 이른다. 아놔~

 

 

 

▲ 이제 좀 쉬자! 잭 바우어!! 또 다시 새로운 사랑이 시작돼나 했더니...;;

 

 

 

 

 

 

 

아무리 젠틀한 잭 바우어라지만 정말 열 받았던 모양이다.

이제껏 미드 24시를 보면서 주인공 잭 바우어가 여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거의 없었는데.

심지어 초반에 엄청 짜증났던 배신자이자 아내 테리를 죽였던  니나 마이어스 조차도

위협은 했어도 폭행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다나 월시의 경우는 아주 작살나게 팬다.

책상에 머리 찍고 귓싸대기 양쪽을 원투쓰리포...마구 날려댄다. 시원하면서도

머시기한 이 장면에 깜짝 놀랐다. -_-;; 어쨌든 이제 목적지도 거의 다 왔으니 빨리

다 보고 다른 드라마로 넘어가야 할 듯 하다. 그래도 기본 재미는 여전하다.

 

 

 

▲ 쉣~!! 너 같은건 맞아야 돼!! 퍽퍽퍽!! 오우~ 잭 바우어 진짜 열 받았다!!

 

 

 

 

 

 

 

  

 

 

 

케이티 색코프

(Katee Sackhoff | Kathryn Ann Sackhoff)-Dana Walsh역

영화배우

출생:1980년 4월 8일 (미국)

신체:169cm

수상:2006년 새턴상 최우수 여자조연배우상

 

 

 

 

 

 

 

애니 워싱

(Annie Wersching)-Renee Walker역

영화배우

출생:1977년 3월 28일 (미국)

학력:밀리킨대학교 뮤지컬무대학 학사

데뷔:2002년 UPN 드라마 'Star Trek: Ente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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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24 2013.06.08 11:28

24 리뎀프션(Redemption),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영화






24 리뎀프션(Redemption),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영화

 

미드 24시 마지막 이야기 시즌8을 보고는 있지만 24 리뎀프션을 기점으로

전체 흐름에 변화가 온 듯 하다. 어찌보면 시즌 6까지의 이야기야말로 잭 바우어가

CTU와 함께 활약하는, 초기부터 이어지던 특유의 극 흐름 전개상 본래의 미드 24시

성격에 맞는 드라마였다. 그러나 24:리뎀션은 시즌 6 이후 쉬어가는 이야기랄까?

 

 

 

 

아뭏든 스페셜로 등장한 '24 리뎀프션'은 TV드라마라기 보다 영화에 더 맞는

이야기였음엔 틀림없다. 제작진 또한 그런 의도로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진 극장판,

전혀 동떨어진 듯한 하지만 시즌 7로 이어지는 두 시간 동안의 이야기가

바로 24 리뎀프션이다. 24: 리뎀션 이라고도 한다.

 

 

 

 

영화 '24 리뎀프션'에는 90년대 영화 '트레인스포팅', '폴몬티' 그리고

2000년대 '28주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국출신 배우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이 등장한다. 마치 인상파 배우처럼 일그러진 듯한 얼굴은 언제나

유약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절박함이 가득 묻어난다고 할 수 있겠다.

 

 

 

 

미드 24시 시즌 6 이후, 사랑하는 연인 오드리의 황폐해진 모습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떠나기로 작정한 잭 바우어는 전 세계 곳곳을 옮겨다닌다.

오드리를 잃고 난 뒤 지친 영혼의 안식처를 찾아 떠난 사람처럼 발길을 옮기던 중 

아프리카 대륙까지 가게 돼고 가상의 국가 '샹갈라'에서 과거 전우였던

'벤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이 벤튼이라는 인물이 샹갈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으로 나오는 로버트 칼라일이다.

 

 

 

▲ 24:리뎀션 트레일러(24 Redemption trailer)

 

미국 대사관에서는 '잭 바우어' 수배령이 내려진 상황이고, 주마 장군의

쿠데타 위협과 인종 청소를 위한 소년병 모집 등을 목격하게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적들이 있는 곳에 잭 바우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잭 바우어가 있는 곳에

적들이 나타나 흉계를 꾸미듯 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조용히 아이들을

가르치던 벹는에게도 잭 바우어의 방문과 더불어 위기가 도래한다.

 

 

 

 

브라운색 세무가죽 잠바를 극 내내 입고 나오는 잭 바우어.

아프리카 대륙 특유의 풍경과 흙먼지 날리는 오지에서 삶과 힘겹게 싸우고

내전과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탈출하려는 행렬들 틈에 끼어 아이들을 구출하게

돼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탈출시키는 댓가로 대사관에 체포되는

잭 바우어는 미국에 돌아가서도 이어지게 되는 새로운 테러위협과 맞서야 하는

이야기들이 미드 24시 시즌 7로 이어지게 된다.

 

 

 

 

앨리슨 테일러가 미국의 새로운 여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 '존 보이트 (Jon Voight)'가 새로운 음모와 위협을

상징하는 인물 조나스 핫지 역으로 등장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드 24시 시즌 7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나오게 되는 것을 예고한다.

 

 

 

 

24 리뎀프션에서는 '복선'장면이 하나 있다. 바로 로버트 칼라일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꼬마 '윌리'가 나오는 초반 장면이 그렇다. 호기심 많은 이 소년은

잭 바우어의 배낭을 뒤적이다가 예쁜 천을 발견한 뒤 가져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하지만 이게 주마 장군 세력들에 의해 쫒기는 순간 나무가지에 걸리고 이걸 다시 찾으러

가는걸 만류하던 로버트 칼라일로 하여금 지뢰를 밟게 만드는 불행을 가져다 준다.

 

 

 

 

시골학교에서 정말 인생을 뜻 깊게 조용히 보내려던 벤튼이 지뢰를 밟아 자신을

희생시켜야 한다니 꼬마 윌리가 어찌나 왠수 같았는지 정말 떼어내고 싶을 지경이었다.

24시 드라마는 종종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등장인물이 어지간히도 자주 등장한다. 고혈압 주의해야 한다. ㅠ.ㅠ

 

 

 

 

 

  

 

 

 

 

 

 

 

 

 

 

 

 

 

 

 

 

 

 

 

24: 리뎀션
24: Redemption, 2008
감독: 존 카사르(Jon Cassar)
출연: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체리 존스(Cherry Jones), 밥 건튼(Bob Gunton),
콤 피오레(Colm Feore),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
로버트 칼라일(Robert Carlyle), 하킴 케 카짐(Hakeem Kae-Kazim),
토니 토드(Tony Todd), 존 보이트(Jon Voight)


 

 

 

 

 

 

 

 

 

 

로버트 칼라일

(Robert Carlyle)
영화배우출생1961년 4월 14일 (영국)
신체173cm
가족슬하 2남 1녀
데뷔1990년 영화 'Silent Scream'
수상1997년 제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경력1999 영국 OBE 작위
1991 극단 레인독 씨어터 설립

 

 

 

1990 하층민들
1993 인생이야기
1994 프리스트
1995 고나우
1996 트레인스포팅
1996 칼라송
1997 폴몬티
1997 페이스
1999 젠틀맨 하이웨이맨
1999 007 제19탄:언리미트
1999 안젤라스 애쉬스
1999 블러드 솔저
2000 비치
2000 지미 그림블
2001 51번째 주
2001 투 엔드 올 워즈
2002 흑과 백
200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미들랜드
2003 히틀러
2005 차밍 스쿨&볼룸댄스
2005 마이티 셀트
2005 휴먼 트래픽킹
2006 에라곤
2007 플러드
2007 28주후
2008 스톤 오브 데스티니
2008 24:리뎀프션
2008 아이 노우 유 노우
2008 더 라스트 에너미
2009 디 언러브드
2009 토너먼트
2009 SGU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011 원스 어폰 어 타임 1
2012 캘리포니아 솔로
2012 원스 어폰 어 타임 2

 

 

 

 

 

 

존 보이트

(Jon Voight | Jonathan Vincent Voight)
영화배우
출생:1938년 12월 29일 (미국)
신체:191cm
가족:딸 안젤리나 졸리
학력:미국카톨릭대학교 드라마 학사
데뷔:196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수상:2007년 제3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
1986년 제4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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