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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팝의 르네상스 2013.10.09 17:33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주제곡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주제곡

 

리말(Limahl)이란 가수는 좀 생소해도 '네버엔딩스토리'란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과

80년대를 풍미했던 팝송 중에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와 동명의 제목으로 OST 주제곡이 있었다는

사실은 다들 알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적어도 80년대를 지나오면서 팝송 꽤나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리말이 불렀던 이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멜로디 자체도 독특하고 창법도 독특하고

영화 주제만큼이나도 매우 판타스틱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그런 80년대 팝송이다.

 

 

 

 

80년대 팝송을 세월이 흘러 다시 듣다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세상을 보노라면 대게의 노래들에 '개성'과 '영혼'이 빠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물론

부정하는 분들도 매우 많겠지만) 정말 그렇다. 음악에도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적어도 80년대 팝의 르네상스 시절과 비교해 볼 때 특히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각각의 노래와 선율 등은 서로를 의식하고 서로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크게 다를 것 없이 그만그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소속사 등과 같은 '업체'(?)를

통해 음악이 생산되다보니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상업적인 것들에

우선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유행에 편승해 대중들이 무난하다고

느끼거나 이런게 대세라고 하는 쟝르에 연연해 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리말이 아니더라도 80년대 팝송만 들어보아도 굉장히 많은 뮤지션들이 어디에도 국한되지 않는

자기만의 독특한 색채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이런 선율을 만들어냈을까

싶을 정도로 그들은 정말 엄청난 다양함 속에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아 세상에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쏟아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그냥 뮤지션이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 당시 그들은 정말 그렇게 달랐다.

 

 

 

▲ 리말(Limahl)이 부른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제곡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제곡으로 리말이 부른 동명의 주제곡 또한 어디에도 없는

아주 독특하면서도 영화적 특성을 잘 담아냈다고 보여진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80년대 팝송,

'네버엔딩스토리' 언제 들어도 똑같은 판타지가 느껴지는 이 곡에 그래서 찬사를 보낸다. 물론 당시

1984년에 구 서독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오늘날의 영화특수효과와 비교해보면 투박하고 세련되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음악만큼은 무려 30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음에도 느껴지는 그 감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바로 이런게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변하지 않는 영원함을 그려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오래도록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다시 화자되어질 수 있는 예술작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80년대 팝송을 부르던

그들을 그냥 뮤지션이 아닌 아티스트라고 부르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해 본다.

 

 

 

 

 

 

 

 

리말
(Christopher Hamill)
가수
출생1958년 12월 19일(영국)
소속그룹카자구구
데뷔1983년 카자구구 싱글 앨범 'Too Shy'
경력1981~1983 카자구구 보컬리스트

 

 

 

 

네버엔딩 스토리
The NeverEnding Story, 1984

독일(서독)
94분
1988.07.16 개봉

감독: 볼프강 페터젠

노아 헤서웨이(아트레유), 바렛 올리버(바스티안)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

(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주에 떠있는 산산히 부서진 환타젠의 파편 속에서

여왕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여왕은 웃으면서 그가 찾고 있는 인간의 아이가 다름 아닌

바스티안이라고 말해준다. 믿기지 않던 바스티안은 결국 우레가 치는 창문 속으로 여왕의 새 이름을 외친다.

이어 펠콘을 탄 바스티안은 소생된 환상의 나라를 돌아서 현실의 세계로 와 불량배를 혼내준다.

소년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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