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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5.05.20 22:19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음악의 주인공 시아 폴러의 'California Dreamin'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음악의 주인공 시아 폴러의 'California Dreamin'

 

 

 

 

 

 

 

 

 

 

다음달 중 개봉예정작인 '샌 안드레아스'에 대한 기대가 장난 아닌듯 한데 그 보다 귀가 예민한 분들 중에는 이 영화 예고편 속에 나오는 음악에 더 관심이 큰 듯 하다. 하기사 영화도 영화지만, 그 장엄한 스케일의 재난 영화에 이 음악만큼 잘 어울리는 곡이 또 있을까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이 노래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노래의 목소리 주인공은 이름하여 '시아(Sia)'라는 가수이다. 그녀가 부른 곡명에서 어림 짐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노래 제목 처럼 이 곡은 과거  영화 '중경삼림'에도 나오는 마마앤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리밍'의 리메이크 곡이다.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신선하게 들리는 것일까? 그리고 원곡과 달리 조금 더 애절하면서도 장엄한 느낌마져 살아나고 있다. 그런 이 곡이 실제로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 삽입되는 OST곡인지, 아니면 단지 예고편에만 나오는 것인지는 아직 확인하지는 못했으나,(실제로 예고편에는 있는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는 없는 곡도 많다.) 나중에 앨범이라도 장만하고 싶은 생각마져 든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예고편을 보는 순간 딱 요즘같은 종말론적 분위기가 차근차근 다가오는 때에 딱 걸맞는 영화라는 생각에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물론 지난 2012년에도 종말이 오네마네 하면서 온 세상이 벌집 들쑤셔놓은 듯한 분위기 속에 영화 '2012'가 개봉됙도 했지만 그 딴건 아예 털끝만큼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 때 당시와 달리 좀 더 과학적이고 좀 더 현실적이란 생각이 든다. 실제로 얼마전 네팔에서 사상 초유의 강진이 연거푸 발생하면서 그 수를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 희생자가 끝도 없이 나오고 있는데, 세계 최대 빈국이라서인지 요즘은 아예 뉴스에도 안나온다. 일본이나 유럽, 미국에서는 그 보다 덜한 지진이 터져도 난리가 났었을 텐데 유감스럽게도 언론은 돈이 안된다고 판단했나보다. 일부 구호단체나 마음 있는 사람들만이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성금을 모으고 있을 뿐이다.

 

 

 

 

 

 

▲ 2015년 6월4일 개봉예정작 최신영화 '샌 안드레아스(SAN ANDREAS)' 예고편 및 시아(Sia)의 'California Dreamin'

 

 

 

 

 

 

 

 

 

 

 

어쨌든 샌 안드레아스 영화는 보다 현실적인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앙을 다룬 영화인데 개봉일은 오는 6월4일이고 감독은 앞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를 연출했던 브래드 페이튼이다. 여기서 호흡을 맞추었던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면서도 지나친 기대는 좀 하지 말아야겠다는 우려도 섞이고 있다. 드웨인 존슨이야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면서 특유의 액션연기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인데 영화자체는 어쩌면 헐리우드식 영웅만들기에 뻔한 내용을 담을 지도 모르겠다. 다만, 예고편만큼의 볼거리 정도는 최소한 나오지 않겠는가 점쳐보는데 중요한건 뚜껑을 까봐야 알듯 하다.

 

 

 

 

 

 

 

 

 

 

 

 

참고로 영화 제목이기도 한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표적인 변환단층이다. 그래서인지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에 시아의 'California Dreamin'이 삽입곡으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뭏든 샌 안드레아스 단층은 특이하게도 해저단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변환단층이 육지에 드러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이게 확 찢어지나 보다. 약 500여 km에 달하는 규모라 이게 한번 일이 터지면 영화 예고편에 나오는 그 이상의 대재앙을 부르는 것은 뻔해 보인다. 더군다나 대륙판인 북아메리카판과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는 해양판인 태평양판의 경계에 형성되어 있어 과거 1906년 약 1,4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같은 대지진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을 정도이다. 실제로 현재 이것 말고도 미국 오클라호마 어디선가는 평균 3.0 이상의 큰 지진이 날마다 계속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는 셰일 개발로 인한 부작용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이래저래 얽히고 섥혀 여기저기서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네팔만 불쌍한 나라 되는게 아닐듯 하다.

 

 

 

 

 

 

 

 

 

 

 

어쨌든 이 부분은 학자들에게 맞기고 우리는 영화 이야기에 대해 좀 더 집중하기로 하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아직 개봉전이니까 이 영화의 예고편에 나오는 OST음악의 주인공인 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하기로 하겠다. 시아의 본명은 '시아 폴러(Sia Furler, Sia Kate Isobelle Furler)'이다. 호주 남쪽지방 애들레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인데 그동안 별로 알려진게 없어 '신인인가?'싶지만, 사실 신인도 아니고 1975년 출신의 중견가수쯤 된다.이미 1997년 1집 앨범 'OnlySee'로 데뷔했으며, 시아(Sia)는 현시점에서는 히트메이커 작곡가로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엔 매혹적인 시아의 목소리 또한 애호되어지면서 다수의 피쳐링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속 OST 주인공 시아(Sia) 의 'California Dreamin'

 

 

 


재미있는건 시아의 얼굴도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앨범 재킷 등에 보면 벌써 십몇 년째 번쩍거리는 로봇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혹은 노란 단발머리 가발로 아이콘화하고 있는 게 이색적이다. 어쨌든 노란 가발의 주인공 시아(Sia)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HOT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한사람이고 최근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OST를 통해 또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7월 발매된 '1000 Forms Of Fear'는 호주와 캐나다 차트는 물론 빌보드 차트 1위마저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평단으로부터도 칭찬 일색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활약에 새삼스러운 점은 그녀가 파릇파릇한 신인이 아니라 90년대 초반부터 노래하던 중견 가수라는 사실인데,
사실 시아는 이전까지 숨은 조력자로 더 많은 활약을 해왔다고 한다. 비욘세(Beyonce), 셀린 디온(Celine Dion), 리한나(Rihanna),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그리고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에게 곡을 제공하였으며, 플로 라이다(Flo Rida),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등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 독특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색을 유지해 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시아는 지난해 은퇴를 발표했으며 새 앨범의 계약 조건으로 인터뷰와 콘서트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이미 선언한 상황이다. 미국의 한 인기 TV쇼에 출연해 'Chandelier'의 라이브 공연을 할 때에도 시아는 구석에서 벽을 보고 노래할 뿐이었다고 한다. 참 기괴하기 짝이 없다. 그렇게 엄청나게 숨은 재능을 마음껏 뿜어대고 자랑해도 모자랄 판에 이 어찌....ㅠ.ㅠ 아뭏든 그렇게 노출을 꺼리는 속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자살 기도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적도 있다고 한다. 아뭏든 마마앤 파파스가 부른 올드팝송 매니아들로서도 다시 리메이크된 영화 '샌 안드레아스' 속 'California Dreamin'을 다시 듣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영화에 대한 평은 나중에 개봉한 직후 보고와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겠다. 혹여라도 훗날 영화에서 처럼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찢어지면...휴~ 그야말로 시아가 부른 'California Dreamin' 노래 분위기 처럼 될 듯 하다. 캘리포니아 자체가 날아가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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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10.30 21:04

영화 '감시자들', 첫 악연도전에 성공한 배우 정우성






영화 '감시자들', 첫 악연도전에 성공한 배우 정우성

 

정우성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배우 중 한명이다.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배우 정우성이 영화 '감시자들'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고 한다. 일단 19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매우 성공적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고 하는데, 과연 '감시자들'에서 정우성이 어떤 배역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영화 개봉은 오는 7월4일로 잡혔다.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라고 한다. 예고편 분위기로만

봐서는 구미가 확 댕기기는 하는데, 한창 여름방을 맞아 블럭버스터급 영화들이 판치는

시기에 개봉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단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영화 '감시 전문가들'은 감시 전문가라는 새로운 소재와 그들의 시선을 피해

완벽한 범죄를 이어가는 이들과의 팽팽한 대결과 추적이 주요 모티브로 그려질 것이라고

한다. 주연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그리고 첫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준호까지

네명의 배우들은 모두 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인데 특히 배우 정우성은

생애 첫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했다. 과거 멋진 외모와 달리 '똥개'라는 영화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분하기도 했었지만, 악역 연기를 하는 것은 정말 본적이 없었다.

 

 

 

▲ 영화 '감시자들' 티저 예고편(Cold Eyes, 2013)

 

 정우성은 영화 '감시자들’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행동력, 지능적인 전략으로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을 매번 벗어나는 인물 제임스 역을 맡았다. 제임스는 감시반

추적에 맞서는 범죄 조직 리더이다. 정우성은 이런 제임스의 이미지를 위해 차갑고 지적이면서

매력적인 범죄 설계자로서의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일단 정우성의 악역 도전은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극중 17대1로 맞붙는 액션신을 직접 롱테이크로 소화하기도 했는데

 이 장면을 위해 촬영을 11번에 걸쳐 찍었다고 한다.

 

 

 

▲ 영화 '감시자들' 본 예고편

 

정우성 외에 배우 한효주는 ‘감시자들’에서 설경구가 연기하는 황반장 소속

신참 하윤주 역으로 등장한다. 또 아이돌 그룹 2PM 멤버에서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연기자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한 이준호는 감시반 에이스이자 분위기 메이커 다람쥐 역을

맡았다.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적은 분량이기는 해도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이 돼었다고 한다.

 

 

 

 

다만, 한참 황금기를 이미 지나온 듯한 배우 설경구의 연기는 좀 궁금하다. 하지만,

영화 ‘공공의 적’을 통해 굳어진 경찰, 형사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설경구는 ‘감시자들’에서

특수범죄과 감시반 황반장 역을 맡아 동물적인 직감으로 타겟을 쫓는 연륜의 감시 전문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색적인건 출연 분량의 절반이 봉고차

내부 신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액션은 전혀 없다는 얘기가 돼나?? 이마져도 스튜디오에서

봉고차 신을 3일에 몰아 찍었다고 한다. 끝나고 나니 분량 반을 찍었다고 한다.+.+;;

 

 

 

 

 반면 영화 '감시자들'에서 첫 악역을 소화한 정우성은 17대1 격투씬에다 각종 액션

그리고 옥상에서 체감온도 영하 30도 속에서 촬영을 해 개고생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비록 영화 속 곳곳에서 등장하는 억지스러운 몇몇 장면과 조금은 떨어지는 속도감이 아쉽지만,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이준호 네명의 배우들은 모두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에 7월

박스오피스 전쟁에서 ‘감시자들’이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해진다.

 

 

 

 

 

감시자들
2013
(Cold Eyes, 2013)

개봉전 평점:8.54
범죄, 액션, 스릴러

한국

상영시간:118분

개봉:2013년7월4일

감독:조의석, 김병서

출연:설경구(황반장), 정우성(제임스), 한효주(하윤주),

진경(이실장), 준호(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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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10.27 15:33

잡스(Jobs), 천재 스티브 잡스로 완벽 빙의한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






잡스(Jobs), 천재 스티브 잡스로 완벽 빙의한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폰과의 특허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잡스'라는 영화로

천재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일대기를 다룬 이야기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영화화 되었다.

오는 8월29일 개봉을 앞둔 '잡스'는 그야말로 21세기 가장혁신적인 아이콘이자 애플社를 창립했던 천재

스티브 잡스에 대한 전기영화이다. 애플이 갤럭시폰과 전쟁을 치루는 과정에서 오바마 대통령까지

끼어들고 하는 점입가경(漸入佳境)의 특허전쟁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서둘러 이 영화 '잡스'를 만들고자

물밑작업에 관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는 개봉하기 전부터 배우 애쉬튼 커쳐

(Ashton Kutcher)가 잡스로 완벽하게 빙의한 듯한 모습에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다.

 

 

 

 

애쉬튼 커쳐는 다들 알겠지만 2004년 세계적인 화재작이었던 '나비효과'의 주인공

에반 역으로 나왔던 배우이다. 애쉬튼 커쳐는 '두 남자와 1/2 시즌1'에 출연한 이후 '나비효과'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지만, 그 뒤로 크게 히트 친 작품들이 사실 별로 없었기에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듯 '스티브 잡스'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영화 '잡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할 줄은 몰랐다.

스틸컷 사진과 예고편 영상만 보아도 그야말로 '완벽 빙의'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도 하다.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고 추종하는 많은 매니아들도 영화'잡스'에 대해 기대가 크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절친이자 평생 동반자였던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이 영화 '잡스'를 보고 혹평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유인즉슨, 역시도 개발자의 관점이 좀

앞서기는 하지만 실존인물이기도 하고 보니 당시 '애플'이 탄생하는데 있어서의 이야기들에 대해 너무

스티브 잡스 위주로 포장을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에 대한 묘사도 정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제 인물이기도 했기 때문에 스티브 워즈니악 입장에서는 '전기영화'임에도 많은 것들이

사실에 기인하지 못하다고 평가절하를 한 모양이다.

 

 

 

▲ 영화 '잡스' 예고편 Jobs Trailer 2013 Ashton Kutcher Movie - Official [HD]

 

'잡스'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스티브 워즈니악의 비판은 여기에서 그치지만은 않았다.

스티브 잡스를 연기하던 배우 애쉬튼 커쳐의 연기에 대해서도 그가 배우로서 스스로 만든 이미지

때문에 마치 사교계 거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포장을 했다는 것이다. 올해 초에도 그는 스티브 잡스가

자신들이 만든 세계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PC)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그를 설득하는 장면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큰 목소리를 내며 이 역시 나중에 포장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영화 '잡스'는 그가

잘 알고 지내는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나 애플과 맺었던 관계가 잘못 묘사된 데 대해

기분이 좋지 않다며 한 마디로 잘라 말해 스티브 잡스에게 지나치게 아첨하는 것 같다고 했다.

 

 

 

▲ '잡스' 영화 속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영화 '잡스'가 개봉하기도 전에 그의 평생 절친이었던 스티브 워즈니악의 이러한 뜻밖의

혹평을 소개하자니 좀 그렇기는 한데, 이에 대해 주연을 맡았던 애쉬튼 커쳐도 맞받아 치는 말을 한

모양이다. 즉, 또다른 영화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영화를 만들고 있고

워즈니악은 그들로부터 돈을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혹평을 여기저기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 '잡스'는 미국 개봉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고 한다. 주말 매출이 예상치인 900만 달러에 월씬 못 미치는 67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영화평론가 등 업계 관계자들 역시 부정적인 쪽에 의견이 기울고 있다. 그래도

세기의 천재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이들은 이에 아랑곳 않고 영화 '잡스'를 보러 달려가지

않을까 한다. 애쉬튼 커쳐가 그를 얼마나 잘 연기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이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로

읽어보시면 더 재미난 일화가 담겨있다.

 

잡스&워즈니악(네이버 인물사전)

 

 

 

 

스티브 잡스
(Steve Jobs, Steven Paul Jobs)
전 기업인
출생:1955년 2월 24일(미국)
사망:2011년 10월 5일
신체:188cm
가족:배우자 로렌 파월 잡스학력리드대학 철학과 (중퇴)
수상:2009년 포춘지 선정 최고의 CEO경력2011.08~2011.10 애플 이사회 의장
2011.03~2011.10 월트디즈니 이사

 

 

 

 

 

 

 

 

 

 

 

잡스
Jobs, 2013

미국
상영시간:127분
개봉:2013년8월29일

감독:조슈아 마이클 스턴(Joshua Michael Stern)

 

출연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스티브 잡스),
조시 게드(Josh Gad-스티브 워즈니악), 더모트 멀로니(Dermot Mulroney-마이크 마쿨라),
메튜 모딘(Matthew Modine-존 스컬리), 제임스 우즈(James Woods-잭 더드맨)

 

 

 

 

 

 

 

애쉬튼 커쳐

(Ashton Kutcher , Christopher Ashton Kutcher)
영화배우
출생1978년 2월 7일(미국)
신체189cm
가족2남 1녀 중 장남
학력아이오와대학교 생화학
데뷔1998년 TV시리즈 '요절복통 70 쇼'
수상2013년 제15회 틴 초이스 어워드 얼티메이트 초이스

 

 

 

 

2013 잡스
2012 두 남자와 1/2 시즌10
2011 두 남자와 1/2 시즌9
2011 뉴욕의 연인들
2011 친구와 연인사이
2010 킬러스
2010 발렌타인 데이
2009 S러버
2009 퍼스널 이펙츠
2008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2008 미스 가이디드(기획)
2006 가디언
2006 부그와 엘리엇
2006 바비
2005 로봇치킨 시리즈
2005 우리, 사랑일까요?
2005 게스 후?
2004 나비 효과
2003 리얼 타임 위드 빌 마허
2003 지미 키멜 라이브!
2003 두 남자와 1/2 시즌1
2003 열두 명의 웬수들
2003 내 상사의 딸
2003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2001 텍사스 레인저
2000 내 차 봤냐?
2000 다운 투유
1999 커밍 순
1998 요절복통 70 쇼
1996 E! 트루 헐리우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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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9.02 14:59

정우성 주연의 '마담뺑덕', 올 가을 기대되는 치정멜로물






정우성 주연의 '마담뺑덕', 올 가을 기대되는 치정멜로물

 

 

 

나이스가이 정우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한국영화 '마담뺑덕'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 좀 의아스러운 영화제목이기는 한데, 어쨌든

공개된 정우성과 이솜의 욕망과 집착이 엿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보아하니 왠지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노출수위도 운운하는걸 보니 내용상 더러

파격적인 장면들도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랑과 욕망의 치정 멜로를 표방하는 마담뺑덕에서

배우 정우성은 아마도 지금까지 그가 보여주었던 여러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습을 선사할 것 같은데 예고편을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나쁜남자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된다.

 

 

 

 

 

▲ 정우성 이솜 주연의 '마담뺑덕', 제목은 의아스럽지만 내용은 진지하다.

 

 

 

 

영화 '마담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려낸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공개된 포스터와 함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욕망과 집착'이라는 단어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도 거듭 등장하는데

배우 정우성과 이솜이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마담뺑덕' 포스터를 보면

배우 정우성이 "그것도 사랑이었어. 하지만 그땐 어쩔 수가 없었어"라는

카피를 통해 한 때 욕망에 눈이 멀어 덕이와 뜨거웠던 사랑을 나누었지만, 결국

차갑게 저버릴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처지를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 포스터를 보면 소파에 기대 앉아 덤덤하게 먼 곳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지독한 사랑에 빠진 '마담 뺑덕' 속 나쁜 남자 정우성이 보여줄

치명적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또 하나의 캐릭터 포스터 속의 이솜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는 카피를 통해 스무 살 처녀 시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원망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침대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표정에서 순수했던 스무 살 첫사랑에

대한 회상, 자신의 사랑을 저버린 남자에 대한 미움과 미련이 묻어난다.

 

 

 

 

 

 

 

 

 

 

 

두 사람은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2종을 통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과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둘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우성과 이솜의 치정 멜로를 그리는

영화 '마담 뺑덕'은 오는 10월 중 개봉예정이다.

 

 

 

 

 

 

 

 

 

마담뺑덕

한국
개봉:2014년10월 개봉예정
감독:임필성

출연


정우성(학규),이솜(덕이),박소영(청이),김희원,박소담,유승국,김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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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6.10 22:22

명량, 오랜만에 만나는 최민식 주연의 성웅 이순신 장군 영화!






명량, 오랜만에 만나는 최민식 주연의 성웅 이순신 장군 영화!

 

 

당초 '명량:회오리바다'로 알려졌던 이순신 장군의 영화가 최종적으로 제목을

'명량'으로 수정한듯 하다. 앞서 포스팅에서 김한민 감독이 일전에도 영화제목에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오랜만에 극장에서 만나게 되는 이순신 장군을

극화한 영화에 그만큼 영화흥행과 더불어 욕심을 좀 많이 내었던게 아닐까 짐작해 본다.

그리고 오늘, 최민식 주연의 '명량'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처음 제작발표를 할 때부터 '명량:회오리바다'로 알아왔는데, 최근에서야 영화제목이

짧게 단촐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몇일전 포스팅에서 김한민 감독이 2009년 '핸드폰'

이라는 영화를 만들었을 때도 영화제목 선택을 좀 잘못한거 아니었나 꼬집었는데, 혹시나 싶던 우려가

이번에도 작용하는건 아닌가 싶다. 오히려 역으로 그냥 애초 발표한 대로 '명량:회오리바다'가

더 비장하게 다가오는데 말이다. '명량'....왠지 좀 김빠지는 느낌이 조금은 있다.

 

 

 

 

 

 

 

 

요즘 추세가 뒤에 따라붙는 부제가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도 말이다.

'군도:민란의시대'도 그렇고 헐리우드의 경우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그렇게 부제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다. 어쩌면 중국영화 '삼국지' 처럼 시리즈로 기획했던 것이

마지막에 투자.제작.배급 등에서 뭔가 사업적으로 꼬인건 아닌가도 의심된다. 뭐 어쨌든

그건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하는 비지니스 차원의 이야기이니까 영화제목 '명량'에 대해서는

더이상 딴지를 걸지 않기로 하겠다. 그저 재미있고 흥행하면 그만이니까.^^

 

 

 

 

 

 

 

 

 

 

이순신 장군을 그린 영화는 사실 어린시절 이른바 '반공영화'와 더불어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영화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요즘 같아선 잔인성과 폭력성 등으로

마땅히 19금 영화였을 영화가 당시엔 초등학생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단체관람하기도 했었다.

그때가 아마 초등학교 2학년시절 쯤이었던가? 아뭏든 이순신 장군이 옥에 갇히고 압슬형에 처해지는

고초를 겪는 그런 장면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는데, 그런 장면을 고작 8~9살 나이에

단체관람이라고 해서 여과없이 그대로 볼 수 밖에 없었다. 당시만 해도 '19금'이란 단어 자체가

없던 시절이다. 요즘 애엄마들 같으면 기절하고도 남을 일이겠지만, 요즘 애엄마들도

그렇게 이순신장군 영화를 보았던 분들이 많을 것이다. 기억이 난다면 말이다.

 

 

 

 

 

 

 

 

 

어린 눈에 그 장면이 어찌나 충격적이던지.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아들이

왜놈과 맞서 싸우는 결투씬 역시도 시퍼런 칼날이 번뜩이는 것이나 선혈이 낭자한 그런

장면들을 그대로 새파랗게 질린 얼굴을 한 채 후덜거리며 보았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 어찌보면

그 시절엔 군사정권 시절이어서였는지, 참 많은 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어른들 중심으로

그냥 마구 흘러갔다. 당시 그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좀 찾아보아야겠지만, 아마 배우

최민식도 중고등학생이었을 무렵이니 그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을줄로 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영화 '명량'이 개봉하고 난 이후 상황을 보아 추가로 언급하기로 하겠다.

 

 

 

 

 

 

 

 

 

이미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는 10년전인 지난 2004년 KBS에서 사극 드라마로

선보인바 있다. 배우 김명민 주연의 '불멸의 이순신'이 바로 그것이다. 나름대로 역사적 고증을

거쳐 이순신 장군역에 김명민을 섭외하다 보니 당시 많은 사람들은 광화문 앞 늠름하게 우뚝 서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비교하거나 관념 속의 얼굴과 비교해 너무 다르지 않느냐고

말들이 많았었지만, 내 주관적 견해로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충무공 보다 가장 사실에 가까웠다고

본다. 나름대로 역사기록을 면면히 살펴보면 실제로 그렇다. 오히려 지금 광화문 네거리에

우뚝 서있는 동상이야말로 '허구'나 마찬가지다.

 

 

 

 

 

 

 

워낙에 역사적 고증자료나 실제 이순신 장군의 영정사진이 제대로 보전되어 오지

못하다보니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다. 그나마도 해방 이후 근대에 접어들어 부랴부랴

민족정기를 다시 살리자는 취지에서 하나둘 수습을 한 경우가 더 많다.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의 경우도 1968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조각가 김세중씨가 만들었다.

 

 

 

 

 

 

 

 

 

물론, 이 마져도 부실한 역사고증 때문에 학자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았고 건립된지

10년만인 1977년 철거가 결정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미 확정된 바나 다름없던 사실이 1979년

10.26의 어수선한 틈을 타 다시 무산되기에 이르렀고, 지난 2010년엔 부실제작으로 인해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야말로 복잡하고 상처많은 현대사 못지않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민족의 영웅, 성웅이라 모시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두고도 이처럼

우여곡절 말들도 많았다. 이래가지고서야 무슨...어쨌든 알건 알아야 한다.

 

 

 

 

 

 

 

 

 

어쨌든, 영화 '명량'의 개봉과 더불어 10여년간 안방극장에서 잠시나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순신 장군이 다시 스크린에 돌아옴으로써 요즘같이 역사교육이 흐지부지

되어가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증폭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역사교육도 그렇고

점점 사그러져가는 민족주의적 정서 속에서 이처럼 민족의 영웅, 성웅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 중

가장 치열했던 명량해전이 재조명되는 일은 반가운 일이다. 자고로 사극열풍이 이어지는

속에 오랜만에 재등장한 최민식 주연의 '명량'이 그래서 더 반갑다.

 

 

 

 

 

▲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 예고편(티저 예고편)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해는 1592년인데 이때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책으로

유성룡이 쓴 '징비록'이 있다. '명량' 영화에도 등장하는 배우 유승룡이 아니다. 조선시대

실학자이자 명재상으로 유명하신 분이다. 이분의 저서인 징비록 기록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왜구를 물리치고자 의병이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지나가는 관군이 이들을 세워 혹여라도

반란을 일으킬지도 모른다하여 모조리 베어죽인 일화도 이 책의 기록에 담겨있다.

참 개같은 이야기이지만 사실이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별로 없다.

 

 

 

 

 

 

 

 

게다가 부산 동래성은 그냥 순식간에 왜구들에게 초토화되어 함락되고 

책임자들은 요즘 세월호 선장 이준석 처럼 그대로 내빼어 달아나기 일쑤였다. 그야말로

썩어문드러진 병신같던 임금 선조 이하 오합지졸들로 인해 이미 그 때 조선은 건국 200년만에

망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징비록에 기록되어있는 기가막힌 일화들을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매일반일거란 생각이 들 것이다.

 

 

 

 

 

 

 

 

명량이 개봉되고 이 영화의 흥행여부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임진왜란에

대해 학습을 좀 하기야 하겠지만, 매우 쪽팔린 역사기록도 있는 그대로 배워야 한다.

그만큼 부끄러운 역사가 얼마나 심하게 왜곡되고 과장되고 미화되었는지도 똑바로 알아야한다.

하나 더 보태자면 드라마 '대장금'에 나오는 밥 잘 잡숫는 임금이 바로 선조다. 맛나는

음식만 먹을 줄 알았지, 나라가 위험에 빠지는건 관심도 없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는 하지만, 난세는 결국 모리배들과 역적들,매국노들이

만들어낸다. 때문에 영웅이 활거하는 시기엔 사실 알고보면 개만도 못한 놈들이 넘치고

넘쳐나는 시기이다. 바로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그 당시가 그랬다. 임금은 소인배였고 백성을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마땅히 망하고도 남았어야 했을 당시의 조선은 성웅

이순신으로 인해 겨우 연명될 수 있었다. 물론, 영화 '명량'에서 일본장군 구르지마를 연기하는

배우 류승룡이 그로부터 40여년만에 '병자호란'(최종병기 활)으로 다시 말 타고 내려오지만

 말이다. 그때는 또 선조보다 더 병신같은 인조라는 임금이 버티고 있었다. 역시도

난세는 언제나 개만도 못한 이들이 만들어낸다.

 

 

 

 

 

 

 

이런 위대한 역사적 영웅, 성웅 이순신에 대한 역사적 고증도 부실하기는 하지만,

갈수록 대접은 푸대접이다. 화폐만 하더라도 한 때 500원짜리 지폐를 장식하던 이순신 장군이

학 한마리에 밀려 백원짜리로 내몰려있다. 그리고 여권신장으로 난데없이 신사임당이 5만원권

화폐를 차지했다. 거참...역사관, 국가관이 뭐 이리 앞뒤없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그 대단하신 신사임당께서는 5만원권으로 지하경제를 양성하고 있으니...

어쨌든, 횡설수설 말이 많았지만 영화 '명량'이 이제 개봉을 40일 정도 앞두고 있는

마당에 이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 많을텐데 이 기회를 빌어 역사공부에도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글 맺는다.*

 

 

 

 

 

 

 

명량
ROARING CURRENTS, 2013
한국
2014년7월30일
감독:김한민


출연

 

최민식(이순신),류승룡(구루지마),조진웅(와키자카),김명곤,진구(임준영),
이정현,권율(이회),노민우,김태훈(김중걸),오타니 료헤이(준사),박보검(수봉),고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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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5.08 17:56

군도:민란의 시대,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기대되는 사극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기대되는 사극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의 전성시대'로 스타덤에 오른 윤종빈 감독의

사극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군도:민란의 시대'가 바로

그 영화다. 언제나 꼭 그런건 아니지만, 영화 제목에 '부제'달기를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그만큼 영화가 가지고 있는 주제설정을 한번 더 새삼 강조하는 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데 '민란의 시대'라...

 

 

 

 

 

 

 

 

이걸 두고 누군가는 불온한 영화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서세원이

한국영화의 태반은 '좌파'라고 했던 말처럼 말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창작의

자유란 오로지 제도권 안에서 허용된 방식으로만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지....그런식이라면 그게 배달의 기수고

북한영화 처럼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만드는 영화와 뭐가 다르다는 건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배우 하정우(솔직히, 이 친구 연기력은 좀...-_-;;),

잘생겼다라는 강동원 이 두 친구 외에도 김성균이나 조진웅, 마동석 같은 매력

덩어리 배우들도 대거 출연하는 영화가 '군도:민란의 시대'이다. 모처럼만에 강렬하고

파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소재를 들고 나타난 영화라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사극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더욱 기대가 크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세월이 하수상한

시절, 이런 영화가 더욱이 반갑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군가 불온해 보인다고

말하는 작자들이 분명 있을진데, 엿이나 까잡수시기 바란다.

 

 

 

 

 

 

 

 

 

어쨌거나 '군도:민란의 시대'는 예고편만 보아도 시작부터가 매우

심상치 않다. 시대배경은 철종 13년, 지금처럼 온갖 비리와 악폐가 기승을 부리며

넘쳐나는 조선 말기다. 물론 허구에 기인하기는 하나 실제로도 그런 시기, 바꿔말해

나라가 망하려는 징조가 넘치는 그런 시절엔 으례 탐관오리가 들끓고 백성의

고혈을 쥐어뜯어가며 가진자들만이 폭식하는 망할놈의 세상이 펼쳐진다.

 

 

 

 

 

 

▲ 군도 : 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예고편

 

 

 

때문에 이에 대항하기 위해 곳곳에서 원성의 목소리를 높이며 결국엔 들고

일어나는 저항세력이 반드시 생겨나기 마련인 것이, 구지 역사를 뒤짚어 보지 않아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세상 순리였다. 예고편에도 도입부에 일취월장 말하지 않던가.

 

"세상은 어느덧 힘있는 자가 약한자를 핍박하고,

가진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착취하니 우리는 이런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참 백번 들어도 지당한 말이다.

 

 

 

 

 

 

 

 

 

 

 

역사책을 조금만 파헤쳐 보면 실제로도 당시 조선말은 그런 세상이었다.

양반 때문에 망한 나라가 바로 조선일진데, 온갖 사회악과 부정부패가 넘쳐나고, 그런

썩은 지배계층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우물안 개구리 처럼 들어앉아

자신들만의 배불림을 위해 백성들 몸에 빨대를 꼽고 찰거머리 처럼 피를 쪽쪽 빨아먹을 줄만

알았다. 그런 방탕함이 결국 화를 불러왔고 결국 조선이라는 나라는 병신같이

그렇게 일본에게 망했다. 역사공부 끝에 내린 결론이다.

 

 

 

 

 

  

 

 

 

 

 

너무 비관적인 역사관이라고? 천만에 말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다.

그것밖에 안되는 나라였다. 더 무서운 사실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그 때나 지금이나

매일반 똑같다라는 것이다. 달라진건 눈에 풍요로운 모습으로 비치는 허상과도 같은 21세기

첨단 문명이라는 허깨비들 뿐이다.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완전한 상태를 살고 있다. 실제로 현실은 언제나 조선시대 그 때 당시 처럼 권력과

지배층을 중심으로 모든게 그렇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만 해도 그런게

눈에 뻔히 보이지 않던가. 모든 관료들은 썩은 내를 풍기며 오직 권력을 섬길 뿐이다.

 

 

 

 

 

 

 

 

 

 

바로 이런 시기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등장 자체만으로도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 혼탁한 조선 말기의 이야기들을 빌어와 그 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없는 오늘날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영화는 '액션활극'을 표방하고 있다. 홍길동이 펄쩍거리던

그 때도 조선중기 백성이 도탄에 빠지던 시절에 허균을 통해 등장한 소설이 '홍길동전'인데, 이 영화는

비록 액션활극 요소를 빌어와 영화적 재미를 주고는 있지만, 앞서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처럼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없는 타락한 현실을 후비는 역활까지 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23일 개봉을 목표로 후반 막바지 작업중인 것으로 안다.

요즘 사극영화가 워낙 대세이다 보니 '역린'이나 '명량:회오리바다'같은 조선시대 배경의 사극영화가

줄줄이 개봉할 참이다. 영화를 보는 재미도 그렇지만, 액션 활극이라 해서 그저 팝콘이나 어적대며

아무생각 없이 영화를 볼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뭔가 확실한 느낌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싶다.

영화 포스터에서 하정우의 파격적인 스킨헤드도 인상적이지만, 잘생겼다는 미남배우 강동원이

백성의 적 '조윤'역으로 나와 특유의 차갑게 식은 밥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활 잘 쏘는 명궁 마향 역의 윤지혜나 마동석,김성균, 조진웅 등 화려한 배역진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요소중 하나로 보인다.^^*

 

 

 

 

 

 

 

 

 

 

 

군도: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3
액션활극

한국

개봉예정일: 2014년 7월 23일

감독:윤종빈

 

출연

 

하정우(돌무치), 강동원(조윤), 이성민(대호), 조진웅(이태기),
마동석(천보), 윤지혜(마향), 정만식(양집사), 김성균(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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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4.28 22:17

류승룡의 표적, 요즘 잘나가는 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의 그 배달 아저씨 영화






류승룡의 표적, 요즘 잘나가는 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의 그 배달 아저씨 영화

 

 

배우 류승룡은 나랑 동갑이다. 하지만, 먼저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에서

배우 이병헌과도 동갑이라해서 말트려 해도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안았다고 했는데,

그런 상남자 상아저씨 느낌의 배우 류승룡이 중년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액션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었다. 바로 영화 '표적'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오는 4월30일이 개봉일이라고 하니 바로 내일 모레면 개봉이다.

이번에 개봉할 류승룡의 '표적'은 역시도 천만관객 신화의 주인공답게 과연

이 영화가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이루어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잔뜩

쏠리고  있는듯 하다. 아마 이걸 의식 안할래야 안할 수도 없는 류승룡일텐데

이루기보다 유지하는게 더 어렵다는 말이 실감날 것 같다. 하지만, 요즘

그가 잘 나가는 CF에서 내뱉는 말처럼, 이말을 해주고 싶다.

 

 

"류승룡이 어떤 배우입니까!"라고 말이다. ㅋㅋ

 

 

 

 

 

 

 

TV에서 류승룡이 요즘 보여주고 있는 CF는 종전에 그가 출연했던

수많은 CF가 늘 그러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웃음부터 터져나온다.

아래 광고영상을 보다가도 마침 짜장면을 먹고 있었는데 빵하고 터졌다.

 

 

 

 

 

▲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아~놔...난 이게 처음에 무슨 CF인가 했다. ㅋㅋㅋ

 

 

 

▲ 두번째로 나온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CF도 역시...푸핫...ㅋㅋㅋ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끄아~!!" 그 심각한 멘트와 거칠게 수염난

터푸한 외모에 걸맞지 않게 언제나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웃음폭탄을 몰고

다니는 듯 싶다. 언제나 그랬다. 배우 류승룡의 매력, 바로 이런것 아닐까? 하지만, 마치

양파껍질을 벗기고 벗겨도 계속해서 숨어있는 매력이 베어나오듯 배우 류승룡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의 끝은 도대체 어디가 끝인지 모르겠다.

 

 

 

 

 

 

 

 

 

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건 아마도 2004년 영화 '아는여자'에서가 아니었나

싶지만, 좀 더 대중적으로 모습을 각인시켰던건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김조년 역을 맡았을 때가 아니었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물론 이후로도 여러 크고 작은 영화들에서 조금씩 두각을 보이기도 했지만,

 2004년 '아는여자'로 데뷔한 프로필로만 놓고 보아도 배우 류승룡이 대기만성형이라는

사실을 금방 발견할 수 있겠다. 정말 그랬던 것 같은데 또 그런것 치고는 매우 빨리

정상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고도 할 수 있다. 운수대통이라고 해야할까?

 

 

 

 

 

 

 

 

 

 

 

2010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도 황정민의 열연 속에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지만, 그때까지도 배우 류승룡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던중 2010년 평양성을 거치고 2011년 그에게 일생일대 최고의 행운이 연속해서 터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최종병기 활'과 '고지전'이었다. 이 두개의 영화는

그렇게 그를 정상급 배우로 확실하게 올려놓는 견인차 역활을 했으나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고작 신호탄이었다라고나 할까.

 

 

 

 

 

 

 

 

 

 

 

 

이렇게도 억세게 운 좋은 배우가 또 있었을까? 2012년 '광해, 왕이된 남자'와

'내아내의 모든것' 그리고 '7번방의 선물' 이렇게 세개의 영화가 연속 트리플로 흥행에

성공하며 폭발한 것은 정말 한국영화사에서도 보기드문 이례적인 일이었지만, 류승룡

개인에게도 이건 엄청난 행운이었다. 물론 그가 가진 재능과 성실한 노력 그리고 끼가 한데

어우러져 이런 값진 성과를 거둔것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제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대열에 우뚝 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다. 어째 대한민국의 최고 정상급 영화배우들,

특히 '국민배우' 소리 듣는 남자배우들은 하나같이 다 그렇게 생긴 것일까 의문이 생긴다.

배우 송강호도 그렇고 김윤석이야 실제로도 송강호와 동기동창 지간 같은 자취방 썼던 사이고

 배우 류승룡도 그렇지만 하나같이 다 이른바 '아저씨'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ㅠ.ㅠ

관념적으로 보면 장동건이나 정우성 처럼 잘생긴 남자배우들이 정상 중에서도 최고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 현실에 있어서 훨씬 더 대중적 인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 아저씨 배우들을 보면 역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배우'라고 불러줘야 하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 매번 스쳐지나간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다.

 

 

 

 

 

 

 

  

 

 

 

 

 

 

어쨌든, 최근 인기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에서 또 한번 웃음폭탄을 선사한

아저씨 배우 류승룡이 이번에 개봉할 영화 '표적'에서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액션영화를

소화해냈다고 해서 직접 확인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일단은 반갑다. 4월30일 개봉 직후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도 궁금하지만, 배달의 민족을 외치던

류승룡의 영화이기 때문에라도 개봉예정작 '표적'은 꼭 봐줘야 할 것 같다.^^*

 

 

 

 

 

 

 

 

 표적
The Target, 2014
액션, 드라마

한국

상영시간:98분

개봉일: 2014년 4월30일

감독:창

 

출연

 

류승룡(여훈), 유준상(송반장), 이진욱(태준),
김성령(영주),조여정(희주),조은지(수진),김대명

 

 

 

▲ 영화 '표적' 메인예고편. CF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에서의 류승룡 이미지는 전혀 없다.

 

 

 

시놉시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 (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 (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류승룡
영화배우
출생:1970년 11월 29일
소속사:프레인TPC
학력: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수상: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출연작품

 

2014 표적
2014 리오2
2013 별에서 온 그대
2013 명량 회오리바다
2013 캡틴 하록
2012 7번방의 선물
2012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가디언즈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
2011 최종병기 활
2011 아이들...
2011 고지전
2010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2010 지구대표 롤링 스타즈
2010 평양성
2010 개인의 취향
2010 퀴즈왕
2010 베스트셀러
2010 된장
2010 구름믈 버서난 달처럼
2009 불신지옥
2009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시크릿
2009 7급 공무원
2009 아이리스
2008 바람의 화원
2007 내사랑
2007 열한번째 엄마
2007 황진이
2008 천년학
2007 별순검
2006 착한 아이
2006 거룩한 계보
2006 열혈남아
2005 박수칠 때 떠나라
2005 고마운 사람
2005 다섯 개의 시선
2004 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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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4.10 15:05

장동건의 '우는 남자' 예고편, 제2의 '아저씨' 될까?






장동건의 '우는 남자' 예고편, 제2의 '아저씨' 될까?

 

 

오랜만에 장동건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영화 '우는 남자'를 통해서인데

벌써부터 제2의 '아저씨'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영화의

연출은 원빈 주연의 2010년작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이다.

'우는 남자'의 예고편이 나오기가 무섭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그래서다.

 

 

 

 

 

 

 

장동건은 그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기는 했지만, 과거처럼

대작을 통해 도드라지게 히트작을 만나지 못하다보니 한편에선 고소영과 결혼하더니

치마폭에 쌓여 지내기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2011년 강재규 감독의 '마이웨이'를 통해 '오다기리 조' 같은 글로벌

배우들과 호흡을 마추며 나름 동분서주 바쁜 시간들을 보냈었다.

 

 

 

 

 

 

 

 

게다가 장동건은 2012년에 싱가폴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장쯔이와도

열연했고 같은해 '신사의 품격'으로 꾸준히 얼굴을 노출해왔다. 이번에 개봉할 영화

'우는 남자'는 반면에 장동건 특유의 거친남자, 상남자 이미지로 돌아와 선보이는

액션영화이고, 또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형제지간으로 나왔던 원빈이 출연했던 '아저씨'와

명맥을 같이 하는 영화이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더 뜨겁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우는 남자' 예고편을 보면 한눈에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 예고편.(개봉일: 2014년 6월)

 

 

'우는남자'에서 장동건은 배우 김민희와 열연하게 되는데, 예고편이

나오자 마자 강렬한 포스터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돈 두개의 포스터는

각각 우수에 찬 듯한 장동건의 모습과 슬픈 표정의 김민희 모습이 담겨있다.

예고편도 그렇지만, 공개된 티저포스터에 담긴 카피 문구들이 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2010년의 원빈 주연 '아저씨'와 얼마만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또 오랜만에 거친 야성미를 보여줄 장동건은 여전히 그가 녹슬지

않았다는 모습을 얼마만큼 생동감 있게 그려낼지 정말 기대가 된다.

 

 

 

 

 

 

 

 

'우는 남자'를 연출한 이점범 감독은 '아저씨'에서도 호평 받은 대로

특유의 영상미와 사실적인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00년도에

'귀휴'라는 영화로 데뷔해 그동안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열혈남아' 이후 '아저씨'를

연출해 크게 주목받은 감독이다. 지난해에는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길'의

각색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구체적인 개봉일자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는 오는 6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는 남자
 2013
액션, 드라마

한국

2014년6월 개봉 예정

감독:이정범

 

출연

 

장동건(곤), 김민희(모경), 브라이언 티, 김희원,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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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4.07 18:03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아론 폴(Aaron Paul) 주인공 낙점!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아론 폴(Aaron Paul) 주인공 낙점!

 

 

오는 4월17일 개봉예정인 영화'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에 레이싱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화제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의 주인공

'제시 핑크맨'을 연기했던 배우 '아론 폴(Aaron Paul)'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출연하게 되니

게임은 몰라도 미드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로서는 이 영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듯 하다.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시리즈는 캐나다의 디스팅티브 소프트웨어에서

출발한 게임이다. 이후 일렉트로닉 아츠(EA-Electronic Arts)에 1991년 인수되어 PC는

물론,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콘솔게임과 온라인 게임 등을 두루 섭렵하며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 확실하게 머릿 속에 각인된 그런 대표적인 게임으로

더 유명하다. 최근엔 '니드 포 스피드:라이벌'까지 나온것으로 안다.

 

 

 

 

 

 

 

 

어쨌든, 이 영화 '니드 포 스피드'가 바로 그 레이싱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지

아직 확실한건 확인하지 못했지만, 모티브 만큼은 확실히 거기에서 가져온게 틀림없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도 이 게임은 2000년대 초반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2'까지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즐기던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고, 또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기억이지만, 당시 얼마나 이 게임에 심취했으면 내가 몰고 다니는 자동차를 튜닝질(?)해서

실제 공도에서도 그렇게 광란의 드라이브를 즐겼던 기억이 난다. 한 마디로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수가 없었던 그런 때가 내게도 있었다니...헐~~;;

 

 

 

 

 

▲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오프닝에 사용된 음악이다.(BT -imosabe)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니드 포 스피드'는 한편으론 지난해 11월30일 불운의

자동차 사고로 숨진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인공 '폴 워커(Paul Walker)'를 떠올리게 한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속과 타이어펑크로 인한 어이없는 사고로 밝혀졌지만, 당시

이 사고 이후로 더 이상 자동차 레이싱과 관련한 영화들은 잠시 주춤거릴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특히나 분노의 질주의 경우는 주인공 폴 워커가 도중에 사망하는 바람에

영화가 끝까지 완성될지 여부도 사실은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역시도 능력있는 배우중 한 사람인 ''브레이킹 배드'의 바로 그 약물중독

남자, 아론 폴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분노의질주'가 주춤(?)하는 사이 '니드 포 스피드'가

개봉을 앞두게 된 상황이다. 개봉일자는 4월17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이제 몇일 안남았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우 '아론 폴'은 연기력

하나 만큼은 정말 신들린 듯 리얼한 연기를 광적으로 해내는 친구인지라 이번에 개봉하게 될

'니드 포 스피드'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최소한

아론 폴의 연기에서만큼은 실망할 일은 없을 듯 하다. 잘생긴 미남배우는 아니지만, 은근 보는

이를 사로잡는 마력과도 같은 흡인력이 있는 친구이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팅] 브레이킹 배드, "Yo Bitch!" 약물에 쩐 최악의 닭대가리
제시 핑크맨 연기한 최고의 조연 아론 폴(Aaron Paul)

 

 

 

 

개봉을 앞둔 영화 '니드 포 스피드'의 줄거리는 레이싱 영화들이 으례

그러하듯 줄거리에서 장황한 스토리는 없어보인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레이싱 게임에

심취해 있는 분들, 혹은 브레이킹 배드의 아론폴이란 배우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 걸어둔 지난 포스팅을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하다.

 

 

 

 

 

 

 

 

 

 

 

 

 

 

말 나온 김에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게임 속 OST도 연이어 소개한다.

당시 이 게임뮤직으로 사용된 곡들은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지금까지도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앨범으로 화자되고 있다. 영화 '니드 포 스피드' 개봉을

앞두고 그 느낌을 먼저 확인하셨으면 한다.^^*

 

 

※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니드 포 스피드 ost 엄선곡 딱! 3개만 골랐다.^^;;

(경고: 이 음악 듣고 운전하면서 칼질하면 경우에 따라 매우 위험할수도 있음;;;;)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ost 중 'Overseer - Doomsday'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ost 중 'Andy Hunter-The Wonders Of You'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ost 중 'Fluke Snapshot'

 

 

 

 

니드 포 스피드
Need for Speed, 2014

미국
상영시간:130분

개봉:2014년 4월17일

감독:스캇 워프(Scott Waugh)

 

출연

 

아론 폴(Aaron Paul-토비 마샬),

도미닉 쿠퍼(Dominic Cooper-디노 브루스터),

이모겐 푸츠(Imogen Poots-줄리아 보넷),마이클 키튼(Michael Keaton),

다코타 존스(Dakota Johnson),라몬 로드리게즈(Ramon Rodriquez),

레미 맬렉(Rami Malek)

 

 

 

▲ 니드 포 스피드 메인 예고편. Need For Speed Official Movie Trailer (2014)

 

 

시놉시스

 

라이벌 '디노'(도미닉 쿠퍼)와의 레이스에서 사고로 친구를 잃고

불법 레이싱을 벌인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 '토비'(아론 폴). 그는 가석방과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바로 슈퍼카를 걸고 벌이는 스트리트 레이스 ‘데 리온’에서 '디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는 4,000km,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뿐이다. 게다가 '디노'는 '토비'를 잡는 자에게 6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경찰들까지 ‘토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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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4.04.04 12:26

터미네이터5 출연 확정한 이병헌, 4번째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출연!






터미네이터5 출연 확정한 이병헌, 4번째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출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5에 출연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일단 반갑기도 하지만 믿겨지지도 않는 기쁜 소식으로 들린다. 90년대 영화를

대표할만한 블럭벅스터급 영화 중에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는 정말

영화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그런 영화다.

 

 

 

 

 

 

 

이런 영화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그마만큼

한국영화 혹은 한국의 영화배우가 관록할만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는 소식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스크린에서 터미네이터로 우리의 뇌리 속에

강하게 뿌리박혀있는 거물급 배우 아놀드슈왈제네거와 이병헌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게 되었다는 건 벌써부터 많은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 충분하다.

 

 

 

 

 

 

 

 

이병헌은 지난 3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촬영을 마친 뒤 미국에 들어가

'터미네이터5'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돌아왔다. 구체적인 프로덕션 일정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5월 초부터는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년 2015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는 '터미네이터 5: 제네시스'의 촬영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글보벌배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언론을 통해 헐리우드 리포트의 보도 내용과 같이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직 어떤 배역인지 정확히 확정된 바는 없지만, 그동안'지.아이.조'

시리즈에서보여주었던 것처럼 나름 비중있는 역활을 맡게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월드스타급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한 배우 이병헌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지.아이.조 2', '레드: 더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을 확정한 셈이 된다.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아무래도 아놀드 슈왈제네거와의 인연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는 해석도 내놓고 있는데, 어쨌거나 명실상부한 영화에 이병헌이 캐스팅 된 것에

대해서는 두 팔 들고 환영할 일이다. 그렇지않아도 요즘 서울 한복판에서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어벤져스2' 촬영하느라 서울시민들 왕짜증 나던 판국에

 그나마 오랜만에 듣기 좋은 소식이 들려온 듯 하다.

 

 

 

 

 

 

 

 

 

이병헌의 출연을 확정한 '터미네이터5'는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 영화의 감독은 요즘 장안의 화제작인

미드 '왕좌의 게임'시즌1의 앨런 테일러(Alan Taylor) 감독이 연출한다. 게다가

사라코너 욕에는 용의 엄마 '칼리시'역의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가 캐스팅

되었으며, 이병헌 외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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