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때리는영화/좀비매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드(The Horde), 프랑스 좀비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엽기적 라스트씬 호드(The Horde), 프랑스 좀비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엽기적 라스트씬 '호드'(The Horde)가 처음엔 좀비영화인줄 몰랐다. 왜냐하면 대부분 무슨무슨 데드라고 해서 꼭 '데드(death)'라는 단어가 의례 들어갔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좀비영화는 대게 그런식으로 그 단어가 들어갔었다. 하지만 '28일후'나 '28주후'같은 영화는 또 구지 그런 단어가 안들어갔어도 워낙 유명한 좀비영화라 개의치 않았지만, '호드'란 영화에 대해 특별한 선입견 없이 보았던 이유는 아무래도 이게 프랑스 좀비영화라 그랬던게 아니었을까 다시금 생각해 본다. 일전에 '데드셋'이라고 하는 영국판 좀비영화를 소개한 적도 있었는데 그러고보면 '호드' 또한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만든 프랑스 영화는 아니었을까 생각.. 더보기 좀비랜드, 팝콘먹으며 가볍게 볼만한 좀비영화 그리고 게임 '레프트4데드2' 좀비랜드, 팝콘먹으며 가볍게 볼만한 좀비영화 그리고 게임 '레프트4데드2' 좀비랜드(Zombieland)는 좀 다른 여느 좀비영화들과 다른 구석이 있는 독특한 영화로 기억된다. 뭐랄까. 미국식 조크와 유머가 넘쳐난다고 해야 할까? 좀비랜드를 보면서 떠올랐던 게임이 하나 있는데 밸브 코퍼레이션사에서 만든 '레프트4데드2'였다. 전작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이며, 2009년 11월 17일 윈도와 엑스박스 360용으로 발매되었다. 잔인함이나 리얼리티가 완전 쩌는 좀비게임이다 보니 사실 국내에서는 정식발매가 어려웠던 게임이다. 하지만 좀비 영화를 워낙 좋아해 심취해 있던 나머지 우연히 알게 된 게임이 바로 '레프트4데드2'였다. 그리고 영화 '좀비랜드'를 보면서 그 게임이 그동안 공개된 모든 좀비영화에서의 아이.. 더보기 좀비영화 리메이크작 '새벽의 저주'를 통해 데뷔한 잭 스나이더(Zack Snyder)감독 좀비영화 리메이크작 '새벽의 저주'를 통해 데뷔한 잭 스나이더(Zack Snyder)감독 올 여름은 매우 무덥고 엄청 길거라고 한다. 이런 계절엔 좀비영화로 더위를 날려주는게 상책인데, 좀비영화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영화 중 '새벽의저주'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는 사실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2'(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원래 거장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은데, 이 젊은 감독은 보기좋게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새벽의저주'를 통해 데뷔했다. 사실 '좀비영화'는 굉장히 많다. 가장 성공적이었던 작품만 몇가지 나열해도 줄줄이 이어지고 언제나 '좀비'라는 특유의 캐릭터는 묘한 재미를 선사한다. .. 더보기 28일 후, 좀비 영화의 교과서 음악도 걸작! 28일후, 좀비 영화의 교과서 음악도 걸작! 영화 '28일후'는 작품성 자체만으로도 좋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가 있다. 아니 감초 이상인 액기스랄까, 바로 OST이다. 이걸 빼 놓고 영화 '28일 후'를 결코 말할 수 없다. 영화 OST는 In the House, In a Heartbeat - John Murphy 라는 곡이다. 28일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이 명곡을 기억하리라 본다. 28일 후...(28 Days Later). 2003 개봉 런닝타임 113분 국가: 영국, 네델란드, 미국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킬리언 머피(짐), 나오미 해리스(셀레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헨리 소령) 평점: 7.86 ★★★★☆ 최근에 누구똥 가방을 광고할 때 배경음악으로 쓰기도 했는데 분위기는 참 뭐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