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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4.05.26 17:44

일렉트라 머신으로 내려마시던 유기농커피에 대한 기억






일렉트라 머신으로 내려마시던 유기농커피에 대한 기억

 

 

몇해전 일렉트라 머신을 이용해 유기농커피를 마시던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보면

매번 새로운 감회에 젖게 된다. 당시 태환로스터기를 이용해 유기농커피를 직접 로스팅도

해보면서 난생처음 내가 직접 볶아 마시는 커피를 마음껏 즐길 때가 있었지만, 일상에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그런 매력적인 커피맛으로부터 한참을 떠나있었다.

 

 

 

 

 

 

 

그리고 얼마전 후배가 운영하는 커피숍을 찾아갔다가 오랜만에 그 때의 맛과 향을

오랜만에 다시 접하며 그때의 기억들이 일순간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기농커피에

대해 일반인들은 아직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유기농'이라는

말만큼은 이해 못할 사람이 없을줄로 안다. 커피에도 수많은 등급이 있다라지만, 어떤

방식으로 커피열매가 재배되고 수확되었느냐의 차이는 격 자체가 다르다.

 

 

 

 

 

 

 

 

 

바로 그런 귀한 유기농커피를 일렉트라 머신으로 내렸을 때 황갈색의 풍부한

커피 크레마와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감에 젖게되는 그런 유기농커피를 마음껏

즐겨마시던 그런 때가 내게도 있었다라는 추억만으로도 인생을 살면서 누려봄직한 멋과 여유,

낭만이 충분하지 않았던가 싶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그때가 가장 부르쥬아스러웠던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다. 특히나 커피머신도 이탈리아산 명품브랜드 일렉트라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해 마셨으니 마시는 음료를 누리는데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는

최상의 호사스러움을 만끽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일렉트라 머신과 커피크레마

 

 

 

현대인이 즐겨마시는 커피는 종류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지만, 다른 음식들은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음식을 손수 챙겨 먹으면서도 정작 신경써서 가려 마셔야 할

커피는 급한대로, 아쉬운대로 까다롭지 않게 즐겨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어딜가서든 물 한잔 얻어마시듯 너무도 손쉽게 우리네 일상에 만연해 있다.

 

 

 

 

 

 

 

그나마도 직접 볶은 원두커피가 백번낫다며 챙겨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 마져도

재배과정을 알고나면 또 한번 실소를 금치못하게 되는데, 유기농커피는 우리가 아는 상식

수준으로만 접근해 보아도 다른 여느커피와 왜 다른지, 무엇이 틀린지 단번에 알아 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원두커피 역시도 농약재배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과실수가 온전하게 대량으로 많은 양의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병충해로부터

안전하게 재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콜롬비아산이니 브라질산이니 해도 예외는 없다.

그나마 차라리 에티오피아나 예멘 혹은 오지라 할 수 있는 곳에서 극히 소량재배되는 커피의

경우는 농약으로부터 자유로울지 모르겠다. 그러나 보다 많은 양의 수확으로 커피시장에서 변수가

크게 작용하는 곡물가로부터 자유롭고자 한다면 어딘들 농약재배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원시자연림에서 재배되는 유기농커피의 등장은 이러한 속성 탓에

일찍이 진정한 커피맛을 추구하는 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국내에서도 이젠 유기농커피를 취급하고 있는 곳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는데, 얼마전

다녀온 후배는 아예 애시당초 부터 유기농커피만을 고집하고 있었다. 게다가 일렉트라 머신

역시도 진작부터 총판을 담당할 정도로 취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고의 커피머신으로 함께하는

유기농커피의 맛 또한 최고의 맛과 향을 선사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그저 풍부한 황갈색 커피크레마 하나만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깊은 맛! 깊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형용하기 어려운 미세한 맛들과 함께 녹아들어가 입안을 온통 황홀경에

빠뜨린다고 해야 하나? 이렇게 설명하면 무슨 마약인줄 알겠다. ㅠ.ㅠ 

언제나 원두커피의 맛에 대한 표현은 어렵기만 하다.

 

 

 

 

 

 

 

 

 

 

 

그만큼 일렉트라 머신의 매력은 안정된 성능과 균일한 압력으로 원두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향을 충분히 뽑아내는 능력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유기농커피이기 때문에 더더욱 더 최고의 커피머신이 상대해주는게 맞지않을까 싶은데

일렉트라 머신과 유기농 원두 커피의 조화는 지금껏 내가 접한 그 모든 커피를

통털어 가장 믿을 수 있는 마법을 뿜어내는 녀석이라고 결론내렸다.

 

 

 

 

 

▲ 이탈리아산 일렉트라 머신(ELEKTRA COFFEE MACHINE)

 

 

 

 

 

 

일렉트라 머신과 유기농 원두, 유기농커피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후배녀석의 블로그에 한번 놀러가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커피숍에 직접 찾아가서

맛을 한번 보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셔도 된다. 어차피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팅에서 이렇듯 이야기한 말들이 결코 허당은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다. 직접 로스팅 해보고 일렉트라 머신도 다뤄보고 세계각국의 다양한

유기농커피를 직접 시음해본 사람의 말이기 때문에 추천해 본다.

 

 

 

 

 

 김병호 바리스타 블로그 둘러보기

 

문의전화: 010-8774-2508

 

 

 

 

 

 

 

 

 

 

후배가 보내준 유기농커피 인증샷 찍는데 우리집 토야가

고소한 냄새를 맡았는지 호기심을 보였다. 킁~! 좋은건 알아가지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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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4.02.27 12:03

[카페컨설팅] 커피교육과 창업은 커피기구/커피머신/로스터기 전문취급점 카페다에서






[카페컨설팅] 커피교육과 창업은 커피기구/커피머신/로스터기 전문취급점 카페다에서

 

 

카페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많지만, 커피교육에서부터 창업까지 필요한

모든 구비조건과 인프라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제공해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카페컨설팅을

기대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요. 직접 경험해보고 또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충족시켜줄만한 곳은 로스터기 전문취급점 카페다 가 적합하다고

판단해보게 됩니다. 카페다는 유기농 커피 전문점으로 더 잘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앞서도 카페컨설팅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커피교육과 유기농원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잠깐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카페다 에서는 유능한 바리스타와 더불어

실전에 강한 커피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카페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커피기구커피머신

그리고 로스터기까지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시적소에 모든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카페컨설팅이 가능한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 유기가공인증이 된 원두를 사용하여 건강에 관심많은 현대인들에게

보다 맛 좋고 질 좋은 커피만을 제공하는 유기농원두 커피전문점 '카페다'는 삼각지에

본점을 두고 있는데요. 카페컨설팅과 커피교육은 물론이고 다양한 커피기구직수입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칼리타(Kallita) 공식 판매대리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이 곳을

찾는 분들은 칼리타 제품과 고노(KONO), 그 외에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기구를

한꺼번에 모두 둘러보게 되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카페컨설팅으로 무한책임을 약속드리는 카페다는 카페창업 시 가장

핵심이 되는 커피머신과 로스터기 전문취급점 으로도 정평이 나있는데요. 이탈리아

에서 직접 공수하는 일렉트라 커피머신과 후지로얄 로스터기, 태환 프로스타 로스터기 등

업계에서 이미 인지도가 확실한 커피머신과 소형 로스터기 대형 로스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있습니다. 더 놀라운건 카페다가 4년연속 태환프로스타

로스터기 판매에 있어 공식 1위 판매점이라는 타이틀을 얻을만큼 커피머신

설치부터 신속한A/S까지 전문취급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카페컨설팅을 생각함에 있어 카페다를 추천드리는 데에는 이처럼 커피교육은 물론

로스터기나 커피머신을 전문적으로 취급판해하고 있다는 점 외에도 카페창업에 필요한

모든 설비자제 및 커피기구가 지원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커피머신과 커피기구 등

카페창업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알아보고 구비하려 이곳 저곳 뛰어다니다 보면 여러가지로

비효율적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에버퓨어 정수기, 디지털온수기,

바이타믹스 믹서기, 더치기구, 우성냉장고, 네오트제빙기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카페컨설팅 전문 카페다에 오시면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하수 있습니다.

 

 

 

 

 

 

 

 

카페컨설팅 과 커피교육 로스터기 전문취급점 카페다에서는 매년 200여개

지점의 카페오픈 및 기계납품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또 매장오픈에 도움을 주고자

창업교육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및 메뉴교육등  아카데미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맛 좋은 최상의 유기농원두 커피를 탄생시키는

로스터기있어서만큼은 감히 국내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카페컨설팅 하면 역시 카페다 입니다.

 

 

 

 

 

 

 

 

김병호 엔지니어가 총괄하는 컨설턴트 및 파트너가 수도권 서울지역 8명을

포함해 국내에 23명의 파트너가 준비되어있으며, 이탈리아 에스프에소 머신 엔지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컨설턴트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출상승 컨설팅, 각종장비 관리, 에스프레소 에서 라떼아트 및 로스팅까지

카페컨설팅의 모든 것을 책임져 드립니다. 카페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믿음, 신뢰,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bh20439
카페다 공식 홈페이지: www.cafeda.co.kr
문의전화 바리스타 김병호 : 010-8774-2508

 

 

검색창에 "바리스타 김병호" 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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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3.08.26 16:18

커피 종류, 알고 마시면 즐거움은 두배 세배






커피 종류, 알고 마시면 즐거움은 두배 세배

 

커피의 종류에 대해 이제 어느정도 많이들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정작

현대인들이 부지기수로 찾는 이 음료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커피의 종류만

해도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아는대로 말해봐라 하면 대게 아메리카노와 라떼 정도, 좀 더 나아가 단걸 좋아하는

젊은 층에서 마끼야또 정도까지는 좀 아는 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일반 성인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는

여전히 그 흔한 아메리카노에 거의 전적으로 집중되어지고 있다고 본다. 커피를 진정 사랑한다면 조금만

신경써도 얼마나 다양한 커피 종류가 있는지, 또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이 신비로운 세계에 대해

그 감흥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올텐데 말이다. 왜 커피를 지식의 음료라고 하는지, 또 왜 과거엔 귀족들만의

전유물이었고 지금은 마니아층이 그렇게도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커피의 종류는 일단 '아라비카(Arabica)'종과 '로브스타(Robusta)'종으로부터 크게 갈라진다.

물론 리베리카 종이 있기도 하지만, 거의 취급되지 않고 있고 대부분 고급 커피 원두커피라고 한다면

흔히 이 '아라비카'종을 대게 말한다. 아라비카 종이 고급 커피로 분류되는 이유는 보통 고유의 특성과

희소성에 있기 때문이며 훨씬 대중적이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로브스타 종과 차이를 두고 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일반 사무실에서, 가정에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는 대게가 로부스타 종이다.

이처럼 커피의 종류는 종자의 차이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쯤 된다.

 

 

 

 

그리고 이걸 로스팅해서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만들어지는 베이스는 에스프레소(espresso)라고

하는데, 대부분 오늘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으로 정형화되어 자리잡은 데에는 이탈리아식

커피가 압도적으로 자리한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라고 부르는 것이고 여기에 우유를 섞었을 때

이를 '라떼(Latter)'라고 부르게 된다. '라떼아트'는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여성들에게 바리스타로

하여금 언제나 환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그리고 라떼에 보다 더 풍성한 우유거품을 얹어 시나몬 가루(계피가루)를 뿌려주면

이게 바로 '카푸치노'(Cappuccino)가 되는 거이고 라떼에 캬라멜 시럽이나 소스를 진하게 넣었을 때

이게 바로 캬라멜 마끼야또가 되는 것이다. 쵸코 소스를 넣어 카페모카를 만들기도 하는데 예멘의

모카 항구를 통해 오래전부터 거래된 커피나 향신료, 초콜릿 등이 오늘날에도 커피에 있어

'모카(Mocca)'로 통칭되기도 한다. 이처럼 커피의 종류가 다양하게 많은데 지금까지 나열한 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에 불과하다. 커피 종류를 알고 마시는 것과 모르고 그냥 남들 마시는대로

'아.무.거.나' 따라 마시는 것은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라는 점을 알고 마시는게 좋다.

지금까지 그냥 별 개념없이 마셔왔다라고 하면 조금만 더 알아보고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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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3.06.20 09:23

개성있는 원두커피 전문점 설 자리 없어지나






개성있는 원두커피 전문점 설 자리 없어지나

 

원두커피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커피전문점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비해

훨씬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원두커피 전문점은 길거리 어디서든

쉽게 눈에 띄고 각양각색의 다양한 대형 프랜차이즈 체인점들이 목 좋은 상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거의 장악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집 밖으로 외출하면 어디서든 손쉽게 카페를 발견하고 원두커피를 접하며

약속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을 것이다.

 

 

 

 

다만, 원두커피 시장이 요즘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전인 과거 몇년 전만 해도

개성있는 원두커피 전문점이 그래도 지금보다는 많았다라는 것이 달라진 모습일 것이다.

크기는 아담해도 진짜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와 느낌들이

너무 좋아 예쁜 까페를 차렸던 사람들이 분명 많았고, 이른바 커피동호인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의 그와 같은 열정들로 인해 지금처럼 대한민국 사회는 원두커피의 열풍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커피란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음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그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가 분명히 있다. 때문에

개성있는 원두커피 전문점들은 저마다의 향이 있었고 단순히 커피를 마신다라기 보다

문화를 마신다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었다. 그만큼 커피시장은 빠른 속도로

대형 프랜차이즈의 등장과 더불어 상업화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일전에 라디오를 듣다보니 대형 프랜차이즈나 체인점 같은

원두커피 브랜드들이 어느새 목 좋은 곳에 자리한 이런 원두커피 전문점들을

하나둘 잠식해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엔 체인점으로 회유를 하고, 이게 통하지

않을 때는 심지어 맞은 편에 똑같은 커피전문점을 차리겠다고 압박을 하기도

하는 등 그 폐해가 각양각색이었던 모양이다.

 

 

 

 

결국 끈질긴 대형 업체들의 이러한 공격적인 시장점유 행태는

개성있는 원두커피 전문점들의 설자리를 빼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뭐 대한민국 사회가 원래 어느 업종이든 다 이런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고 슈퍼 갑이니

뭐니 하면서 그렇게 돌아간다라는 분위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다. 대형 프랜차이즈 체인점들의 이러한 성향은 이미

예고되어 있던 상황이기는 한데 나라 자체가, 시장 자체가 너무 좁다보니

커피 아니라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라도 이와 같은 폐해를 피해가기

어렵겠구나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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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3.04.29 21:35

이나영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이나영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영화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나영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원두커피와 관련한 카테고리에 쓰게 되었다. 영화배우로서의 이나영

보다 그녀를 떠올리다보면 반드시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모 기업의

국민브랜드(?) OO커피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나영이 광고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커피는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대표 브랜드가 된지 오래다. 물론 이나영이 모델로 나오는

그 제품 말고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커피믹스 제품은 많다. 원두 성분이 더 많이

들어 갔다거나, 한 때 말 많았던 프림보다 우유를 넣어 만든

제품들도 요즘 한창 시판 중이다.

 

 

 

 

그러나 마셔 본 사람들은 왠지 그 쪽에 더 길들여져 있는 듯 하다.

나 역시도 이따금 마셔보면 왠지 그게 더 일반인들에겐 맞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 한번 맛을 들였다하면 뗄래야 좀체 뗄 수 없는

그 맛이 어찌나 중독성이 강한지....그래서 문득

이나영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다.

 

 

 

 

커피믹스는 결과적으로 우유를 넣어 만든 라떼를 따라한 것이다.

하지만 서양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즐기는 라떼와는 또다른 그 나름대로의 독특함이 있다.

그렇다고 카푸치노도 아니고...거품이란 일체 없다. 라떼나 카푸치노는 우유가

빠질 수 없다. 에스프레소를 응용해 만드는 커피야 거의 대부분 우유가 들어가는데

인스턴트로 만들어지는 이 커피믹스에는 사실 우유를 첨가하기가

쉽지도 않고 제조공정상 단가 맞추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인스턴트 커피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따라나온 프림이

유명해졌는데, 한 때 프리마라고 해서 우유를 건조시킨 가루처럼 하얀색 성분의 프림이

대체물로 유행했었다. 그러나 이 프림의 제조공정이 알려지면서부터 여기에

문제제기는 물론 유해성까지 거론하며 말들이 많았었다.

 

 

 

 

요즘이야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글쎄....그래봐야 이 초간편 인스턴트 커피가 순수 열매를 볶아 만든

원두커피와 비교자체가 될 수는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이나영이 광고하는 이

믹스커피에 빠져살고 있다.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이 맛은 간편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대중들을 꽉 잡고 있다.

 

 

 

 

이번 박근혜 정부에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과 얽힌 일화가 있다고 한다.

듣고서 한참 웃었는데 이 양반이 아프리카인가 어딘지 연합군사작전 참관차 갔다가

현지에서 원두커피를 마셔야했는데 몇일간을 머물며 매번 쓰디쓴 원두커피

마시는게 그리도 곤혹스러웠나 보다. 국내로 복귀해 오자마자

믹스커피를 마시며 한 말이

 

"그래~!! 바로 이 맛이야~~!!"

 

라고 말했단다.

 

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ㅋㅋㅋ

 

 

 

 

커피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멘붕 그 자체일 듯 하다.

커피업체는 발 빠르게 김관진 장관을 새로운 커피모델로 발탁해야 하지 않을까?

밀리터리 버전으로 요즘처럼 국가안보 운운하는 시절에 이나영을 대체하는 버전으로

믹스커피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설정해 원두커피의 본고장이자 분쟁지역인

현장에서 마시는 커피, 역시 OO야!!라며 한 마디 내뱉으면 아마 지금까지 커피광고의

대명사 안성기나 이나영을 바로 따라잡을 듯도 한데 말이다. ㅋㅋ

물론 농담이다~ ^^

 

 

 

 

어쨌든 영화배우 이나영이 오늘저녁에도 커피광고에

나오는 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이나영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살까?

 

집사람 왈, "에이~ 그야 당연히 원두커피 마시겠지.

그것도 머신으로 직접 내리거나 그도 귀찮으면 캡슐이라도

마시지 않을까?"라고 말이다. 혹시 아나?

연예인이라는 기대와 달리 진짜 집안에 광고주로부터 대량

선물받은 믹스를 마시며 살고 있을지....ㅠ.ㅠ

 

 

 

 

이나영은 1979년 2월 22일생으로 1998년 청바지 전문 회사 잠뱅이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영화 '후아유'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여느 미모의 여배우와는 다른 독특한 연기를 보여주어 주목을 받았다.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영화 '아는여자' 데이라잇-아는여자

 

[출연 작품]

 

2012 하울링
2010 도망자 Pland.B
2009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008 비몽
200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4 우리집
2003 영어완전정복
2002 네 멋대로 해라
2002 후아유
2000 천사몽
1999 마법의성
1999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999 카이스트
1998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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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세계 2012.12.27 21:27

원두커피의 세계 포스팅에 앞서






원두커피의 세계 포스팅에 앞서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기호식품 중 하나가 '커피(Coffee)'다.

그런데 지금도 이 커피를 기호식품이라고 부르는 자체도 좀 이상스러운 세상이 되었다.

왜냐면 어느 순간부터인지 이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다 즐겨마시는 음료 중

하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 기억으로는 2007년을 기점으로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국내에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커피는 한 때 '지식인의 음료'라는 말이 있었다. 19세기 유럽의 귀족계층은

이 매혹적인 커피에 완전히 빠져있었고, 개인적 견해로는 이들이 보다 많은 커피를 손쉽게

영위하고자하는 욕망이 결국 서구열강의 아시아 식민지화로까지 호전되었다고 본다.

보다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획득하고자 하는 것 못지않게 커피재배에 적합한 땅을 그들은

찾고 있었다. 그 이전까지 유럽은 커피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시아는 원래 고유의 '다도(茶道)' 문화가 있었지만 이런 서방세계의 새로운 차문화를 발 빠르게

흡수한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명치유신)과 때를 같이하여 서구의 문화를

그 어떤 나라보다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끔 재빨리 흡수했다. 때문에 일본을 가면 왠만한 다방의

역사가 100년은 된다. 한국과 극명한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때문에 국내 원두커피 문화의 흐름은 과거로 더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일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겠지만, 적어도 그 옛날 원두커피(진짜 커피)를 즐겼노라고 이야기하는 어르신들을

이따금 만나볼 때 그 분들이야말로 정말 인텔리 계층으로서의 혜택과 멋을 즐기셨던 분들이구나

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전쟁 전후엔 보리밥 조차 먹고 살기 힘들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런 어르신들 또는 삼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분명

이 나라에도 한 때는 진짜 커피라고 하는 원두커피 문화가 반짝 존재 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일회용 믹스커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당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순수하게 자국의 노력이나

기업의 역할도 없었다. 일본을 왕래하던 사람 또는 미군과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원두가

공급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흘리개 어릴적 흑백TV로 뉴스를 보던 시절에

다방에서 커피 물을 만들기 위해 담배를 넣어 끓였다거나 신맛 단맛을 내는 가짜 커피를

만들기 위해 별 엽기적인 짓들을 하다가 적발되는 뉴스를 보았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어쨌든 오늘날 원두커피는 이제 넘치다 못해 법적 규제까지 동원해가며 체인점들 간

상권다툼까지 국가가 컨트롤 해줘야하는 상황까지 왔고 소비자들도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원두커피를 손쉽게 가정에서도 마실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하지만, 이 또한 이웃나라 일본과

비교해 볼 때 그 나라의 커피문화가 정착하고 완전하게 굵은 뿌리가 내리기까지의 요소들과

비교해 볼 때는 다소 성급하다싶게 확산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진정성 있는 또 하나의 차 문화로 충분히 숙성되어지기

보다는, 그래서 하나의 전통적 가치와 깊이,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전에 상업적 수단과

유행으로 먼저 확산되지 않았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알다시피 한국사람들은 남들 다 하는 것은 나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 지배적이고

그래서인지 그 어느나라보다 유행에 민감하다. 잘만 승화되면 남다르게 감각과 예리함

그리고 독창성으로 커나갈 수도 있지만 모두가 그러질 못하고 금방 시들해지다보니

한국인 특유의 냄비근성이네 어째네하는 자조섞인 소리들도 많이 흘러나오게 된다.

모쪼록 오늘부로 '원두커피의 세계'포스팅에 앞서 상업적인 목적이나 매너리즘으로부터

벗어나 일반인 시각에서 커피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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