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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4.09.11 20:56

신종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신종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최근 국내에서 첫 발견된 신종 감염병은 아나플라스마(anaplasmosis)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즉,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이런 증상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해부터 이른바 '살인지드기병'으로 불리며

유행처럼 번졌던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 Syndrome), SFTS에는 아직 치료제가 없지만, 이번 신종감염병의 경우는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에는 예전부터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건조한 계절 가을로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이 빈번해진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할듯 하다.

 

 

 

 

 

 

 

 

 

 

신종감염병이라 불리는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은 일단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진드기에 물릴 경우 고열 등의 증세가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독시사이클린'이란 항생제를 투여하는 게 좋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잠깐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Anaplasmosis, 感染症, アナプラズマ(かんせん)しょう

 

아나플라즈마(Anaplasma)屬에 속하는 미생물의 적혈구감염에 기인하는

반추동물의 전염병으로, 방목우에서 자주 일어남. 원인은 젖소에서는 A.centrale과

A. marginale 또 면양과 산양에서는 A.bovis임. A.mar- ginale은 병원성이 강하고

급성형에서는 발열, 빈혈, 쇠약, 유산, 돌연사 등을 볼 수 있다. A.centrale

병원성은 약하며 이들은 참진드기에 의해 매개된다. 진단은 혈액 도말표본에서
원인의 염색, 또 보체결합반응에 의한 항체검출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치료에는 Tetracycline이 유효하다.

 

 

 

 

 

 

 

 

 

신종 감염병으로 불리는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은 사실 국내에서 첫

발견되었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소나 양같은 가축들을 통해 줄곧 있어왔고 사람들도

감염된 사례들이 있어왔다.이런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가

많이 사는 풀밭 등에서 작업하거나 휴식을 취할 경우 반드시 돗자리를 펴서 앉고,

소매와 바지 끝도 단단히 조여주는 것이 예방책으로 좋다.

 

 

 

 

 

 

 

 

 

또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철저한 예방조치를 위해서는 야외 활동 후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달라붙어 피를 빨기 때문이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으로 불리는 신종 감염병은 고열, 메스꺼움, 혈압 감소,

혈소판 감소 등을 동반하며, 흔히 '살인 진드기병'으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증(Sever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아나플라스마(anaplasma)'라는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이 감염병은,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해 5월 강원도에 사는 한 농부는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

구역, 혈압감소, 혈소판감소증 등을 보였으며, 같은달 21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독시사이클린 치료를 받고 28일 퇴원한 사례가 있다. '신종 감염증'이라 불리는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은 지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됐으며, 감염환자가 국내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화창한 가을,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도

물론이지만, 캠핑이라도 떠난다면 신종 감염증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히

예방책을 준비해서 다녀오는 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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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4.08.26 20:58

빚에 허덕이는 청춘, 학자금 연체로 내일은 없다!






빚에 허덕이는 청춘, 학자금 연체로 내일은 없다!

 

 

학자금 대출 빚 6개월 연체인 청춘이 4만명!!

졸업을 해도 제대로 취업할 곳도 없고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

 

 

빚에 허덕이는건 기성세대나 청춘이나 마찬가지다. 오늘자 신문을 보니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는 연체자가 상반기에만 8만 명을 넘었고 학자금 대출 6개월

이상 연체로 신용유의자에 걸린 사람도 4만명이나 된다고 했다. 과거 대학은 '진리의 상아탑'이라

했다. 그저 '취업알선소','취업학원' 정도로 전락한 대학은 이제 더이상 그런곳이 아니다.

돈먹는 대학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20여년전에도 학내에서는 등록금동결투쟁이니 뭐니하는

말들이 있었다. 그리고 매 학기마다 그렇게들 들썩이던 분위기는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누구를 위해 대학을 가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여차하면

가정파탄은 물론 아주 거덜나게 생겼다. 선택 진짜 잘해야 한다.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올해 상반기 8만 명을 넘고, 학자금 대출이 6개월 이상

연체된 신용유의자도 4만 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용유의자수는 4년

반만에 두 배 규모로 급속히 늘어났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누적 학자금 대출 잔액은

총 12조 344억원으로 이중 일반 학자금이 7조 193억원, 든든 학자금이

5조 151억원이었다고 한다.

 

 

 

 

 

 

 

 

 

이 중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도 상환을 해야 하는 일반 학자금 대출의 연체금액이

4079억원, 연체인원은 8만 79명(연체율 5.81%)에 달했다. 현행 학자금 대출은 크게 일반

학자금 대출과 든든학자금 대출로 나뉘는데 이 중 든든학자금대출은 소득이 발생해야

상환의무가 발생하지만 일반 학자금은 소득이 없어도 상환을 해야 한다.

 

일반 학자금 대출 연체율은 지난 2009년 3.26%에서 점차 상승, 2012년에

6.21%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6월말 현재 5.81%를 기록했다. 연체금액(연체 6개월 이하)

역시 2009년 말 2394억원에서 6월말 현재 4077억원으로 늘어났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단순 연체를 넘어선 신용유의자 수 역시 덩달아 증가했다는 점이다.

 

 

 

 

 

 

 

 

 


신용유의자 수는 지난 2009년 말 2만2000여명에서 지난 6월말 현재

4만1000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들 신용유의자 연체금 2672억원을 포함해

학자금 대출로 인한 부실채권 총액도 4799억원에 달했다. 이미 12조원이 넘어선

학자금 대출은 이제 대학생들에게 일반화가 됐다.

 
학자금 대출을 관리하는 한국장학재단의 부채도 6월말 기준 9조6000억원이며

이중 학자금 관련 대출과 관련된 재단채가 9조4000억원을 차지했다고 한다. 재단채 발행

잔액 규모는 지난 2009년 말 1조2500억원이었으나 대출 재원 마련용으로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채권 발행으로 이한 따른 부채는
대출채권을 회수하거나 시장에 매각해 상환하게 되어 있다.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는 청춘들이 이렇게 많은지 사실 몰랐었다.

요즘 군입대 하는 청춘들 이래저래 정말 많이도 우울할 듯 하다. 부모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나는 세상도 아닌 마당에 대학이라도 나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채 다들 알아서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형국이다. 이래저래 군에 가서도 우울하기만 한 미래, 앞이 안보이는 미래에 고민많은

청춘이 얼마나 많은지 한 해 동안 군에서 자살하는 인원이 80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이라도 하는 듯 하다. 그런데 또 왕따에 때리기까지 한다.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는 청춘이 이처럼 많더라는 기사와 함께 오늘은 또 하나

우울한 기사가 올라온게 있었다. 가계부채는 이미 1천40조원인가를 넘어섰고 해마다

적자 가구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하던데 이래저래 대한민국 국민들 삶은 팍팍하다 못해

장기불황까지 겹쳐 아예 10여년전 IMF만도 못한 삶을 살고있는 것처럼 보인다.

 

 

 

 

 

 

 

 

 

왜들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걸까. 그냥 남들 다 그러고 사니 세상이

원래 그런가 보다 할게 아니라 이쯤되면 의심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무슨

마수걸이에라도 걸린듯 이 나라 국민들은 그냥 왜 이럴 수 밖에 없는건지도 모른 채 그냥

다들 노예처럼 살아고 있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이나라 운명이 이미 IMF 때 끝이 났다는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금모으기로 기사회생

했던 것이 아니라 이미 그 때 나라 자체가 팔려버렸다. 외국자본에 의한 자본잠식!

바이 코리아~!!! 그 때 이미 이 나라는 외국자본에 팔렸다.

 

그래서 다들 돈에 미쳐 돌아간다. 외국자본에 가장 완벽하게 넘어간 곳이

금융권이다. 은행에 적금을 부으면 대출할 때만큼의 이자를 줘야하는데 이 조폭같은

놈들은 지들이 돈 빌려줄 때만 엄청난 이자를 때린다. 합법적인 대부업체들일 뿐이다.

삼성현대가 세계적으로 선전한다지만 그게 어디 국가를 살리는 길이던가.

알고보면 나라 돈 밖으로 빼돌리는 선수들 역활을 할 뿐인데 단단히들 착각하고 산다.

세상이 왜 요모냥인지 궁금한 청춘들은 세상을 두눈 크게 뜨고 제대로 보기 바란다.

안방 TV에서 떠드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거짓이다. 달리 바보상자던가.

갈수록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오늘 학자금 대출 관련 기사를 보면서 그러한

평소의 생각들이 또 한번 굳어지는 걸 발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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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4.03.14 12:56

일본 지진 규모 6.1, 더 이상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닌 듯






일본 지진 규모 6.1, 더 이상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닌 듯

 

 

일본 남서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역시 이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진작부터 나왔지만, 어째 지진의 빈도나 횟수가

자꾸만 빈번해지는게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연 평균 약 40회 정도의

지진이 발생하는데 2013년 한 해에만 90여 차례가넘는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본 지진 규모 6.1도 심각하지만 어차피 그 나라야 언젠가는 용왕님께 인사드리러

갈 나라라 치고 지금 당장 한반도의 지진은 작은 규모의 지진들이 이전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말에 무게가 실린다. 왜냐하면

작은 규모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곧 큰 지진의 전조현상이라 고 봐야 하기 때문인데

3년전인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한반도는 일본쪽을 향해 3.3cm나 이동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90여차례의 지진이 발생하게 된 것도 동일본 지진

이후 본격화 되었다고 보아야 할 정도인데 이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저 땅 속 깊은 데서

무언가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정도이다. 보령 앞바다만 보더라도

2000년 이후 연간 단 1회 지진이 발생하던 것이 지난해만 무려 32회나 일어났다.

 

 

 

 

 

▲ 2011년 3월11 동일본 대지진 규모는 9.0으로 초유의 쓰나미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당장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 일 수 없다보니 일본 지진 규모 6.1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역시 그런 불길한 징후들을 발견하게 되는 횟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진 발생 지점 역시 외연도 부근 남서쪽 해상에서 시작해,

북동쪽으로 진행되는 특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 지역의 단층이 남서쪽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점차 연쇄적으로 갈라지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한다.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직후 한반도가 일본 방향으로 3.3cm나 끌어 당겨지는

과정에서 지층이 갈라진 서해의 단층도 함께 당겨지면서 양쪽으로 찢어지고 뒤틀렸을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즉, 지진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활성단층'이

형성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결국 이번처럼 일본 지진 규모 6.1 같은 중대형급 지진은

계속 한반도에서의 지진활동을 가속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게된다.

 

 

 

 

 

 

 

 

심지어, 지금 서해상을 중심으로 단층이 활성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이런 현상이 내륙이나 동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지금처럼 자주 발생하는 작은 지진이 큰 지진의 전조 현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제

일본 지진 규모 6.1 과 맞먹는 지진이 한반도에서도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한반도 역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리고 오늘도 새벽 2시 7분쯤 일본 히로시마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를

진앙으로 지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방송은 이번 지진 발생 주변 지역에서

앞으로도 약 1주간 최대 규모 4 정도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번 일본 지진 규모 6.1의 강진이 부산을 비롯한 영남지방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였다고 한다. 

기상청은 일본 히로시마 남서쪽 진원지에서 부산까지 300km 정도 떨어져있지만, 약 1분 정도

뒤부터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인 진도 2에서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한반도는 이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하물며 동일본 대지진 때도

그 여파로 오늘날 최악의 원전사고로 역사에 기록될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재앙이 계속되고 있는데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도 대규모 강진이라도

발생할라치면 그 수많은 원전들에 대한 안전대책은 세워두고 있는지나 모르겠다.

영화같은 이야기 처럼 상상만 해도 보통 끔찍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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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4.01.20 15:56

카드사 정보유출, 지금은 개인정보 공유시대!! 이럴줄 알았어






카드사 정보유출, 지금은 개인정보 공유시대!! 이럴줄 알았어

 

 

카드사 정보유출로 뉴스채널을 돌릴 때마다 난리법석들이다. 어이없고 한심하다 못해

실소가 절로 나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졌다.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은 KB국민, NH농협, 롯데카드에서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내용인데 결국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들 몫이 아닌가 싶다.

벌써부터들 새카드를 발급하는 것만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얘기에 사람들이 너도나도 분주한 형국이다.

직장인들도 월요일 아침부터 눈길에 쩔쩔메며 출근하더니 하루종일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 때문에

일손도 제대로 안잡히는 분위기이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거두절미, 쌍욕부터 튀어나온다.

그야말로 지금 개인정보 공유시대라더니 이걸 기어이 확인시켜주는 친절함을 베푼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이면에는 뭔가 또다른 음모가 있지는

않은지 생각도 해보게 된다. 때마침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도 감지되었다.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

지난 2011년부터 전산장애를 비롯한 유사한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난리법석을 떠는 가운데

꼭 뭔가 석연찮은 일들이 일각에서 있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다수 일반대중이 모르는

그 무언가가 분명 저 밑에서 일어나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 이럴 때면 일본애들 흉내는 잘 낸다. 나와서 90도 인사하는 주특기

 

 

이를테면 정치자금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돈 세탁이라던지

하다못해 여론무마용 꼼수 등이 있어왔던게 사실이다. 지금에 와서 그때 당시의 일들을 

들춰내고 증명하겠다는 이야기는아니지만(증명할 힘도 없다), 일각에서는 그런 주장들이 끊임없이

있어왔다. 때문에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이나 때마침 터지는 북한 소행의 해킹사건이나

어째 돌아가는 형국이 나로 하여금 썩소를 머금게 한다. 차라리 그게 아니라면 순수하게 업무상

과오에 해당하겠지만, 그렇다손 쳐도 죽을 때까지 쳐맞을 짓들이 벌어진 것임엔 틀림없다.

적어도 개인정보 고유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 셈이다.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으로 KB국민, NH농협, 롯데카드 등 카드사와

국민은행 등은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 친절하기도 하다. 꼭 터지고 난 다음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는 움직임이란 늘 이런식으로 때우려 한다.

그래서 지금 KB국민, NH농협, 롯데카드 등은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기 위해 또다시 주민번호,

성명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해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여기에 전문가들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면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는 것이안전하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에 재발급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설명인데 후속조치도 중요하기야 하겠지만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지금은 '개인정보 공유시대'라고 언젠가 IT업종에 종사하는 친구가 우스갯

소리를 했을 때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란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확인까지

시켜주는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이 터질줄은 몰랐다.

 

 

 

 

 

 

 

하지만 의구심은 그래도 멈추질 않는다. 수억대를 호가하는 각종 보안서버와

전문 프로그래머 등 보안감시자들이 팀 단위로 상주하는 상황에서 보안대책이 이렇게까지

헛점을 보인다는 것 자체도 우습고 카드사의 잘못된 개인정보취급 관행에도 질타를 퍼부어야 겠지만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한큐에 날아갈만큼 평소 개인정보관리 실태가 이 정도 밖에 안되었던가

의문을 품게된다. 한 때 이 나라는 IT강국이란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해킹만 놓고보면 북한이 우리보다

IT강국임엔 틀림없어 보일 지경이다. 이게 행정상 오류인지 기계상 오류인지 아니면 관리부실인지

그 책임을 엄중하게 되물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정보 공유시대라는 말은 관행상의 문제일테지만

그런것들이 아니라면 이건 음모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카드사 정보유출을 두고 뉴스에서 다루는 내용을 가만히 귀기울여 보자.

논리에 강한 사람이 아니라 해도 언제나 이런 일들이 터질 때면 아무것도 모르는 매스미디어의

노예로 살아가는 우중들을 다루는 솜씨가 참 가상찮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도 카드사 정보유출과

관련해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불가항력의 일이 벌어졌으니 고객들이 수고 좀 하라는 식이다.

왜!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떤 원리로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는지를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거의 안들린다. 그냥 뭉뚱그려서 예전처럼 답 없는 전산사고가 벌어질 때면 북한소행

이라고 잠정결론 내리듯 이번에도 애매모호한 이유로 얼부머리며 넘어갈 듯 하다.

이러니 개인정보 공유시대라는 말을 넘어 우리가 모르는 저 밑바닥 어두운 곳에서 뭔일이

벌어지고 있는게 틀림없더란 소리가 새어나오게 되는 것 아니냐 싶다.

 

 

 

 

 

 

 

현재 카드사들은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이용자들의 불만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퍽도 친절하다. 개인정보 공유시대가 아니더라도 이번처럼 카드사 정보유출로 한번 새어나간 개인정보는

어쩌라는 것인지, 또 이렇게 무사안일하게 운영관리 해온 관행을 왜 유지해왔던건지, 평소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대한 확실한 대책들은 세우지도 않았던건지 모두 다 따져봐야 할 것이다.

특히나 그들 말처럼 근래들어 북한의 해킹 실력이 그리 대단할 정도면 그에 대한 대책이

고작 이것 밖에 안되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도 따져 묻고 싶다. 국정원 댓글알바 키울 여력 있으면

이런것부터 조치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ㅉㅉㅉ

 

 

 

 

 

 

이번에 카드사 정보유출로 불편을 겪게되는 개인정보는 성명, 전화번호, 주소,

결제일과 결제계좌, 이용실적, 신용등급, 신용한도 등 14개 항목이라고 한다. 진작에 알아보았던

개인정보 공유시대이지만 정말 이렇게 현실로 닥칠줄은 몰랐다. 아마 오늘 하루 상당수의 국민들은

여기저기 유출된 개인정보에 혹여나 피해를 당하는건 아닐까 노심초사하며 보낼 것이다.

그냥 당연히 '개인정보 공유시대'를 살고 있었음에 오늘과 같은 카드사 정보유출은 너무도 뻔한

일이었다고 맘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하다. 정말 놀구들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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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12.20 21:01

네이버 로직 리브라(Libra)에서 소나(Sonar)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쩌라는건지...






네이버 로직 리브라(Libra)에서 소나(Sonar)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쩌라는건지...

 

 

최근 네이버 로직이 바뀌었다고 한다. 즉, 지난 2012년 이 무렵 새로운 검색엔진으로

짜잔~하고 등장했던 '리브라(Libra)'가 들어가고 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검색엔진

'소나(Sonar)'가 등장했다고 하는데, 한 마디로 수많은 블로거들은 '어쩌라는 건지....'하는 반응이다.

나 역시 한 박자 늦게, 아니 굉장히 늦게서야 후배를 통해 그 소식을 들었는데 바로 "어쩐지~ "하는 소리가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적어도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블로거들이(최소한의 목적이 있는) 어느정도

네이버 로직, 리브라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완전하게 되었다라고 확신하고 있던 그 찰나에 이런

특단(?)의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블로거들은 지금 거의 멘붕이다.ㅠ.ㅠ

특히 직업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해왔던 이들은 잡히지 않는 일손을 내팽겨치고 어디가서 맥주를

퍼마시고 있을 듯 하다. ㅋㅋㅋ 네이버에 대한 육두문자를 날려가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블로그를 쓰면서(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이지만) 솔직히 아무런

댓가(노동력에 대한 댓가) 없이 일년 365일 블로그질을 해온 것은 아니다. 솔직히 말해 맹목적으로

쓰는 포스팅이라고 했어도 검색을 통해 노출되면 누구라도 기분 좋은 일이기 때문에 이를 염두해 두고

글을 쓰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그 과정에서 완전하게 이론적인 정립이 부족했다 할지라도

어떤 패턴으로 포스팅을 해야 국내 점유율 78%를 웃도는 네이버 검색에 상위노출되어 좀 더 많은 사람이

들어오게 되는지를 어느정도 확실히 이해하고 글을 쓴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니었다. 때론 귀찮아서 그냥 아무렇게나 휘갈겨 쓸 때도 있었고, 또 때론 혼신의 힘을 다해 썼던 적도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초기엔 정말 어처구니 없던 일들을 많이 겪게 되었었는데, 그땐 정말

'삘' 제대로 꽂히는 소재를 가지고 3시간은 거뜬히 자료수집하고 글 정리해서 정성스레 썼음에도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 잘난 네이버 로직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나 혼자만의 일도 아니었다. 상당히 많은 성실 블로거들이 그런 경험들을

가지고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스스로 깨우치고 터특하게 되었는데

그마져도 일정 주기를 두고 검색로직을 바꾸는 네이버 덕에 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해야 했던게

사실이다. 결국 지난 6월경에 로직을 한 차례 변경하는가 싶더니 2013년 한 해가 저물기 전에 또 한번의

로직변경, 그것도 소나(Sonar)라는 새로운 타입으로 검색환경에 변화를 주었다고 공표했는데

많은 블로거들이 멘붕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으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래서 개인적인 느낌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다.

 

 

 

 

 

 

일단 스페샬로또 블로그는 근래들어 내가 게을러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처음엔

큰 변화를 못 느꼈다.늘 거의 변함없이 그냥 똑같은 양의 포스팅을 하고 있었고, 글 쓰는 패턴이나

양에 있어서도 그냥 쓰던 그대로였다. 검색유입량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어쩌면 지금껏

누적된 DB를 통해 유입양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그 정도일 뿐이다. 매주 금요일이면

유입량이 확연히 준다. 불금이라서 그러려니 짐작할 뿐이고 주말이면 다시 솟구쳐 오른다.

사람들 생활 패턴이나 리듬과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난 처음에 네이버가 로직을 또 변경한다고 했을 때 놀라움 보다는

"췟~! 또 수작부린다."라는 생각이 앞섰다. 소위 저품질 블로그를 정리하겠다라는 네이버측의

주장은 말 그대로 상업적으로 움직이는 블로그를 정리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네이버 수익률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현재 키워드광고라고 하는 파워링크

(스폰서링크)가 있지만, 여길 통하지 않고 무상이나 다름없는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하는, 이른바

네이버가 쳐 놓은 유료 영역(그물)에 걸려들지 않는 수많은 업체를 그물에 걸려들게 하려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바로 그것이 로직 변경이라고 본다.

 

 

 

 

 

 

명색이야 양질의 컨텐츠를 열심히 쓰는 진정한 블로거들을 보호하고 컨텐츠 저작권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끊임없이 인기 급상승 검색어 등에 편승해 확대 재생산해 내는 잡다한 블로거들을

대거 정리하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싶지만, 사실 알고보면 전부 '돈'과 연관되어 있다는, 매우

부정적인 생각부터 든다. 원래 개인 블로그에서 내 생각 가는 대로 지르고 내뱉고 씹는게 주특기이지만

 정말 그런 생각이 먼저 든다. 심지어 로직변경이라는 것도 앞전에 리브라 시절에도 느낀 바지만,

네이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도 아니고 그저, 100% 국내 내수용 포털로 기형성장한 만큼

그들이 가진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도 신빙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때문에 이번 네이버 로직 변경 역시도 그저 말만 번지르르 했지, '리셋(ReSet)'

수준이라고 나는 폄하하고 들었다. 워낙에 네이버 검색 결과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갖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만히 뚫어져라 보다보면 얘들의 한계가 눈에 들어온다.

정말 거창하게 늘어놓은 것들은 말 그대로 '미사어구'일 뿐이란 생각이 든다. 아무리 돈 잘 버는

네이버이고 국내 온라인시장을 80% 가까이 장악했다 해도, 공룡처럼 비대해져 어마어마하게

불어나버린 시스템을 그렇게 대대적으로 일거에 갈아엎지는 못할거란 생각에서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 겠지만, 이번 네이버 로직 변경이 그들 말처럼 진짜! 진짜! 순수한

블로거들을 구제하기 위한 매우 긍정적인 취지와 포부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내가 깠던

말 대로 정말 좀 더 확실하게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몰이'수준인지는 더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그리고 그 검색 알고리즘이란 것이 그들이 말하는 만큼 탁월한 수준의 기능적 효과를 얼마나

발휘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지켜볼까 한다. 이번 로직 변경은 딱 한 줄로 요약된다.

 

 

 

'유사문서'가 아닌 자체적으로 창조해낸

진짜 '창작물'만을 먼저 찾아내겠다!

 

 

 

이건데, 글쎄... 귀신도 아닌 이상 그게 가능할까? 구글엔진이라면 좀 모르겠지만

글쎄...하는 생각만 든다. 그리고 네이버는 이런식으로 로직 변경을 고할 때 '언론플레이'하면서

이미지 마케팅하는게 눈에 빤히 보인다. 내 생각이 100%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내 짐작엔

별로 달라진것 없을거란 생각에 '올인'하겠다. 한 마디로 '쇼(SHOW)'라는 생각과 믿음을 버리기

쉽지 않을 듯 하다. ㅋㅋ 물론, 내 생각이 전적으로 틀려서 진짜 네이버가 주창한 대로

환상적인 환경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없잖아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대한민국

네티즌이 어떤 사람들인가. 각종 편법과 꼼수의 달인들이기에 얼마안가 또다른

환경에 이내 적응할 것이고 해법을 찾을 것이다. 즉, 달라지는건 없다는 이야기이다.

 

 

소나(SONAR)로 로직 변경해도 개나 소나 다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 블로그 관리 대행 문의: careermi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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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9.05 15:03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빵집 문 닫는다는 소식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빵집 문 닫는다는 소식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소식에 이게 뭔 소린가 했다. 그만큼 믿겨지지 않는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1988년에 크라운제과로부터 독립해 문을 열어 한 때는 정말

가장 대표적인 빵집으로 추억 속에 아련한데 그런 크라운베이커리가 폐업을 결정했다고 하니 나이 좀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헉! 별일일세"라는 생각이 들었을게 뻔하다. 정말 옛날 생각하면

그 시절 정말 제일 잘 나가는 대표 빵집이었는데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25년간 그렇게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빵집'이었다.

그랬던 크라운베이커리가 폐업을 선언한건 아무래도 90년대 부터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한

파리바케트, 뚜레쥬르의 영향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가 못해서라기 보다

워낙 자본시장에서 그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은 확실히 무서운 기세로 자리를 넘보았을게 뻔하다.

어쨌든 소비자들 입장에서야 이런 과열경쟁 속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미

크라운 베이커리는 진작부터 폐업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현재 크라운 베이커리는 폐업을 결정한 이후 각 가맹점줃르에게 안내문을 발송한

상황이고 전국의 70개 가맹점 가운데 약 75%가 이달 말까지 영업을 종료하는데 합의했다고 한다.

이미 가맹점주들과의 협의가 상당 부분 진척되던 중이었고 일부 협의가 안되던 부분들이 있어 이제사

최종적으로 사업종료를 선언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경쟁사의 기세도 기세지만,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오랜 불황 탓에 업종을 망라하고 다들 힘겨워하는 분위기도 한몫 거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크라운베이커리는 페업을 선언했지만 그래도 잘 나가던 한 때였던 90년대에는 가맹점 수가

1000개를 넘는 등 큰 호황을 누리며 업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군림하기도 했다. 그러나 90년대 말부터

등장한 경쟁사들을 결국 감당해 내지 못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의 페업 결정에

이르기까지 가맹점수는 지난 2010년 252개에서 최근 70개까지 감소해 부득이한 선택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네티즌들은 이처럼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빵집 크라운베이커리가 폐업한다는 소식에 아쉬움으로

망연자실해 하는 표정이다. 일본이란 나라에 가면 한번 만들어진 기업이나 가게는 수십년이 흘러도 대를

이어가며 탄탄하기만 한데, 어째서 우리나라는 이런건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기분 참 그렇다. 빵집을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역사와 전통을 이야기 할 수도 있었던 이런 빵집이 문 닫는다는 소식은

너무나 안타까워 보이기만 한다. 결국 마지막까지 가서 살아남으면 그 땐 좀 웃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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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9.03 09:18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 영화 속 한 장면인 줄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 영화 속 한 장면인 줄

 

대만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이 떴다.

블랙박스 카메라에 찍힌 영상은 8월31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대만에 많은 비가 오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걸로 보인다. 대만에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을

보면 갑자기 발생한 산사태로 화면 위 쪽 산에서부터 순식간에 엄청난 파편과 함께

토사와 돌 무더기가 쏟아져 내리는 아찔한 순간을 목격할 수 있다.

 

 

 

 

대만에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산사태 영상은 31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 등

외신을 통해 알려진 건데 대만 지룽 지역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집채만한 거대 바위가

굴러떨어져 도로 위 차를 덮칠 뻔한 순간을 담은영상을 일단 한번 보시기 바란다.

 

 

 

▲ 대만 산사태로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

 

산사태로 굴러 떨어진 엄청난 바위가 흰색 차를 덮치려던 순간 차 옆에서 바로 멈춰섰다.

이 정도 아찔한 순간이라면 자동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기절하지 않았을까? '아~! 이렇게 죽는구나'

하면서 자포자기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영상은 뒤 따르던 차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찍혀 알려졌다.

중국 영문 매체 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홍수 경보, 휴교령 등이 내려졌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9년 대만에서는 태풍 모라꼿으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최소 63명이 사망한 바 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한 영상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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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8.17 18:21

젊은 부부 대낮에 문도 안 잠그고...개인정보 공유시대






젊은 부부 대낮에 문도 안 잠그고...개인정보 공유시대

 

바야흐로 개인정보 공유시대를 실감하고 있다.

어제 저녁(16일)에 '젊은 부부 대낮에 문도 안 잠그고...'라는 문자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이

나 말고도 엄청 많은가보다. 그런데 웃기는건 발신자 전화 번호가 내 전화번호다. ㅠ.ㅠ

이건 뭠뮈~?? 그리고 문자 메세지 '젊은 부부 대낮에 문도 안 잠그고...'아래 쪽엔 음란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걸려있었다. 당연히 누를 이유도 없고 일단 화부터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스팸번호로 등록하려고 하다보니 보낸 사람 전화번호가 내 휴대폰 번호인지라 일단

스팸번호 등록은 포기했다. 그래도 뭔가 개인 정보를 도난 당한 듯한 불쾌함에

어떤 놈인지 한번만 더 보내면 디진다고 육두문자 섞어 보냈다.

 

헐~ 역시나....ㅠ.ㅠ

 

 

 

 

 

예상대로 내가 나한테 욕을 한 꼴이 되어버렸다.

어제 이런 상황을 겪은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상황에 직면했는데, 발신인 전화번호를 수신자의 전화번호로 나오게하는 아주 교묘한

방법을 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왜 이 모양일까? 그야말로 개인정보 공유시대를 살고 있다.

아마 누구나 다 인정할 것이다. 개인정보 공유시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은행도 보안이 하루이틀 뚫리는게 아니고, 손 쓸 수 없는 해킹이 들어오면 맨날 북한소행이라고

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사태! 그럼 국방의 의무를 똑바로 못한거 아닌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않은 거잖아. 이런 @#*&^#!!!

 

 

 

 

'젊은 부부 대낮에 문도 안 잠그고...' 이 문자 메세지. 정말 유치하지도 않나? 이런거에

낚이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경기가 어렵고 먹고 살것도 없고 세상이 팍팍하다보니

별에 별 놈들이 다 이런 스팸문자로 설친다. 정보통신 분야에 과연 특단의 대책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보통신부도 실종된 이후 과거의 IT강국이라는 전설만 남아있을 뿐, 온통

유착관계로 돌아가는 이 삐뚤어진 정보통신 분야가 엉뚱하게 속수무책으로

개인정보 공유시대에 노출되어 있다. 아주 징글징글 맞은 세상이다. ㅅ.ㅂ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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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8.16 16:50

전력대란에도 야간 골프장은 예외,공공기관은 냉방 전면 중단!






전력대란에도 야간 골프장은 예외,공공기관은 냉방 전면 중단!

 

전력대란의 위기가 좀처럼 가시질 않는 분위기이다. 그래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큰 고비는 일단 넘겼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한 긴장을 늦출수 없는지

공공기관에 대한 냉방을 전면 중단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런 때면 언제나

만만한게 공무원이라고 겉으로 말은 못하고 끙끙 속앓이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도 손을 쓸 수도 없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전력대란의 위기 속에서도 축구장의 570배 되는

조명으로 불을 밝히는 '야간 골프장'이 바로 그곳이다. 겨우 꼴랑 10명도 안돼는 님네들이 한가롭게 골프를

 친답시고 그 모양이다. 국가 전체가 전력대란이라고 온갖 부산을 떠는 가운데 매우 대조적인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내가 이래서 골프를 싫어한다. (골프=망국병)

 

 

 

 

전력대란이 아니더라도 평소 '전시행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은 많아 왔지만, 야간 골프장

처럼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없이 이런 국민적, 국가적 정서와는 완전 딴판으로 돌아가는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최악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12일부터 사흘 동안 공공기관의 실내조명까지

끄도록 하면서 공공기관들은 냉방 전면 중단 뿐만 아니라, 불까지 전부 꺼버려 낮인데도 초저녁처럼

어두컴컴한 동굴같은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다. 정말 웃지못할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땀냄새 버무려진

공간에서 짜증나는 민원처리를 위해 총알받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운행까지 중단해 수차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땀으로 샤워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야간 골프장에서 "나이 샷~!"하는 님네들은 저러고 논다. 하기사 오늘의 이런

파국을 불러온 것들은 어제도 한국전력 부사장이 전력대란에 대비해 절전하라고 떠들어대다가

정작 원전비리 등에 연루되어 전격 구속되었지만, 높으신 자리에 계신 님네들이 저지른 만행이

아니었던가? 그야말로 원전 폐연료봉 냉각수에 담가죽여도 시원찮으실 어르신들이다.

그들도 야간 골프장 꽤나 다녔을 것이다.

 

 

 

 

상항이 이런데도 야간 골프장을 운영하는 업체들에 대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관계자는

“매출 감소에 따른 실직자 발생 우려와 타 스포츠와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력 사용 피크시간대와 무관하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국가적 전력대란 위기 속에서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고는 있지만 정부 역시도

골프장의 심야 영업을 규제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것이다.


 

 

 

 

 

 

공무원들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방침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최소한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더운 날씨 탓에 여러 사람의 땀 냄새까지

뒤섞이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직원들도 속출하고 컴퓨터 열기로 불쾌지수까지 높아지면서 민원 하나하나에

친절과 책임으로 응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국 공공기관이 이렇게 돌아가다 보면 피해는

다시 일반 국민들에게로 전이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은

전시행정 공화국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축구장의 570배’ 불 밝히는 골프장…전력위기 ‘나 몰라라’

 

 

 

 

 

 

 

 

 

 

 

  

 

 

 

 

"나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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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8.13 12:19

[만화] 마성터널귀신, 기절하는 줄 알았네~ㅎㄷㄷ






[만화] 마성터널귀신, 기절하는 줄 알았네~ㅎㄷㄷ

 

'마성터널귀신'은 웹툰작가 호랑의 작품이다. 매년 여름이면 '옥수역귀신'이나

'봉천동귀신' 등으로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작품이 바로 호랑작가의 작품이다.

등골 서늘한 웹툰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놀래키기로 유명한데, 이번에 소개된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마성터널귀신'편에는 호랑작가가 사람들을 크게 놀래켰다. 하지만, 내용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 못지않게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마성터널귀신'을 보면 알겠지만,

그의 화법 자체가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 때문에 '마성터널귀신'을

보면서 어느순간 마치 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과 더불어 잠시 잠깐이었지만 등골이

서늘해지는 짜릿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무생각 없이 보면 정말 놀란다. ⊙.⊙.

 

 

 

 

‘2013 전설의 고향’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여름 특집으로 릴레이 연재하는 단편 시리즈물로

호랑작가의 작품은 제16화 '마성터널귀신'편으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

보아도 좋고, 기왕이면 늦은 밤 방안의 불을 끈 채로 보면 훨씬 효과가 작렬할 듯 하다.

‘마성터널귀신’은 조선 광해군 때 역적으로 몰려 몰살당한 가족 중 원한을 가진 아이가 구천을 떠돌며

마을 사람들을 죽였다는 전설에서 모티브를 다왔다고 한다. 실제로 경기도 용인시 석성산 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바로 그 조선시대 죽은 원혼이 이 석성산에 묻혀있고 그 아래로 터널이 지난다.

 

 

 

 

 

호랑작가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구도와 스토리텔링으로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를

스릴넘치는 공포 만화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독자가 스크롤을 내리는데 따라 맞추어가며 바뀌는

배경 색상과 음향 효과, 움직이는 그림 파일등을 동원해 전혀 다른 차원의 만화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영화 '연가시'를 웹툰으로 구성해 소개하면서 네티즌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고

옥수역귀신이나 봉천동귀신을 유튜브에서 보게된 해외 반응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

 

 

 

 

 

호랑

본명:최종호

만화가

출생:1986년 7월 14일

학력:성공회대학교 디지털컨텐츠학

데뷔:2007년 웹툰 '천년동화'

경력:2006.03~2006.10 버디게임즈
2003.11~2005.05 아이아스 픽쳐스

 

 

마성터널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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