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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미드

더 킬링 오프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인트로 영상 더 킬링 오프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인트로 영상 근래 '더 킬링(The Killing)'에 푹 빠져들고 있다. 특히 오프닝 영상은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성격을 매우 잘 대변해 주고 있는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해 보인다. 앞서도 간략하게 소개한 바 있지만, 이 드라마는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으례 살인사건을 다루고 이를 파헤치는 형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드라마나 영화류는 뻔한 형식을 담기 마련인데 반해 더 킬링은 미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왜 그렇게 호평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지 바로 이 킬링 오프닝 영상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미드를 보는 묘미 중에 하나는 우리와 다른 미국인들의 생활상과 인물 개개인의 성격묘사 그리고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그들의 문화를 엿볼.. 더보기
언더더돔(Under the Dome), 스티븐 킹(Stephen King) 원작소설 답게 시작부터 충격적인 추천미드 언더더돔(Under the Dome), 스티븐 킹(Stephen King) 원작소설 답게 시작부터 충격적인 추천미드 언더더돔(Under the Dome)은 천재작가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원작소설 답게 개시부터 충격적인 소재와 더불어 굉장히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최신 미드로 지난 2013년 6월24일부터 9월16일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요즘 왠만큼 굵직한 미드는 하나둘 모두 섭렵하다 보니 진짜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추천미드를 찾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완결 미드 위주로 보다보니 그럴수밖에 없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더더돔'은 그리 큰 기대없이 뚜껑을 열었다가 순식간에 절반을 봐버린, 정말 추천할만한 미드라고 할만하다. 물론 미드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건 '개인적.. 더보기
로스트 룸(Rost Room)에서 깜찍했던 꼬마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 로스트 룸(Rost Room)에서 깜찍했던 꼬마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 '로스트 룸'은 2006년에 미국 SyFy에서 편성한 총3부작의 미드이다. 볼만한 미드 중 하나로 꼽아줄 만하다고 본다. 특히 거듭되는 시즌과 함께 기나긴 미드 여정을 떠나기 귀찮기는 하고, 조금 짧은 미드를 원하는 분이나 맛보기로 미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로스트 룸'을 꼭 봐줄만 하다. 나 역시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보았던 미드이지만 단숨에 보게된 드라마로 기억한다. 이 볼만한 미드에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나온다. 귀여운 딸 애나를 홀로 키우며 부인과 양육권 소송 중이던 형사 피터 크라우즈(Peter Kraus)가 사건 수사중 우연히 선샤인 모텔 10호실의 열쇠를 얻게 된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