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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대구 여대생 살해범 알고보니 공익근무요원, 국가가 수수방관?

대구 여대생 살해범 알고보니 공익근무요원, 국가가 수수방관?

 

대구 여대생 살해범이 지난 주 잡혔다.그런데 수사결과

지하철역에서 근무해온 공익근무요원이란다. 성폭행에 관련한 처벌 뿐만

아니라, 잠재적 성폭행 가능성이 있는 요주의 인물들에 대한 사전예방 등 총체적

관리도 모두 부실하고 안이하게 대응해서인지 대구 여대생 살해범

같은 성범죄자들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듯 하다.

 

 

 

 

지난 1일 검거된 대구 여대생 살해범은 여대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앞니를 3~4개나 부러뜨리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혀 살해한 뒤 상의(속옷)만 입힌 채

저수지에 시신을 버렸다. 이런 짐승에게도 성이 있었는지 성은 조씨요 나이는

24살이라고 한다. 인권보호 차원이란다. 죽은사람 인권은 보호 받지도 못하고 가해자

인권만 생각해주는 나라, 눈물나게 고맙군. 지난달 25일 대구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도중 실종된 여대생이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된 이후 그나마 경찰이 빠른 수사

끝에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씨를 체포했다. 생긴것도 조씨같군!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로 갈수록 이러한 범죄는 앞으로도

계속 될 듯 하다. 그야말로 더운 계절 파리 끓듯 하는 것과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도대체가 근절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요즘 성범죄는 그냥 성폭행으로

끝나지도 않는다. 상당수가 살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감방 갈수도 있으니

차라리 신고를 못하게 하자는 듯 하다.

 

 

 

 

그냥 감방만 가는게 아니라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번 저지르면 모든게 끝나버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심어줘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보이니 말이다. 특히 이미 전과자로 복역하다 나온

애들은 더욱 심하다. 어차피 걸리면 원래 있던 위치로 되돌아가는 것 뿐이다.

마치 휴가라도 나온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고 무고한 시민들만 희생당하는데 법을 다루는 애들은 아마

오늘도 골프 치러 갔을 듯 하다. 날씨 쾌청하던데.

 

 

 

 

대구 여대생 살해범도 매우 잘못된, 삐뚤어지고 한참을 착각하고

살아온 말종인생 같다. 평소 지하철에서 함게 근무했던 동료들 사이에서

'여자 전문가'로 통했다고 하니 말이다. 게다가 훈련소 시절에도 자신의

입으로 '나는 아동성범죄자다','여자는 내가 전문가'다라며 자랑삼아 말하고

다녔다니 이건 국가가 수수방관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한 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해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성년 성범죄 전과자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에 근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이런 짐승의 근무지였던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물론 경찰도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성범죄자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가해하는 새끼나 관리하는 새끼들이나...

 

참고로 해외 성폭행범 처벌 참고해라. 골프 그만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