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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9.26 22:04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5살 소녀의 그림이 모네의 그림과 닮았다고 해서

화제다. 이 소녀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리스 그레이스

(Iris Grace)로 자폐증을 앓고 있다.

 

 

 

 

 

 

자폐증(autism)이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 능력에 저하를 일이키는 신경발달장애를 뜻한다.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천진난만하게 작업하고 있는 자폐증 소녀의 작업하는 과정]

 

 

 아이리스의 그림을 본 미술계 관계자들은 "모네(Monet)의

걸작을 떠오르게 한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소녀의
그림이 모네(Monet)의 작품과 닮아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기법은 드립핑 기법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리스는 2살 때부터 언어치료를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5살 소녀의 엄마인 아라벨라 카터-존슨
(Arabella Carter-Johnson)은 "아이리스의 언어 치료를
돕기 위해 그림을 그리게 했을 뿐 다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5살 자폐증 소녀의 붓놀림을 보여주는 사진]

 

 

5살 어린 소녀가 그렸다고 하기에는 색채는 물론
추상화인데도 불구하고 형태 감각까지 뛰어난 그야말로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그림은 모네의 그림과 닮아 있다.

 

 

 

 

[액자에 담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

 

 

 

 

[드립핑 기법을 이용해 그린 그림들]

 

 

 

 

[구도가 뛰어난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작업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은 참으로

놀랍다. 아이리스가 그림을 통해 자폐증에서 꼭 벗어 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더불어 멋진 화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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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9.20 22:14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이그 노벨상 공식 포스터>

 

 

 


올 해로 24회를 맞은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대 과학 유머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AIR)'가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재미있고 기발한 과학 연구를 내놓은 연구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불명예스러운'이라는 뜻의 이그노블(Ignoble)과

노벨(Nobel)의 합성어이다.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과학 유머 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에서는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정된 노벨상의 패러디로, 따라할 수

없거나 따라하면 안되는 웃기거나 잉여스러운 업적에 수여되며

그에 못지않은 병신 짓을 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수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

의료센터 연구진은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코피를 쏟는 어린이의

코에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조각을 넣은 결과 출혈을 막을 수 있었다며

 "고정관념을 벗어나 예전에는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어린이는 선천적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는

혈소판무력증을 앓는 환자였다면서 돼지고기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은 '바나나 껍질의

마찰계수'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바나나 껍질을 밟았을 때의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일본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연구를 진행한 일본 기타사토대 기요시 마부치 교수는

"바나나 껍질의 마찰계수는 사람을 넘어뜨릴 만큼 충분히 낮다"

며 "이 연구의 좋은 점은 동료와 함께 바나나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심리학상은 호주·영국·미국 공동

연구진이 수상했다. 이들은 습관적으로 늦게까지 깨어 있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자만심이 더 강하고 영악한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공공보건 분야에서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힌 체코·인도·일본·미국
공동 연구진이 상을 받았다. 연구진은 "단순히 우울증을 앓는 이들이
우울함을 느껴 고양이를 기르기 때문일 수 있다"며 "그렇다고
고양이를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물에 관한 연구도 수상 목록에 올랐는데 체코·독일·잠비아

공동 연구진은 개들이 지구의 남북 방향 자기장선에 일직선으로

몸을 맞춰 배변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로

올 해의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이그노벨상을 만든 마크 에이브러 햄스>

 

 

 

올 해의 이그노벨상 북극과학상은 직접 북극곰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북극해 스발바르군도에 서식하는 순록에

접근해 반응을 살핀 노르웨이 연구진에게 돌아갔다.

 

 

 

 

 

 

<우크라이나 엘레나 보드너 박사가 개발한 것은 '브래지어 방독면'(2009)>

 

 

 

마크 에이브러 햄스 AIR 편집장은 "순록을 놀라게 하려고

북극곰처럼 변장한 이는 살면서 처음 본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18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렸으며 총 10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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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9.18 21:48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 이 안경의 이름은

헴프 아이웨어(Hemp Eyewear)다. 대마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안경이란 뜻이라고 한다. 대마섬유는 가볍고 강도가 높아 나무보다

더 지속가능한 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는 섬유를 압축해

프레임과 다리를 제작한 후, 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수지로 마무리

코팅을 했다. 덕분에 "시원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안경은 보통 아세테이트 시트라느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어 지는데 Sam Whitten은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을 개발하였으며 친환경적이며 바이오레진기법으로

코팅하여 물에 닿아도 전혀 상관없다고 합니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는 대마로 만들었기대문에

불에 태울 경우 대마초를 태우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다행히 대마줄기에서 섬유를 뽑아내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선글라스는 2015년 초에

공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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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8.16 23:50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으로 되돌아 보는 한반도에서의 천주교 박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으로 되돌아 보는 한반도에서의 천주교 박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여 시복식을 가졌고 광복절 이듬해인

16일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전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고 한다. 미국 AP 통신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광화문광장에서

교황을 맞이한 이번 행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선교사가

통하지 않은 독특한 한국의 가톨릭 역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평소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맣은 바 천주교 박해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조선후기 정조 치세 15년에 최초의 박해(신해박해)가 발생한 이래

3번의 박해가 더 있었다. 정조는 개혁군주 답게 비교적 이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당시 조선은 유교국가로서 국가의 기틀마져 흔들 수 있는 못된 사상이라 하여

정조시대 최초의 박해인 신해박해 이후 정조가 죽고나자 천주교는 본격적으로 극심한 배척을

당하게 된다. 특히나 당파싸움 때마다 정치적 이해관계의 불똥은 언제나

천주교 박해 쪽으로 튀었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여기에 당파간 정치적 이해관계까지 얽히면서 조선의 종교탄압이란

아마도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탄압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이 민족이 장점도 많다고 하지만, (약자 앞에)잔인하고 무자비하기로는 두손 두팔 다 들고 혀를

내둘러야 할 지경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 할지도 모른다. 전 세계 여러

수많은 나라들이 많은데도 어째서 로마의 카톨릭은 한국의 천주교에 그토록 관심을 많이 보이는지

말이다. 다 이유가 있어서이다. 그마만큼 이 땅에서 흘린 피가 장난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조선왕조에서 벌어졌던 이와같은 일들은 은연중에 터부시 되는 경향도 없잖아 있지만,

참 남 욕할 것 하나 없는 그런 나라였다는 생각이 든다.

 

 

 

 

 

 

▲ 조선 최초의 김대건 신부.

헌종 2년 프랑스 신부 모방(Maubant)에게 영세를

받았다고 한다. 세례명은 앙드레이다.

 

 

 

우리가 인권 이야기하면 북한을 자주 거론하는데 폐쇄적인 조선왕조 하에서의

천주교박해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대표적인 4대 박해 기간 동안 희생된 이들이

얼마나 될까. 조선에서 일어난 4대 박해 중 대원군 시절 가장 마지막에 일어난 병인박해 당시만

 하더라도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참형 당하고 국내 신도  8000여명이 학살되었다.

불과 수개월만에 이 정도를 죽일 정도면 당시 조선의 전체 인구를 놓고 보았을 때 엄청나게

끔찍한 일이 된다. 그렇잖아도 민비는 동학혁명으로 40만 인가를 죽였는데 거참

이 대목에서 조선이란 나라의 아름답지 못한 실체가 드러난다. 오로지 왕조와 왕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마다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때나 지금이나...마찬가지다. 별반 다를게 없다.

 

 

 

 

 

 

 

 

 

 

어쨌든, 이번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다녀가면서 시복식을 하고

시복미사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로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강론을 통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성장했지만,

경제의 불평등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 "한국 땅에 닿게 된

그리스도교 신앙은 선교사들을 통해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양 선교사에 의해

자리잡지 않은 한국 그리스도교의 역사는 독특하다고도 말했다. 여기서 우리는 왜 어째서

한국은 그들이 보았을 때 그토록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역설적인 이야기이지만 어쩌면 엄청난 규모의

천주교 박해가 이 땅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본다.

 

 

 

 

 

 

 

 

 

 

 

한줌 권력을 쥔 무리들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백성을 핍박하며 그들의

체제를 공고히 하고 권력을 지켜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왜 백성들이 제나라 임금

섬기기를 놔두고, 유교를 버리고 새로운 사상에 그렇게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었는지 우리는

그 이유에 대해 역사공부를 다시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즈음하여 이 땅에 천주교가 뿌리를 내리기까지 당시 그들이 그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벌였던 만행들을 한번 되돌아 보았으면 한다. 조선 후기를 피로 물들였던 4대 박해를 소개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리 썩 자랑스럽지만도 못한 것이, 이 땅에서는 왕권(권력)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탄압과 공포정치도 마다않고 부지기수로 있어왔다.

그렇게 약자 앞에서는 한 없이 강한척 하며 칼을 휘두르는 그런 나라였다는

사실을 새삼 발견해보시기 바란다.

 

 

 

 

 

▲ 영화 '미션' ost. The Mission Theme - Gabriel's Oboe (Ennio Morricone)

 

 

 

신해박해(辛亥迫害)

 


1791년(정조 15)에 일어난 최초의 천주교도 박해사건.

신해사옥·진산사건(珍山事件)이라고도 한다. 가톨릭교가 해서(海西)·관동(關東)

지방의 민중 사이에 신봉되고 있는 동안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1791년 전라도

진산군(珍山郡)의 선비 윤지충(尹持忠)과 권상연(權尙然:윤치중의 外弟)이 윤지충의

모친상(母親喪)을 당하여 신주(神主)를 불사르고 가톨릭교식으로 제례(祭禮)를 지냈다는 소문이

중앙에 들어오자, 권상연 등이 호남 출신이라는 데서 문제가 야기되었다. 조정에서는

진산군수(珍山郡守) 신사원(申史源)을 시켜 두 사람을 체포하여 심문하고 그들이 사회도덕을

문란하게 하고 무부무군(無父無君)의 사상을 신봉하였다는 죄명을 씌워 사형에 처했다.
정조는 이 사건을 이 정도에서 끝내고 관대한 정책을 써서, 가톨릭교의 교주(敎主)로
지목받은 권일신(權日身)을 유배(流配)시키는 것으로 그치고 더 이상
가톨릭교도에 대한 박해를 확대시키지 않았다.

 

 

 

신유박해(辛酉迫害)

 

 

신유사옥(辛酉邪獄)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 들어온 천주교는 당시

성리학적 지배원리의 한계성을 깨닫고 새로운 원리를 추구한 일부 진보적 사상가와,

부패하고 무기력한 봉건 지배체제에 반발한 민중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 18세기 말 교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특히, 1794년 청국인 신부 주문모(周文謨)가 국내에 들어오고

천주교도에 대한 정조의 관대한 정책은 교세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가부장적 권위와 유교적 의례 ·의식을 거부하는 천주교의 확대는, 유교사회
일반에 대한 도전이자 지배체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었다. 때문에 정조가 죽고 이른바

세도정권기에 들어서면서 천주교도에 대한 탄압이 본격화되었다. 1801년 정월 나이 어린 순조가

왕위에 오르자 섭정을 하게 된 정순대비(貞純大妃)는 사교(邪敎) ·서교(西敎)를 엄금,

근절하라는 금압령을 내렸다. 이 박해로 이승훈 ·이가환 ·정약용 등의 천주교도와 진보적 사상가가

처형 또는 유배되고, 주문모를 비롯한 교도 약 100명이 처형되고 약 400명이 유배되었다.

이 신유박해는 급격히 확대된 천주교세에 위협을 느낀 지배세력의 종교탄압이자, 또한 이를

구실로 노론(老論) 등 집권 보수세력이 당시 정치적 반대세력인 남인을 비롯한 진보적

사상가와 정치세력을 탄압한 권력다툼의 일환이었다.

 

 


기해박해(己亥迫害)

 


기해사옥(己亥邪獄)이라고도 한다. 이 사건은 표면적으로는 천주교를 박해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실제에서는 시파(時派)인 안동김씨로부터 권력을 탈취하려는 벽파(僻派)

풍양조씨가 일으킨 것이다. 1834년(헌종 즉위년) 헌종이 8세에 즉위하자 순조의 비(妃) 순원왕후

(純元王后)가 수렴청정하였으며, 왕대비를 적극 보필한 사람은 그 오빠 김유근(金逌根)이었다.

1836년부터 병으로 말조차 못하던 그는, 1839년 유진길(劉進吉)의 권유를 받고

 세례까지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동김씨의 천주교에 대한 태도는 관용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김유근의 은퇴로 천주교를 적대시하던 우의정 이지연(李止淵)이 정권을 잡으면서

상황은 변하였다. 형조판서 조병현(趙秉鉉)으로부터 그 동안의 천주교 전파 상황을 보고받은 그는

1839년 3월 입궐하여, 천주교인은 무부무군(無父無君)으로 역적이니 근절하여야 한다는
천주교에 대한 대책을 상소하였다. 이어 사헌부집의 정기화(鄭琦和)도 천주교의 근절을 위하여
그 원흉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상소를 올렸다. 이에 따라 포도청에서 형조로 이송된

천주교인은 43명이었으며, 그 중 대부분이 배교하여 석방되었으나 남명혁(南明赫),

박희순(朴喜順) 등 9명은 끝내 불복, 사형되었다. 5월 25일에는 대왕대비의

척사윤음(斥邪綸音)이 내렸으며, 천주교 박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병인박해(丙寅迫害)

 

 

조선 후기 대원군이 가톨릭 교도를 대량 학살한 사건. 
이 사건의 원인(遠因)은 당시 시베리아를 건너온 러시아의 남하(南下) 정책에서

비롯되었다. 1864년(고종 1) 러시아인이 함경도 경흥부(慶興府)에 와서 통상하기를

요구하였을 때 대원군 이하 정부요인들의 놀람과 당황은 대단하였으나 이에 대한 대책은

속수무책이었다. 이때 조선에 와 있던 몇몇  가톨릭 교도들은 대원군에게 건의하기를 한·불·영

3국동맹을 체결하게 되면 나폴레옹 3세의 위력으로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막을 수 있다 하여, 대원군으로부터 프랑스 선교사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그 시기를 놓치고 말았으니 당시 지방에서 포교하고 있던 다블뤼 주교와
베르뇌 주교가 서울에 돌아왔을 때는 조정에서 이미 러시아인의 월경과 통상요구가 시일이 경과하여
한낱 기우(杞憂)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을 때였다. 그리하여 3국동맹이 체결되면 포교의

 자유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선교사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오히려 그들은 지둔(遲鈍)과

무책임한 주선(周旋)의 발설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가톨릭교를 서학(西學),

사학(邪學)이라 하여 배척하던 당시, "운현궁(雲峴宮)에도 천주학(天主學)쟁이가 출입한다"는 소문이

퍼졌고, 조대비(趙大妃) 이하 정부 대관들이 가톨릭 교도의 책동을 비난하자 대원군은

이들 가톨릭 교도를 탄압하기로 결심하였다. 1866년 가톨릭교 탄압의 교령(敎令)이 포고되자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학살당한 것을 필두로 불과 수개월 사이에 국내 신도 8,000여 명이

학살되었다. 그러나 조정에서는 아직도 체포되지 않은 3명의 프랑스 신부의 행방을

찾고 있었고, 이 사건으로 산속에 피신하여 쫓겨 다니다가 병으로 죽고 굶주려 죽는 부녀자와

어린이가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이때 탈출에 성공한 리델 신부가 톈진[天津]에 있는

프랑스 해군사령관 로즈 제독에게 이 사실을 알림으로써 병인양요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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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7.31 18:50

사카린 제빵제과업체 허용으로 불거진 사카린 유해성 논란






사카린 제빵제과업체 허용으로 불거진 사카린 유해성 논란

 

 

 

 

 

 

 

 

"이제 아이들 먹는 과자에도 사카린을 넣을 수 있게 됐다네요."

"사카린은 누명을 벗은 지 몇년 되지 않았나요?"
"아직은 논란이 되던데, 어떤 말이 맞는 건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4일 빵·과자·아이스크림·사탕·초콜릿류에도

합성감미료 사카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소식에 온라인 육아맘 카페에서는 갑론을박

토론이 벌어졌다. 1966년 대규모 밀수 사건이 벌어질 정도로 설탕 대용물로 각광받았던 사카린은

1977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나오며 ‘유해물질’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이후 ‘사카린 막걸리’는 적발 대상이 됐고 ‘무사카린 소주’는 소주업계의 대세를 이뤘다.

 

 

 

 

 

 

 

 

이런 대접을 받던 사카린이 과연 ‘복권’될 수 있을까. 현실에선 사카린이

들어간 식품들이 이미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식약처에서

정한 17개 식품군에는 사카린을 사용할 수 있다. 식품에 따라 ㎏당 최대 1.2g까지 첨가할 수 있다.

단무지, 치킨무, 뻥튀기처럼 아이들도 즐겨 먹는 식품뿐만 아니라 김치, 젓갈, 절임류, 드링크제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대기업 제품보다는 중소·영세업체 제품이 대부분이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사카린은 연간 1000t 정도다. 국내 생산업체는

제이엠시(JMC)가 유일하다. 이 업체와 중국 업체들이 생산한 사카린이 국내 시장을 절반씩

나눠 가진다. 제이엠시는 사카린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 탓에 생산량의 90%를 수출한다.

세계시장 규모는 연간 2만8000t 정도인데, 시장점유율은 한국과 인도 업체가 각각 10%, 중국 업체가

80%를 차지한다. 고급 제품군에는 한국산 사카린이 사용된다고 한다. 강혜봉 제이엠시 이사는 30일
"한국산 사카린이 순도가 높기 때문에 가격이 40% 정도 비싸더라도 외국에서 생산·판매하는
다이어트 음료나 콜라에는 한국산만 사용된다"고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사카린의 안전성이 ‘재입증’되며

2012년에는 소주와 막걸리에도 사카린 첨가가 허용됐지만 선뜻 사카린을 첨가하겠다는

업체는 없다. 하이트진로와 서울탁주제조협회 쪽은 “앞으로도 사카린을 이용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한 대기업 계열 음료회사도 “현재 생산하는 음료에 사카린을 전혀 넣지 않고 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만 사용한다. 사카린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과 우려 때문에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새롭게 사카린 사용이 허용된 제과·제빵업계 반응도 마찬가지다.

한 대형 제과업체는 “과자 포장지에 사카린이 들어 있다는 식품첨가물 표시를 본 엄마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나. 정부가 허용해도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대형 제빵업체 관계자도 “사카린 사용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식품은 실제

안전성과 상관없이 ‘이미지’가 한번 나빠지면 이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1989년 공업용 우지 파동을 겪은 라면업계나 2004년 쓰레기 만두라는 오명을 쓴

만두업계가 소비자들 마음을 돌리는 데 몇년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사카린은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백형희 단국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전세계에서 수백편의 논문을 통해 사카린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는데, 한국에서는 여전히 소비자의 불안이 크다. 사카린의 단맛은 설탕의

300배에 달해 양도 극소량만 사용된다. 안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식약처 기준으로

10살 어린이가 하루에 뻥튀기 1만개(개당 사카린 0.019㎎ 사용)를 먹어야 사카린

일일 섭취 허용량을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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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3.13 23:29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바치며...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바치며...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된지도 어느덧 엿새를 넘기고 있다. 테러 가능성부터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보니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이제 '실종'이라는 표현을 써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승객 239명은 현재 생사여부 뿐 아니라 

현재 그 어떤 것도 확인된바가 없다보니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유가족들 심정이야

그야말로 말이 아닐듯 하다. 때문에 이 순간 문득 떠오르는 곡이 하나 있었 소개할까 한다.

 바로 역대 항공기 실종사고와 관련 깊은 영화 '얼라이브(1993)'의 주제곡이었던

아론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이다.

 

 

 

 

 

 

 

역대 항공기 실종 사건은 대표적인 것만 꼽아도 10여건이나 되며, 이중에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항공기를 포함해 1920년대에서 부터 최근 2009년까지 매우

다양한 항공기 실종 사고들이 있어왔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1972년에 일어났던 우루과이

공군기의 실종사건은 바로 영화 '얼라이브'의 소재가 되기도 해서 유명하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 주제곡이 정말 너무나 잘 어울렸던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했으며

당시 72일간이나 기적적으로 생존해있던 사람들의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 지난 포스팅: 영화 얼라이브(Alive), 그리고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수많은 역대 항공기 실종 사고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고 사연이 있겠지만,

영화 '얼라이브'의 소재가 되었던 우과과이 공군기는 1972년 칠레 산티아고를 향해 가던 중

기상악화로 안데스 산맥에 충돌했고 사고 순간 45명의 승객 중 12명이 숨졌다. 하지만 당국에선

사고가 일어난지 72시간이 지나도록 생존자가 있는 줄 파악하지 못했고, 그 사이 생존자들은

사망자의 시체를 베어먹으며 구조대가 나타날 때까지 버티었다. 그리고 이들이 정작 구조되기까지

두 달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영화 '얼라이브'는 이런 생생한 극한에서의 기적과도

같은 생환을 일궈낸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었고, 영화 말미에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십자가 박힌 사망자들의 무덤과 함께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

음악이 흐른다. 일단 오랜만에 감상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 1993년 영화 '얼라이브(ALIVE)'의 주제곡, 아론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이번에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되면서 아직 그들의 생사가 파악되지도 못한 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이들을 생각하면, 비록 국적이 다르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 심정을 떠올려 보면 그 마음이 십분 이해간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를 위해 아론 네빌의 '아베마리아'를 준비해 본 것이다.

 

 

 

 

 

 

 

 

미국 CIA를 비롯한 중국의 관계당국 그리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모든 관계기관이

수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첩보를 모두 다 동원해도 여전히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실종 상태라고

한다. 한 때 테러가능성을 강력히 이야기하기도 하고 추측성 보도가 난무했음에도

여전히 상황은 갈수록 모든게 미스테리 한 상황이다.

 

 

 

 

 

 

지난 3월8일 오전2시40분쯤 교신이 두절된 채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실종 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될 당시 239명의 탑승객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 역시 모두

말레이시아 항공기와 더불어 실종된 상황이다. 아무것도 발견된게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만큼 이 세상에 큰 슬픔은 없다. 부디 영화 '얼라이브'에서

처럼 기적을 바라기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노래로나마 슬픔에 잠긴

그들에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벌써 일주일째를 맞이하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을

지켜보며 마찬가지로 미궁 속에 빠진 이 사건이 속시원하게 일단락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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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3.10.23 16:08

일본 태풍,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 & 제28호 태풍 레끼마 콤보로 덜덜덜;;;






일본 태풍,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 & 제28호 태풍 레끼마 콤보로 덜덜덜;;;

 

일본 태풍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례없이 두개의 태풍이 동시에 다가오고

있으니 말이다. 일본을 향해 북상중인 태풍은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와 제28호 태풍

레끼마(LEKIMA)인데, 나란히 일본을 향해 북상중인 이 태풍이 무엇보다 어떤 파급을 불러올지는 아무래도

동일본 연안에 후쿠시마 원전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 원전사태는 해답이 없이

연일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 와중에 이런 슈퍼태풍이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일본 열도를 향해 다가서고 있으니 말이다.

 

 

 

 

일본 태풍 프란시코와 레끼마는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최소한 둘 중 하나가 분명히

큰 타격을 입히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지난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다른 여느 해보다 가을태풍이 발생해 뒤늦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드문데

이처럼 동시에 두개의 태풍이 일본 열도를 향해 다가가는 경우도 정말 매우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무슨 조화인지...ㅎㄷㄷ

 

 

 

 

일본 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초속 41m/s(시속 148㎞/h),

강풍반경 320㎞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했고 일본 태풍은 계속 북상해 24일 오키나와를

관통한 뒤 25일 일본 오사카 동부지역을 지나 25일 도쿄지역을 스쳐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과연 후쿠시마 원전이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태풍을 이겨낼지 개인적으로

무척 불안해 보인다. 아마도 이 문제를 보통 심각하게 생각한게 아니라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이것부터 걱정하고 나섰을게 뻔하다.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한박자 늦게 발생한 태풍 레끼마 역시 지난 22일 오후 3시경

괌 동북동쪽 약 133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33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중이라고 한다.

이러니 일본 입장에서는 보통 긴장되는 상황이 아닐 것이다. 이 태풍은 속도를 계속 끌어 올려 25일에는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4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한데 이어 방향을 계속 틀어 북태평양 해안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분명 이번에 다가오는 일본태풍은

그냥 아무 일 없었다는듯 그냥조용히 넘어갈것 같지 않아 보인다.

물론 아무 일 없다면 천만다행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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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3.10.18 08:54

RS바이러스 급증, 일찍 찾아온 추위에 기승(영유아 특히 취약)






RS바이러스 급증, 일찍 찾아온 추위에 기승(영유아 특히 취약)

 

급격한 일기변화와 저온현상으로 요즘 RS바이러스가 급증했다고 한다.

예년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추위가 이른 아침부터 몸을 으슬으슬할 정도로 한기를 느끼게 하는 요즘인데,

노년층은 물론 어린아이들일수록 흔한 감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다. 특히 RS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건강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어째 갈수록 지구의 기후변화가 심상치도 않고 각종 재해도

예사롭지 않다 싶었다. 10월에 난데 없는 초강력 태풍이 연이어 오지를 않나 필리핀엔 큰 규모의 지니도

일어나고 올 여름부터 이런 듣도보도 못한 희귀한 바이러스들이 창궐하고 있는 듯 하다.

 

 

 

 

RS바이러스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데 요즘 갑작슬레 급증하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호들갑이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알러지센터는 보통 11월 무렵이면 늘어나던 RS바이러스

의심 증상 환자가 예년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급증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RS바이러스에 대해서 일반인들은 매우 생소할 수도 있으나 보통 겨울철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악명을 떨쳐왔다. 의학계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일으키는 호흡기세포 융합 바이러스로

분류하며 RS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은 발열과 기침 등 감기같은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나

노약자들 중에는 종종 폐렴이나 뇌염 등으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게

예사로운 질병이 아니다 싶은게 RS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천식을 앓을 확률이 무려 7배나 높아지고,

자칫하면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벼이 여길 것만도 아니다.

 

 

 

 

RS바이러스가 급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당연히 궁금해하는 예방법은

사실 대단한건 없다.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체력관리에 신경쓰고 면역력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기 때문에 갈수록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

어찌보면 이러한 바이러스들이란게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것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현대인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에 이롭지 않은 생활습관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만들수 밖에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론 너무 싱겁게 먹는 식생활 습관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RS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손발을 청결히 하고 면역력을 키워줄만한

음식을 잘 챙겨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할 듯 하다. 뭐 맨날 뻔한 대응방법 같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지키며 살지 못하고들 있기 때문에 상기시켜 본다. RS바이러스 급증하는 때에

누구보다도 노약자나 영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할 듯 하다.

 

 

 

 

 

RS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NA바이러스이고 파라믹소ㆍ바이러스과에 속하는데, 적혈구응집능력은 없고 항원적

(抗元的)으로도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동결융해(凍結融解)에 약하고 검체(檢體)의 수송이나 보존은

동결시키지 않고 바이러스의 분리는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기도를 거쳐서 감염하고, 유아기의

겨울 감기의 원인으로서 가장 많으며, 세기관지염의 약 반수, 폐렴의 약 1/4은 이 바이러스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생후 1~2개월의 유아의 경우,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가져오게 되고 폐기종(肺氣腫)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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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3.09.03 17:13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 간토(関東)지방 쑥대밭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 간토(関東)지방 쑥대밭

 

일본이란 나라에서도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아마 처음 들은 것 같다.

지진이나 쓰나미 등 자연재해 많이 발생하는 곳인줄은 아는데, 지난 2일 발생한 일본 대형 토네이도

처럼 일본이 이런식으로 토네이도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내 기억엔 없다.

모르고 지나친 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본 간토(関東)지방만 해도 지역적으로 4계절이

뚜렷하고 평야지대가 많은 곳이기는 한데 이처럼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할 줄일야. 헐~

 

 

 

 

어쨌든 이번에 NHK 등 일본 주요외신은 9월2일 오후 2시5분께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북부 지역에 먹구름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에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이다.

이 느닷 없는 토네이도는 약 13.8km의 거리를 이동하면서 주택 200여 채를 부수고 이로 인해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에 미국같은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급

토네이도 소식을 들었을 때 처럼 영 생뚱맞은 이 뉴스에 좀 의아스러울 따름이었다.

 

 

 

 

이번 일본 토네이도의 위력은 대형 트럭과 컨테이너가 넘어지고 지붕이 날아갈 정도였는데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물이 피해를 입어 수업 중이던 학생들 여러 명이 다쳤다고 한다. 현지 당국은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일본 고시가야시와 마쓰부시에 각각 피난소를 설치해 주민들 대피시켰다.

 

 

 

▲ Tornado hit Saitama, Chiba, Japan on 2 September 2013

 

일본 간토(관동, 関東) 지역에 이처럼 강력한 토네이도가 바람이 불었던건 일본 현지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에서나 흔히 발생하는 이런 토네이도를 두고 혹자는

하프(HAARP)같은 비밀 기상무기에 의한 공격이 아니겠느냐 하는 음모론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하는데

어쨌든 이유는 좀 의아스럽다. 일단 일본 기상청은 이번 토네이도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지표면과

상공의 기온차가 40도로 크게 벌어지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이게 일본에서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

하게된 이유의 전부라니....좀 황망스럽기까지 하다. 언제나 온갖 자연재해와 지진을 끼고사는

나라이다 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일본 기상청의 보고에도 쉽게 납득이 가진 않는다.

 

 

 

▲ Tornado in Koshigaya, north of Tokyo, Japan

 

일본 대형 토네이도는 도쿄 북부 지역인 지바, 사이타마, 이바라키현 등에

강력한 돌풍이 불면서 최소 60여 명이 다치고, 3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주택들의

지붕이 송두리채 날아가고 돌풍을 맞은 차량들이 뒤집어지는 등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고시가야의 호쿠요 고등학교 체육관 지붕이 날아가버려 하늘이 그대로 드러났다. 길가의

전신주도 온통 쓰러져 흉물 처럼 길거리에 나뒹굴고 있다.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이번 일본 대형 토네이도 발생은 왠지 석연찮아 보이지 않는다.

 

 

▲ 'Tatsumaki' Tornado Koshigaya Saitama in Japan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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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3.08.23 13:11

초대형 태양 폭풍, 스노든이 말한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초대형 태양 폭풍, 스노든이 말한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일단

이런 가공할만한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에 닥치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전력망과 위성통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규모는 물론 지구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긴장하는 분위기이다. 앞서도

이런 초대형 태양 폭풍과 관련하여 전직 CIA요원이 폭로한 9월 태양 표면 폭발과 관련한 내용을

포스팅 한 직후라 이와 같은 소식은 9월 '킬샷(Kill Shot)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지구를 향해 시간당 330만 km/h의 속도로 다가오는 초대형 태양 폭풍은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4시24분쯤 발생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로 알려진 태양 폭풍이라고 알려졌다.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로 주기적으로 폭발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물질이 지구까지 전달되는 것을

'코로나 질량 방출', 도는 태양 폭풍이라고 말하는데, 그 위력과 규모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이러한

태양의 심상치 않은 파동이 왜 계속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앞선다. 정말 스노든이

말한 것처럼 초대형 태양 폭풍이 발생하는 '킬샷'의 전조현상은 아닐런지 싶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이처럼 초대형 태양 폭풍이 수십 억톤에 달하는 입자들로 이뤄져 있고

가공할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속도대로라면 하루 이틀 안에 지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구 자기장이 보호막 역활을 하고는 있지만, 워낙 대규모 폭풍이니만큼 이전과 달리

어느 정도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주말을 기점으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듯 하다. 전문가들은 지구 대기권을 그대로 통과해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인공위성을 비롯해 온갖 통신장비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통신마비와 같은 일대 혼란이 예상된다.

 

 

 

 

이런 초대형 태양 폭풍 소식을 접하면서 대뜸 드는 생각은 9월에 예정되어 있는 '킬샷' 수준의

대규모 태양표면폭발이 일어나긴 일어나려나보다 하는 것이었다. 관련 포스팅으로 아래 내용을 참고로

읽어보셨으면 한다. 이미 NASA도 인정했지만, 러시아 천문학자가 지난해 발견한 금세기 최대의 혜성

'아이손'이 실존하고 있고, 이 혜성이 태양계에 이미 진입하여 태양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 초대형 태양 폭발로 영화 '노잉'에서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말길...

 

태양과 지구에 가까워 질수록 아이손은 분명 영향을 주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태양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스노든의 말처럼 9월에 가서

정말 '킬샷' 수준의 재앙으로 번지게 될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바로 이 순간,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이 공상과학영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엄연한 사실로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일들이 이후로도 계속 빈번해진다면 아마도 믿고 싶지도 않았던 '킬샷'이

영화 '노잉'에서 처럼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관련 포스팅]

 

혜성 아이손(ISON)의 실체, 우주비행선 처럼 생긴 아이손 혜성 그리고 9월 태양 표면 폭발

 

킬샷(Kill Shot), 에드워드 스노든이 전하는 태양표면폭발 그리고 FEMA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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