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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5.06.19 20:29

한국사회를 뒤 흔들 메르스(MERS)! 어느덧 한달...언제쯤 종식될까






한국사회를 뒤 흔들 메르스(MERS)! 어느덧 한달...언제쯤 종식될까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대한민국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하는

메르스(MERS)가 퍼질지.... 그래서였을까? 메르스 최초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한국사회는 초기대응에 실패하면서 급속도로 이 몹쓸 감염질환이 무섭게 퍼져나갔다.

결과적으로 호미로 막아도 될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매일 아침 "오늘은 또 몇명의 확진자가 나올까"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하고, 1차유행에 이어 2차유행까지 왔다.

 

 

 

 

 

 

 

 

 

너나 할 것 없이 정부 당국(질병관리본부)의 무사안일 주의와 초기대응을

질타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의 말은 매번 어김없이 빗나갔고 심지어 '문형표 저주'라는

말까지 '펠레의 저주'라는 말에 빗대어 연일 예측이 빗나갔고 그런 가운데 정보공개 불가만을 외친

끝에 이 병원 저 병원으로 메르스 균은 쉴 새 없이 번져나갔다. 평택성모병원을 시작으로 확산일로였던

1차유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진을 자랑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다시 2차유행으로 번지며

평택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수를 크게 앞지르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어느새 한국사회에서 메르스가 발생한지도 내일이면 한달이 된다.

한국사회에서 메르스 공황이 이어지면서 많은 정치적 이슈들이 전부 묻혀버렸던 것도 사실이다.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었지만 대표적인 게 성완종리스트를 둘러싼 검찰수사, 그리고 황교안 총리 인준안

등이다. 평상시 같으면 뜨거운 이슈로 연일 공방전이 오가고 했을 중요사안들이 그냥 구렁이

담장 넘어가듯 그냥 그렇게 이렇다할만한 충돌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어쨌든 정치적인 것들이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대한민국 사회 전체를 뒤흔든 메르스만큼은 무조건 잡고봐야 했으니

뭐 이 보다 더 급한 사안도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메르스를 놓고 정부가 보여주는 행태에 대한 비판과 비난에 대해서는

누구도 딱히 반박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우선 정부로서는 세월호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골든타임을 세번씩이나 놓쳤고 뚜렷한 컨트롤타워도 없었다. 그런 와중에 대통령은 동대문

상가를 방문해 민심을 달래고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머리끈과 머리핀

인증샷을 올리는 바람에 또 한바탕 구설수에 휘말렸다. 사안의 중대성과는 너무도 다른 행보라

원로급에 해당하는 인사들까지 이를 나무라기도 했다. 초등학교나 시장을 돌아볼 일이 아니라 국민

앞에 당당하게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민 여론을 추스려야

했다는 아쉬운 목소리와 지적이 훨씬 더 많았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렇지만 지금의 대통령은 이른바 '유체이탈'이라는 화법이

아니더라도 국민 앞에서 '공감'이 우러나는, 마음으로 전달하는 메세지를 던지는데 매우

인색해 보인다. 심지어 개인적으로는 현재 박대통령이 보여준 행보들은 상식적으로 이전의 대통령들이

보여준 행보로 비교했을 때 영부인급에서나 가능한 행동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즉, 남자대통령이

앞장서 진두지휘하고 현장을 휘젓고 다니는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일 때(그것이 정치적으로 보여지기식

이더라도) 영부인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뒷편에서 민심을 아우르는 그런 행보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 대통령은 과부도 아니고 그냥 쏠로다! 기본적으로 그런게

불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하지 말았어야 할 것들은 하지

않았어야 하는게 맞다. 그런데 현실은 그 반대였다.

 

 

 

 

 

 

 

 

 

 

그래서 남존여비, 남녀차별 차원에서 욕을 들어먹든 말든 줄곧 주장하는 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여자대통령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말하게 된다. 왜? 전쟁하다가 잠시

멈춘 나라이기 때문이다.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북핵 뿐 아니라 갈수록 우경화를 넘어 군사대국화 되는

일본, 그리고 대중국 전략을 중심으로 꼬여가는 극동아시아 정세 등 매우 민감하고 위중한

사안들만 놓고 보아도 이 나라는 아직 유럽이나 그런 안정적인 국가와 달리 항상 위급한 때, 즉

국가비상상황을 염두해 두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절대 선진국이 아니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도 예기치 않던 메르스 유행사태가

벌어지면서 준 비상사태가 벌어졌고 이런 중차대한한 시기에 국가지도자가 보여준 지도력이나

지도자가 상징하는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 실망을 금할 수 없다. 한 마디로 골든타임 뿐 아니라 모든 대처가

뒷북이었고 엇박자였으나 총체적인 실패만 있었을 뿐이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메르스 사태를

잠재우기 보다는 나빠진 여론을 걱정하는 듯한 모습이 더 눈에 들어왔고 실제로 많은 국민들(네티즌)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불평과 불만을 넘어 욕설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 게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역대 최저수준이었다고 한다. 29프로 수준이었는던 것으로 안다.

 

 

 

 

 

 

 

 

 

 

메르스 유행은 분명 심각한 타격이었지만, 메르스가 아니었다 해도 현재 이 나라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첩첩산중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외교가 사라진지 오래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뿐만 아니라 경제는 더 심각하다. 올초부터 최저금리, 기준금리 인상 등의 이야기들이 뻑하면 흘러나왔지만

오히려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에 마른 침을 삼켜야 하는 형국이다. 이 땅에 의식 좀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저 한숨만 나올 상황이다. 심지어 이대로 국격이 추락하고 나라가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들 한다.

물론, 절대적 지지층인 노년층에서는 그래도 잘하고 있다는 소리를 낸다. 뭘 잘하는건지...

지금까지 도대체 뭘 잘했다는건지 다시 되묻고 싶지 않을 수 없다. 이래서 아직 여자 대통령이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그것이 꼭 박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당파를 떠나 정말 아직은 아니다. 오죽하면 그 똑똑하고 잘난 힐러리도 미국에서는

대통령 한번 안시켜줄까. 비약 같지만 한 국가의 미래와 현재를 위중하게 생각한다면 적어도

그랬어야 했다. 지금의 메르스 사태를 바라보면서 이런 질병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는 정부가 정말 국가

위기 시에 뭘 할 수 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전시 같은 때는 언론플레이도 안된다.

메르스 발병 한달 째가 되어가면서 황교안 총리가 내정되고 곧바로 메르스 진정국면이란 소리가 성급하게

나온다. 공안검사 출신 총리가 메르스를 가장 우선시 해야 할 중대문제로 본 것 까지는 나름대로 수긍이 가지만,

그만의 방식으로 조기 종식시키려는 건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 오늘자 메르스 관련 뉴스들을 보면

엇그제와 비교해 일순간 매우 정리가 된 느낌이 든다. 어쨌든 온르 확진자는 단 1명 발생했다.

 

 

 

 

 

 

 

 

 

 

아다시피 대한민국 언론은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이미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지 오래다.

주류가 입을 맞추고 나면 나머지 비주류는 얼마든지 따돌리기 쉬워진다. 그리고 국민은 우매하다.

어느 순간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그 순간 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 설마 이런식으로 메르스를

조기 종식하려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리 보아도 삽시간에 무언가가 정리된 느낌이 든다.

그간의 보도만 보더라도 잠복기에 들어간 위험환자가 온천지에 깔렸고 3차유행을 걱정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런데...공교롭게도 황총리 등장과 더불어 잠잠해졌다.

 

 

 

 

 

 

 

 

 

 

메르스 초기대응에 실패한 이후 국민 상당수는 이제 정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만큼 불신이 커진상황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마도 내일도 모레도...확진자는 3명 안팎이 되지 않을까? 이런 추측이 좀 맞았으면 싶다.

정말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진정국면으로 접어든다면야 반길만한 일이지만, 지금까지 늘어난 확진자

말고도 잠복기에 들어가 있는 이들이 매우 많다는 게 문제다. 관계당국은 어쨌거나 앞으로도

산발적인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는 가운데 종식이 가능할거라고 말한다.

글쎄...앞으로 상황을 좀 더 두고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

 

 

 

 

 

 

 

 

 

끝으로 영화 '월드워z'에서 오프닝 크레딧으로 나왔던 그룹 Muse의 음악을

들으며 글 맺는다. 이 영상에서처럼 지금 한국사회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게

사실이다. 어서 빨리 메르스가 종식되기를 바랄 뿐이다.

 

 

 

 

 

 

▲ World War Z Opening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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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4.10.21 15:24

'주만자로(zumanjaro)', 41층 높이서 145km로 자유낙하하는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zumanjaro)', 41층 높이서 145km로 자유낙하하는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zumanjaro)'는 곤돌라가 41층 건물 높이까지 올라간 뒤에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41층 높이라면 약 125m 정도 된다. 이 정도 높이면 거의

무아지경 아닐까? 심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이 낙하 놀이기구를 타지 못할 듯 하다.

게다가 12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속도는 약 144km/h니까 '주만자로' 같은 낙하 놀이기구를 타려면

번지점프와는 비교도 안되는 극한의 공포 혹은 짜릿함을 경험하게 될 듯 싶다.

 

 

 

 

물론 보험가입은 필수가 될 듯 한데, 이 기구를 타려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기는 할 듯 하다.

다만, 이런 놀이기구를 타다가 사고라도 나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예전에 자이로드롭 사고 사진을

보았을 때도 토나와 죽는 줄 알았고 실제로 이따금 안전하다는 놀이기구도 사고나는걸 보는데

주만자로의 경우 저 높이에서 저 속도로 떨어지면 대략 심장마비 사고 정도는 일어날듯 하다.

 

 

 

 

'주만자로'는 하나의 곤돌라 당 8명이 탑승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곤돌라는 30초 동안

공중으로 서서히 올라간다. 그래도 높이에 비하면 상당히 빨리 올라가는 셈인데 이렇게 올라간 후

잠시 멈춰있다가 바로 떨어진다. 떨어질 때의 속도는 시속 144km/h! 기절하는 사람도 속출하지 않을까

싶은데, '주만자로'는 일반적인 자유낙하 놀이기구와는 달리 롤러코스터와 연결돼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 종전에는 자이로드롭이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를 응용해 나온 놀이기구 중

가장 스릴 넘치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동영상부터 감상해 보자. 물론 시뮬레이션이다.

 

 

 

 

125m 낙하 놀이 기구 '주만자로'는 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스에서

지난달 29일 오션카운티 잭슨에 있는 공원에 세계 최고 높이인 415피트짜리 놀이기구 '주만자로'를

제작해 2014년 봄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의 동영상은 예고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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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4.09.27 12:30

올 가을 볼만한 전시소식






 

 

올 가을 볼만한 전시소식

 

 

 

 

깊어가는 가을.. 볼거리, 먹거리가 간절합니다.

가을은 문화의 계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무엇보다 눈도 마음도 즐거운 걸 찾게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옆구리도

허전하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 샤넬전-장소의 정신>展

 

 

< 생전의 샤넬 모습 >

 

 

디자이너 샤넬의 생애가 담긴 전시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10월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 샤넬전의

큐레이터 장 루이 프로망이 기획한 것으로 모스크바,

상하이 파리에 이은 전시이다.

 

 

 

 

 

 

<문화 샤넬전-장소의 정신(The Sense of Places)>

展은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삶의 여정 속 창조적

영감을 불어 넣은 특별한 장소들을 총 10개의 전시 공간에

나눠 각각의 장소가 샤넬의 패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명했다.

 

 

 

 

 

샤넬의 패션, 주얼리, 시계, 향수 등은 물론 500점
이상의 사진과 책, 오브제, 원고 기록, 예술 작품 등을
통해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가장 오래 기억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인물의 삶을 회고한다.

 

 

 

 

 

 

샤넬은 생전에 "나는 항상 길을 떠났다. 권태가 마음속

깊이 또아리를 트는 게 느껴질 때면 나는 떠났다" 라고 털어놓을

정도로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방랑의 삶을 살았다.

 

 

 

 

 

가브리엘 샤넬이 태어난 1883년 프랑스 농촌은
샤넬이 완고하고 근면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성향을 갖게 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행상인 아버지로부터 버려져 유년

시절을 보냈던 오바진 수도원은 고달픈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생존 본능, 자유를 향한 갈망을 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원 생활은 수녀복과 하얀 칼라에
검은색 작업복으로 디자인된 고아원복의 절제된 순수성,
샤넬의 시그니처가 된 [더블C] 등 훗날 샤넬 스타일의
정수가 되는 것들을 끌어낸 곳이기도 하다.

 

 

 

 

 


샤넬은 상류층 사회를 처음 접하게 된 르와알리유에에서
사교계 여성들의 스타일을 관찰하고 빠르게 깨우치며 운명적
사랑의 상대이기도 한 영국인 사업가 아서 카펠의 지원을 받아

[샤넬 모드]라는 모자 전문점을 열고 첫 성공을 거둔다.

 

 

 

 

 


과거로부터 답습된 스타일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여성에게 활동성을 부과하는 모던한 패션을 창조해

내고자 한 샤넬은 디자이너로서 점차 성장하며 현대

여성의 자태를 드러내는 아이콘이 된다.

 

 

 

 

 

 

샤넬이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작업에 몰두하며

패션쇼를 열기도 하고 친한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던 파리

깡봉가 31번지의 [샤넬 하우스] 역시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이다.

 

 

 

 

 

 

올 가을 볼만한 전시소식이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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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9.26 22:04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5살 소녀의 그림이 모네의 그림과 닮았다고 해서

화제다. 이 소녀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리스 그레이스

(Iris Grace)로 자폐증을 앓고 있다.

 

 

 

 

 

 

자폐증(autism)이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 능력에 저하를 일이키는 신경발달장애를 뜻한다.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천진난만하게 작업하고 있는 자폐증 소녀의 작업하는 과정]

 

 

 아이리스의 그림을 본 미술계 관계자들은 "모네(Monet)의

걸작을 떠오르게 한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소녀의
그림이 모네(Monet)의 작품과 닮아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기법은 드립핑 기법이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리스는 2살 때부터 언어치료를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5살 소녀의 엄마인 아라벨라 카터-존슨
(Arabella Carter-Johnson)은 "아이리스의 언어 치료를
돕기 위해 그림을 그리게 했을 뿐 다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5살 자폐증 소녀의 붓놀림을 보여주는 사진]

 

 

5살 어린 소녀가 그렸다고 하기에는 색채는 물론
추상화인데도 불구하고 형태 감각까지 뛰어난 그야말로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그림은 모네의 그림과 닮아 있다.

 

 

 

 

[액자에 담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

 

 

 

 

[드립핑 기법을 이용해 그린 그림들]

 

 

 

 

[구도가 뛰어난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

 

 

 

 

[작업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

 

 

모네를 닮은 5살 자폐증 소녀의 그림들은 참으로

놀랍다. 아이리스가 그림을 통해 자폐증에서 꼭 벗어 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더불어 멋진 화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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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4.09.23 23:54

애완견 키우기






 

 

애완견 키우기

 

 

 

 

 

요즘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생각만 하셨거나 키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몇 종의 애견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애견을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감 하시고 분양을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내 보시길 바랍니다.

 

 

 

 

 

 

 

 

 

 

 

 

 

 

 

 

 

 

 

 

 

 

< 말티즈(Maltese) >


비단결 같은 순백색의 긴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말티스는 귀족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개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토이품종 중의 하나다.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에서 처음 생겨나 말티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잘 짖는 편이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

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응석을 너무

많이 받아주면 버릇 나쁜 개가 되기 쉽다.

 

길고 흰 털을 관리하는 데는 굉장한 어려움이

따르므로 많은 사람들이 털을 짧게 잘라 키우고 있다.

보통 슈나우저 컷을 많이 하는데 특유의 깜찍함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미용법이고 이렇게 하면 털관리에 신경이

덜 쓰인다. 생각보다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편이라

좁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적합하다.

 

 

 

 

 

 

 

 

 

 

 

 

 

 

 

 

 

 

 

 

 

< 베들링턴 테리어(Bedlington Terrier) >


영국 베들링턴 지방의 다리가 짧은 테리어 종을
노섬벌랜드의 광부들이 들여와 휘핏이나 오터 하운드를
교배하여 나온 종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오소리나 생쥐 사냥에 쓰였다고 전해지나

사냥 기술이 그리 좋지는 않다. 1880년대 후반부터 귀족들이
애완용으로 길렀다. 영국 테리어와 혈통상 가까우며
초기에는 로스버리 테리어로 불렀다.
 
외형은 작은 양을 연상시키며, 엷은 갈색이나

청색의 털이 아름답다. 낮게 아래로 처진 귀와 둥근

정수리 부분은 하운드의 특징을 갖고 있다.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강한 체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으며 잘 달리는 개의 공통점인 아치형으로 굽은 등과

긴 다리를 가졌다. 생긴 것은 귀엽고 온순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흥분을 잘하고 호전적이다.

 

주인에게는 충실하고 순종적이나 어릴 때부터

세심하게 길들이지 않으면 싸움을 좋아하는 개가 될 수

있다. 영국이나 미국·일본 등지에서 애완견으로 많이
사육하는데 털을 독특한 모양으로 깎아 기른다.

 

털은 양털 같은 속털과 약간 곱슬거리는 겉털로

구분되며, 털빛은 청색·갈색·베이지색 등이 있고, 단색에
부분적으로 갈색이 섞이는 경우도 있다.

 

털이 엷은 갈색이나 청색인 개는 검정색 코에 진한
붉은색 눈, 붉은색이나 오렌지색인 경우는 갈색 코에
연한 붉은색 눈이어야 우수종으로 친다.

 

 

 

 

 

 

 

 

 

 

 

 

 

 

 

 

 

 

 

< 시추(Shīzi Gǒu) >


시추는 중국에서 비롯한 개 품종이며 과거 중국
황실이 기르던 견종이다. 중국에서는 '사자개'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의 웨이드식 로마자 표기법인 shih-tzu kou에서
‘시추’라는 이름이 왔다.
 
중국 티베트 지역이 원산으로 7세기 무렵 왕실에서
길러졌으며 서구에는 1930년경 알려졌다. 어깨높이 23~27cm,
몸무게 4~7.5kg이다. 길고 화려한 털이 특징으로 꼬리를
높이 세우고 당당하게 걷는 자태는 볼 만하다.

 

성격이 활달하고 활동적이어서 가정견으로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식탐'이 좀 많은 편이다.

 

 

 

 

 

 

 

 

 

 

 

 

 

 

 

 

 

 

 

 

 

<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 >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1, 2위를 다툰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과 질투심도 강한 편이다.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질투심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 집안에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어 좁은

집안에서도 잘 적응한다.

 

요키는 개를 꾸미기 좋아하는 젊은 여성 애견인들이
많이 키우는데 애견책자에서 본 것처럼 멋진 털로 가꾸려면
매일 빗질해주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어쩌면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특성 때문에 이러한 점이 더욱 강해진 것은 아닌가 싶다.

털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짧게 밀어줄 도리밖에 없다.

 

 

 

 

 

 

 

 

 

 

 

 

 

 

 

 

 

 

 

 

 

 

< 푸들(Poodle) >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는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아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면 좋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난다.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을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털을 짧게 잘라주면 된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린다.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에 잘 따른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다.

 

 

 

 

 

 

 

 

 

 

 

 

 

 

 

 

< 프렌치불독(French Bulldog) >


프렌치불독의 성격은 온순하고 대범하며,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예의도 바르고, 적응력도

있어 편한 반려견으로 아주 인기가 많다.


사회성이 좋아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도 아이와

아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충성심도 많고, 애정도 많아

친해지기도 쉬운 편이에요. 하지만 더위에는 약한

편이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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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9.20 22:14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2014 올 해의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이그 노벨상 공식 포스터>

 

 

 


올 해로 24회를 맞은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대 과학 유머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AIR)'가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재미있고 기발한 과학 연구를 내놓은 연구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불명예스러운'이라는 뜻의 이그노블(Ignoble)과

노벨(Nobel)의 합성어이다.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과학 유머 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에서는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정된 노벨상의 패러디로, 따라할 수

없거나 따라하면 안되는 웃기거나 잉여스러운 업적에 수여되며

그에 못지않은 병신 짓을 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수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

의료센터 연구진은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코피를 쏟는 어린이의

코에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조각을 넣은 결과 출혈을 막을 수 있었다며

 "고정관념을 벗어나 예전에는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어린이는 선천적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는

혈소판무력증을 앓는 환자였다면서 돼지고기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은 '바나나 껍질의

마찰계수'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바나나 껍질을 밟았을 때의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일본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연구를 진행한 일본 기타사토대 기요시 마부치 교수는

"바나나 껍질의 마찰계수는 사람을 넘어뜨릴 만큼 충분히 낮다"

며 "이 연구의 좋은 점은 동료와 함께 바나나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심리학상은 호주·영국·미국 공동

연구진이 수상했다. 이들은 습관적으로 늦게까지 깨어 있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자만심이 더 강하고 영악한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올 해의 이그노벨상 공공보건 분야에서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힌 체코·인도·일본·미국
공동 연구진이 상을 받았다. 연구진은 "단순히 우울증을 앓는 이들이
우울함을 느껴 고양이를 기르기 때문일 수 있다"며 "그렇다고
고양이를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물에 관한 연구도 수상 목록에 올랐는데 체코·독일·잠비아

공동 연구진은 개들이 지구의 남북 방향 자기장선에 일직선으로

몸을 맞춰 배변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로

올 해의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이그노벨상을 만든 마크 에이브러 햄스>

 

 

 

올 해의 이그노벨상 북극과학상은 직접 북극곰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북극해 스발바르군도에 서식하는 순록에

접근해 반응을 살핀 노르웨이 연구진에게 돌아갔다.

 

 

 

 

 

 

<우크라이나 엘레나 보드너 박사가 개발한 것은 '브래지어 방독면'(2009)>

 

 

 

마크 에이브러 햄스 AIR 편집장은 "순록을 놀라게 하려고

북극곰처럼 변장한 이는 살면서 처음 본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18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렸으며 총 10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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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9.18 21:48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 썬글라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 이 안경의 이름은

헴프 아이웨어(Hemp Eyewear)다. 대마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안경이란 뜻이라고 한다. 대마섬유는 가볍고 강도가 높아 나무보다

더 지속가능한 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는 섬유를 압축해

프레임과 다리를 제작한 후, 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수지로 마무리

코팅을 했다. 덕분에 "시원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안경은 보통 아세테이트 시트라느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어 지는데 Sam Whitten은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을 개발하였으며 친환경적이며 바이오레진기법으로

코팅하여 물에 닿아도 전혀 상관없다고 합니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썬글라스는 대마로 만들었기대문에

불에 태울 경우 대마초를 태우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다행히 대마줄기에서 섬유를 뽑아내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섬유로 만든 친환경 안경과 선글라스는 2015년 초에

공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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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4.09.11 20:56

신종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신종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최근 국내에서 첫 발견된 신종 감염병은 아나플라스마(anaplasmosis)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즉,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이런 증상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해부터 이른바 '살인지드기병'으로 불리며

유행처럼 번졌던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 Syndrome), SFTS에는 아직 치료제가 없지만, 이번 신종감염병의 경우는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에는 예전부터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건조한 계절 가을로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이 빈번해진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할듯 하다.

 

 

 

 

 

 

 

 

 

 

신종감염병이라 불리는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은 일단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진드기에 물릴 경우 고열 등의 증세가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독시사이클린'이란 항생제를 투여하는 게 좋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잠깐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Anaplasmosis, 感染症, アナプラズマ(かんせん)しょう

 

아나플라즈마(Anaplasma)屬에 속하는 미생물의 적혈구감염에 기인하는

반추동물의 전염병으로, 방목우에서 자주 일어남. 원인은 젖소에서는 A.centrale과

A. marginale 또 면양과 산양에서는 A.bovis임. A.mar- ginale은 병원성이 강하고

급성형에서는 발열, 빈혈, 쇠약, 유산, 돌연사 등을 볼 수 있다. A.centrale

병원성은 약하며 이들은 참진드기에 의해 매개된다. 진단은 혈액 도말표본에서
원인의 염색, 또 보체결합반응에 의한 항체검출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 치료에는 Tetracycline이 유효하다.

 

 

 

 

 

 

 

 

 

신종 감염병으로 불리는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은 사실 국내에서 첫

발견되었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소나 양같은 가축들을 통해 줄곧 있어왔고 사람들도

감염된 사례들이 있어왔다.이런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가

많이 사는 풀밭 등에서 작업하거나 휴식을 취할 경우 반드시 돗자리를 펴서 앉고,

소매와 바지 끝도 단단히 조여주는 것이 예방책으로 좋다.

 

 

 

 

 

 

 

 

 

또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철저한 예방조치를 위해서는 야외 활동 후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달라붙어 피를 빨기 때문이다.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으로 불리는 신종 감염병은 고열, 메스꺼움, 혈압 감소,

혈소판 감소 등을 동반하며, 흔히 '살인 진드기병'으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증(Sever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아나플라스마(anaplasma)'라는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이 감염병은,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해 5월 강원도에 사는 한 농부는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

구역, 혈압감소, 혈소판감소증 등을 보였으며, 같은달 21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독시사이클린 치료를 받고 28일 퇴원한 사례가 있다. '신종 감염증'이라 불리는

아나플라스마 감염증은 지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됐으며, 감염환자가 국내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화창한 가을,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도

물론이지만, 캠핑이라도 떠난다면 신종 감염증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히

예방책을 준비해서 다녀오는 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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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4.09.01 11:38

안개낀 이른아침 시골의 한적한 풍경 앞에서...






안개낀 이른아침 시골의 한적한 풍경 앞에서...




주말에 시골집을 다녀왔다. 토요일 간밤에 잠을 설친 탓에

이른 아침 눈이 떠졌고 세수도 안한 얼굴로 대문밖을 나섰는데 이른아침이라선지

안개가 뽀얗게 낀게 나름 운치있단 생각이 들어 슬리퍼를 신은 채로 

문밖을 나섰다. 다행히 주머니에 분신 처럼 따라다니는 휴대폰이 있던 관계로

안개낀 이른아침의 풍경을 몇컷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이렇다 할만하게 대단할 것도 없는 평범한 시골풍경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향집이 있는 곳이어서인지 이보다 더 정겨울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풍경이겠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정겹고 익숙한 그런 풍경이다. 

아주 어릴적부터 뛰어놀던 추억어린 공간들을 이렇게 시골 부모님댁에 다녀올 때면

늘상 마주한다. 우리 조카들보다 더 어렸을 때 이길을 따라 뜀박질도 하고

그렇게 마음껏 뛰놀았다. 그게 30년도 더 된 오래전 일들이다.










그 옛날엔 이보다 훨씬 더 한적한 그런 곳이었다.

세월이 흐르다보니 어릴적 동무들도 거의 남아있지 않고 새로 들어선

공장들과 새로 만들어진 집들 그리고 새로 이사와 살아가는 낯선 사람들이 어느새

많아졌다. 옛날엔 오로지 이 동네 토박이들만 살았고 그야말로 그집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다 알고 살아갈 정도였다.










그렇게 대대로 살아오는 이 마을도 세월의 흐름과 변화 앞에

어찌할 도리가 없는가 보다. 제일 궁금한 것은 우리네 아버지 세대마져 다 

떠나고나면 그 많은 논들은 다 어떻게 되는 것일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 요즘 세상에 누가

농사나 지을까. 쌀도 수입해다 먹는 세상인데 말이다. 언젠가 내가 살다 죽어 떠나면 

그냥 내가 태어나 자랐던 이 마을 어딘가에 묻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고향은 정말 나이먹을수록 소중한 곳이다.

어머니의 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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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4.08.30 20:01

가을의 시작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토요일






가을의 시작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토요일

 

 

주말이 되면서 한껏 높아진 파란색 하늘을 보니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록 날씨는 여전히 여름의 끝자락에 서있듯 무덥기 그지없었지만

그래도 길 섶에 제멋대로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바라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원산지가 멕시코라는 코스모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온건 1920년대 어느

선교사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1970년대가 다 지나가도록 우리나라는 여전히 개발도상국가로

그리 풍족하지 못한 생활을 이어왔는데 도시며 농촌이며 한뼘의 여유공간만 있어도 

무한정 심어댔던 코스모스들은 들녘까지 가득 피어나며 그나마 화려한 멋이라도

아쉬운대로 그 자태를 마음껏 뽑내던 대표적인 식물이란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흐드러지게 길섶에 나란히 피어있는 코스모스 꽃들을 보면서

오늘 몇발자욱 산보를 나서 보면서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마음껏 발견해본다.

이제 1주일이면 추석이 돌아오고 그렇게 또 시간은 뉘엿뉘엿 가을...또 겨울로 넘어갈 것이다.

다른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늘상 반복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어릴적부터 누누히 보아온

이 익숙한 풍경들에 마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듯 반가운 미소를 머금어본다.

 

 

 

 

 

 

 

 

 

 

 

평소에는 그리도 무심코 지나쳐버렸던 이 흔하디 흔한 꽃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친구처럼 반갑게 느껴지는건 역시도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 꽃으로

가장 대표적인 식물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그렇게

길 옆에 피어난 수많은 코스모스 꽃들을 바라보면서 문득 스쳐갔던 생각들을

여기에 적어 남긴다. 앞으로도 가급적이면 일상의 여유를 누리는 차원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될수 있는한 많이 하려고 한다.

 

 

 

 

 

▲ 김상희가 부르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추억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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