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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 헐크와 토르 대략 난감한 모습

34년 전 헐크와 토르 대략 난감한 모습

 

'34년 전 헐크와 토르' 사진을 보는 순간 웃음부터 나왔다. 요즘의 헐리우드 영화는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만화 카툰의 주인공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있는데

헐크에 이어 토르가 나오더니 아예 어벤져가 나오는 상황에서 '34년 전 헐크와 토르'

사진까지 공개되었다. 34년 전 헐크와 토르의 모습은 오늘날의 모습과

비슷해 보이기는 해도 많이 다르다.

 

 

 

 

특히 지금의 헐크와 토르는 화려한 CG까지 입히고 3D로 구현되어 훨씬

다이나믹하고 생동감이 있는데 반해 34년 전 헐크와 토르의 모습은 풋풋하고

수수해보이기까지 한다.  때문에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없어 보인다거나

전혀 위압감이 없다는 등 34년 전 헐크와 토르 사진에 재미있어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 좀 해상도가 떨어지다보니 더욱 그러해 보인다.

 

 

 

34년 전 헐크와 토르 촬영 당시에는 CG도 없고 오로지 아날로그 분장에만

의존하다보니 어쩔수는 없다지만 일단 파워풀해 보이지 않는 부분이

대략 난감해 보이고 '안습'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34년 전 헐크와 토르 사진은

희귀자료로 보관해둘만 하다. 이 외에도 만화나 영화에 나왔던 옛날 캐릭터들의

또다른 모습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