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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내년 입대 하고나면 보고싶다 하겠지

유승호 내년 입대 하고나면 보고싶다 하겠지

 

1993년생 유승호가 내년에 입대한다고 한다. 어느새 그럴 나이가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 세월 참 유수와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승호 내년 입대 소식은 이번에 '보고싶다'

드라마 종영 뒤 휴식을 취하고 내년 초에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고 소속사에서 알려왔다.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집으로' 영화에서 귀여운 꼬마로 등장하더니 어느새 이렇게 청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유승호 내년 입대가 더 각별하게 느껴진다.

 

 

 

영화 속에서는 영원한 개구장이 꼬맹이로 남아 기억되고 있었는데 벌써 때가

그리 되었구나 싶어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유승호는 올해로 스므 살이고

한창 물오른 연기활동 중인데 유승호 내년 입대에 아쉬움이 크게 느껴진다.

유승호는 또래 청년들처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현역을 결정했다.

연예사병도 아닌 일반 육군으로 최전방 배치를 원한다는데 그 나이 때는 좀더 강한

남자로 거듭나고자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유승호 내년 입대를 지켜보자니 많은

팬들이 얼마나 그를 그리워할지. 아마도 보고싶다 하겠지.

그저 건강히, 무사히 다녀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