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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이 있다. 일본인 저자 후나세 순스케 (船瀨俊介)가 쓴 책인데, 그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물론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를 쓴 장본인이다. 이 책 내용에는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신빙성 있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항암치료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에 비유하며 이면에 감춰진 거대자본의 화학이권에 얽힌 악랄한 암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놓은 책이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암환자 100만명 이상이 넘는 암공화국으로 전락해가고 있고, 낮시간에 TV채널 어디를 돌려도 온통 암관련 보험광고가 난무한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암과 암치료를 둘러.. 더보기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뱀파이어 영화 그리고 조지 클루니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뱀파이어 영화 그리고 조지 클루니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로버트 로드리게즈(Robert Rodriguez)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뱀파이어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하비 케이켈, 줄리엣 루이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가 직접 출연한 영화이다. 정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잘 맞지 않는, 심지어 각본을 썼던 쿠엔틴 타란티노 스럽지 않은 뱀파이어 영화라고 할 수도 있는 90년대 영화이다. 그러나 좀비와 뱀파이어를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가 '황혼에서 새벽까지'이기도 하다. 참고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영화 '씬시티'의 바로 그 감독이다. 지금은 '씬시티 2'를 준비중이지만,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