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아이조2'로 다시 돌아온 이병헌 '지아이조2'로 다시 돌아온 이병헌 지난해는 '광해 왕이된남자'로 이병헌의 한 해였었는지도 모른다. 그랬던 이병헌이 올해는 '지아이조2'를 통해 다시한번 스톰쉐도우의 진가를 얼마나 제대로 보여줄지,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기대가 된다. 2009년 처음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비중있는 역할을 맞게 되었다고 한참 얘기들 할 때도 좀체 실감이 나질 않았었는데, 오히려 영화를 막상 보고나니 언론에서 한껏 떠들던 것들에 비하면 사실 조연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면 강했지 한국영화 등에서 보여주었던 그만의 확실한 느낌은 덜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병헌은 그냥 '조연'일 뿐이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우리나라는 근성자체가 파란눈의 서양인들에게 칭찬받는걸 매우 조아라하는 자체가 강해놔서 헐리우드 영화에 제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