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로 보면 완전 국민드라마
사실 TV연속극같은 드라마는 어지간한건 잘 안보는데 '내 딸 서영이'같은 경우는
이제 완연하게 국민 드라마로 탄탄하게 자리잡은 듯 하다. 내 딸 서영이 시청률만 봐도
그게 바로 증명되고 있으니 말이다. 지난 주말 방송된 데 대한 시청률을 보면
무려 40%대에 재진입하여 정상급 명품 드라마라는걸 입증했다.
그러니까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은 전국기준 42.2%를 기록해 이전 38.1%보다
4.1% 상승한 시청률로 명실상부 국민드라마로 고지를 재탈환 셈이다.
이처럼 국민드라마로 자리잡게 될 수 있는 데에는 두가지 요인분석을 해볼 수 있다.
첫번째는 신분상승을 꿈꾸는 독해진 '또순이'와 재벌가 아들 그리고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 캐릭터들의 재미있게 찰진 연기가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도미노처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건의 반복 때문에 시청자들은
어지간해서는 채널 돌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주연인 서영이 역에 이보영과 아버지 천호진의 연기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로 부동의 1위자리를
고수하여 국민 드라마로 완전하게 자리잡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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