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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초반 시청률 12.7% 순조로운 출발

7급공무원 초반 시청률 12.7% 순조로운 출발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겸 TV를 켜니 새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이 방송중이었다.

막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라 앉아서 제대로 좀 봐야겠다 해서 보게 된건데 7급공무원은

최강희와 주원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늘 아침에야 알게되었는데

이게 개시하자마자 12.7%라는 시청률이 나온거라고 한다. 전에 영화로 만났던 기억이

그리 썩 좋지만은 않은데 영화로도 나왔던게 7급공무원이다. 매주 이맘 때면 '전우치'

본다고하는게 다였는데 이번 드라마는 어떨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9년에 개봉했던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이번에도 주원과 최강희를

앞세워 국정원 신입요원으로 스토리를 코믹하게 풀어갈 모양이다. 이미 주원은 지난해

각시탈을 통해 압도적이고 폭발적인 시청률을 리드했던 배우이기 때문에

이번 7급공무원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 여전히 그 당시의 이미지가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 주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제 보여준 모습만 보아도

앞으로 시청률 접수는 전혀 문제 없을 듯 해 보인다.

 

 

 

▲ 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