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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 2013.04.08 11:28

텔런트 진태현, '오자룡이간다'에서도 늘 악역






텔런트 진태현, '오자룡이간다'에서도 늘 악역

 

진태현이라는 배우를 개인적으로 처음 본건 2009년 아내의유혹 이후 방영된

'천사의유혹'에서였다. 김순옥작가의 '막장드라마' 연장작으로 받아들여질만큼 그렇고

그런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태현이 보여준 연기는 비록 정의롭지 못한 역들만

단골로 출연했어도 확실히 기억 속에 충분히 각인시켜 주기에 충분한 배우로

그 당시 기억하게 되었다. 진태현이 아마도 제대로 진가를 발휘한건 2011년 JTBC에서

방영된 채시라 주연의 '인수대비'에서 '연산군'이 딱 제격 아니었을까 한다.

 

 

 

 

처음 진태현을 보았을 때, 저 배우는 사극(史劇) 전문배우로 적합하겠다

판단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연산군'하면 딱 제격이겠다 싶었다.

그런데 정말 연산군으로 등장해 지금까지의 모든 연산군 역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을만큼 섬뜩한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듯 하다.

 

 

 

 

배우 진태현의 본명은 김태현으로 1981년 2월15일 생이다.

요즘 MBC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AT그룹 진용석 대표 역을 하고 있는데

늘 그랬듯 사악하고 교활하면서도 이중적인 인격을 가진 그런 인물로 등장한다.

배우는 참 잘 생겼는데...늘 악역만을 맞고 있다보니 전체적인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지는건 아닌가 싶다. 주로 TV드라마 출연하고 있지만,

정말 사극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사극보단 현대물에

더 많이 출연하고 있고 최근엔 신하균과 '내연애의모든것'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듯 하다.

 

 

 

▲ 인수대비 59회 명장면

 

 

▲ 인수대비 55회 명장면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로망스'로 연기를

시작한 뒤, 영화 '돌려차기'에서의 감초 역할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최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이혼남(천호진 분)과 커플을 이루는 남자

가정부로 출연, 개성있는 캐릭터와 남자간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섬세한 연기력으로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말 '청연'에 출연, 실력있는

신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방과후 옥상'에서는 속칭

'밭고랑 머리'를 스스로 고안하고 외모마저 코믹하게 변신하였다.

 

 

 

 

진태현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몇가지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영화에서 그를 만난건

옵니버스식 영화 '무서운이야기'에서 였다. 좀 예상과 달리 TV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 비해 많이 약해보였다. 그도 자신이 스크린 보다는 브라운관에 더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양쪽을 넘나드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아직까지 스크린으로의 본격적인 변신을 꾀하기에는 좀 이른지도 모르겠지만

그의 가능성에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좋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늘 언제나 악역으로 낙점되는게 좀 안타까울 뿐이다.

 

 

 

▲ 2011년 5월에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다녀간 배우 진태현氏

뒤에 좌측으로 두산베어즈 임재철 선수도 있다. 알고보니 두산의 임재철 선수와

배우 진태현시는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배우 진태현의 좋은 연기 계속해서 볼 수 있기 바란다.

더불어 '사극'전문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높은만큼 사극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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