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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10kg 감량, 쌍둥이 아빠도 됐고 건강도 생각해서

정형돈 10kg 감량, 쌍둥이 아빠도 됐고 건강도 생각해서

 

jtbc'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개그맨 정형돈이 체중을 10kg 감량해 화제다.

이제 결혼도 했고, 쌍둥이 아빠도 됐고 해서 건강을 생각하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정형돈은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간헐적 단식이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인지를 따져보는 주제를 가지고 방송에 임하면서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했음을 자연스럽게 밝혔다고 한다.

 

 

 

 

그동안 연예활동을 하면서 정형돈은 다이어트랑은 아예 담 쌓고 사는 것처럼

보여졌었다. 데프콘과 활동하면서 체급(?)도 맞추어야 했기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그는 근래 생각을 바꿨다. 그동안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지만, 다식과 폭식을 유지하며

살을 찌웠었는데 이제 쌍둥이의 아빠도 됐고 건강을 생각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그 결과 이전보다 10kg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실 30대 중후반을 넘기고 있는 애아빠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이야기인데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거나 이상징후를 느끼고서야 다이어트에 돌입하는게

흔한 일이다. 여러번 시도도 해보다가 요요도 겪고 하는데 작심삼일을 겪으면서도

이번에 정형돈이 10kg 감량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서 느껴는 바가 클지도

모르겠다. 정형돈 만큼 10kg 감량은 아니더라도 건강에 슬슬 신경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