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D로 즐기는 티비/연예

진짜사나이 요인경호에서 장혁이 보여준 제압술 감탄!

진짜사나이 요인경호에서 장혁이 보여준 제압술 감탄!

 

일요일 방영된 진짜사나이에서 요인경호 훈련에 나섰던 멤버들 중에 확실히 두각을 보인

사람은 영화배우 장혁이었다. 2010년 드라마 '추노'에서 액션배우로서 정평을 받은 배우이기는 하지만,

진짜사나이 프로에서 장혁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확실히 여느 연예인과는 다른 특별한 면모가

종종 엿보이기는 했는데, 22일 진짜사나이 요인경호 편에서는 마치 이소룡을 보는 듯한 장혁의

절권도와 더불어 멋진 1:1 제압술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런 장혁에게도 굴욕은 있었다. 가령 500원짜리 동전도 멀리서 명중시킬 수 있다는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10발중 4발만을 명중시킨다거나 방향 탐지 훈련에서도 혼자 엉뚱한 방향으로

자세를 틀어잡는 등 계속해서 실수를 남발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장혁의 액션배우다운

명성과 어긋나는 모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어 벌어진 진짜사나이 요인경호 편에서는

화려한 1:1 제압술을 통해 앞서 굴욕을 일거에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실감날 것이다. 확실히 '추노'에서 다져진액션배우로서의 가오가 그냥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 진짜사나이 요인경호에서 장혁이 보여준 화려한 1:1제압술 그리고 절권도

 

진짜사나이 요인경호 동영상에서 보여지듯 장혁은 거동수상자의 총을 제압하고 자신의

주특기인 절권도의 동작을 이용해 적을 빠르게 타격한 것에 이어 영화에서나 볼 법한 하이킥으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하고 있따. 순식간에 화려하고 정확한 제압에 성공한 장혁의 모습을 보고 훈련병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교관마저 크게 당황한 듯 말을 더듬으며 “가장 잘했지” 라며 말을 버벅거리기까지 한다.

아마도 촬영 뒤에 자기들끼리도 두고두고 놀라운 전설로 계속 화자돼지 않을까 싶다.

눈 앞에서의 추노의 대길이, 혹은 이소룡과도 같은 모습을 직접 목격했으니 말이다.

 

 


진짜사나이 요인경호에서 장혁이 보여준 모습은 아무리 예능프로의 한 장면이라지만

교관들로서도 칭찬 말고는 더 해줄 말이 없을 정도로 장혁의 제압술이 완벽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과거 '화산고'를 통해 장혁이라는 배우를 처음 만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절권도를 멋지게

구사하며 기대 이상의 멋진 1:1 제압술을 보여준 것에 많은 시청자들도 모처럼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을 것으로 짐작해 본다. 장혁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