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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스파르타쿠스 2013.11.24 14:23

스파르타쿠스(Spartacus): TV-MA 등급 받은 리얼 검투액션 스파르타쿠스, 시즌1~시즌3까지 살펴보기






스파르타쿠스(Spartacus): TV-MA 등급 받은 리얼 검투액션

스파르타쿠스, 시즌1~시즌3까지 살펴보기

 

 

스파르타쿠스(Spartacus)라는 미드를 2011년 무렵 보다가 중단했었다. 피와 살이 튀고

잔인할 뿐만 아니라 스파르타쿠스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이 너무 많은데 비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내용전개, 스토리 구성이 너무 빈약한 것은 아닌가 싶은 섣부른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스파르타쿠스 시즌3: 최후의 전쟁까지 나온 마당에 왕좌의 게임 시즌3까지 모두 다 본

상황에서 비슷한 쟝르의 시대물을 보고 싶은 마음에 스파르타쿠스를 처음부터 다시 진지한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물론, 드라마의 시작부터 왕좌의게임과 비교되는건 어쩔 수 없었지만 말이다.

일단 스파르타쿠스는 본격적으로 보기에 앞서, 매우 폭력적이고 매우 선정적인 장면들로

미국에서도 TV-MA(Mature Audience Only)등급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소개도 이미 오래전에 시즌1, 블러드 앤 샌드의 주인공

앤디 위필드 (Andy Whitfield)를 소개하며 서막을 올리기는 했지만, 더 이상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마음잡고 화제의 미드 스파르타쿠스 이야기를 다시 꺼내들게 된 이유는 시즌1

블러드 앤 샌드를 다 보고난 후 프리퀠(prequel)에 해당하는 '갓 오브 아레나'를 보면서이다.

특히 스파르타쿠스 시즌1 블러드 앤 샌드의 히어로 '앤디 위필드'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렸다는 사실도 이제서야 제대로 실감나게 되었던 것도 또 다른 이유라 할 수 있다.

 

 

▶ 관련 포스팅: 미드 스파르타쿠스:블러드 앤 샌드 주인공,

앤디 위필드(Andy Whitfield)에 대한 기억

 

 

 

 

 

스파르타쿠스 시즌 1 내내 갖은 개고생과 온갖 수모는 다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는

굳은 기개를 보여주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앤디 위필드의 죽음이 그렇게도 허무하게

다가올 수 없었다. 로마시대 노예들의 삶이 과연 저러했을까 싶을 정도로 놀아운 충격을 안겨다 준

스파르타쿠스!! 처음 보기 시작할 때는 마치 만화책 혹은 무협소설 읽듯 너무나 라이트하다

생각되어 묵직하니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TV-MA등급이어서인지 거친 장면들과

에로틱한 장면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느새 야성미 넘치는 배우들의 혈투와 땀, 광란에

가까운 격투극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고 내용도 그리 가볍지만도 않았다.

 

 

 

 

 

 

스파르타쿠스를 보며 노예제도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한게 있다.

로마시대 뿐만 아니라 대게 서양사를 보면 대게 '노예'란, 이민족을 대상으로 했다는 사실

말이다. 그게 우리랑 가장 큰 차이인듯 싶다. 우리의 역사도 삼국시대가 있었고 민족은 같아도

개별 국가였으니 그 시대엔 전쟁 후 노예로 삼을 수도 있었다지만, 통일이 되고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도 동족을 노예로 삼는 그런 개같은 경우는 서양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인도엔 무서운 계급제도가 있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인지 뼛속까지 동족간에도 못잡아 먹어 으르렁대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여전히 유전자 속에 녹아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 스파르타쿠스 오프닝(Spartacus Blood And Sand All Opening)

 

 

스파르타쿠스는 다소 과하다 싶게 슬래셔 무비 못지않은 잔혹한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목을 따고 머리를 자르고 팔 다리 댕강댕강 짤리는데다 배가 갈라져 내장이 쏟아져 나오는 등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평소 공포영화나 슬래셔 무비를 두루 섭렵(?)했기에 망정이지,

스파르타쿠스를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울컥울컥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스파르타쿠스는 포르노급

노출장면도 자주 등장하면서 이게 과연 TV드라마인지 착각할 때도 많았다. 앞서 말한대로 미국에서도

TV-MA등급을 받아 오로지 19세이상 성인들만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 TV-MA 등급이라고 해도 미국에서는 17세 이상이면 다 볼 수 있나보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는 가히 폭발적이었고 흥행성적도 썩 괜찮았다. 늘 그렇지만

이도저도 아닐바엔 아예 확끈한게 더 나은듯 하다. 아무래도 스파르타쿠스는 노예 검투사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렸으니 이 정도는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당연지사라고 본다.

자! 그럼 이제 각 시즌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다.

 

 

 

 

 

 

 

 

 

스파르타쿠스 시즌1 : 블러드 앤 샌드

Spartacus: Blood and Sand, 2010

미국

방송사: Starz

방영: 2010.01.22 ~ 2010.04.16 

총 13부작

제작: 릭 제이콥슨(연출) 등 7명, 스티븐 S. 드나이트(극본) 등 10명

 

출연 

 

앤디 윗필드(스파르타쿠스 역), 에린 커밍스(수라 역), 크레이그 파커(글라베르 역),

비바 비앙카 (일리티이아 역), 존 한나 (바티아투스 역), 마누 베넷 (크릭서스 역),

피터 멘자 (오이노마우스 역) 외

 

 

 

 

 

스파르타쿠스(Spartacus)는 미국의 TV 시리즈로 기원 전 73년에서 기원 전 71년에 걸쳐

로마 제정에 반기를 든 노예 출신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를 주인공으로 다루었다.

제작자 스티븐 S. 드나이트와 로버트 테이퍼트는 역사적인 사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스파르타쿠스의 초기의 삶을 주로 다룬다.이 드라마는 유혈이 낭자하고, 사지절단 장면 등

잔인한 장면과 출연배우들의 노출 및 정사 장면이 거듭 등장하여 미국 방영시

TV-MA 등급을 받았다. TV-MA등급은 성인 시청자에 촛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17세 이하 연령층에게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지는 심의등급이다.

 

 

 

 

 

 

스파르타쿠스 시즌1 블러드 앤 샌드에서는 앤디 위필드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주인공을

맡아 진정한 스파르타쿠스의 본질을 탄생시켰다고 본다. 단지 그 이후로 그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라는 안타까움은 팬들에게 말할 수 없는 허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지만, 그래도 스파르타쿠스의

명성은 이후로도 계속 되었다. 스파르타쿠스 시즌1 블러드 앤 샌드의 줄거리는 대략 아래와 같다.

로마군의 요청을 받아 게타이족과의 전쟁을 치루게 된 트라키아 전사들. 고향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전투를 치르던 그들에게, 로마군 대장은 처음의 약속과 달리 자신의 야망을 위한 전투를

수행할 것을 명한다. 이에 반발한 주인공은 명령을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마을은

게타이족에 의해 초토화되고 간신히 아내를 만나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악의에 찬 로마군 대장에 의해

사로잡혀 로마 검투장의 희생양으로 처형될 위기에 처한다. 극적으로 4명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된
주인공은 ‘스파르타쿠스’라는 이름의 노예 검투사로 살아가게 된다. 오직 아내를 다시 찾겠다는

일념으로 노예 검투사로서의 삶을 받아들이며 급기야 자유를 꿈꾸게 된다.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

Spartacus: Gods of the Arena, 2011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Spartacus: Gods of the Arena)는 2010년 미국 Starz 채널에서

방송되어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의 프리퀄이다. 2010년 5월 11일 Starz는 후속

드라마는 스파르타쿠스가 노예에서 검투사, 그리고 반란군을 이끄는 1편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는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보다  앞선 시기를

다룬 프리퀄이며 모두 6부작이다. 앤디 윗필드가 연기한 스파르타쿠스는 프리퀄에 잠깐 등장하며

바티아투스와 루크레티아 부부를 중심으로 카푸아의 검투사 양성소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 부부 외에 오에노마우스(피터 멘사), 크릭서스(마누 베넷) 등이 출연한다.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에서는 새로운 인물 가니쿠스(더스틴 클레어)가 중심 역할을 맡는다.

가니쿠스는 카푸아의 챔피언이 되는 검투사이다.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는 미국 Starz 채널을 통해

2011년 1월 21일 첫 방송되었고 한국에서는 2011년 2월 26일 유료채널인 캐치온을 통해

방송되기 시작했고, OCN에서는 3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파르타쿠스 : 복수의 시작

Spartacus: Vengeance, 2012

미국 Starz | 2012-01-27 ~ 2012-03-30
미국 | 총 10부작 제작마이클 허스트(연출) 등 8명
스티븐 S. 드나이트(극본) 등 9명

 

출연

 

리암 매킨타이어 (스파르타쿠스 역), 더스틴 클레어 (가니커스 역), 마누 베넷 (크릭서스 역),

크레이그 파커 (글라베르 역), 피터 멘자 (오이노마우스 역)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Spartacus: War of the Damned, 2013

 

출연

 

리암 매킨타이어(스파르타쿠스 역), 마누 베넷 (크릭서스 역), 더스틴 클레어 (가니커스 역),

다니엘 포에리겔 (아그론 역), 샘 스네든 (경비 역)

 

 

 

 

 

미드 스파르타쿠스는 위에서 대략 훑어본대로 시즌1 블러드 앤 샌드 이후 주연을 맡았던

영원한 스파르타쿠스 앤디 위필드 (Andy Whitfield)가 사망하면서 일대 변화를 겪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못내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이 드라마가 처음 탄생할 때 캐스팅을 하면서 앤디 위필드 만한

인물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배우라는 것이 언제나 외양만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노예 검투사로서의 영혼을 담아낼 수 있는 배우는 오직 앤디 위필드 뿐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제작사로서도 크나 큰 손실이었을 것이다. 앞으로 스파르타쿠스에 대해

인물 별로 소개해 나갈까 한다. TV-MA등급인만큼 확끈한 미드임에 틀림없다. 평소 이종격투기 등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이었다면 추천할만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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