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쿡드라마(미드)/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당돌한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My Needle!!

왕좌의 게임, 당돌한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

(Maisie Williams)-My Needle!!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가 연기하는 '왕좌의 게임'의 아리아 스타크는

스타크 가문의 차녀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1에서부터 당돌하게 등장하는 아리아 스타크는

차남 브랜과 함께 무너져가는 윈터펠의 스타크 가문을 다시 재건해야 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나온다

할 수 있겠는데, 시즌1에서부터 그녀의 등장은 마냥 귀엽기는 했지만 브랜보다 활도

잘 쏘고 여자들이 주로 바느질을 배울 때 남자들과 어울려 칼 쓰기를 더 좋아하는 그런 당돌한

사내같은 아이였던지라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었다. 오빠가 선물로 준 칼을 손에 쥐고서는

"이게 바로 나의 바늘(My Needle)이야!!"라고 말하던 그녀에 대해 살펴보겠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1997년생으로 이제 우리나이로 17살이 된 셈이다.

하지만 데뷔작이기도 했던 왕좌의 게임 시즌1에 등장할 때만 해도 13살 무렵이었음에도

그 보다 훨씬 아리아 스타크가 귀엽고 어려보이게 나왔던건 메이지 윌리암스의 생긴 용모

때문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보게 된다. 우선 크고 동그란 눈과 여전히 동글동글한 얼굴

모양부터가 그녀를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최근 메이지 윌리암스의 사진을 보면 어느덧 여고생 수준으로 훌쩍 자라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레드카펫 행사 때 찍은 사진들이나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여전히

개구장이 악동기질 풍부한 선머슴아 모습이 담뿍 담겨있다. 그런 메이지 윌리암스가 앞으로

성장하면서 보여주게 될 아리아 스타크의 모습이 무척 궁금해진다.

 

 

 

 

 

 

 

 

 

▲ 왕좌의 게임, 아리아 스타크(Arya Stark)역의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

 

 

아버지 에다드 스타크에 이어 장남인 롭 스타크,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니

캐틀린 스타크 마져 조프리 일가에 맞서다 운명을 달리했으니, 이제 무너져가는 스타크

가문엔 서자인 존 스노우와 브랜만 남았다. 아! 백치에 가까운 철부지 언니 산사가 있었군!

어쨌든 메이지 윌리암스가 연기하는 아리아 스타크와 이들 살아남은 남매들이 앞으로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어떻게 그들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왕좌의 게임이 처음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시즌1에서 조프리와 당돌하게 맞서기도 했던 아리아 스타크! 왠지 앞으로 훌륭한

기사 내지는 협객으로 자라날 것만 같다.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아래 사진들은 메이지 윌리암스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레드카펫 행사 때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다. 정말 사진만 봐도 익살 넘치는 10대 소녀의 모습을

정말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판토마임을 하듯 안면근육을 활용해 익살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게 취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ㅎㅎ 이런 끼가 넘치는 소녀가

왕좌의 게임 시즌1에 처음 데뷔해 하늘같은 배우 숀빈의 막내딸로 나왔으니...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메이지 윌리암스가 장차 커서 어떤 여배우로 멋지게 성장할 지는 두고볼 일이다.

익히 알려진대로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성장하는 사례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왕좌의 게임에서 당돌한 막내 딸 아리아 스타크로 열연하는 메이지 윌리암스의

모습을 보노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내다보인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비록 언니는

'이쁜이'라는 무기 빼고는 거의 백치 수준인지라 철 없이 새끼악마 조프리에게 시집가 장차

왕비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는 다 틀렸고 그녀의 운명마져 기구하게 일그러졌지만,

우리의 아리아 스타크는 특유의 당돌함과 영민함으로 세상에 나가

보다 큰 위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오늘은 왕좌의 게임 시즌1,2,3 에서 윈터펠의 몰락해가는 스타크 가문의

막내 딸 아리아 스타크역을 맡고 있는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에 대해 살펴보았다.

앞으로 메이지 윌리암스가 성장기를 걷고 있는 만큼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기리 기억될 멋진 드라마에서 일약 스타로 힘차게 발돋움하기를 기대해 본다.

메이지 윌리암스 화이팅~!! ^^*

 

 

 

 

 

 

 

 

 

 

 

 

메이지 윌리암스
(Maisie Williams)
영화배우
출생:1997년 4월 15일
데뷔:왕좌의 게임 시즌1

 

2013 코르비대
2013 왕좌의 게임 시즌3
2012 왕좌의 게임 시즌2
2011 왕좌의 게임 시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