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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6.08.23 19:27

영화 '아가씨'의 갓태리, 김태리~!! 촉망되는 배우






 영화 '아가씨'의 갓태리, 김태리~!! 촉망되는 배우

 

 

 

 

 


영화 '아가씨'를 얼마전에 보았는데 박찬욱 감독의 연출은 물론이거니와 조진웅, 하정우, 김민희 등 출연배우들의 연기며 음악, 미술 모든 게 다 참 예쁘고 아름답다 느꼈는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한 명 있었습니다. 바로 요즘 '갓태리'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배우 김태리가 그렇습니다.

 

 

 

 

 

 

1990년생이니까 올해로 한국나이 27살인데요. 지난해 '문영'과 '락아웃'을 통해 존재를 알렸지만 확실히 거장 반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을 만나면서 큰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제 역량을 마음껏 뽑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아가씨'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쟁쟁한 선배 배우들이 있었음에도 전혀 신예답지 않은 기량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연기력 또한 전혀 손색 없을 정도라 앞으로 매우 기대되고 촉망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거에도 박찬욱 감독은 신예배우 발굴에 일가견이 있을 정도로 캐스팅에 꽤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과거 '올드보이'로 일거에 스타반열에 올랐던 강혜정씨가 대표적인데(요즘 타블로와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해서인지 다소 뜸합니다만) 영화 '아가씨'에서도 신예 김태리를 캐스팅한데에는 그만한 안목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영화 '아가씨' 자체에 대해서는 사실 할 말도 많고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신경 쓴 흔적이 많아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해볼까도 싶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을 피력한지라 오늘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문득 생각난 배우 김태리에 대해서만 살짝 언급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영화 '아가씨'에서 배우 김태리의 연기력이 꽤 괜찮구나라고 느꼈던 부분은 굉장히 많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고 연기력 또한 어지간한 중견배우 뺨치게 너무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한참 선배인 김민희의 연기가 무색할 정도였다라고 말한다면 좀 지나칠까요? 아뭏든 여배우라고 해봐야 두 사람이 주인공인만큼 나머지 남자배우와 비교할 것도 없이 단연 압권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영화 '아가씨'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통해 좋은 연기력을 무궁무진하게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사실 한국영화에서 내로라하는 남자배우는 정말 쌔고 쌨을 정도인데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여배우들은 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았었는데요. 배우 김태리가 그런 자리를 확실하게 꿰차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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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9.30 20:4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핀업 걸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핀업 걸즈

( Portrayed as Pinup Girls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핀업 걸즈

 핀업사진이 벽에 걸어 놓는 미인사진인 거 아시죠.

벽에 걸어 놓고 보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즐감하세요.

무단 복사나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하트3

 

 

 

 

 

 

 

 

 

 

 

 

 

 

 

 

 

 

 

 

 

 

 

 

 

 

 

 

 

 

 

 

 

 

 

 

 

 

 

 

 

 

 

 

 

 

 

 

 

 

 

 

 

 

 

 

 

 

 

 

 

 

 

 

 

 

 

 

 

 

 

 

 

 

 

 

 

사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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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9.25 21:24

존 말코비치의 역사속 인물 재연






 

존 말코비치의 역사속 인물 재연

 

 

 

 

 

존 말코비치 (John Gavin Malkovich, 1953년 12월 9일~ )

 

 

영화배우 존 말코비치가 역사속 인물을 재연한 코스프레를

사진작가 산드로 밀러가 담았습니다. 즐갑하세요.

 

 

 

 

< 존 말코비이의 아인슈타인 재연 >

 

 

 

 

< 살바도르 달리의 우스꽝스런 모습을 재연한 존 말코비치 >

 

 

 

 

< 존 말코비치가 재연한 의도되지 않은 의도 >

 

 

 

 

< 히스레저의 완벽 재연을 꿈꾸는 존 말코비치 >

 

 

 

 

< 인디안 아저씨 코스프레 >

 

 

 

 

< 나이를 초월하는 존 말코비치의 기발함 >

 

 

 

 

< 성을 초월한 존 말코비치의 마릴린 먼로 따라하기 >

 

 

 

 

< 피카소의 선한 눈빛은 담아내지 못 한 존 말코비치 >

 

 

 

 

< 피부톤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낸 존 말코비치 >

 

 

 

 

< 백악관의 청소부(?) 아줌마는 내 친구 >

 

존 말코비치의 역사속 인물 재연, 안되는 게 없네요.

남녀노소를 초월한 존 말코비치의 기발한 발상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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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9.10 15:32

영화 '군도:민란의시대'에서 노사장 역으로 인상적이었던 배우 이성민






영화 '군도:민란의시대'에서 노사장 역으로 인상적이었던 배우 이성민

 

 

추석연휴 기간에 보았던 한국영화 '군도:민란의시대'에서 가장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를 하나 꼽자면 노사장 역의 중견배우 이성민을 꼽을 수 있겠다. 그리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다가 그동안 그가 보여주었던 역활들이라는게 사실 느끼해보이거나

코믹스럽거나 심지어는 변태스럽거나 혹은 특이해놔서 그리 호감가는 인물은 아니었기에

그를 기억하거나 알아보는 사람들은 사실 많지 않을거라고 짐작해 본다.

 

 

 

 

 

 

 

 

 

배우 '이성민'을 처음 알게 되었던건 몇년 전 보았던 한국영화 '고고70'이었다.

2008년작인데 조승우와 신민아를 대동 그룹'데블스'의 후원자이자 팝칼럼니스트였던

이병욱을 연기했던 바로 그 배우가 이성민이다. 실존인물이자 얼마전 타계한 드렁큰타이거의

아버지 '서병후'씨가 롤모델 아니었나 싶은데, 어쨌든 어디까지가 팩트이냐를 떠나 누가

 보아도 한눈에 당시 최고의 팝칼럼니스트였던 서병후씨를 모델로 삼았던 바로 그 캐릭터가

영화 '고고70'의 이병욱이란 캐릭터였고, 배우 이성민은 개성있는 캐릭터로서의

이병욱 역활을 매우 인상적으로 잘 소화내었던 그런 배우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후 이런저런 수많은 영화와 방송에서 배우 이성민은 나름대로 튀지는

않아도 악역이었건 느끼한 남자였건 아니면 정의로운 사람이었건 나름대로 완벽한

배역을 잘 소화해내는 그런 배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화 '군도' 이전에는 '방황하는

칼날'에서 배우 정재영과 함께 수사관 '장억관' 역을 맡았었다. 하지만 그가 가진 무한한

끼와 특유의 성격파 연기에 비하면 다소 안어울리는 배역이다 싶었는데, 어쨌든 

특유의 마스크를  알아보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고 아쉽긴 해도 나름 그런 역활도

하는구나라며 뜻밖의 배역에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기는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영화 최대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끌었다가 개봉후

논란의 핵심에 있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노사장 역을 맡았던 배우가

이성민이란 사실을 처음엔 알아채지 못했다. 얼굴살도 몰라보게 뺀데다 그동안 맡아왔던

배역 성격상 노사장 역을 맡은 배우가 이성민 일거란 생각은 전혀 짐작도 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사람 얼굴 알아보는 눈썰미가 좀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화 중후반까지도

그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고, 오히려 신선한 마스크의 저 배우가 누구일까 궁금하던

끝에 영화를 다 보고나서 배역 검색을 하다가 그제서야 알고는 깜짝 놀랐다.

 

 

 

 

 

 

 

 

 

 

아무리 사람 얼굴 쉽게 못알아본다고는 하지만 아뿔싸!! 예고편도 여러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두툼하고 다소 느끼해보이기까지 했던 얼굴살을 아무리 뺐다고는

해도 사람을 그리 못알아보아서야...하지만 결기 마져 느껴지는 민중봉기의 선봉장 노사장

역활을 하던 그의 목소리는 그동안 그가 보여주어왔던 배역들에서는 눈 씻고 찾아보아도

발견할 수가 없었던 매우 신선한 모습이었던게 사실이다. 게다가 긴 칼을 들고 출중한

무예실력까지 선보이며 '조윤'역의 '강동원'과 맞서 싸우는 그는 내가 알던 배우 이성민이

아니었다. 완전 신예 쯤으로 여기며 그가 과연 누구일까 찾아보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만 것이다. 결과적으로 역활변신에 완전 성공한 셈이다.

 

 

 

 

 

 

 

 

 

 

 

 

 

영화 '군도:민란의시대'는 개봉전 부터 예고편에서 보았듯이 이성민의

우렁차고 기개에 찬 목소리와 함께 엄청난 기대를 불러모았던 그런 영화였다.

단순 활극영화라기 보다 이제껏 한국영화에서는 좀체 찾아보기 힘들었던 영화일거란

기대를 불러모았다. 게다가 반봉건시대를 살았던 도적떼들의 반란이라고 하는 다소

자극적인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범죄와의전쟁'을 만들었던 윤형빈 감독의

작품이라는 여러 요소들로 하여금 기대만발하던 그런 영화였다. 

 

 

"힘있는 자가 약한자를 핍박하고 가진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착취하니

우리는 그러한 세상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 영화 '군도:민란의시대' 예고편에서 노사장 역의 배우 이성민의 목소리는 좌중을 압도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나니 때마침 천만관객 돌파를 우습게 뛰어넘는

영화 '명량'등 여러 영화들이 포진하고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관객들

반응은 여기저기서 실망의 목소리가 먼저 들려왔다. 때문에 나역시 이 영화를 단숨에

보려했던 계획을 접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된것이다. 영화 '군도'를 두고

많은 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관객평가가 절하되면서 평점 또한 종잡을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단 재미있게 잘 보았던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영화 '군도:민란의시대'는 관객평점과 관객반응이 기대에 못미쳤다.

혹은 기대가 너무 컸다라는 식으로 평가절하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성민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더불어 볼거리도 참 많았고,

무엇보다도 쇄락해가는 망국의 길을 달리던 조선말의 시대상을 제대로 반영 하듯한

풍자극이라는 사실도 마음에 들었다.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라는 시도 자체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또 그냥 단순히 도적떼들의 활극영화로서만이 아닌 실제 역사상으로도

어지러운 세상을 살다간 난세의 영웅들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본다.

 

 

 

 

 

 

 

 

 

 

 

 

영화는 그저 영화일 뿐이다. 여기에서 무얼 더 바라겠는가. 물론 영화적

완성도로서는 부족한 면면이 일부 보이기는 했으나 그래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썩

나쁘지 않은 좋은 영화였다고 평가해 주고 싶다. 한편으론 아마도 많은 이들은내심 지금의

이런 어지러운 시대분위기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무언가 확실한 영웅을 원했을런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군도에서 진짜 영웅을 찾지 못하다 보니'명량'에서 익히

잘 알고 있음에도 관객은 최민식표 이순신에 열광하지 않았던가 싶으니

말이다. 실제로 기자나 평론가들 평은 나쁘지 않았다.

 

 

 

 

 

 

 

 

 

 

 

어쨌든 배우 강동원의 섬뜩한 카리스마는 뭐 두말할 나위 없었지만,

영화 '군도:민란의시대'에서 개인적으로 꼽을 수 있는 최고의 배우 중 한 사람으로

노사장 역의 배우 '이성민'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 본다. 조윤과의 일전 끝에 목숨을

잃는다는 점은 좀 아쉽기는 해도 이성민이 '군도'에서 보여준 연기는 꽤 좋은 점수를

아낌없이 주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영화 '군도:민란의시대'에 대한 혹평 때문에

영화보기를 주저했던 분들은 구지 겁먹을 필요없다. 아쉬운 부분들을 메꿀 수 있는

요소들도 제법 많기 때문이다. 영화는 그저 영화일 뿐이다.

이 안에서 홍길동이 튀어나오지는 않는다. ^^*

 

 

 

 

 

 

 

 

 

 

이성민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68년 10월 15일
신체:178cm
소속사:호두엔터테인먼트
수상:2013년 제8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남자배우상
2012년 MBC 연기대상 올해의 연기자상
경력:극단 '차이무'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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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4.11 21:47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뢱 베송의 영화'루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을 만나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뢱 베송의 영화 

'루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을 만나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요즘 대한민국에서 14일까지

한국씬을 찍느라 정신없는 영화 '어벤져스2'에서 '블랙위도우'역으로 나오는 배우다.

당초 예상과 달리 촬영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시들해진듯 한데,

어쨌든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씬 촬영과 더불어 과연 내한을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졌던 그런 여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최근뢱베송 감독의

연출작 '루시'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이 영화에 최민식이 나온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로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으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뽑내는, 대표적 '섹시 아이콘'으로 통하는 그런 배우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녀를 처음 알게 된건 2003년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였지만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왔으면서도 유독 근래들어 '아이언맨2'나 '어벤져스'를 통해

보다 뚜렷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알리고 있는게 아닌가 짐작해 본다.

 

 

 

 

 

 

 

 

그러나 오늘 원래 소개하려 했던 인물은 스칼렛 요한슨이 아니라

사실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국의 게리 올드만! 바로 배우 최민식이었다.

이제 얼마 안있어 개봉하게 될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와 더불어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했던 것이었는데 아뿔싸! 오는 7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안타깝게도 개봉 날짜 말고는 공개된게 거의 없는 것이 아니던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전적으로 배우 최민식 이야기를 해볼까 했던 것을

방향을 틀어 기왕이면 요즘 헐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하다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한번 묶어보자 싶은 생각이 바로 스쳐지나갔다. 바로 뢱 베송의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 맞짱(?)을 뜨기 때문이다. ㅎㅎ

 

 

 

 

 

 

 

 

 

 

'루시'의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세계적인 감독 뢱 베송

(Luc Besson)이 만든 영화다. 바로 '레옹'을 만들었던 바로 그 장본인이다. 게다가

이 헐리우드 영화에는 스칼렛 요한슨 뿐만 아니라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까지

등장하신다. 그런데 이런 수상한 영화에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바로

그 남자! 올드보이가 등장하신다. 바로 최민식이다!!

 

 

 

 

▲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루시' 예고편. 뢱베송이 최민식을 끌어들였다.

 

 

 

공개된 '루시' 예고편을 보면 최민식이 출연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영화 '올드보이' 냄새가 은근슬쩍 많이도 느껴진다. 벌써 어느덧 10여년전 영화가

되어버린 최민식의 '올드보이'는 그마만큼 전 세계에 한국영화의 가능성과

더불어 최민식이라는 배우와 박찬욱 감독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드러냈던 그런

매우 강렬한 영화였다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불운하게도 히트를 치지

못했지만, 올드보이 리메이크작까지 만들어졌을까.

 

 

 

 

 

 

 

[관련포스팅 보기]

올드보이 예고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미국판 올드보이는 배우 조슈 브롤린

 

 

 

얼마전 영화배우 이병헌이 에밀리아 클라크와 더불어 아놀드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우 최민식이 헐리우드

영화에 나온다는 사실이 더 놀랍고 신기하게 다가온다. 이제 글로벌 배우는 비단 이병헌 뿐만이

아닐진데, 그만큼 한국영화의 도약이라기 보다 최민식은 그만큼 세계가 인정하는 배우라고

보는 것이 더 맞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적어도 '최민식'하면 한국을 대표하며 청국장 냄새 풀풀

날릴 정도로 누가 뭐래도 영락없이 전형적인 '한국배우'라는 인식이 깊게 깔려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담이지만, 사실 최민식은 에스프레소를 더 좋아한다.

이 글을 보면 "누구냐 넌!?" 이러실라나?? ㅎㅎ

 

 

 

 

 

 

 

 

너무나 한국적이라 어쩌면 최민식을 아끼는 많은 영화팬들도 세계시장에

나가기에는 다소 무리수가 있지 않았을까 싶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

일본애들이 쓰던 말 빌어다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고 떠벌인적 있지만,

그래서 더 통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국적을 떠나 '올드보이'의 충격파가

그만큼 엄청 컸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 원래 미국애들은 '민족성' 같은 내셔널리즘을

따지는 애들이 아니다. 그저 뭔가 다르고 끌리면 "헤이 맨~!"하고 손을 내미는게

미국애들이니까 말이다. 2002년 올드보이가 깐느에 소개되었을 때 쿠엔틴 타란티노가

얼마나 침을 튀기가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붙잡고 영화 칭찬을 했던지...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ost 중 "The Last Waltz"

 이 곡만 들어보아도 얼마만큼 '올드보이'가 파장을 던졌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어쨌든 그런 최민식이 헐리우드에 나가 스칼렛 요한슨과 한판 붙는다는

설정 자체도 너무나 흥미롭고, 또 뢱 베송이 최민식을 캐스팅했다는 사실도 어찌보면

놀랄 일이 아니라 언젠가는 올 기회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루시'는 아직 정확한 개봉 날짜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구체적인

정보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루시의 줄거리는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며 마약상들에게

이용당하던 젊은 여성 루시 (스칼렛 요한슨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고편이 이미 올라와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조만간 개봉날짜도 잡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얼만큼

섹시한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벤져스나 캡틴 아메리카에서

보았던 만큼의 강렬한 액션연기는 기본으로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루시

Lucy, 2014

미국,프랑스
감독:뢱베송(Luc Besson)

 

출연


스칼렛요한슨(Scarlett Johansson),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애널리 팁튼(Analeigh Tipton),최민식(choi min-sik), 아미르 웨이키드(Amr Waked),
메이슨 리(Mason Lee), 클레어 트란(Claire Tran)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Scarlett Ingrid Johansson)
영화배우
출생:1984년 11월 22일(미국)
신체:163cm
데뷔: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
수상:2010년 제64회 토니상 여우주연상
2008년 고담시상식 최고의 앙상블상
2004년 제30회 LA영화비평가협회상 뉴제너레이션상

 

 

 

 

 

 

출연작

 

2015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 셰프
2014 루시
2014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2014 썸머 크로싱(연출)
2013 허
2013 돈존
2013 언더 더 스킨
2012 히치콕
2012 어벤져스
2011 우디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011 버트 스턴:오리지널 마담
201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0 더 웨일
2010 아이언맨2
2009 배거본드 슈즈
2009 뉴욕 아이 러브 유
200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8 스피릿
2008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08 천일의 스캔들
2008 고모라
2007 내니 다이어리
2006 스쿠프
2006 블랙 달리아
2006 프레스티지
2005 로봇치킨 시리즈
2005 매치 포인트
2005 아일랜드
2004 굿 우먼
2004 러브 송 포 바비 롱
2004 인 굿 컴퍼니
2004 보글보글 스폰지 밥
2004 퍼펙트 스코어
2003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2 프릭스
2001 아메리칸 랩소디
2001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2000 판타스틱 소녀 백서
1999 베이브는 외출 중
1998 호스위스퍼러
1997 나 홀로 집에3
1996 친구와 애인 사이
1995 함정
1994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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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4.05 11:03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모습 포착, 극장에선 캡틴아메리카 상영중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모습 포착, 극장에선 캡틴아메리카 상영중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상암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

연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기습적인(?) 어벤져스2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데, 모든 일정과 

출연배우에 대한 비공개 촬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장면이 포착되었다라는게 신기하다.

아다시피 제작진은 초상권과 저작권 관련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던 상황이라

어떻게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현장이 카메라에 담겼는지 부터가 더 궁금하다.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Snowpiercer)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개봉되면서 그만큼 감독 뿐 아니라 배우들의 위상이 높아진데다 한국의

영화팬들에게 크리스 에반스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높았던 만큼 홍보차원에서 이런 취재가

가능했던게 아닌가 싶기는 하다. 제작진에서도 일부 언론에 크리스 에반스 관련한 취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고 협의 끝에 이런 기회가 포착된 것이 아닐까 짐작해 볼 뿐이다.

 

 

 

 

 

 

 

 

 

그동안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어벤져스2'는 한국촬영이 결정되고 부터 오는 14일까지

마포대교를 비롯해 상암동 일대 등 서울 곳곳에서 이례적인 촬영일정을 소화하기로 발표되었고,

또 서울시 차원에서 국무총리님까지 나서서 헐리우드 영화찍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애꿎은 시민들의 불편만 예상보다 크게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어벤져스2는 비밀작전을 방불캐 할 정도로 서울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촬영중이었고,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울 한복판에서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이 온통 격전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 상영중인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오전 11시께부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트(DMC)

부근에서 시작된 ‘어벤져스2'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데, 설국열차 때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혀 다른 영화 컨셉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쑥하게 캡틴아메리카 슈트를

차려입은 배우가 정말 설국열차에 '커티스'로 나왔던 크리스 에반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알아보기 힘든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헐리우드 영화가 한국에서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저런 세계적인 배우가 한강변에서 영화 찍고 있다는 사실도 꿈만 같다.

 

 

 

 

 

 

 

 

 

 

 어벤져스 영화를 아직 못본 사람들로서는 캡틴아메리카 역을 연기하는 배우가

'설국열차'의 바로 그 크리스 에반스 인지 가까이 두고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을 듯 하다.

특히나 더 재미있는 상황은 크리스 에반스가 역시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가 현재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같으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다.

 

 

 

 

 

 

 

 

 

즉,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출연했던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상암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내년 개봉예정작인 '어벤져스2'를 찍고 있었고, 그 시간에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으로 출연한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가 극장에서 상영중이라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뭐 신기하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게 구지 꼭 총리님

말씀 말마따나 대한민국의 위상이나 국격이 상승되었다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냥 신기하고 재미있을 따름이지 그 이상 촐랑댈 일은 아니란 생각이다.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현장이 공개된 사실만큼은 이렇듯

재미있지만, 사실 이날 촬영팀은 오후 6시까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북로 1.8km

양방향(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부터 상암초등학교 사거리까지)을 전면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금요일인데 이 일대를 통과하던 우회하던 퇴근길 교통정체 만큼은 완전 쩔지 않았을가 싶다.

배우나 제작진도 고생이겠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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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3.19 23:31

송강호, 영화 '변호인'으로 춘사영화상 남자연기상 수상






송강호, 영화 '변호인'으로 춘사영화상 남자연기상 수상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송강호가 춘사영화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마도 지난해 가장 바빴고 스크린에 가장 많은 얼굴을 내비추었던 배우중

한 사람이 송강호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역시도 기대했던대로 다시한번

배우 송강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하지 않았나 싶다.

 

 

 

 

 

 

 

 

 

송강호가 2014 춘사영화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된건 오늘 3월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 마련된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춘사영화 시상식에서였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춘사영화상에서 배우 송강호가 아무래도

최고의 남자배우로 낙점되지 않을까 하는 예고는 일찌감치 있었지만, 영화 '관상'에도

출연했던 바라 변호인과 함께 후보로 오른 두 작품 중 어느작품을 통해

 지목될지가 더 관심이 갈 정도였다. 물론 변호인을 통해서였다.

 

 

 

 

 

 

 

 

송강호는 영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만큼 대중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고

송강호는 결국 오늘 춘사영화제에서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영화 '변호인'의 배경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실제 변호를 맡은 부산 최대 용공조작 사건이었던 '부림사건'을 있는

사실 그대로 반영함으로써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해 한국 영화 역대

흥행 9위에 올랐다. 아마도 이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 상당수는 지극히

소박했던 서민 대통령에 대한 추억을 다시금 되새겨보았을 줄로 안다.

 

 

 

 

 

 

 

 


이날 송강호는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변호인'을 통해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이렇게 소회를 밝혔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존경하는 여러 대선배님들,

감독님들이 비옥한 한국 영화계 토양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유지태 감독,

양우석 감독 등이 영광된 자리에 있지 못했을거다.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면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 싶다.
늘 감사하지만 표현하는 것이 잘 안 된다"

 

 

 

 

 

 

 

 

2014 춘사영화상은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전통과

토양 위에 현역 감독들이 명예를 걸고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한다는 기치로

계속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날 송강호의 남자연기상 말고도 최우수 감독상을

그랑프리로 시상하고 각본상, 기술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신인 감독상 등

6개 부문을 시상했다. 그러나 이번 2014 춘사영화제에서는 최우수 감독상을

발표하지 않는 이변이 일어났다고 한다.

 

 

 

 

 

 

 

 

어쨌든, 이번 춘사영화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에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한국영화를 세계만방에 알리며 영원히

위대한 배우로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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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2.18 17:47

원로배우 황정순 별세, 흑백영화 속 영화계의 대표 '어머니' 향년 88세로 타계






원로배우 황정순 별세, 흑백영화 속 영화계의 대표 '어머니' 향년 88세로 타계

 

 

원로배우 황정순 별세 소식에 영화계 전체가 침울한 가운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의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그저 까마득한 그 옛날 흑백영화에 나오는 영화배우 할머니로만

기억될법 한데, 중년나이 되는 분들만 해도 어린시절 간간히 영화 속에서 또는 흑백티비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등장하던 원로배우 황정순씨를 기억할거라 생각해 본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고 원로배우 황정순씨는 어느덧 향년 88세의 나이로 일기를 다했다.

지난 연말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모습을 보였을 때 당시 휠체어에 의지하던 모습을 보면서

 병세가 짙어 보이는 모습에 내심 불안한 마음으로 시상식을 지켜보았던 기억이 선하다. 그런데 급기야 해가

바뀌자마자 이렇듯 '황정순 별세' 소식을 인터넷에서 갑작스레 접하게 되니 또 한분의 영화계 별이

지는구나 하는 낙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너무도 연로해 보이는 그 모습에서 한창 전성기 시절의

꽂꽂함을 더이상 찾아 볼 수 없던 순간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너무도 빨리 현실로 다가왔다. 

 

 

 

 

 

 

 

 

때문에 영화계 전체가 술렁할 정도로 지난 17일 타계한 원로배우 황정순씨의 별세 소식에

온통 애도의 물결이다. 물론, 88세라는 연세가 요즘 같아서는 워낙 장수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원로배우

황정순씨가 후배들의 성장하는 모습과 영화계 발전을 좀 더 지켜보셨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데, 어쨌든 황정순씨의 별세 소식과 더불어 한국영상자료원은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특별전을 서둘러 개최하기로 했다하니 일단은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 18일 영상자료원은 4월 시네마테그(KOFA)에서 '고 황정순 추모 특별전'을

개최해 고인의 대표작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 한국의 대표 어머니상으로

스크린을 누비며 열연을 펼친 故 황정순씨는 한국영와데이터베이스(KMDB) 기준 총 377편의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물론 고인의 생전 출연작품은 대표작 위주로 상영되겠지만

총 377편의 영화중에 이를 선별하는 작업도 만만치는 않아보이는 분량으로 보인다.

 

 

 

 

 

 

 

 

별세한 황정순씨는 1925년생으로 1940년 15세의 나이로 동양극장 전속극단인 '청춘좌'에

입단했으며, 1943년 '그대와 나'로 영화에 데뷔했다. '김약국의 딸들', '화산댁', '내일의 팔도강산',

'육체의 고백', '오부자', '마부', '갯마을' 등 연극 200여 편, 영화 350여 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원로배우 황정순씨는 제1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최다 수상자로 기록되어 있다.

 

 

 

 

 

 

 


지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상옥 감독과 유현목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지난해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치매를 앓고 있음에도 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많은 영화팬들에게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 치매를 앓고있어서인지 예전같지 않은 병세 짙은 모습에 불안하기도 했는데

기어이 뜻하지 않게 '원로배우 황정순 별세'라는 기사를 보게 되어 애석한 마음이 아니들 수 없다.

이렇게 하나두 과거의 영욕을 누리던 수많은 원로배우들이앞으로도 하나둘 별이 지는

모습 처럼 우리곁을 떠나갈 텐데 그저 세월무상함이 밀려오는 듯 하다.

 

 

 

 

 

 

 

 

황정순
영화배우
출생:1925년 8월 20일(경기도 시흥)
사망:2014년 2월 17일
학력동명여자고등학교
데뷔1943년 영화 '그대와 나'
수상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영화발전 공로상
2012년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공로영화인상
경력2007.07 영화인 명예의 전당 헌액
2006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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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2.04 22:14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 사망, 아까운 연기파 배우에 대한 기억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 사망,

아까운 연기파 배우에 대한 기억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어제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게되었다. 순간 '아~! 또 아까운 배우 하나가 사라지는구나...맙소사!'였는데, 정말 너무 이른 나이에

그것도 난데없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몇일 전 그가

출연했던 영화들중에 '미션임파서블'을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그 때만 해도 톰 크루즈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면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란 배우의 인상적이었던 열연에 대해 아주 짧게 소개를 하고

넘어갔었다. 오랜만에 그를 언급하며 기억을 더듬기도 했지만 공교롭게도 설연휴가 끝나자마자 그가

돌연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니 기가 찰 노릇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라는, 이름 조차 기억하기 어려운

이 배우에 대해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고 본다. 그도 그럴것이 핸섬하게 잘생긴

헐리우드 스타도 아닐뿐더러 통통한 마스크에 오로지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만 따라다니는 이 배우를

과연 몇명이나 기억할까. 하지만, 지난 2006년 개봉했던 미션임파서블 3라면 여기서 악역을

맡았던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기억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뜻밖의 악역이라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베트맨 다크나이트의 영원한 악당 조커 역의 히스 레저(Heath Ledger)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냐'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적어도 천사와 악마 두 얼굴을 가진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었음에는 틀림없다. 때문에 미션임파서블3 가 개봉할 당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보여준

악역 '오웬 데이비언' 캐릭터에 대해 불안해하던 관객들의 마음이 쓸데없는 기우였음을

증명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본다. 당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출연했던 미션임파서블3

예고편을 오랜만에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왜 그가 진짜 연기파 배우였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2006년 개봉작 '미션임파서블3'에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악역이었다.

 

 

 

 

 

  

 

 

 

 

비록 날카로워 보일 정도로 마른 체구의 악당이 아니었던지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미션임파서블3에서의 악역 이미지가 조금은 희석되어 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그는 이 영화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물론 이보다 앞서

2006년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바 있으니 그가 톰 크루즈의 상대역으로 미션임파서블3에 출연하게 된 것도 어찌보면 결코

이상할 일도 아니었다. 때문에 이런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그를 추켜세웠던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악역 뿐 아니라 '다우트'(2008)에서처럼 마음씨 좋은 신부님 역활까지

두루 완벽하게 소화하던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이 요즘처럼 블럭버스터급의

오락물 위주의 영화들이 판치는 때일수록 더더욱 안타깝게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호프만이 출연했던 수많은 영화들 중에는 사실 단역과 조연으로 넘어간 90년대 영화들이 많다.

비교적 데뷔가 늦은 편이었던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들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대작이 아니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영역에서 조연이던 단역이던 마다않고 연기내공을 갈고 다듬어왔던 배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 또 하나 추천할 만한 영화는 2008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최고의 여배우

메릴 스트립(Meryl Streep)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다우트(Doubt)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출연한 영화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종종 주위에

추천해주던 영화인데, 아시겠지만 메릴스트립은 헐리우드에서 최다 아카데미상 수상자로 꼽히는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이다. 그런만큼 그녀의 존재감만으로도 자칫 그가 밀리거나 묻힐 수도

있었겠지만, 호프만은 전혀 밀리는 것 없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란다.

 

 

 

 

▲ 영화 '다우트'(Doubt, 2008)에서 매릴 스트립과의 연기대결 중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다우트
Doubt, 2008
미국
상영시간:104분
개봉일:2009년2월12일

감독:존 패트릭 샌리(John Patrick Shanley)

 

출연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알로이시스 수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브렌단 플린 신부)
에이미 아담스(Amy Adams-제임스 수녀)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밀러부인)

 

 

 

 

 

 

 

 

메릴 스트립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는 사실은 역시도 헐리우드에서 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주목받는 배우, 뛰어난 연기파 배우로 대접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여실히 증명하고도 남는다고 본다.

때문에 톰 크루즈의 상대역이었던 미션임파서블3 못지않거나 혹은 그 이상의 의미와 존재감이 빛났던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은 영화가 바로 2008년작 '다우트'이다. 영화는 시대극이라 할 수 있으며

영화라기 보다 문학작품에 더 가까운 작품성이 먼저 와닿는 영화이기 때문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의미심장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신앙과 구지 상관없더라도 꼭 볼만한

영화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남긴 유작 중 꽤 괜찮은 영화로 추천할 수 있겠다.

 

 

 

 

 

 

 

어쨌든,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이라는 배우는 지난 2014년 2월2일 사망했다.

일단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만 하고 있을 뿐 경찰은 아직 공식적으로 사망원인을

공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을 당시 헤로인이 상당량 발견되었고

헤로인 봉지에는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Ace of Spades)' 또는 '에이스 오브 하츠(Ace of Hearts)'
라고 쓰여진 글귀가 있었는데, 두 가지 모두 엄청난 고통을 겪는 환자에게 일종의 진통제로

쓰이고 있어 마약류로 취급주의를 요하는 약물이라고 한다. 한 때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이들 약물을 남용한 22명이 숨져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향년 47세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너무도 이른 나이에 사망했는데 생전에

10살된 아들과 각각 5, 7세의 두 딸을 극진히 사랑하고 아꼈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의 말에 따르면

이미 호프만은 이전부터 무슨 이유에서인지 약물에 의존(헤로인 중독)하려는 증상으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집에서 쫒겨났다고 한다. 때문에 이날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사망한 집은

원래의 집으로부터 몇 블록 떨어진 곳에 거주하던 곳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말 그가 어떤 이유에서 약물과다복용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3년간이나

끊어온 술을 다시 마신다거나 사망하기 몇 주 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여온 것들까지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애틀랜타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고 공항에서도 고주망태가 된 모습으로 포착돼기도 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사망했지만, 그는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던, 정말 아직도 창창한 나이에 헐리우드에서 명망있는 명배우로 한창

활동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기도 했으며,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중년 남성의 행복

추구를 다루는 새 코미디 시리즈 '해피시'(Happysh) 출연까지 결정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었다.

그래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이 더더욱 믿겨지지 않는 것이다.

어쨌거나 안타까운 마음은 금할 수 없지만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빌어본다.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Philip Seymour Hoffman)
영화배우
출생:1967년 7월 23일(미국)
사망:2014년 2월 2일
신체:177cm

학력: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드라마 학사
데뷔: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


수상


2013년 3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
2012년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06년 제7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출연작품


2015 헝거게임:모킹제이-파이트2
2014 모스트 원티드 맨
2014 헝거게임:모킹제이-파이트1
2013 가즈 포켓
2013 샐린저
2013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2012 마지막 4중주
2012 마스터
2011 킹메이커
2011 머니볼
2010 잭 고즈 보팅
2009 존 카제일의 재발견
2009 거짓말의 발명
2009 메리와 맥스
2009 락앤롤 보트
2008 다우트
2007 세비지스
2007 시네도키, 뉴욕
2007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2007 찰리 윌슨의 전쟁
2006 미션 임파서블 3
2005 엠파이어 폴스
2005 스트레인저스 위드 캔디
2005 카포티
2004 폴리와 함께
2003 오닝 마호니
2003 콜드 마운틴
2002 러브 리자
2002 25시
2002 레드 드래곤
2002 펀치 드렁크 러브
2000 미스터 헐리웃
2000 올모스트 페이머스
1999 리플리
1999 매그놀리아
1999 플로리스
1998 넥스트 스톱 원더랜드
1998 몬타냐
1998 해피니스
1998 패치 아담스
1998 위대한 레보스키
1997 부기 나이트
1996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1996 리노의 도박사
1996 트위스터
1994 노스바스의 추억
1994 남자가 사랑할 때
1994 겟어웨이
1993 위험한 행운
1993 조이 브레커
1993 쟈니와 미씨
1992 마이 뉴 건
1992 기적 만들기
1992 여인의 향기
1991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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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4.01.23 18:12

람보(First Blood), 람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람보(First Blood), 람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영화 '람보'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유명했다. 물론 실베스터 스탤론의 이런

아성이 부러웠던지 이에 필적하는 아놀드슈왈제네거가 '코만도'를 들고 나오기는 했지만, 왠지 역부족였다.

아마도 실베스터 스탤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람보'가 훨씬 더 대중들에게 절절히 와닿는 그런 캐릭터

아니었을까 싶은데, 사실 스탤론은 그를 성공한 배우의 반열에 확실하게 올려준 영화 '록키'를 통해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집념의 사나이,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이 아마도 완벽한

근육질의 아놀드 보다 80년대 뭇남성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람보'의 원제목은 'First Blood)였다. 테드 코체프(Ted Kotcheff) 감독에 의해 1982년 개봉한

영화인데 내 기억엔 아마도 1984년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걸로 기억한다. 당시는 한국이 워낙 그래놔서

요즘 처럼 '전세계 동시개봉'이란게 없었다. 89년 무렵 UIP직배영화 제도가 형성되면서나 가능한

일이었는데, 어쨌든 그 무렵 스크린에서 만나 본 실베스터 스탤론이란 배우는 훤칠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월남전 출신의 살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 그런 남자라기 보다 그냥 쟈캣이 잘 어울리면서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그냥 그런 보통의 남자와 별반 다를바 없었다. 물론 람보 시리즈가 속편으로 거듭될수록 더이상

평범한 남자의 모습보다 근육질의 히어로로 거듭나기는 했는데, 그래서인지 모든 영화들이 속편보다

원작을 더 쳐주는 것처럼 나 역시 1982년의 '람보'를 더 괜찮게 생각한다.

 

 

 

 

 

▲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람보(원제:First Blood)

 

 

 

 

 

 

 

 

얼마전 깨끗한 화질로 다시 만나본 영화 '람보'를 보면서 어느덧 이 영화가 무려 30년전

영화가 되었다는 생각에 세월무상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만큼 세월이 흐르다보니 요즘 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이 곳곳에 베어있을 수 밖에 없다. 하기사 주연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이제 곧 칠순잔치를

해야 할 판이다. 한살 적은 아놀드슈왈제네거도 거기서 거기인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명의 근육질

히어로가 이렇게 칠순 노인이 되었다라는 사실 자체가 믿겨지지 않을 지경이다. 두 사람 모두 80년대를,

그리고 90년대로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액션배우로 활약했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 실베스터 스탤론 하면 역시도 '람보'도 그렇지만 '록키'야말로 빼놓을 수 없다.(록키 주제곡 Gonna Fly Now)

 

 

 

 

 

 

실베스터 스탤론은 뉴욕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이민한 아버지와 유대계 러시아인과

프랑스인 혈통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헬스 키친(Hell's Kitche)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는데,
9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한 환경을 보내며 학교도 여러번 옮겨다녀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갖은 고생 끝에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1971년 '바나나 공화국'이란 영화를 통해 데뷔했다.

 

 

 

 

 

 

 

우리에게 영화 '람보'를 통해 영원한 영웅캐릭터인 람보로 여전히 기억되는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렇게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훗날 영화감독으로까지 성장한다. 초기엔 그저 별볼일 없는 작품에 얼굴을

비추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생애에 있어 가장 화려한 기회를 안겨준 작품을 통해 세상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를 만난다. 바로 영화 '록키'다. 무하마드 알리의 권투 경기에 감동을 받아 후에 각본을

직접 쓰면서 '록키'에 출연한 것인데, 이 영화를 통해 실베스터 스탤론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까지도

올랐다. 그리고 '록키(1976)'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면서 배우로서 꽃을 활짝 피웠다.

 

 

 

 

 

 

 

스탤론은 자신이 직접 쓴 대본으로 타이틀 롤을 연기한 이 영화로 1976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그 후로는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달려갔다.긜고 2006년 '록키 발보아'까지 계속 이어지는

속편들에서 그 역을 계속 연기해 왔다. 물론 중간중간 다양한 액션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게 바로 영화

'람보'시리즈이다.  평론가들은 스텔론의 연기에 대해 그저 B급 코미디 액션물 투성이라고 혹평을

하면서도 간혹 썩 괜찮은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라인스톤(1984)'과 '탈옥(1989)',

클리프행어(1993),'드리븐(2001)' 등은 그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꽤 괜찮은 작품들이었다.

 

 

 

▲ 상당히 괜찮은 대작 작품으로 꼽을만한 영화하면 역시도 '클리프행어(1993)를 꼽겠다.

 

 

 

 

 

관련 포스팅: 실베스터 스탤론의 '클리프 행어'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의 '클리프행어'는 상당히 좋았던 90년대영화로 수작이라 칭할만 하다.

그리고 1997년의 '캅 랜드'에서도 그의 괜찮은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그때까지 람보니 록키니 온통

슈퍼히어로만을 연기해온 그답지 않게 청력을 잃은 어눌한 마을 보안관으로 등장해 신선한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캅랜드를 보면서도 실베스터 스탤론이 로버트 드니로 등과 그런 연기를 한다는 자체가 무척 신선했던

기억이 난다. 어쨌든 그런 상업적인 배우가 지금까지 할리우드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한 데에는

아무래도 실베스터 스탤론 스스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려왔기 때문이라 생각해 본다.

 

 

 

 

 

 

 

 

 

  

 

 

 

 

 

람보
First Blood, 1982

미국
상영시간:97분
개봉:1983년6월17일

감독:테드 코체프(Ted Kotcheff)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존 J. 람보),
리처드 크레나(Richard Crenna-사무엘 트로트먼 대령),
브라이언 데니히(Brian Dennehy-윌 티슬 보안관)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
영화배우, 영화감독
출생:1946년 7월 6일(미국)
신체:177cm
가족:배우자 제니퍼 플라빈, 아들 세이지 스텔론(2012 사망),

딸 시스틴 로즈, 소피아 로즈, 스칼렛 로즈
학력:마이애미대학교 예술학 학사
데뷔:1970년 영화 'The Party at Kitty and Stud's'

 

 

 

 

 

출연작품


Rocky Balboa(2006)
Cop Land(1997)
Judge Dredd(1995)
Demolition Man(1993)
Cliffhanger(1993)
Rocky Ⅴ(1990)
Tango & Cash(1989)
Lock Up(1989)
Rambo Ⅲ(1988)
Cobra(1986)
Rocky Ⅳ(1985)
Rambo: First Blood Part Ⅱ(1985)
First Blood(1982)
Rocky Ⅲ(1982)
Rocky Ⅱ(1979)
Rocky(1976)
 
아카데미 후보작


Rocky(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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