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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염 환자 급증, 어이구 힘줄이야~ 건초염 환자 급증, 어이구 힘줄이야~ 건초염 환자가 난데없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원인은 일단 몸의 특정부위를 너무 지나치게 무리해서 사용할 경우 발생한다고 하는데 건초염은 이런 이유에서 힘줄막이 섬유화로 두꺼워져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에 해당 한다고 한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건초염 환자가 작년 기준 136만 명으로 5년 사이 35만 명 증가했다고 한다. 흔히 건초염은 건막염이라고도 불리는데 요즘처럼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장마가 다가오면서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월로 접어든 요즘 건초염 환자가 급증했나 보다. 최근 5년 동안 6월에서 8월까지의 여름철 평균 건초염 환자 수는 161만 명으로 여름철을 제외한 월평균 환자 수인 146만 명보다 높게 .. 더보기
화장실 앞 양현석 그림, YG 보스가 지켜보고 있다! 화장실 앞 양현석 그림, YG 보스가 지켜보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안에는 화장실 앞에 양현석 그림이 있다고 한다. 어제 1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YG와 전속계약을 맺은 악동뮤지션을 소개하면서 YG 사옥 화장실 앞 양현석 그림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그리 썩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정말 양현석과 함께 YG소속 멤버들 모습이 담긴 그림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BOSS'라고 쓰여진 글씨로 봐서는 내가 있으니 든든할 것이라는 이야기인건지, 그냥 '나는 보스다'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는 몰라도 내부 인테리어와는 좀 동떨어져 보이는 모습이 이채롭게 보인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등장해 자신들의 소속사가 된 YG사옥을 소.. 더보기
시고니 위버, 에일리언에 맞설 유일한 여전사 리플리 시고니 위버, 에일리언에 맞설 유일한 여전사 리플리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를 떠올리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영화 속 인물이 바로 '에일리언'의 리플리 중위일 것이다. 에일리언 시리즈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시고니 위버는 SF영화 중에서도 특히 '에일리언'의 천적쯤으로 손꼽을만한 유일한 여전사로 뇌리에 박혀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 장르로도 에일리언은 SF이기도 하지만 호러영화에 속한다. 국내에서 리틀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에일리언'이 개봉한건 1987년. 1979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를 UIP직배 제도가 들어오기 전이다 보니 중동의 낙후한 국가처럼 당시 대한민국은 한참이나 지나서야 개봉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이채롭다. 1970년대에 이미 조.. 더보기
미드 24시 시즌 8 종료, 잭 바우어와 함께 가슴 뭉클했던 마지막 엔딩씬 미드 24시 시즌 8 종료, 잭 바우어와 함께 가슴 뭉클했던 마지막 엔딩씬 미드 24시 시즌 8 마지막편까지 보면서 장장 1개월여 동안 일일 평균 2~3편씩 몰아보던, 미드 24시와 함께 했던 날들이 모두 일단락 되었다. 돌이켜 보면 어떤날은 무려 8~10편씩 한꺼번에 몰아보기도 했을 정도로 엄청난 몰입감과 더불어 매 시즌 매 순간들이 잭 바우어와 함께 긴박하게 흘러갔던 순간들이었다. 미드 24시는 시즌마다 다양한 출연진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 새로운 테러의 위협 등으로 갈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던 드라마였다. 미드 24시가 공전의 히트를 치는 가장 성공적인 드라마로 남을 수 있던 비결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이란 국가를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내고자하는 주인공 잭 바우어와 그를 지원하.. 더보기
자 없이 직선 긋기, 당장 사고 싶어지네 자 없이 직선 긋기, 당장 사고 싶어지네 인터넷에 올라온 '자 없이 직선 긋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면 아마 누구라도 당장 돈 주고 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드는 도구가 등장하고 있다. 복잡하지도 않고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로 '자 없이 직선 긋기'가 가능한 이 보조도구를 어디서 파는지는 몰라도 쇼핑몰에 올라오면 당장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자 없이 직선 긋기' 사진에는 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직선을 그을 수 있는 제품의 모습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사진까지 여러장이 있는데 원리는 간단하다. 지지대 역할을 하는 원형 모양의 롤러를 볼펜에 끼워 반듯한 직선을 그릴 수 있다. 누가 고안해 낸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아마 이런걸 금새 따라하기로 유사 제품이 조만간 쏟아져 나오게 될거라 생각된다. 얼마 안있.. 더보기
설국열차 8월1일 개봉확정, 한국개봉 시작 전세계 개봉!! 설국열차 8월1일 개봉확정, 한국개봉 시작 전세계 개봉!!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일자가 8월1일로 확정되었다. '설국열차'는 오는 8월1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동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배급을 맡은 CJ E&M 는 '설국열차'가 전 세계 최초 개봉일을 확정지었다면서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에서 동시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문제목은 'Snowpiercer'로 알려졌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봉준호 감독의 첫 헐리우드 입성작 '설국열차'의 개봉 시기는 엇그제만 해도 그냥 8월이라고만 했지, 후반작업과 더불어 정확히 언제 개봉 하는건지 영화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 봉준호의 섬세한 연출이 이번 작품 '설국열차'에서.. 더보기
번역가 이미도, 엔딩크레딧을 주름잡던 사나이 번역가 이미도, 엔딩크레딧을 주름잡던 사나이 지금은 덜 그렇지만, 90년대 영화들 중에는 극장에서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면 어지간한 흥행작에는 모두 번역에 '이미도'라는 이름을 꼭꼭 보게 되었던거 다들 기억하실게다. 당시 '어떤 여자인지 영어공부 잘 해서 완전 싹쓸이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 당시엔 30대였을 번역가 이미도씨는 1961년생으로 어느덧 쉰두살 나이가 되었다. 요즘은 그래도 전문 번역가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서인지 몰라도 좀 주춤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런저런 강연과 집필, 출판사 운영 등으로 이미도씨는 더 많이 바빠졌나 보다. 그러나 당시 그렇게 모든 작품을 싹쓸이한다고 했던 것도 알고보면 전체 수입외화들 중 고작 10% 정도만 번역하는.. 더보기
'맨프럼어스'(The Man From Earth, 2007), 오 마이 갓~!! '맨 프럼 어스'(The Man From Earth, 2007), 오 마이 갓~!! 영화 '맨 프럼 어스'는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아마도 '충격'을 넘어 절대 영화로 인정하기 어려운 그런 영화다. 절대! 네버! 맨프럼어스 영화를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안봐도 눈에 선하다. 단언컨데 분노하다 못해 어이없는 웃음을 흘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사고가 뻣뻣하지 않고 유연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잠시 혼란에 부딪힐 수도 있다. 하지만 종교가 없는 분이라고 한다면 엄청난 호기심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바로 2007년작 '맨 프럼 어스(The Man From Earth'일 것이다. 영화는 마치 연극공연을 찾아 소극장을 간 듯 별다른 장소이동이 87분이란 .. 더보기
영화 자막 번역하는 알바들의 만행, 죽이고 싶은 충동!! 영화 자막 번역하는 알바들의 만행, 죽이고 싶은 충동!! 자막 번역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알바들의 만행이 갈수록 가관이란 생각이 든다. 공식적으로 영화관에 가서 보게되는 영화들도 이따금 오역이 아주 간혹 실수로 나오기도 하고 영화 제목에 대한 해석이 잘못된 경우도 있어오기는 했지만, 본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자막번역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많은 이들이 영화감상을 통해 올바른 내용이해와 더불어 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 자막번역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도 필요하다고 본다. 문제는 극장이 아닌, 인터넷 등을 이용해 공유사이트나 파일사이트에서 유료로 올라오는 영화들의 경우 자막 번역의 오류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실수나 오역은 애교로 넘어가기도 하겠지만, 영화를 보지.. 더보기
백청강 타는 람보르기니 파워도 가격도 완전 쩌네 백청강 타는 람보르기니 파워도 가격도 완전 쩌네 위대한 탄생 우승자였던 백청강이 람보르기니 앞에서 찍은 사진이 문득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양이다. 백청강이 기대선 차량은 다름 아닌 람보르기니. 슈퍼카 중에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슈퍼카인데 그 성능과 파워도 놀랍지만 가격도 슈퍼카 답다. 무려 3억에서 최대 수십억을 호가하는, 일반인이 꿈꿀 수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헐리우드 유명연예인이나 일부 백만장잗르이나 선호하는 그런 무시무시한 차다. 백청강이 자신의 차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글쎄...이건 솔직히 로또 복권에 당첨돼어 람보르기니를 살 수는 있다고는 해도 여러가지로 유지관리 면에서 남들 시선까지 의식하며 타기에는 매우 부담스럽고 버거운 차인데, 백청강이 백만장자거나 연예인이어.. 더보기